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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과 입 3권. [서브 타이틀을 붙인다면 가슴과 산적] 이라는 원작가님의 코멘트가 뭔 소린가 했는데 첫 스토리부터 오린의 가슴...-_-;; 이 마구 공개되는 스토리였다 ㅋㅋ 그리고 2권에서 나왔던 자객 카네코 마타하치로의 재등장! 한창 칼부림을 하다가 오린의 알몸에 카네코도 격침. 그래 너도 남자는 남자였구나..낄낄. 그 다음 이야기에서는 새로운 캐릭터 리에의 옛 약혼자 겐노죠의 등장. 하루가 멀다하고 리에를 찾아오는 겐노죠덕에 슈스케는 왠지 모르게 질투심을 느끼게 되는데.. 토쿠와 칸에몬의 과거이야기도 나오는데 슈스케가 어떻게 토쿠와 함께 살게 되는지, 칸에몬이 왜 피보라의 주조일파를 쫓는지 진짜 촘촘히 짜여진 스토리에 그저 감탄. 근데 겐노죠는 뭔가 수상한 냄새가 난다 킁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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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어울리지 않지만 명콤비임이 드러나는 슈스케와 리에는 사건을 해결해가며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그동안 리에의 사정이 슈스케에 비해 주목받지는 않았지만 이번 권에서는 리에의 사랑이 본격적으로 다루어진다. 이루지못한 사랑의 약속이 가지는 무게는 얼마만큼의 가치가 있는지 우리는 한번도 진지하게 생각해본적이 없는것 같다. 손과입은 언제나 예쁘고 귀여운 그림체로 무장하고 있지만 그 속에는 주인공들을 통해 전달된 아픔이 은은하게 전달되서 좋은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