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애나 크롤의 2002년 파리 라이브 앨범이다. 개인적으로 다이애나라는 보컬을 참 좋아하는데 그녀의 허스키하면서 섹쉬하고 카리스마 있는 보이스가 환상적이고, 뿐만아니라 피아노마져 잘친다는 것이다. 보컬로써 피아노로도 멋진 모습을 보여준다는게 쉽지 많은 않을 터인데 .. 거기가 이쁘기까지 하다. 다이애나의 음반을 좋아하는 또하나의 이유는 보컬만의 음악들이 아닌 밴드와의 앙상블이 두드러져서 좋다는것이다. 이 라이브 음반또한 그 멋진 앙상블을 보여주고 있다. 이 앨범 또한 여러 다른 라이브 앨범들과 같이 DVD가 따로 나와있고, 요즘은 가격도싸다(CD보다 싸다). 디비디가 시디보다 싼 가격임으로 먼저 디비디로 접하게 되었던 것인데 .. 기존에 같이 앨범 작업을 하던 러셀말론 대신에 기타에 앤소니 윌슨이 함께한다(후의 앨범에서도 윌슨과 같이하게 된다) 말론을 좋아하는 나로써는 뭔가 .. 싶었지만 윌슨 또한 말론만큼 화려하진 않지만 그만의 깔끔함으로 즐거움을 준다. 어쿠스틱으로 존피사노가 함께 하지만 단 한곡만 같이 참여하여 아쉬움을 남긴다. 곡들은 Let`s Fall in Love, the Look of Love, `sS Wonderful 등과 같이 앨범으로 보여줬던 히트곡들이 함께한다. 개인적으로 다이애나 크롤앨범중 가장 애착이 가는 녀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