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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석 저의 『북자지껄』 을 읽고 개인적으로 책을 무진장 좋아한다. 그 이유는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음에도 책을 자유롭게 사볼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시골 마을이었다. 중학교 들어가면서 아버님의 사업 실패로 공납금을 제 때에 내지 못해 집에 쫓겨 다녀야 했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책을 읽을 여유조차 없었다. 그리고 고등학교 진학도 못할 지경이었다. 천운으로 서울 철도고에 합격하여 무료로 다닐 수 있게 되면서 용돈이 생기면 청계천 헌책방에 다니면서 한두 권 구입하면서부터 관심을 갖기 시작하였다. 그 이후 수시로 책을 읽고, 모으고, 취미로까지 하게 되었다. 졸업 이후 철도 현장에서 근무를 하기 시작하였다. 군대를 다녀왔고, 복직 이후 늦은 나이에 야간대를 갔는데 교직과정이 개설되면서 받았더니 천운으로 교사가 되어 32년을 중학교에서 우리 학생들과 함께 하면서 책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책은 나하고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로 오늘 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올 초 퇴직을 했지만 변함없이 지금도 좋은 책과 함께 생활하면서 새로운 것을 배우면서, 배운 것들을 통해서 내 자신을 다스리고, 내 주변 사람들에게 봉사할 수 있는 길을 찾고 있다 할 수 있다. 이런 내 자신이기 때문에 이 책은 제목부터가 너무 마음에 쏘옥 들어왔다. 『북자지껄』이다. 저자가 직접 이 책과 관련한 사업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독서경영 팟캐스트 ‘북자지껄’의 사회자이자 연쇄 창업가로서 그 동안 벤처기업을 설립하여 운영하고, 사업에 실패도 하였다. 그리고 다시 용기를 내서 새롭게 창업을 할 때는 실패하지 않기 위해서 경제경영서는 물론이고 사업과 관련하여 도움이 될 수많은 책들을 통해 얻은 지혜들을 사업에 적용시켰다는 점이다. 바로 이 책에는 저자가 많은 책에서의 지혜라고는 하지만 자신이 직접 자신의 사업장에 몸소 적용하면서 실천한 지혜이며, 경험이다라는 점이다. 바로 산지식이다. 책을 통해서 자기 경영을 하게 되는 순간이다. 얼마나 멋진 일인가! 하나의 사업을 꼼꼼하게 준비하여서 창업하면서부터 일정한 성과가 나오기까지의 각 단계별 과정은 물론이고 마지막 최고의 결실을 이룰 때까지 꼭 필요한 것들에서부터 직접 해야 할 일 등 전반적인 내용 등을 마치 꼭 필요한 나침반 역할을 해주고 있다 할 수 있다. 책에 쓰여 진 내용도 사실인데 그 지혜를 활용하여서 실질적 효과를 거둔 내용을 바탕으로 다시 알려주고 있으니 이것은 가장 확실한 자기 투자 및 자기경영이라 할 수 있다. 주어진 상황 속에서 나름대로 최선의 투자 및 정열을 기울인다면 단언컨대 자기만의 최고 멋진 경영으로 인한 사업 성공의 결실로 이어지리라 확신해본다. 책을 통한 지혜로 껄껄 웃는 이 세상 최고 멋진 얼굴 기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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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자지껄도 아니고 왠 북자지껄?, 책으로 시끌벅적 하다는 뜻을 변용한것 같은데 나는 3년간 1000권의 책을 읽겠노라고 자의적으로 프로젝트를 실천중에 있는 시간을 버리듯 사는 사람들은 시간이 없다고 한다. 현장의 기업 CEO들은 개인적 경험이나 자신들의 사업수완 등을 통해 기업경영에서 저자 자신의 사업 시작과 실패를 경험하고, 재창업을 하기까지 경제, 경영, 인문, 1000권의 책은 아니라도 이 책에서 소개하거나 관련 내용을 좀더 알아보고 싶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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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경영'이라는 표현은 약 5년전 독서천재가된 홍대리시리즈를 읽으며 처음 접하게 되었다. 그때 이후로도 독서에 대한 열정은 한결 같았지만... 솔직히 말해서 한동안 잊고 지낸 단어이기는 했던 독서 (플러스) 경영! 그 단어를 오랜만에 '북자지껄'이라는 책을 통해 만나 반가웠다. 저자는 팟캐스트 북자지껄의 사회자로서, 처음북스의 대표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듯 하다. 평소 팟캐스트를 즐겨 듣곤 하는데 솔직히 '북자지껄' 방송은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알고보니 시작한지 반년 정도 된 나름 신생 프로그램이어서 몰랐었다보다. 어찌됐든 좋은 오디오 청취 프로그램까지 더불어 선물받은 기분에 기뻤다. 책의 첫부분부터 정말 강렬하다!!! 로버트 w. 서비스의 시! 죽어버려야 하지만 용기를 가졌기에 최선을 다해 버틴다는 내용! 죽기보다 살기가 더 어렵고 힘들다는 건 누구보다도 잘 알고있기에 내 마음은 금새 이 책에 사로잡혔다. 거기에 십년간 매년 50~100권씩 경영관련 서적을 읽은 사람의 자기경영 노하우를 얻게된다는 기대가 더해졌다. 비록 당장 사업을 시작할 여건은 아니지만 미리 준비하는 마음으로 읽었음은 물론이다. 취미와의 연계 및 기회포착을 위해 여러 취미도 경험해 보고 눈 크게 뜨고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경영용어(?)들도 많이 알게 되어 유용했다. 고객가치제안, 필수 불확실성의 원리, 전략적 변곡점, 고객 전환비용 등 어렵지는 않지만 확실하게 몰랐던 여러 용어들의 개념이 잡히는 기분이 들어 뿌듯했다. 그외에도 '가격전략' 부분에서는 소비자(주로 싼것만 사던 소비자였음) 로서 느끼는 가격과 실제 가격형성의 여러 전략을 나름 매칭해 보기도 했다. 괜히 이름만으로도 주눅들어 했던 '예산'을 세그먼트라는 개념을 통해 다시 바라보게 되었고 '재무, 회계'분야도 현금 흐름을 중심으로 조금은 쉽게 바라 볼 수 있었다. 혁신파트에서는 "혁신가 = 모순되는 목표를 동시에 추구한다"는 대단한 정의에 설득당했고 경영학의 아인슈타인이라 불리는 크리스텐슨 교수의 파괴적 혁신 이론에 박수를 쳤다. 디지털 카메라를 예시로 들었을 뿐인데 너무나도 잘 이해가 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아무리 내가 지금 잘 나가고 있어도 적어도 내가 경영자라면 스스로 자신의 사업에 늘 파괴적 기술을 생각해야 한다는 점도 깨닫게 되었다. 거기에 전형적인 비용줄이기 경영보다는 고객 혜택에 집중하는 경영을 할 필요가 있겠다. 직원채용 관리 파트에서는 내가 직원의 입장에서 검증하며 읽게 되었는데 그러다 보니 '경영자가 나에게 바라는 게 이런것이겠구나!'하는 알아차림의 과정을 겪게 되었다. 또한 현재 내 직장에 얼마나 좋은지 혹은 형편없는지를 나름 평가해보는 잣대도 되었다^^ 책을 읽다보면 책에 등장하는 다른 책을 읽어보고 싶기 마련이다. 이 책을 통해서는 '대망'을 읽고 싶어졌다. 어마하게 방대한 양인건 도서관에서 이미 눈으로 확인하긴 했지만 일본의 입장에서 그들의 시각으로 역사를 볼 수 있으리라...... 또한 성격상 장단점을 장 단 으로만 얽매이지 말고 유동적으로 써먹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려면 일단 내 스스로 장 단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있어야 하겠다. 그리고 성격의 장단을 뛰어너머 에너자이저가 되고(건전지 아님ㅋㅋ) 실행해야 한다는 뻔한 교훈을 다시한번 각인 해 보았다. 관심과 주의력 총량의 법칙을 통해 참 재미있는 인생을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조금은 책임감에서 가벼워 지는 나를 느꼈으며 항상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좋은 운을 끌어들이는 태도로 살아가야 겠다고 다짐했다. 경영관련 책을 이렇게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고 이게 독서를 많이 한 저자의 능력이 아닐까 감히 칭찬으로 마무리 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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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만 보면 책이나 독서에 관한 책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이 책은 경영에 관한 책이며, 기업경영에 대해서 다양한 지식과 노하우를
더하고 있다.특히 기업에 있어서 수익모델과 혁신의 의미는 무엇인지, 그 안에 감추어진 기업의 성공과 실패의 원인이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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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사람마다 자신의 한계치를 극복하고 자신이 정말 원했던 삶으로의 길을 걸어가는 방법은 차이가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 [북자지껄, 저자 안유석]은 우리에게 확실한 방향을 하나 제시한다. 그것은 바로 저자가 그러했듯이 책을 통해서 강력한 동기유발을 얻고 지속적으로 현장의 경험을 담아내면서 자신만의 사업의 성공을 이룬 경험담들을 들려주는 것이다. 처음에는 단순히 여러 책들에 대한 소개인가? 정도로 생각했는데 십년간 저자 자신이 수백 권이 넘는 경영관련 서적들을 접하면서 사업에 적용시키고 바로 그곳에서 사업에서 성공하기 위해 핵심적으로 고려해야 할 상황들을 찾아서 하나의 프로세스처럼 우리에게 제시하는 것이다. 사람마다 분야와 기질, 성격, 성공을 향한 걸음과 도착지점이 다르겠지만 분명한 것은 하나의 거대한 흐름, 이 책에서는 [지도 그리기]로 소개하는데 사업이라는 분야에서 그 개인적인 역량을 준비시켜 배양하는데 있어서 이 책은 분명한 하나의 나침반 역할을 해주고 있다고 하겠다. 다시 말해서 창업으로 시작해서 확실한 결실과 열매를 거두기까지 단계별 확실한 프로세스들을 강력하게 구축하는 전 과정, 그것을 탄탄하게 뒷받침 해주었던 책들 이야기까지 책을 통해 어떻게 우리의 생각과 삶이, 사업이 건실해 질수 있는지를 가르침 받는 것이다. 첫 번째는 그래서, 혼돈 속에서 어떻게 수익모델이 존재하는 사업, 경쟁우위가 있는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지를 도전한다. 이후 구체적인 전략을 세우는 일과 운영과 혁신의 과정들이 이어진다. 변화의 소용돌이가 발생하는 변곡점에서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를 전략적 요체와 목표, 우선순위는 어떻게 정할 수 있는 것인지를 알려준다. 다음으로 투자, 재무, 회계를 거쳐 직원채용과 관리 이야기가 나온다. 개인적으로 가장 많은 도전의 시간들이었다. 특히 모든 사람들을 똑같이 공평하게 대해야 한다고 생각했던 부분에서 무엇이 잘못이었는지, 또 그들에 맞게 어떻게 동기부여 할 수 있는 것인지, 정말 유익한 내용들이 가득하다. 뒷부분도 놓칠 수 없는 부분들이다. 사업과 리더십에 대해, 우배 사업가를 위한 조언까지 실패를 거쳐서 어떻게 다시 한 사람이 이렇게도 건실하게 세워질 수 있는 것인지에 대해 의문이 들지만 그 역시 대답은 이 책에서 소개한 책들을 통해 얻을 수 있겠다 싶다. 많은 사람들이 실패를 하면서 그 속에서 나름의 이유를 찾고 변명하면서 후퇴하기에 급급한데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라는 한번에 1인치씩”이라는 인용멘트가 가슴 절절히 남는 시간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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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든 손바닥만 한 가게를 운영하든 필요한 것은 경영감각! 이 감각은 사람에 따라서 타고난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은 시행착오를 몸소 겪으면서 하나씩 깨쳐간다. 사업 전선에 뛰어들면 시행착오를 겪을 수밖에 없지만 그래도 최소화할 수는 있으니 최소화의 방법은 바로 공부다. 사업 공부는 무엇으로 하는가, 보통 4가지 방법으로 할 수 있을 것이다. 경영을 잘 하는 사람을 직접 찾아가 사사하여 보고 배우던가, 혹은 전문 지식으로 무장한 전문가에게 조언을 들어야 한다. 또는 사업에 실패한 사람들의 경험담을 듣고 타산지석으로 삼아 자기 사업의 자양분으로 삼아야 한다. (우리 주위에 얼핏 들리는 소문에는 잘 사는 사람이 많은 것 같지만, 따져보면 속은 어렵게 지내는 사람들이 꽤 많다. 이런저런 실패 때문인데, 실패는 상대방을 얕봐도 되는 험담 거리가 아니고, 또한 동정 거리도 아니며 나 역시 찬찬히 생각해 봐야 거리이다.) 그리고 사업 공부의 마지막 방법으로 꼽을 수 있는 것은 바로 '독서'일 것이다. (물론 독서는, 사업 공부에만 도움이 되는 건 아니다. 인생 전반에 유익하다. +ㅁ+ 싸랑해요, 오, 마이 책!!) 거의 십 년간 매년 50~100권씩 경영 관련 서적을 잃고, 사업에 적용시키려고 노력했다. 그 과정에서 느끼고 배운 점이 많았다. 어떤 책은 정말 내용이 좋아서 몇 년 동안 간격을 두고 네 번을 읽은 책도 있다. 그 네 번의 서평이 고스란히 블로그에 올라가 있다. 시간이 지나서 읽어본 책은 매번 당시의 경험과 결부되어 다른 느낌을 주었다. 사업의 현장에 있으면서 접했던 여러 경영이론가들의 아이디어에 공감하고, 그 아이디어를 내 사업에 적용하면서 성공도 실패도 했다. 그리고 성공한 기업가들의 전기를 읽으면서 그들의 전략적인 사고에 놀라고 많은 영감을 얻었다. 업계에서 만난 사장님들과의 대화에서 사업의 현실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다. 이렇게 현장에 있었던 경영자로서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고자 한다. - 이 책의 '들어가는 말' 중에서 글쓴이는 10여 년 전부터 경영 관련 서적을 두루 읽고, 관련 잡지를 리뷰하는 스터디에 참여했다고 한다. 경영 관련 책과 잡지를 읽게 된 계기는 두 어 번의 사업상 큰 실패를 경험했기 때문이다. 그는 책으로 돌아갔다. 책을 읽으면서 자신이 왜 이전 사업에서 실패할 수 없었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되었고, 사업상 적용하기 좋은 아이디어를 공부해나가기 시작했다. 그러고 나서 다시 창업을 했고, 창업 후 3년이 지난 뒤부터 먹고 살만해졌다고 한다. 책을 읽어보면 이 분이 공부를 많이 하고 있구나 느껴진다. 그냥 날림이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 글을 쓰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나는 아직은 회사를 운영해 본 적도 없고, 가게를 꾸린 적이 없어서 생소한 부분, 뭐가 뭔지 모르겠는 부분이 있었지만 그래도 그간 책을 읽으면서 진짜 글쓴이기 정성을 들여서 쓴 글인지, 영혼 없이 손이 가는 대로만 쓴 날림 글인지 정도는 구분할 수 있는데, 이 책은 정성이 들어가 있다. (보통 기업 컨설팅하시는 분들 중에, 자기 이름으로 출판한 책 권수가 사업에 영향을 미치는지 - 프로필 때우기용?! - 정말 시답잖고 수준 떨어지는 내용으로도 책을 많이 낸다) 자기 경험이 녹아져 있고, 경험담은 물론, 다른 책을 읽고 깨우친 부분들이 적혀져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이 책으로부터 제일 도움받고 성장할 사람은 바로 '글쓴이' 자신이라는 게 느껴졌다. 내가 이 책의 제목을 새롭게 붙여 본다면, 이렇게 정하고 싶다. '안유석의 독서 경영 노트'. >ㅁ< ㅋㅋ 아무튼 책에 대한 이야기로. 이 책은 '1000권의 책을 읽을 시간이 없다면 이 한 권의 책을 주목하라'라고 해서 책 위주로 소개해주는 줄 알았다. 읽어보니 그런 건 아니고, 글쓴이가 사업 관련해서 여러 카테고리를 나누고 그 카테고리에 대해서 저자가 자신의 생각을 쓰거나 설명을 하는 식으로 전개된다. 이 책에 소개되는 경영 서적들은 글쓴이의 주장이나 설명에 뒷받침하는 정도로 나온다. 나는 좋은 경영 서적을 잘 몰라서 이 책을 길라잡이로 읽으려고 했다지만, 약간은 내 예상 밖이었다. 그래도 경영 공부(..)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나도 언젠가 사장님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르니 ㅋ 뭔 제일 재밌게 읽은 파트는, '창업'과 '혁신' 부분. '창업' 등 시작은 누구나 가슴 뛰게 하는 뭔가가 있고, 혹시나 나도 창업을 할 수 있으니 재미나게 읽었다. (분량은 아주 적은 파트였지만) 창업하기 전에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사항들을 설명하고 있다. 요즘에는 1인 기업도 많고, 인간 수명은 길어졌는데, 정년은 짧고. 여러 가지 살 궁리를 많이 해야 하니까 꼭 당장에 사업할 생각이 없어도 길고 긴 인생 어떻게 굴러갈지 모르니 충분히 알아둘만하다. 그리고 사업은 아이디어와 아이템, 자본 이 세 가지만으로 불충분하니까 필히 공부를 해야한다. 그다음으로 재밌게 읽은 파트는 바로 '혁신' 인텔이 어떻게 메모리 사업에서 마이크로프로세서로 넘어갔는지, PC 통신에서 인터넷, 핸드폰에서 스마트폰으로 환경이 변화할 때 사업 지변이 어떻게 변화하고 다른 방향으로 변경되는지 아주 흥미롭게 읽었다. 이 사례들을 언급하면서, 혁신 이론 중 아주 흥미로운 이론인 '파괴적 혁신 이론'에 대해 설명하는데, 이 이론만 충분히 이해하고 현실에 적용 가능하면 누구나 사업을 성공시킬 수 있을 것 같았다. 물론 운도 따라줘야겠지만, 공급과잉인 이 세상에서 하나의 유의미한 돌파구로 보였다. 어떻게든 살 구석과 사업할 틈이 있다고. 혁신 파트를 읽으면서 또 한번 내가 나이를 많이 먹었다는 걸 느꼈다. 예전에 대학 다닐 때 경영 서적이나 자기계발 책등 실용서를 많이 읽었는데, 그때 읽었던 것과 꽤나 많이 세상이 달라졌다. 옛날엔 알지 못했던 것, 있지도 않았던 것도 소개 되어 있다. 대학 졸업 후 이쪽 관련 책은 완전 끊었는데, 그래서 실용서 금독으로 인하여 현실 감각 없이 이 모양으로 살고 있나 싶었다. -ㅅ-; (기본적으로 예산, 인사 이런 부분은 예나 지금이나 큰 차이는 없는 듯) /좋았던 점/ 1. 쨍한 핑크빛 도는 강렬한 빨간색 표지가 마음에 듦. 흰색으로 인쇄된 글씨가 튀어나온 듯 도드라져 보인다. 찡끗. 2. 글쓴이가 열심히 하려고 하는 게 느껴짐. 이 책을 읽고 제일 유의미했던 건 글쓴이의 설명도, 소개된 책들도 아니라 글쓴이가 열심히 하고자 하는 태도가 아닐까 싶었다. 그런데, 잘 먹고 잘 사는 데에는 글쓴이가 보여주는 지식과 열심만으로는 부족하고, 독자 한 사람 한 사람의 '감각'이 제일 중헐 것이다. /아쉬웠던 점/ 1. '1000권의 책을 읽을 시간이 없다면 이 한 권의 책을 주목하라'라고 해서 나는 이 책을 읽으면 읽지 않아도 될 1,000권의 책 목록이 실려 있을 줄 알았다. 천 권은커녕 100권도 안 된다. - 뭐 그래도 많은 거지만. 이 책에 소개된 책 중에서 특히 읽어보고 싶은 책만 따로 추렸는데 그게 10여 권 된다. 이 책 또한 다 읽으려면 꽤나 시간이 걸릴 테니 읽고 싶은 책 묵묵히 열심히 읽자. 2. 1판 1쇄 된 책이라 그런지 오탈자가 꽤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