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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발상의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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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적 사고방식은 논리 수학적이고 물리학적이니 오답이 없는 사고이나 수평적 사고방식은 생물학적이고 오답투성이라고 하더라도 넓은 범위의 다양한 사고로 기발한 착상을 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창신(창조와 혁신)만이 경쟁의 대열에서 낙오되지 않는 생존수단이라고 강조한다. 역발상은 미래를 위한 보험이다. 생각하는 힘은 신이 내린 선물이다. 앞서 가는 사람을 뒤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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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적 사고방식은 논리 수학적이고 물리학적이니 오답이 없는 사고이나 수평적 사고방식은 생물학적이고 오답투성이라고 하더라도 넓은 범위의 다양한 사고로 기발한 착상을 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창신(창조와 혁신)만이 경쟁의 대열에서 낙오되지 않는 생존수단이라고 강조한다. 역발상은 미래를 위한 보험이다. 생각하는 힘은 신이 내린 선물이다. 앞서 가는 사람을 뒤따르며 나도 하고 외칠 뿐 생각하기를 귀찮아한다. 책의 표지에서부터 부르짖는 글이다. can not은 없다. way not이 있을 뿐이다. 스피노자는 “할 수 없다는 것은 하기 싫다는 마음이다.”고 했다고 한다. CEO의 솔선수범(보여주기, 생색내기, 몸 사리기는 창의적 인재의 의욕상실을 가져온다.)이 필요하다고 한다. 복지부동 관습 타성에 빠진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는 생각하라. 안 되면 뒤집어 생각하라. 10%의 역발상이 세상을 바꾼다. 고 한다. 대부분의 사람은 일이 잘못될까봐 새로운 도전을 싫어한다는 것이다.


여러 가지의 사례들이 소개된다. 미국의 사우스웨스트힝공의 사례다. 비행기를 단일 기종으로 비행기술, 정비기술을 집중하여 비용을 줄이고, 절약형 고객과 학생층을 겨냥한 시장을 특화하여 대응한다. 서비스를 단축한다. 운영비, 낭비요인 배제, 인건비 절감, 기내식을 없애고 지정좌석도 없고 여행사의 항공권 판매도 없다. 새로운 재미를 주기 위해 승무원과 탑승객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일본 이즈모시의 이와쿠니 시장은 공무원의 자리 지키기에 급급한 무사안일을 근절시킨다. 예산부족이라든가 기다리라는 발상을 전환시킨다. 주민 민원에 대해 막연한 기다림이 아니라 언제까지라고 약속하게 한다. 몇 개월이 걸리더라도 안 할 수가 없는 의식구조의 개선이다.  미라이공업의 야마다 아키오 회장은 직원 idea를 적극 활용한다. 전기, 가스 설비자재 배수를 취급하는데  다른 회사와 다른 점이 없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는 철학이다. 도요타의 창신의 DNA는 흉내를 낼 수 없다. 그 DNA에는 기업문화가 바탕에 깔려 있으니 다른 기업이 제도를 도입해서 실행하려고 해도 문화적 기반이 형성되지 않으면 구현할 수 없는 것이다. 도요타는 3개월에 2회 1박2일의 자주연구회를 연다. 협력사도 동참하여 개선연구 및 발표를 한다. 협력사 경영자도 예외는 없다. 인맥 학벌은 중요하지 않다. 관리자는 사내 혁신학교에서 실천적 교육 후에 승진할 자격을 얻는다. 생산현장에서 체험하며 우러나온 실제로 성과를 낸 개선을 요구한다. 근로자가 바쁘면 같이 작업을 도와 작업량을 소화한 후에 연구한다. 개선방안을 내지 못하면 회사를 그만 두어야 한다. 냉엄한 정글의 법칙만 존재한다. 도요타는 매일 진화한다. 방식은 이것이다. 라고 단정 지어 말할 수 없다. 진화의 메커니즘을 볼 수 있어야 한다. 한 마디로 끊임없이 진화하는 개선의 DNA 만들기가 방식이다.


웅진코웨이, 삼성SDI, 캐논, GE 등도 혁신을 추구한다. 혁신의 3P는 product process people이다. 변화를 싫어하고 편안한 것만 추구해서는 도태된다. 캐논의 타이라 후지오 회장은 조직 내에서 미친 짓이라고 말하는 제안이 많이 나오고 미친 행동을 해야 한다고 까지 말한다. 괴짜의 발상이 아니면 안 된다는 것이다. 현대 정주영 회장의 일화도 소개된다. 빈대가 하도 물어 침상에서 밥상으로 잠자리를 옮긴다. 그러니 이제는 밥상으로 빈대가 기어오른다. 그래서 밥상의 다리 네 귀퉁이를 물통에 담근다. 그랬더니 빈대가 천장에서 떨어져 물더라는 것이다. 하찮은 미물도 이렇게 노력을 하는데 사람이야 더 말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간척지 개발의 물막이 공사에 유조선 공법은 유명한 일화다. 골프장에서 오른손 장갑을 왼손에 끼고 운동을 한 기능 중심의 사고방식도 소개된다.


미국 앤론의 몰락은 차입으로 무리한 신규사업을 전개한 탓이다. 이윤창출을 조작하기 위해 잘못된 수학공식을 사용하여 장부상으로 계산해 냈다. 자회사에 떠넘긴 손실과 무리하게 부풀려진 실적으로 부실을 감추고 대규모 차입경영에 의해 도산의 길로 들어섰다. 감사를 맡고 있던 미국 5대 빅 펌인 아서 앤더슨도 파산했다.  리노공업의 사훈은 mirimiri다. 일본시장에 진출하여 비싼 값에 팔겠다는 의욕으로 도전한다. 도요타는 생산원가주의(매가=원가+이익)가 아닌 시장원가주의(이익=매가-원가)이다. 현대자동차의 일본진출을 견제하기 위해 30% 정도 낮은 가격의 원가를 넘기 위한 노력을 벌인다. 이러한 원가절감에 노조도 동참하여 임금인상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미래에 다가올 위기와 불황에 철저하게 미리 대응하는 특유의 기업문화이다. 점진적 개선을 모토로 끊임없는 변화 추구에서 혁신적 개혁으로 혁신의 중심이 급속하게 이동하는 것이다. 설계사가 없는 AIG생명의 다이렉트 상품도 틈새와 원가를 줄인 전략적 상품이다.


미국의 아놀드 슈워제네거는 원하는 모습을 그리면서 이미 다 이룬 것처럼 살았다고 한다. 그것이 원동력이 돼 원하는 일이 더 빨리 달성된다는 것이다. 퓨처마킹 즉 미래의 모습을 예견하고 그 상상한 것을 이루기 위해 시간 여유가 있을 때 미리 준비하는 회사가 되는 것이다. 적자생존(適者生存)을 재미있게 풀었다. 그 다른 의미는 “적어야 산다.”라는 것이다. memo의 습관이다. 순간에 떠오르는 착상(idea, 악보 등)을 놓치지 않기 위함이다. 역발상은 남이 가지 않는 길을 가는 것이다. 전쟁에서 항복하면 목숨은 사렬 주지만 기업 간의 전쟁이나 살얼음판의 직장에서는 죽을 때까지 목 졸림 당하고 패자는 모든 것을 잃고 승자가 독식한다. 1등 기업은 실패를 먹고 산다. 해보는 것이다. 그래서 그 다음 단계에 더 잘 할 수 있는 정보 축적과 여건이 형성된다. 낙오의 수모를 면하기 위해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유익한 사례들이 열거한 것보다 더 많이 소개돼 있는 책이다.

2010. 8. 11.

y******3 2010.08.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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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판기 관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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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판기 관리인버스정류소 옆에 있는 자동판매기 앞에서 한 남자가 자판기를 두르리며 화내고 있었다. 지나가던 학생이 왜 그러냐고 묻자 그 남자는 이렇게 대답했다."이놈의 기계가 내 돈만 먹고 음료수가 나오지 않아. 그래서 어떻게 하면 나올까 해서 치고 있어.  관리인에겐 여기 적힌 연락처로 전화했는데 한 시간이 지나도 나타나질 않아."그러자 그 학생은 관리인에게 다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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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판기 관리인



버스정류소 옆에 있는 자동판매기 앞에서 한 남자가 자판기를 두르리며 화내고 있었다.

지나가던 학생이 왜 그러냐고 묻자 그 남자는 이렇게 대답했다.

"이놈의 기계가 내 돈만 먹고 음료수가 나오지 않아. 그래서 어떻게 하면 나올까 해서 치고 있어.

 관리인에겐 여기 적힌 연락처로 전화했는데 한 시간이 지나도 나타나질 않아."

그러자 그 학생은 관리인에게 다시 전화를 걸어 말했다.

"지금 자판기에서 동전이 쏟아져 나와 사람들이 가져갑니다."

그러자 5분도 안 되어 관리인이 모습을 드러냈다.


참고도서: 아니면, 뒤집어라! (정철화, 좋은책만들기

 

t***o 2011.09.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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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의 또 다른 이름, ’역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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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의 또 다른 이름, ’역발상’책은 설명한다. 남들이 미처 관심을 보이지 않는 영역을 치고 들어가 ’최초’라는 깃발을 꽂는 정복자의 마음을 갖는 것이 ’역발상’이다. 다시 말해 레드오션이 아닌 블루오션을 찾아서 그 어떤 경쟁 없이 당당히 최고의 자리에 오르라는 말이다. 정말 그런 일이 가능한 걸까? 역발상이란 무엇인가?책은 우선 역발상에 대한 개념정리로 시작한다.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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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의 또 다른 이름, ’역발상’

책은 설명한다. 남들이 미처 관심을 보이지 않는 영역을 치고 들어가 ’최초’라는 깃발을 꽂는 정복자의 마음을 갖는 것이 ’역발상’이다. 다시 말해 레드오션이 아닌 블루오션을 찾아서 그 어떤 경쟁 없이 당당히 최고의 자리에 오르라는 말이다. 정말 그런 일이 가능한 걸까? 

역발상이란 무엇인가?

책은 우선 역발상에 대한 개념정리로 시작한다. 일단 역발상이란 것은 그저 단순하고 평범한 발상의 전환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었다. 인습의 고리를 자르고, 사물을 다르게 바라보며 무엇보다 효율을 중시하는 것이다.

모든 새로운 생각이 그러하듯 역발상도 대상을 모방하고 변조하는 데에서 시작한다. 기존 대상물에서 편의와 효율을 강조하다보면 어느새 종전의 모델과 판이하게 다른 ’역발상의 창조물’이 생기는 것이다.

또한 자신만의 강점을 살리는 지혜 역시 역발상의 한 갈래였다. 소위 ’선택과 집중’이라는 말로도 해석이 가능한데 작은 단점을 보완하려 노력하기 보단 강점을 부각시켜 자질구레한 단점들을 희석시키는 것이다. 책에는 이에 해당하는 기업사례도 자세히 나와있다!

인습을 타파하고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는 일 역시 하나의 역발상이었다! 주어진 조건과 사업환경에 초점을 맞추고 ’꼭 그래야 한다는’ 편견에서 벗어나다보면 역발상이 주는 달콤한 꿀물을 맛볼 수 있다!

역발상의 키움전략!!

2장부터는 본격적으로 보통사람들의 ’역발상 카우기’에 대해서 설명한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역지사지의 지혜’와 ’편견버리기’다. 남을 이해하고 생각이 유연해야 비로소 역발상의 싹을 틔울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또한 저자는 조직의 ’창신’을 강조한다. 혁신이라 불러도 좋을 이것은 정체되지 않고 어떤 변화에도 대응 가능한 선진기업문화를 만들고 경쟁자들보다 한 발 앞서가는 데 무엇보다도 중요한 가치였다.

역발상으로 창조하자!

마지막으로 3장에서는 역발상의 효용과 가치를 구체적으로 심화시킨다. 새로운 블루오션을 어떻게 찾을 것인가에 관한 문제와 어떤 식으로 정장에 오를 것인가에 관한 내용이 주를 이루는 가운데 역발상의 파워를 실감할 수 있는 좋은 이야기들이 나온다.

역발상의 개념에서 적용까지 그리고 역발상의 필요성와 중요성까지, 위기 때 비로소 빛난다는 역발상의 힘에 대해 많은 걸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나 역시 틀에 얽매인 사고에서 벗어나 역발상의 지혜로 무장한 새로운 나를 만들고 싶다.



l****i 2009.03.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