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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에게 책선물을 해주고 싶어서 고민을 하다 웹소설에서 인기를 얻어 kbs 드라마 까지 나온 구르미 그린 달빛 작가의 책을 선택해서 선물해 주었다. 세종대왕 시절 집현전 학자들의 과학 연구를 배경으로 훗날 문종이지만 지금은 세자 향의 이야기들 아직은 웹툰으로 보았지만, 조선시대 배경으로 세종을 쏙 빼닮은 세자 향의 이야기여서 기대가 많이 된다. 세자 시절에 세번째 부인까지 얻기 힘들었다는 것 또한 이 책에 반영이 되었다고 하니 얼마나 재미있는지 짐작이 가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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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술~~ 잘 읽히는 글이 잘 적은 글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정말 술술술 잘 읽히는 글이다. 모든 사람이 세종의 업적에 대해서 말하지만.. 이글은 세종의 아들이자, 비운의 왕 단종의 아버지로 기억하는 문종에 대한 소설책이다. 아니, 세자시절 "향"에 대한 소설이며~ 그런 향을 사랑하는 해루의 이야기이다. 작가의 말처럼 정말 향에 푸욱 빠져서 책을 읽었던 것 같다. 미래를 볼 수 있는 해루는~~ 향을 사랑하면서 향에 대한 미래만 보게 되는데~~ 해루의 온 신경은 향에게만 향하게 된다. 사랑하는 사람의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은 불행일까? 행운일까? 불행을 막을 수 있다면 행운이지만.... 그럴 수 없다면 정말 비극 일것 같다. 해루는 지금까지 한 번도 미래를 바꾼 적 없으니 앞으로도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세자 향과 신루에 모인 과학자들은 말한다. 지금은 바꿀 수 없다 해도 내 다음 대에서 바꿀 수 있음 된다고... 다음 세대는 좀 더 나은 세상에서 살기 원하는 세자와 신루의 과학자의 염원~~ 해루도 변화하기 시작한다. 세자 향의 미래를 바꾸기 위해서~~ 미래를 알 수 있다는 것과 바꿀 수 있다는 것은 큰 차이가 있었다. 그 사람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것~~ 그리고 그 사람을 위해 희생하는 것~~ 그래야만 미래를 바꿀 수 있었다. 그런 용기가 있을까?? 해루와 세자 향은 이미 하늘이 정해 놓은 운명처럼 보이지만 그 운명을 지키기 위한 노력~~ 그 노력으로 인해 두사람은 행복할 수 있을 것 같다.
병으로 인해 단명하는 문종과~~ 왕위를 탐내는 수양대군~~ 그리고 숙부에게 왕권을 빼앗기고 영월에서 자살을 강요당했던 비운의 왕 단종
역사적 사실을 알고 있지만... 이 책을 읽는 동안 끊임없이 빌게 된다... 세자 향과 해루가 오래도록 행복하게 잘 살기를~~ 공주와 왕세손이 건강하게 잘 자라 주기를~~ 그래서 이 가족에게 불행이 없기를~~ 세자향이 그토록 바라던 조선이 이루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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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리뷰를 보고 기대를 했지만 원래 여류작가들의 구성이나 전개방식을 선호하지않는 입장에서 혹시나 하고 도전을 햇는데 다 읽고나니 본전생각이 많이난다. 이틀에 한권정도 보면되겟다 생각하고 삿는데 4일만에 다봣다 . 덕분에 잠을 못자서 피곤하고 다크서클이 보인다. 책을 잡으면 세상만사 모든일이 후순위가 된책이 몇권잇지만 이책이 그렇게 만든다. 최측근, 최최측근, 최고측근, 최연소측근까지. 상당히 신선한 단어가 재밋다. 마지막장을 덮으면서 나도 해루라는 아이에게 뭐든 주고싶어짐을 느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