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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위한 스포츠를 다룬 동화책은 많이 나와 있지만, 권투는 어른들에게도 생소한 운동이라서 그런지 권투를 다룬 동화책은 별로 보지 못했어요. 청소년기의 소설 중에서도 만득이였나, 한 권밖에 발견하지 못했고요. 개인적으로 권투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이렇게 재미있는 어린이 동화가 나왔다는 것만으로도 기쁘네요. 그리고 여자아이들이 잘 접하기 어려운 스포츠라서, 주인공을 여자아이, 그것도 떡대가 있는 아이가 아니라 흔히 볼 수 있는 말라깽이로 그린 것이 아주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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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석 의사의 추천글을 보고 구매하고 읽어보았다. 처음에 읽으면서 결말을 예상하며 읽었더니 내 생각과는 달라서 다시 한번 읽어보았다. 어린이 동화지만 어른들도 가지고 있는 편견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다. 여자는 이러이러해야한다. 라는 편견으로 아이를 키우고 있지 않는지 외모평가를 너무 자주 하는건 아닌지. 아이앞에서 다른 아이, 혹은 다른 사람에 대한 인물감상평을 쉽게 하는건 아닌지 등..... 그런 부분으로 봤을땐 이 책은 선입견도 깨주고 편견을 갖지 않는게 중요하다고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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