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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론 본사에 있던 사람들이 이젠 지점으로 뿔뿔이 흩어졌다. 그리고 새로운 인물이 들어오는데 이전 직장이 청계다. 꽤나 당찬 아가씨일세. 형진에게 한 방 먹이고 기술(?)을 습득해서 나갈 생각이었고, 형진은 흔쾌히 자신을 시험하게 뒀다. 그래서 손예은은 형진과 아동학대 사건을 찾아서 해결하게 되는데~ 와, 진짜 뭐 저딴 부모가 있는지... 그나저나 형진의 눈썰미가 정말 대단한 것 같았다. 하긴 그러니까 그렇게 잘 해결하지. 정말 관심이 있게 주위를 둘러보면 이런 일이 한두 개가 아닐 것 같다. 그러고 보니 내가 중학생 때 늘 긴팔을 입던 남자애가 있었는데. 걔도 이랬던 걸까? 에이, 설마. 아니었으면 좋겠는데... 그리고 손예은이 회사로 돌아오는 길에 한 여고생을 마주치는데 할아버지가 이상하다고 했다. 듣기에 딱히 이상한 점은 없었지만 형진에게 데려가 봤고, 형진도 딱히 이상하진 않았지만 그냥 찝찝함을 없애기 위해 그 요양원에 가게 됐는데... 차라리 저번에 정신병원에 부모를 집어넣은 놈들이 착하단 생각이 들 정도였다. 학살이었다. 젠장. 그리고 튀어나온 천성계란 이름. 여지껏 청계와 만구파가 뭔가 있는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닌 듯했다. 진짜 흑막은 이 녀석인 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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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한 엘리트코스를 밟아가던 변호사였던 주인공이지만 거대권력인 국정원에 불리한 사건을 변호하던 중 살해당한 주인공. 죽음 이후 어린시절로 회귀한 그는 이번 생에는 지난생의 후회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게 되고, 그러한 과정에서 주변의 인물들의 인생도 변화하게 됩니다. 문제는 주인공의 인생이 너무나 천천히 전개된다는 점인데, 솔직히 늘어져도 너무 늘어지는 전개에 계속 구매해야할지 고민하게 만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