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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정서를 가다듬기에 좋은 친구는 역시 반려 동물이 함께 할 때에 더 좋아지는 것 같다. 함께 한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배울 수 있는 좋은 친구이기에 그런걸까. 작가의 그림책 시작인 <안녕, 가을>에서부터 최근작 <안녕, 봄>까지 등장하는 동물들을 보노라면 우리가 잊고 있는 것, 놓치고 있는 것들을 돌아보게 만들어준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지나가는 풍광에서의 추억들을 놓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분명히 대상하는 독자는 우리의 어린 친구들이지만, 마치 <어린 왕자>와 같이 어른이들에게도 깊은 생각을 요하는 시간을 만들어 준다. 어쩌면 우리가 어른이 되지 못한, 어른이라서 그런것은 아닐까. |
| 귀여운 그림들과 가을을 잘 표현한 그림으로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요소가 가득한 그림책이였어요! 따스한 색감도 인상깊었습니다 스토리가 있는 그림책이여서 여운이 남았던 것 같아요 이 계절하면 이 그림책이다! 딱 떠오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