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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길을 옛 성현에게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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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기 전까지 공자님의 말씀을 담은 논어를 제대로 본적은 없는 거 같다. 어디선가 본 문구 몇 개 정도만 알 뿐 자세히 들여다 본적은 없었다. 학창시절에도 논어, 명심보감처럼 한문이 들어있는 글을 고리타분하고 지금 시대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등한시한 적도 있는 거 같다. 그러나 사회생활을 하고 이런저런 경험을 하다보니 중요한 것들은 이미 옛 성현이나 어르신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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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기 전까지 공자님의 말씀을 담은 논어를 제대로 본적은 없는 거 같다. 어디선가 본 문구 몇 개 정도만 알 뿐 자세히 들여다 본적은 없었다. 학창시절에도 논어, 명심보감처럼 한문이 들어있는 글을 고리타분하고 지금 시대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등한시한 적도 있는 거 같다. 그러나 사회생활을 하고 이런저런 경험을 하다보니 중요한 것들은 이미 옛 성현이나 어르신들을 통해 나오는 얘기와 다르지 않음을 알게 되었다. 그것이 이 책에 빠져들 수 있던 이유라는 느낌이다.

 

이 책의 저자인 민경조 코오롱그룹 부회장께서는 논어를 1000회 이상 읽었다고 하시는데 자기 수양을 얼마나 하신 분일까 하는 생각에 저절로 고개가 숙여진다. 아마 그 자체가 성공의 밑거름이 되지 않았을까 싶다. 그 정도로 공자님의 말씀들은 가슴에 새겨두고 실천하면 좋을 내용이다.

 

"어려운 일은 남보다 먼저 하고 보답은 남보다 뒤에 얻는 이가 참으로 어질다"

 

이 말이 리더십의 근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어려운 일을 앞장서서 해나갈 수 있는 용기와 남을 먼저 배려해주는 모습이 군자의 모습일 것이다. 사사로운 이득을 챙기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정치인들도 이 나라의 리더라면 알아둬야할 문구일 것이다.

 

"유능하면서도 무능한 사람에게 묻고, 많이 알면서도 적게 들어 아는 사람에게 묻는다"

 

이 말 또한 조직 생활을 해나가는데 필요한 얘기가 아닌가 싶다. 자기를 드러내기 위해 남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자신의 주장을 펼치기만 하기보다는 아는 내용이어도 한번쯤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들어줄 수 있는 포용력을 기르라는 뜻으로 받아들여진다. 결국 모든 일은 사람들의 협력으로 이루어질 때 더 큰 힘을 발휘한다는 것을 공자님은 알고 계셨던 것이리라.

 

마치 옛선비가 된 느낌으로 공자님의 일화와 경영에 접목했던 예를 보면서 재미와 가르침을 배울 수 있었다. 그리고 역시 리더의 길은 자신을 먼저 바르게 세우는 것이 첫째임을 깨닫는다. 말 한마디도 신중하게 하고 모르는 것은 아랫사람에게도 물어볼 수 있는 군자같은 마음을 갖고 싶어진다.

 

 

i****l 2009.01.24.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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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경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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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경영학"    공자(孔子)님의 철학이 담겨 있는 논어(論語)를 통하여 경영의 방법을 찾아 접목하신 코오롱 그룹의 민경조 회장님께 존경의 마음을 우선 보내 드리고 싶다. 말단 사원에서 시작하여 대기 업의 CEO가 되기까지 42년 이라는 시간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구성 되어진 내용 이기에 어렵게만 느껴지는 경영학을 조금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지는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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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경영학"

 

 공자(孔子)님의 철학이 담겨 있는 논어(論)를 통하여 경영의 방법을 찾아 접목하신 코오롱

그룹의 민경조 회장님께 존경의 마음을 우선 보내 드리고 싶다. 말단 사원에서 시작하여 대기

업의 CEO가 되기까지 42년 이라는 시간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구성 되어진 내용 이기에

어렵게만 느껴지는 경영학을 조금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지는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사실, 살아오면서 논어(論)를 정식으로 접한 적은 없다. 그저 막연히 철학서 라는 두려움

때문 이기도 하였겠지만 한자와 별로 친분이 없는 본인에게는 그 한가지 이유만으로도 자연

스럽게 가까이 하지 못할 구실들을 만들며 벽()을 쌓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 생각해본다.

 

 민회장님의 『논어 경영학』을 읽으며 일련의 거부감 이나 두려움이 말끔히 사라지지는 않았

지만 어느 정도 철학서나 그 밖의 중국관련 서적을 수용하는 태도를 조금이나마 바꿀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된 점 역시 이 책을 읽으며 얻은 소득 중 하나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내용 하나하나에서 저자의 섬세함을 느낄 수 있었으며 아울러, 경영인은 물론 초보 직장인

에게도 최대한의 이해를 돕기 위한 세심한 배려를 느낄 수 있었다. 이심전심(以心傳心)이라고

했던가?....그 동안 경영에 관련된 많은 책들을 접하며 느꼈던, 막연히 경영 서적은 어렵다

라는 편견을 한 순간에 멀찍이 날려 버릴 수 있었다.

 

 단순히 경영인을 위한 경영 지침서 라기 보다는 모든 사람들의 자기계발을 도와주는 멘토의

역할을 해주는 성격의 책 이라 표현하고 싶다. 논어(論)를 일 천번 이나 읽으셨다는 저자의

열정(熱情)이 무엇보다 강력한 느낌으로, 책을 읽고 시간은 흘렀지만 아직도 선명하게 뇌리에

각인되어 있는 듯 하다. 정민님의 "미쳐야 미친다(不)" 의 내용에서 도 언급 되었지만

조선시대의 지식인들 또한 한가지 일에 대하여 그야말로 미친()사람 취급을 받으면서도

그 일에 대하여 몰입하여 결국에는 미칠() 수 있었듯이 민경조 회장님 또한 그렇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해 본다. 아직도 사무실 책상 앞쪽에 붙여져 있는 프린트 물이 새삼 눈에 뜨인다.

"不" 정민님의 『미쳐야 미친다』를 읽고 정말로 좋아하는 일에 미치기 위한 다짐을

새롭게 다지고자 붙여 두었던 내용이다. 매일 같이 직장생활을 하며 자칫 길을 잃어 버리고

싶을 때 방향을 잡아 올바른 길로 안내하는 오래된 친구 같다는 생각도 든다.

 

 공자(孔子)께서 쓰신 논어(論)도 기회가 된다면 읽어 봐야겠다. 아울러, 책상 앞에서 항상

힘들어 하며 좌절하는 나의 모습을 보며 방향을 제시해 주는 오랜 친구처럼 민경조 회장님의

"논어 경영학"을 항상 가까이 하여 또 다른 친구로 삼아야 겠다. 오랜 시간이 흘러도 변치않는

가치를 만들 수 있도록 인생의 여정에 동참 시킬 준비를 해야 겠다.

 

내가 성공하고 싶거든 먼저 아랫사람의 성공을 도와주는 리더가 되어야 한다. 만약 리더가

아랫사람의 급부상을 두려워하며 후계자를 키우는 데 소극적이라면 조직에서 일찌감치 퇴출

되어야 한다. 아랫사람의 성장으로 내 자리가 위태롭다니, 이미 그 리더는 더 이상 그 조직에

남아있을 가치가 없는 사람이다. 리더에게는 아랫사람의 성장을 도와주고, 그가 내 자리를

맡아 일할 수 있는 충분한 능력을 보유할 때까지 물심양면으로 그를 지도할 의무가 있다.

 

'인자는 자기가 서고 싶을 때 남부터 먼저 세우며, 목적을 달성하고 싶으면 남을 먼저 달성

하게 한 후에야 자기가 달성한다' --- pp.188-189

 

2***5 2009.03.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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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속에 숨은 경영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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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펼치니 학생때 배운 익숙한 성어들을 보며 미소가 절로 나왔다. '와 예전에 단순히 암기했던 문장들 속에 재미있는 철학들이 숨어 있다니..!' 한문장 한문장 기억을 되살려 해석해 보면서 저자가 풀어간 경영법칙들을 비교해 보면서 재미를 느끼며 한손에 펜을 들고 탐독을 해 나갔다.   취업 관련 컨설팅과 헤드헌팅을 하는 나로써 가장 눈에 띄는 부분 역시 인재에 대한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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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펼치니 학생때 배운 익숙한 성어들을 보며 미소가 절로 나왔다.

'와 예전에 단순히 암기했던 문장들 속에 재미있는 철학들이 숨어 있다니..!'

한문장 한문장 기억을 되살려 해석해 보면서 저자가 풀어간 경영법칙들을 비교해 보면서 재미를 느끼며 한손에 펜을 들고 탐독을 해 나갔다.

 

취업 관련 컨설팅과 헤드헌팅을 하는 나로써 가장 눈에 띄는 부분 역시 인재에 대한 부분이었다.

'천하를 다스려야 하는 임금이 그 많은 일을 모두 잘 알 수는 없었을 것이므로 이는 각 분야의 전문가를 선발해서 그들로 하여금 책임정치를 할 수 있게 철저한 위임정치를 했다는 사실을 드러낸다. CEO는 각 분야의 전문가를 선발해서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그들이 마음껏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줌으로써 소기의 경영목표를 달성하는 위임경영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말하자면 분업의 원리를 수직적으로 적용함으로써 상하 간의 역할 분담을 활성화시켜야 한다.'

그러기에 각 분야의 전문가를 찾아 내는 것 또한 내 일이기에 더욱 관심이 갔다.

 

이러한 인재 뿐 아닌 전반적인 현재의 경영에 대한 이론이 그 오랜 고전 속에 이미 제시가 되어 있었던 것에 다소 흥미가 더 한다.

k****s 2009.02.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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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고전에서 최고의 비법을 배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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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고전에서 최고의 비법을 배워라 논어 경영학의 저자는 현 코오롱그룹 민경조 부회장이다. 말단 사원으로 시작해 그룹의 CEO가 되기까지 40년 넘게 치열한 비즈니스맨으로 살아온 그는 샐러리맨의 신화이자, 입지전적인 인물로 유명하다. 서울상대를 졸업, 동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산업은행에 입사해 10년간 근무했으며, 1977년 코오롱그룹으로 직장을 옮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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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고전에서 최고의 비법을 배워라



논어 경영학의 저자는 현 코오롱그룹 민경조 부회장이다. 말단 사원으로 시작해 그룹의 CEO가 되기까지 40년 넘게 치열한 비즈니스맨으로 살아온 그는 샐러리맨의 신화이자, 입지전적인 인물로 유명하다. 서울상대를 졸업, 동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산업은행에 입사해 10년간 근무했으며, 1977년 코오롱그룹으로 직장을 옮겨 서른아홉의 나이에 이사직을 맡은 후 현재까지 26년간 임원을 지내고 있다.


그가 재계에서 보기 드문 장수 CEO로 오랜 세월 그 명성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1000회 이상 논어를 읽으며 자기 수양을 게을리하지 않고 경영의 지침과 방향을 확고히 세워왔기 때문인데 탄탄한 경영철학을 세워온 그는 재계에서 논어경영인으로 불리운다. 저자는 논어의 가르침을 받들고, 경영인으로서 그가 직접 깨우치고 겪었던 일들을 정리한 논어 경영학을 출간한 것이다.


논어는 공자의 말씀과 그 제자들과의 대화를 중심으로 쓰여진 책이다.

혼란한 시기였던 춘추시대에 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덕목을 가르치신 위대한 철학가이자 사상가인 공자의 말씀인 논어를 어려서부터 우리는 누구나 한 두번씩은 읽어봤을 것이다. 그의 사상과 철학을 온전히 자신의 지혜와 깨달음으로 익히며 살아왔던 저자의 논어와 경영이야기가 무척 흥미롭게 보였다. 오래 전에 읽어봤던 논어에 대한 기억을 더듬어보며 많은 이야기속에 가끔씩 생각나는 구절이 보일때 마다 공자님의 말씀이 얼마나 반가웠던지...


개인적으로 논어에서 가장 좋아했던 부분은 ‘배우고 또 때때로 익히면 어찌 기쁘지 아니한가’ 이 말씀이다. 논어 경영학에서는 2장으로 소개 되어지고 있는데 2장에서 특히 기억에 남는 부분은 공자께서는 인간의 근본적인 것, 즉 덕행을 먼저 쌓은 다음에야 배움을 시작해야 한다고 가르치셨다. 이미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교육열로 사회 전체가 출세와 물질적인 요소를 인생의 가장 중요한 목표로 삼으며 살고 있는 우리 사회를 향해 특히 이 부분에서는 따끔한 충고의 말씀을 하시는 것처럼 들렸다.


공자의 가르침중에 인간에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올바른 사람이 되는 것, 사람 노릇을 제대로 하는 것이라 알고 있는데 논어 경영학에 소개되고 있는 논어의 좋은 말씀들을 보며 사람을 다스리는 마음은 사람관계에 가장 근본이 되어야 하는 이치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된다. 결국, 경영도 사람의 관계에서 내가 아닌 우리를 생각하고, 이끌어야 하는 부분이 절대적이라 볼 수 있으니까 말이다.


논어를 언제 읽었던지 정확히 기억이 나질 않지만 논어에 대해 생각나는 부분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책을 봤음에도 전혀 불편한 점이 없었던 이유는 이 책은 논어를 명시하고 해석도 해주고 있으며 실생활에 접목시켜 저자의 생각 또한 같이 서술하고 있다는 점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부분이다.


공자의 말씀에 그에 따른 해석과, 저자가 전하는 논어의 깊은 뜻, 또 경영인으로서의 그가 전하고자 했던 이야기들을 보면서 똑같은 논어를 두고도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모르겠다는 독자들에게 이 책은 한 층 가까워진 논어와 경영에 대한 저자의 철학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라 생각된다.


경제 한파가 불어닥친 지금의 사회에는 이미 온갖 불신풍조가 자리잡았고, 서로 간의 신뢰는 땅에 떨어진지 오래다. 이러한 때일수록 우리는 기본에 충실하고,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만이 어려운 경제상황도, 또 각자 자신의 인생에서도 후회없는 삶을 살수 있을것이라 본다.

마지막으로 저자가 논어에서 찾은 경영과 리더십의 요체를 정리해 두었던 부분을 옮겨본다.


1.학學 - 배움에는 끝이 없다. 남보다 앞서려면 배워야 한다.

2.효제孝弟 – 부모에 효도하고 형제간에 우애가 깊은 것에서 출발하여 사회의 질서를 확립해나가야 한다. 사람됨이 효성스럽고 우애가 깊은 자가 윗사람에게 무례하게 대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3.덕德 – 아랫사람을 덕으로 인도해야 한다.천리마는 그 힘 때문에 일컬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 덕성 때문에 일컬어지는 것이다.

4. 예禮 – 윗사람이 아랫사람을 부릴 때는 예로써 해야 한다. 자기의 사리사욕을 극복해야만 예로 돌아갈 수 있다. 예가 아니면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행동하지도 않아야 한다.

5. 인仁 – 성인의 도는 하나로 관통되어 있다. 충忠과 서恕 일 따름이다.내가 원하는 바가 아니면 남에게도 베풀지 말라. 다른 사람의 일을 도모할 때에는 성실한 자세로 임해야 한다.

6. 의義 – 의롭지 않은 부귀는 뜬구름과 같다.

7. 신뢰信賴 – 믿음이 없으면 조직은 성립하지 않는다.

8. 솔선率先과 관용寬容 – 아랫사람 앞에서 솔선수범하고, 그들의 사소한 잘못은 용서할 줄 알아야 한다. 리더의 처신이 바르면 명령이 없어도 이행하지만, 그 처신이 바르지 못하면 명령을 해도 따르지 않는다.

9. 충간忠諫 – 속이지 말고 리더의 면전에서 충언을 할 줄 알아야 한다.

10. 거현擧賢 – 어진 인재를 등용하여야 한다. 바른 인재를 등용하고 굽은 사람들은 버려라.

y******5 2009.01.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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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의 기업에의 맞춤식 경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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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많은 경영관련 서적이 서점의 한구석을 장식하고 있다. 물론 이 서적중 상당수는 유명한 글로벌 기업의 CEO들이 쓴 것들이다. 이들 기업의 성공이 그 CEO들의 경영철학의 우수성을 대표하는양 마치 기업 경영의 스탠다드처럼 여겨지며 여러사람에게 읽혀지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회심리학 혹은 산업심리학적 연구결과들이 말해주듯 서양과 동양의 기업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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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많은 경영관련 서적이 서점의 한구석을 장식하고 있다.

물론 이 서적중 상당수는 유명한 글로벌 기업의 CEO들이 쓴 것들이다.

이들 기업의 성공이 그 CEO들의 경영철학의 우수성을 대표하는양

마치 기업 경영의 스탠다드처럼 여겨지며 여러사람에게 읽혀지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회심리학 혹은 산업심리학적 연구결과들이 말해주듯

서양과 동양의 기업문화, 구성원, 그리고 그 사이의 역학적 관계들은

명백한 차이를 드러내고 있다.

 

경영의 지혜를 배우는 것도,

다른 모든 지혜를 배움에 있어서도 그러하듯이

역사를 되짚어 올라감으로써 그 정수를 얻을 수 있다.

그렇다면 동양의 기업에 가장 어울리는 경영의 지혜는 어디서 얻을 수 있을 것인가?

이 물음에 대해서는 각각의 사람들이 다른 견해를 내놓을 수 있겠지만,

이 책의 저자인 민경조 코오롱그룹 부회장은 논어에서부터 그 답을 찾고자 한다.

논어의 한구절 한구절에서부터 교훈을 이끌어내고

이를 경영의 지침으로 삼고자 한 그의 시도는,

즉, 논어에서 경영의 지혜를 끄집어내는 이 책의 효과성은

민경조 부회장의 업적으로써 대변될 수 있다고 본다.

 

한마디 한마디에 뼈가 담겨있는 교훈을 얻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주저할 이유가 없는 선택이 되리라 생각한다.

i**********1 2009.02.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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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경영학 by 민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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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처음 받아들고 표지에 살짝 실망했었다. 어린 시절 보던 천자문 관련 책 같다고나 할까? 그래서인지 책에 대한 기대감이 거의 0 에서 부터 시작을 했고, 되려 그 영향으로 읽으면 읽을 수록 생각보다 더 나은 책이라는 마음이 들었다.   논어만 1천번 ..   저자 소개를 보다 살짝 놀랐다. 논어만 1천번. 이걸로 이 책에 대한 설명은 더 이상 필요없을 것 같다. 일단, 책 한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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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처음 받아들고 표지에 살짝 실망했었다. 어린 시절 보던 천자문 관련 책 같다고나 할까? 그래서인지 책에 대한 기대감이 거의 0 에서 부터 시작을 했고, 되려 그 영향으로 읽으면 읽을 수록 생각보다 더 나은 책이라는 마음이 들었다.

 

논어만 1천번 ..

 

저자 소개를 보다 살짝 놀랐다. 논어만 1천번. 이걸로 이 책에 대한 설명은 더 이상 필요없을 것 같다. 일단, 책 한권을 1천번 봤다는건 저자가 상당한 경지에 오른 전문가라는 것을 보장해준다. 허투로 읽은 것도 아니고 정독으로 1천번이라니.. 더불어서, 논어라는 책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상당한 가치를 가지는 책일 것이라는 추측을 갖게 해준다. 세상에 1천번 반복해서 읽어볼만한 책이 몇권이나 되겠는가?

 

공자왈 ..

 

서양의 실용 학문들이 판을 치면서 동양의 가치들이 많이 무시 당해왔다. 중세시대 주종간에 계약을 통해 사회가 유지되었던 서양은 '신(信)'이라는 개념이 없었던 반면, 동양에서는 그저 날 알아주는 것만으로도, 이유없이 믿어주는 그것 하나만으로 목숨을 걸었었다.

 

효율성이 최고의 미덕이었던 시절에는 서양의 가치가 대접을 받았지만, 이제 정보화 시대를 넘어 창조적 지식이 힘을 가지면서 그에 따른 사람 내면의 가치에 대한 관심이 극대화 되고 있고 이에 따라 동양 사상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이 책은 그런 사람들에게 안겨주면 딱 좋을만한 책이다. 그렇게 어렵지도 않고, 혹시 중고등학교 시절 한문 수업을 받은 세대라면 어디서 한번쯤 들어봤을만한 문구, 이야기들이 짤막하게 담겨있다. 그리고 저자의 경험이 버무러져, 동양적 시각에서 바라본 리더십, 경영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마치 공자가 그랬듯이, 글은 짧지만 내용은 음미하면 할수록 그리고 경험이 있으면 있을수록 글자수 이상의 가치를 가지고 다가서는 듯 하다.

 

종심소욕불유구 ..

 

공자에 관한 이야기 중 가장 좋아하는 부분이다. 공자왈 15세에 배움에 뜻을 두고, 30세에 학문과 수양이 일정한 수준에 올라서 사회적으로 자립했고, 40세에 유혹에 넘어가지 않게 되었으며, 50세에 하늘의 뜻을 알고, 60세에 듣는 것을 순조로이 이해했으며 70세가 되어서는 마음에 하고 싶은대로 해도 법도를 어기지 않았다고 한다.

 

여기서 70세에 이르러 다다르 최상의 경지, 마음에 대로 해도 법도를 어기지 않는 경지. 이것이 내가 추구하는 통찰과 직관의 궁극적인 단계이지 않나 싶다. 수많은 반복과 연습을 통해 완벽에 가깝게 체득이 된다면 내가 전혀 고민하거나 생각하지 않아도 몸에 배인것이 그대로 들어나게 된다. 억지로 노력하지 않아도 자연스레 되어버리는 경지. 멋지지 않은가?

 

...

 

서점에서 읽어도 충분히 읽을 수 있을만한 책이기도 하지만, 혹시 기회가 된다면 그리고 한문 실력이 된다면 논어를 들고 옛 선비들처럼 죽~ 읽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http://withman.net/520

w*****n 2009.06.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