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동물을 찾는 다면 아마 강아지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여러 종류의 강아지를 사진으로 찍어 놓으며 강아지의 모양과 색깔, 크기가 다르지만 모두 강아지라고 부르며 모두가 친구라는 것을 이야기한다. 저는 어린아이들과 늘 하루를 함께하는 놀이방원장입니다.그래서 늘 아이들의 책에 관심을 갖고 보곤합니다.서점에서 이 책을 처음 보았을 때 어머 너무 예쁘다는 말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내용도 강아지들이 서로 모양,색깔,크기는 다르지만 우리는 모두 서로 사랑하고 사이좋게 지낸다는 내용이 우리 아이들과 같이 보면 너무 즐거워할 것 같아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너와 내가 몸색깔이 달라도 친구이고,모양이 달라도 친구이며, 좋아하는 것도 뒹굴고 놀이하는것이나 장난치는 것도 비슷한 우리 모두는 친구라는 것이 우리 아이들과 공감을 할 수 있게 합니다. 우선은 예쁜 모양의 강아지들이 눈길을 끌어 아이들이나 어른이나 넘겨 보면서 너무 예쁘다를 내 뱉지 않을 수 없을 거예요. 우리 아이들도 이책을 처음 본 순간부터 "이건 강아지고 아니야 이건 강아지가 아니야" 하며 친구와 실랑이를 하다가. 내가 "이건 모양이 다르게 생겼지만 모두 강아지야"라고 이야기를 해주니 그제서야 아이들의 언쟁이 끝이 나더라고요. 아이들에게 강아지에 대한 관심은 정말 폭발적이어서 놀이시간에 서로 강아지책을 보겠다고 때를 써서 할 수 없이 교사와만 보게 되었답니다. 강아지들이 사이좋게 친구하는 모습을 보며 아이들에게 " 강아지가 친구와 사이좋게 노니까 느낌이 어때? " "너무 예쁘고 귀여워요."" 우리도 강아지처럼 사이좋게 놀아요." 하며 강아지책(친구야 사랑해)를 너무 좋아한다. 단지 험이라면 책이 보통그림동화책처럼 얇아서 저희처럼 어린아이들은 찢기 쉬울 것같아 조금 더 질감이 튼튼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