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을 시작할 때부터 번역이 매끄럽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1권 중반이 지나면서부터 한국어에 쓰이지 않는 문장과 단어가 곳곳에 등장하고 있다. 그런데 번역도 문제지만 무엇보다 이 책의 방대한 오타에 그만 입을 다물수가 없다. 한 페이지에 1개씩 보이는 오타가 후반부로 갈수록 2~3개로 늘고 심지어 띄어쓰기도 엉망인 상태이다. 5권까지 있는 걸로 아는데 후속권을 미리 사지 않기를 잘했다. 로맹 롤랑은 관심이 생기지만, 범우사의 책으로는 읽고싶지 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