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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복을 주제로 한 책은 많이 나왔지만, 이 책은 새로운 관점에서 복의 가치관을 제시하고 있다. "바나바처럼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을 도와주면 그 과정에서 오히려 우리가 도움을 받게 된다. 이것이 다른 사람을 격려하며 사는 사람들에게서 볼 수 있는 놀라운 삶의 역설이다." 아울러 한 사람을 격려하고 세움으로 그가 서야 할 자리에 설 수 있도록 돕는 일이 얼마나 귀하고 가치 있는 일인지 보여 준다. "다른 사람을 딛고서라도 성공해야 한다, 1등만이 살아 남는다"고 외치는 세상에 바나바처럼 사는 사람은 어쩌면 좀 어리숙해 보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 책에서 저자는 바나바의 삶을 통해 우리의 생각과는 다르게 일하시는 역설적인 하나님의 모습을 드러낸다. 특히 팔복과 관련해 바나바의 삶을 조명한 부분이 인상 깊게 다가왔다. 앞에 나서기보다는 무대 뒤에서 조용히 일하는 바나바의 이름은 크게 빛을 발하지 못햇지만, 그는 진정 복 있는 삶을 살았다.
바나바는 탁월한 격려자이자 헬퍼였지만, 완벽하지는 않았다. 자기가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바나바가 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도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바나바와 같은 삶을 살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 준다. 바나바는 이 시대에 우리가 본받아야 할 좋은 모델이다. 경기 침체와 사회 불안으로 인해 소외되고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사랑과 격려가 절실한 이때 바나바와 같은 사람의 역할이 얼마나 필요한지... 이 책은 이웃에게 좋은 Motivator가 되고자 하는 내 삶에 좋은 지침서이자, 격려가 되었다. 이런 책이 좀더 일찍 나왔더라면... 왜 이제야 나왔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이 책이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다른 사람들의 필요를 채우는 이 땅의 수많은 익명의 바나바에게 좋은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 [인상깊은구절] "오늘날 사람들은 복과 행복이 같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선물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증거라고 여긴다. 그렇게 되면 우리의 영적 나침반은 정북 방향이 아니라 '정복' 방향으로 고정된다." / 바나바의 삶을 유머스럽게 표현한 구절: "우리는 개구리들에게 입을 맞추어 주고 그들이 개구리였다는 사실을 다른 사람들은 볼 수 없게 하는 공주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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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무엇보다도 먼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을 찾는 방식을 문제삼는다. "선물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가? 아니면 선물을 주시는 분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는가?" 저자 존 슬로안은 풍성한 축복을 누리는 것을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의 증거로 여기는 접근 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다. 왜냐하면 이런 접근 방식은 "믿음이라는 바탕에 커다란 구멍을 뚫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어서 저자는 "좋은 일, 행복한 일만 복인가?"라고 묻는다. 말하자면 오늘날 인기를 얻고 있는 '축복 신학'의 오류를 지적하는 것이다. 축복 신학은 구하는 자마다 하나님께서 보상해 주신다고 말한다. 그러나 저자는 최악에 상황에 처한 사람도 진정한 복을 발견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진리를 논증하기 위해 저자는 신약성경의 '이인자' 바나바를 등장시킨다. 바나바는 탁월한 격려자요 헬퍼였다. 우리가 잘 아는대로 그는 바울의 보증이 되어 주었다. 본서에 따르면 바나바는 보통 사람들과 사람을 보는 방식이 달랐다. 그 이유는 하나님(예수님)처럼 사람들을 바라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마음이 가난하고 애통해 하고 겸손하고 정직하고 온유하며 순전한 사람을 정말로 행복할 수 있는 사람으로 바라보신다"(105쪽).
바나바는 너무 완벽해서 우리가 본받을 수 없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 그는 우리 모두가 본받을 수 있는 모델이다. 그리고 바나바의 삶의 방식은 위대한 자선행위나 희생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예를 들면 격려의 말 한마디를 필요로 하는 누군가에게 다가가는 것이 바로 바나바처럼 사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가 원할 때는 언제든지 바나바의 삶의 방식을 실천할 수 있다고 저자는 역설한다. 저자는 그 자신이 바나바의 방식으로 살면서 경험한 부분을 나누어주고 있고, 이러한 방식으로 살아가는 많은 증인들을 우리 앞에 세우고 있다. 이를 통해서 바나바식 신앙생활의 덕목들을 예시하고, 더 나아가서 성공과 으뜸 지향의 축복 신학에 물든 이들에게 도전의 메시지를 던진다. 끝으로 독자는 이 책이 탁월한 신앙인과 저자들의 강력한 추천을 받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게 될 것이다. 필립 얀시, 캔 가이어, 조니 에릭슨 타다('불구를 딛고 선 조니'의 저자), 하워드 핸드릭스, 리 스트로벨('예수 사건'의 저자) 등의 추천사는 인상적이다. [인상깊은구절] 하나님은 마음이 가난하고 애통해 하고 겸손하고 정직하고 온유하며 순전한 사람을 정말로 행복할 수 있는 사람으로 바라보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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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가이어(영혼의 창, 묵상하는 삶 저자)는 서평에서 "바나바와 같은 사람이 절실하게 필요한 우리 현대 사회에 시기적절하게 잘 맞는 책이다."라고 썼고
하워드 헨드릭스 (달라스 신학교 기독교 지도자센터 의장)는 "착각의 늪 속에 빠져 있는 21세기에 바나바는 대대적으로 광고할 만한 대상이다" 라고 말하였다.
우리는 자신의 부를 추구하고, 열심히 부를 얻기위해 노력하면 내가 이익을 받고, 사회도 잘되고, 모두 행복할 수 있다는 신자유주의 시대를 살고 있고, (이러한 체제의 오류로 인한 경제 대공황에 빠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당분간 상당히 오랜 기간동안도 그렇게 살 가능성이 높다.
중요한 것은, 크리스쳔들도 이러한 신자유주의 논리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이다. 오늘날 많은 대형교회들이나, 많은 크리스쳔들에게 겉으로 드러나든지, 아니면 암묵적이든지 "복에 복을 더해주시기를 구하는"는 기복신앙적 요소가 깔려있다.
앞에 위해서 말한 신자유주의의 전제에서 부를 복으로 바꿔보면 기가막히게 ("잘되는 나") 크리스쳔의 모습과 일치할 것이다.
나 또한 돌이켜보면, 기도의 많은 부분이 내 삶의 안녕됨과 복주심에 할애하고, 내 계획의 부분이 원할히 이루어질 수 있게 기도했던 것 같다.
또한 크리스쳔으로서의 내삶과 사역이 널리 드러나고 강한 영향력을 미치는 리더가 되고자 하는 강한 욕구가 의식과 무의식 언저리에 깔려있었다.
그러한 것이 과연 성경적인 것일까? 세상의 복구함과 리더십과 크게 다르지 않는 이러한 추구성에 대해 나는 고민을 하였고, 이책을 찾았고, 읽고나서 생각과 마음이 변하였다.
바울과 같은 슈퍼스타도 필요하지만(그 바울도 바나바 덕에 신약시대의 슈퍼스타가 될 수 있었다.), 바나바와 같이 쓰러진 사람을 일으켜 세우고 가장 낮은 자에 있는 사람, 곤란한 사람을 도와 크게 성장할 수 있는 사람을 돕는 것이 바로 바람직한 크리스쳔 리더상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예수님이 주인공이 되게끔 "그는 흥하고 나는 쇠하리라"말한 요한과 같은 삶을 내삶에서 실천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내 삶의 주인공은 내가 아니라 예수님이시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으며 서관석 교수님을 떠올리게 되었다. 전북 좋은교사 모임에서 사역하시며, 지체들을 믿고 세워주시는 모습이 10년의 역사동안 우리 모임이 무에서 크게 성장하는 기적을 가능케 했던 것이다.
우리는 대부분 복을 받지 못하고 고통을 느끼며 그리스로의 손길을 필요로 하고 있는 세상에 살고 있다. 그러기때문에 더더욱, 스스로 낮은 곳에 있는 돕는 자에게는, 그 도움을 받은 자와 함께 반전의 신데렐라 스토리의 기적이 함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복주시라고 하나님께 구하는 (승환)아. 도움이 필요한 자에게 가서 너가 그사람의 복이 되어라." 새해에는 이러한 메세지를 실천하는 내가 되리라 다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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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잠자기 전에 이 책을 읽었다가 너무 마음이 아퍼서 새벽내내 울었던 기억이 생각난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성경의 인물은 다위이었지만,.,,,이 책을 읽고 난후 내가 좋아하는 성경인물은 다윗과 함꼐 바나바도 새로이 정해졌다. 성경을 읽으며 단 한번도 바나바라는 인물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없었던 게 사실이다. 그러다 이 책을 읽으면서 바나바라는 인물을 새로이 바라바며 또한번 성경에 대해 꺠달음을 얻을수 있었던 것 같다. 우리는 항상 사도바울에 대해서만 듣고 배운다.그러나 그러한 사도바울이 있기 까지...그를 믿어 주고..지지해준 바나바라는 인물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누군가 그러한 말을 했다.어두운 밤하늘에 노란별이 있는것이 아니라...그 노란별을 비추기 위한 검은 별이 있는것이라고..바나바는 진정 새까만 별의 역활을 다한 자일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