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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하고 평이한 내용 Z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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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그리샴이라는 작가의 이름값이 하도 높기에 어찌어찌하여 이책을 읽어 보게 되었다. 스릴러라는 장르를 내걸고 있지만 처음 부터 읽으면서 자꾸 주의력이 분산되었다. 존 그리샴이기 때문에 법정드라마를 기대했지만 완전히 기대를 저버린다. 이야기의 템포도 느리고 점점 기승전결의 변화도 보이지 않는다. 읽다가 종종 잠에 빠져들기도 하고 읽은 후에도 자신이 무슨 이야기를 읽
"지루하고 평이한 내용 Zzzz" 내용보기
존그리샴이라는 작가의 이름값이 하도 높기에 어찌어찌하여 이책을 읽어 보게 되었다. 스릴러라는 장르를 내걸고 있지만 처음 부터 읽으면서 자꾸 주의력이 분산되었다. 존 그리샴이기 때문에 법정드라마를 기대했지만 완전히 기대를 저버린다. 이야기의 템포도 느리고 점점 기승전결의 변화도 보이지 않는다. 읽다가 종종 잠에 빠져들기도 하고 읽은 후에도 자신이 무슨 이야기를 읽고 있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사람을 끌어들이는 맛이 없다. 평소 불면증에 시달리고 계시는 분이 있다면 권하고 싶다. 하지만 손에 땀을 쥐게하는 긴박감을 원하시는 분이라면 다른 책을 읽으시길 바란다.
l****2 2006.04.15.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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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돈이 어디서 났을까?
"과연 돈이 어디서 났을까?" 내용보기
유산 상속을 소재로 했다는 점에서 얼마 전에 읽은 이 저자의 The Testament와 얼마간 겹치는 부분이 있다. 그러나 The Testament는 어마어마한 재산 상속을 둘러싼 유족들의 탐욕스런 전쟁이었지만 이 소설은 일반인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조그마한 상속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러나 평생을 청렴하게 살고 모든 것에 대한 기록을 꼼꼼하게 보관해 온 노 판사가 집에 현금을 쌓아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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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 상속을 소재로 했다는 점에서 얼마 전에 읽은 이 저자의 The Testament와 얼마간 겹치는 부분이 있다. 그러나 The Testament는 어마어마한 재산 상속을 둘러싼 유족들의 탐욕스런 전쟁이었지만 이 소설은 일반인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조그마한 상속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러나 평생을 청렴하게 살고 모든 것에 대한 기록을 꼼꼼하게 보관해 온 노 판사가 집에 현금을 쌓아 놓고 아무런 기록 없이 죽었다는 점에서 소설의 주인공만큼이나 독자들을 궁금하게 만든다. 저자의 다른 소설만큼 큰 음모도 불법적인 행위도 나오지 않고 가족 소설처럼 아기자기한 맛이 있지만 도대체 저 돈이 어디서 생겼을까 하는 궁금증에 이 소설을 손에서 놓지 못하고 계속 읽게 만든다. (청렴해 보였던 판사가 사실은 그렇지 않았다든지 아니면 후손을 위해서 마지막에 크게 한탕을 했을까하는 의문이 계속 들었다.) 후에 돈이 어디서 생겼는지 알게 되는데 좀 김빠지는 결말이었다. 권선징악에 확고한 사고방식을 가진 저자답게 청렴한 판사는 끝까지 청렴했다. 이 소설은 유산상속이라는 소재 외에도 The Testament와 또 겹치는 부분이 있는데 그것은 각종 중독에 대한 재활이다. 소설에서 자주 언급되는 것을 보면 저자가 이 부분에 관심이 있는 것일 수도 있고 아니면 미국 사회가 이런 문제를 많이 안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e******s 2006.03.2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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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럭저럭 읽을 만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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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1학년 때 작가의 펠리컨 브리프(번역본)를 밤을 새워 읽은 뒤 나는 존 그리샴이라는 작가에 매료되었다. 나뿐만이 아니라 당시 수많은 독자들이 그에게 흥미를 느꼈고 작가는 순식간에 국내에서도 유명해지게 되었다. 그래서 그들은 바다로 갔다(The firm), 타임 투 킬, 의뢰인등으로 이어진 작가의 작품들은 번역되어 나오기가 무섭게 베스트 셀러를 기록했고 존 그리샴이라는 이
"그럭저럭 읽을 만한 책" 내용보기
중학교 1학년 때 작가의 펠리컨 브리프(번역본)를 밤을 새워 읽은 뒤 나는 존 그리샴이라는 작가에 매료되었다. 나뿐만이 아니라 당시 수많은 독자들이 그에게 흥미를 느꼈고 작가는 순식간에 국내에서도 유명해지게 되었다. 그래서 그들은 바다로 갔다(The firm), 타임 투 킬, 의뢰인등으로 이어진 작가의 작품들은 번역되어 나오기가 무섭게 베스트 셀러를 기록했고 존 그리샴이라는 이름은 재미라는 등식이 성립되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작가의 최근작을 원어로 읽을 수 있다는 것은 왠지 모를 뿌듯함이었고 아무런 망설임없이 책을 구입할 수 있었다. 첫 페이지를 펼쳐들고 읽어내려간 순간 확실히 작가의 문체가 느껴졌고 기대감에 가슴이 뛰었다. 하지만 이게 웬걸 한페이지 한페이지를 넘길때 마다 지루함이 밀려왔고 100여 페이지를 읽는 동안에도 사건은 시작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어느 책이나 책의 첫 부분을 넘기는 것이 가장 힘이 드는데 뭔가 독자를 몰입시킬 만한 사건하나 없이 그 어려움을 견뎌내기란 어느 정도는 고통이라고도 말할 수 있겠다. 전체적으로도 스토리 전개가 너무 느슨하고 긴장감 또한 미약하여 어느 곳이 클라이막스라고 할 곳 조차 찾기 힘들었다. 사건의 결말 또한 전체 스토리의 전개와는 너무 동떨어져 개연성을 찾기 힘들고 정해진 결말에 억지로 끼워맞춘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만약 국내에 번역되어진 작가의 대표작 몇권만을 읽어보고 이 작품을 읽고자 한다면 같은 경험을 했던 사람으로서 말리고 싶은 것이 솔직한 심정이다. 하지만 만일 자신이 진정한 그리샴 매니아라면 한번쯤 읽어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듯 싶다.
c****h 2003.04.1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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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그리샴의 폭탄을 밟다...
"존그리샴의 폭탄을 밟다..." 내용보기
흔히들 얘기하죠. 유명하거나 책을 많이 내는 작가들, 그들 작품들 속에 폭탄이 몇 개씩은 있다고. 제 생각엔 이 소설이 그 폭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 작품이 저의 첫 Grisham인데... 하필 폭탄을 밟아서, 울고싶어라~!ㅜ0ㅜ 중국에 갔다가 중고 서점에서 단돈 2,500원을 주고 덜컥 사버린 책이라 별 후회는 없는데요. 법정 스릴러나 급박한 전개같은거 기대하지 마세요. 별로
"존그리샴의 폭탄을 밟다..." 내용보기
흔히들 얘기하죠. 유명하거나 책을 많이 내는 작가들, 그들 작품들 속에 폭탄이 몇 개씩은 있다고. 제 생각엔 이 소설이 그 폭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 작품이 저의 첫 Grisham인데... 하필 폭탄을 밟아서, 울고싶어라~!ㅜ0ㅜ 중국에 갔다가 중고 서점에서 단돈 2,500원을 주고 덜컥 사버린 책이라 별 후회는 없는데요. 법정 스릴러나 급박한 전개같은거 기대하지 마세요. 별로 재미가 없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2줄로 줄거리가 요약이 가능할 것 같네요. 그만큼 주 사건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잔챙이 사건들이 많고, 전 읽으면서 차라리.. Ray를 좋아하는 여학생(이름이 기억 안나네요,)과의 lovestory를 넣었다면 더 나았을걸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돈의 행방이 궁금해서 읽게되는데요 의외로 결말도 허무해서... 참...

[인상깊은구절]
Ray가 박스 속의 돈을 찾아냈을때. 그게 나였으면 하고 상상했었다^^;
k********e 2006.05.2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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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소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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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소환장인데요.. 이 소환장은 아버지로부터 받은 소환장입니다... 오랫동안 작은 지역의 판사였던 아버지로부터의 부름... 이 소환장을 받고 찾아간 고향 동네.. 그리고 오랜만에 만난 형제...짧게 줄이면 단편으로 끝날 이야기를 억지로 늘린 느낌이었습니다.여기 등장하는 Atlee 판사가 나중에 The Last Juror에도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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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소환장인데요.. 이 소환장은 아버지로부터 받은 소환장입니다... 오랫동안 작은 지역의 판사였던 아버지로부터의 부름... 이 소환장을 받고 찾아간 고향 동네.. 그리고 오랜만에 만난 형제...

짧게 줄이면 단편으로 끝날 이야기를 억지로 늘린 느낌이었습니다.

여기 등장하는 Atlee 판사가 나중에 The Last Juror에도 등장합니다.

g******2 2016.04.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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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지만 허전한 결말
"재미있지만 허전한 결말" 내용보기
법정 스릴러 작가라는 타이틀로 알려진 그리샴 씨가 'a painted house' 와 'skipping Christmas'로 순수문학쪽으로 외도를 했다가 이 소설 'summons'에서는 다시 본업인 스릴러로 돌아온 것 같습니다. 'a time to kill', 'the chamber', 'the rainmaker' 등에서 보여졌던 법정 공방이 그리샴 씨 소설의 백미라고 생각하는데, 최근 그의 소설에서 법정 공방은 사라지고 법정에서 일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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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스릴러 작가라는 타이틀로 알려진 그리샴 씨가 'a painted house' 와 'skipping Christmas'로 순수문학쪽으로 외도를 했다가 이 소설 'summons'에서는 다시 본업인 스릴러로 돌아온 것 같습니다. 'a time to kill', 'the chamber', 'the rainmaker' 등에서 보여졌던 법정 공방이 그리샴 씨 소설의 백미라고 생각하는데, 최근 그의 소설에서 법정 공방은 사라지고 법정에서 일하는 사람들만 등장해서 아쉬웠습니다. 이 소설은 'summons'라는 제목 때문에 본격적인 법정소설이 아닐까 했는데, 역시 그냥 스릴러같습니다. 법대교수인 주인공 레이는 아버지의 부름을 받고 고향에 갔다가 아버지의 시신과 유언장을 발견하게 되고, 평생을 판사일과 자선에 전념했던 아버지에게 있을 수 없는 거액의 현찰을 발견하게 됩니다. 알콜중독자인 동생 포레스트에게 이 사실을 숨기고 유산을 안전하게 차지하기 위해 동분서주한다는 것이 대체적인 줄거리입니다. 존 그리샴 씨 소설의 가장 큰 장점은 잘 읽힌다는 점에 있는 것 같습니다. 단어도 그리 어렵지 않고 문장도 비교적 단순한 편이라서 독해하기에 큰 어려움이 없고, 무엇보다도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하게 만드는 능력을 가진 작가라고 생각됩니다. 이 소설도 상당히 잘 읽히고 재미있는데, 후반부의 레이의 행동은 너무 작위적이란 느낌이 들고, 마지막의 반전은 별로 예상을 벗어나지 않았고, 무엇보다도 거액의 출처가 전혀 현실감을 주지 못하는군요.
b***1 2003.03.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