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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는 우리 문화
민족 명절과 풍습
볼 것도 많다 살 것도 많다
재미있는 동시로
우리나라 명절과 풍습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책이랍니다!!!
동시집은 많이 만나봤는데
우리문화 동시는 처음 만나보았어요
산문으로 길게 설명되어 있는것보다
재미있는 동시를 통해
아이들이 더 쉽게
우리 문화를 받아들일 수 있는거 같아요
이 책에는 우리 나라 명절
설날, 정월 대보름, 한식, 단오, 칠월칠석, 추석, 동지
에 대한 동시와
우리나라 풍습
장터, 나루터, 풀무, 초가집, 키질, 아궁이
에 대한 동시와
명절과 풍습에 관한 이야기도 들어있답니다
동시도 읽고
뒤편에 있는 명절과 풍습이야기를 읽음으로써
우리나라 명절과 풍습에 대해 더 잘 알게 해주는 책이랍니다
한식
평소엔 배탈 난다
찬 음식 먹지 마라
타이르던 어머니
오늘은 찬밥을 주시네
찬밥 먹고 성묘하고
벌초하라 하시네
난 고갤 갸우뚱
엄마를 바라봤네
나 한 자루 꺼내 주고
조심하라 하시네
아~ 그랬구나
벌초하다 졸릴까 봐
졸다가 다칠까봐
찬밥을 주셨구나
간결하고 재미있는 시더라구요
하지만 한식에 대해 많은 것을 알려주고 있어요
한식에는 찬밥을 먹는구나
한식에는 성묘를 하고 벌초를 하는구나
바로 알 수 있지요
또 그림도 같이 있어서 좋았어요!!
글을 모르는 친구들도 그림만 보고
무엇을 하는지 짐작이 가능하니 말이예요
그리고 책 뒤에는
한식에 대해 한 페이지에 걸쳐 설명해주고 있어요
동시를 읽고 해당하는 명절을 찾아
이어서 읽어보았답니다
한식에 찬밥을 먹는 풍습에 대해서도
잘 나와 있어요
한식 때가 되면 나라에서 새 불씨를 나눠주어
그 불씨를 받으려면 일 년 동안 썼던 묵은 불을
꺼야 했기 때문에 한식에는 새 밥을 지어 먹지 못하고
전날에 지어 놓았던 찬밥을 먹게 되었다고 해요
그리고 어떤일을 하는지도 나와 있지요
한식에는 여러 가지 음식과 과일을 준비해서 성묘를 해요
설날 추석과는 달리 잘 모르는 친구들도 많더라구요!
재미난 동시를 읽으면서
우리나라 명절을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한 책이랍니다
풀무
할머니 풀무 돌린다
아궁이 불씨 넣고
풀무 돌린다
윙~ 윙~ 바람 소리
불꽃 일이키는 소리
삭정이
나뭇가지
마른 볏짚
태운다
재가 될 때까지....
할머니 풀무질
따뜻한 우리 집.
풀무에 대한 동시랍니다
저도 처음에 풀무란 말만 듣고는 뭔지 몰랐네요
딸램도 생소해 했네요
하지만 동시와 그림을 통해 유추해볼 수 있었어요
할머니께서 돌리고 있는게 풀무인가봐요
저렇게 생긴걸 어릴적에 본 기억이 있는데
이름인 풀무인줄은 이번에 알았네요 ㅎ
삭정이란 말도 생소한데
동시를 통해 이런말도 배워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답니다
삭정이
산 나무에 붙은 채 말라 죽은 가지
여러운 낱말은 밑에 조그만 글씨로
주석을 달아주어도 넘 좋을거 같아요
그림을 보고 있어도 편안해 지는 기분이 들었네요
요즘 아이들은 이런 분위기를 잘 모를거에요
직접 보여주진 못하지만
이렇게 책을 통해 간접으로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풀무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았어요
풀무는 불을 피울 때 바람을 일으키는 기구예요
손풀무와 발풀무가 있지요
저도 딸램 책을 통해 많은것을 배웠답니다 ㅋㅋ
초가집
황금 낟알 털어 내고
생명 다한 볏집들
이엉 되어 날아올라
지붕을 단장한다
초가지붕 황금 지붕
온 동네 환하다
초가집도 요즘 보기 정말 어렵죠
한옥마을 가서 구경한 적이 있는데
기억이 어렴풋이 난다고 하더라구요
책에서도 배우고 말이죠
낟알은 학교 교과서에 나온다며 잘 앍고 있더라구요 ㅋ
이엉을 잘 모르겠다는 공주님!!
동시와 그림을 보고는 대충 짐작은 하더라구요
이엉
짚, 풀잎, 새 등으로 엮어 만든 지붕재료 또는 그 지붕
그림을 통해 초가집 지붕은 이렇게 만드는구나
알수 있어 좋더라구요!
초가집에 대해 자세히 배워봤어요
초가는 짚이나 갈대 등으로 지붕으로 이어서 지은 집이예요
지붕을 덮은 속이 빈 볏짚에는 공기가 들어 있어요
여름에는 뜨거운 햇볕을 막아 주고,
겨울에는 집 안의 따뜻한 기운이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 주지요
우리 선조들의 지혜가 담겨있는 훌륭한 초가집이지요
재미있고 간결한 동시와
두페이지를 차지한 자세한 그림과
한페이지에 걸친 이야기를 통해
우리나라 명절과 풍습에 대해
재미나게 배울 수 있는 책이더라구요^^
아이와 함께 동시읽으면서
우리문화 만나보세요!!
재미나게
우리 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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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북스 주니어에서 신간이 나와 읽어보았습니다. 처음 만나는 우리문화 시리즈... 中... 『볼 것도 많다 살 것도 많다』 제목이 너무 특이하죠... 다른 책 서평쓰신것 보니, "그림 잔치를 벌여보자", "너도 나도 숟갈 들고 어서오너라" 와 같은 특이한 제목이어서 다들 내용이 엄청 궁금해 지더라구요. 이 책은, 우리나라의 명절과 풍습에 대해 동시로 쓴 글이에요.
너무 좋았던 것이 설날이나 추석같은 현재 아이들이 다 알고 있는 명절 말고도 정월대보름, 한식, 단오, 칠월칠석, 동지와 같이 현재는 어른인 저희도 잘 모르는 세시풍속들도 동시로 쓰여있어서 이 날이 무슨 날인지 이 날엔 조상님들께서 무엇을 하며 지냈는지 그리고 왜 이런 세시풍속이 생겼는지 등을 알기 쉽게 적어놓았어요.
세시풍속 뿐만 아니라 뒷 부분엔 우리 조상들의 문화도 적어놓았네요. 장터, 키질, 아궁이, 초가집 등을 적어놓았는데 옆에는 삽화가 그려져 있어서 직접 보지 못한 아이들에게도 쉽게 설명해 줄수 있을 것 같네요.
마지막 "함께 읽어요" 코너에서는 동시로 소개했던 내용을 줄글로 풀어서 써놓았어요. 책이 아이들이 읽기에는 사실 난이도가 좀 있다고 느꼈어요. 부모님과 함께 읽으면서 동시부터 읽고 뒤에 줄글을 함께 읽어보면서 부모님이 설명해 주는 식으로 독서를 지도하면 아이들에게 좋을 것 같네요. 세상이 많이 바뀌고 워낙 신기한 물건들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사회라 이런 문화는 박물관에나 가야 볼 수 있는 건 줄 알았는데 "처음 만나는 우리문화" 시리즈를 통해서 아이들과 함께 간접 체험으로 흥미를 일으킨 다음 가족과 함께 민속박물관에 다녀온다면 우리 조상님들의 삶을 좀 더 이해하기 쉬울 것 같아요. 그리고 우리의 문화에 대해 다양하게 씌여 있어서 통합독서지도를 하기에도 좋을 것 같다고 느꼈답니다. 정말 동시라는 수레에 소중한 우리문화를 담은 보물같은 책 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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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에는 왜 떡국을 먹고, 복조리를 걸어두는지, 이불에 오줌쌌을때 뒤집어쓰던 키는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 오래전부터 내려온 명절의 의미와 조상들이 쓰던 물건을 살펴보면서 그속에 담긴 우리 민족의 지혜도 함께 느껴보는 시간~^^ 볼것도 많다 살것도 많다 였어요^^
설날에는 왜 떡국을 먹고, 복조리를 걸어두는지, 이불에 오줌쌌을때 뒤집어쓰던 키는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 오래전부터 내려온 명절의 의미와 조상들이 쓰던 물건을 살펴보면서 그속에 담긴 우리 민족의 지혜도 함께 느껴보는 시간~^^ 볼것도 많다 살것도 많다 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