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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눈을 뜬 순간, 아니 숨쉬는 순간마다 다양하고 복잡한 정보에 노출되어 있다. 정보의 양이 워낙 많고 복잡하기에 정보라는걸 인식하지 못하고 지나가는 것들도 분명히 있을 것이다. 더불어, 그 중 어떤 것을 집어내어 받아들이더라도 사람마다 해석이 다르고, 내가 어떤 시점에 받아들여 생각하냐에 따라 같은 것도 다르게 느껴질 수 있다. 그래서 제목부터 호기심을 확 잡아당기는 지의 편집은 당연히 관심이 갈 수 밖에 없다. 편집에 대해 특히 내가 무의식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편집에 대한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