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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아이가 읽고나서 너무 재미있다며 엄마에게 추천해준 책입니다. 요즘은 아이가 추천해주는 책들을 읽게 되네요. 아이가 직접 고른책인만큼 ... 그리고 조금 읽고나서 고른 책인만큼 저 또한 재미있게 읽었던 시간이였습니다.
이 이야기의 배경은 아프리카입니다. 아직은 경험해보지 못한 그 나라... 아프리카에서의 어느 마을에선 개코원숭이의 습격을 맞을때도 있으리라 생각되어 지더군요. 그만큼의 사람들의 피해도 만만찮겠지요. 그래서 이야기속에 나오는 마을 어르신들은 개코원숭이에 대한 평이 그리 좋지많은 않았답니다. 하지만 우리 주인공친구는 우연히 개코 원숭이...그 중에서도 아기 개코 원숭이를 만나게되지요. 서로가 조심스럽게 살피고 바라보면서 관심을 보이는 그 과정들을 글로써 작가는 계속해서 표현해주고 있답니다.
어느날 마을에 개코원숭이떼가 나타났어요. 그것도 바로 주인공친구의 집이랍니다. 마당과 집안은 그야말로 엉망진창이 되어버렸답니다. 글로써 표현해준 그 피해는 그야말로 어마어마한 피해라는것을 미루어짐작할 수 있지요. 그리고 엄마개코원숭이가 서성대는 것을 보게 되지요. 왜 서성댄것인지...
그리고 모든 개코원숭이가 그 집안에서 나가고나서 가족들은 엉망이 된 집의 2층에서 잠시 생활하게되지요. 그리고 침대속에 뭔가가 있네요. 바로 아기개코원숭이였지요. 잠이든 아기 개코원숭이랍니다. 주인공친구는 이 친구를 목욕도 시켜주고... 잘 보살펴요.그리고 엄마개코원숭이가 바로 이 아기개코원숭이의 엄마라는 것을 짐작하게 되지요. 그리고 얼마나 기다릴것인지... 얼마나 보고싶어할것인지도 아이는 짐작하게되지요. 그리고 아기개코원숭이를 엄마품으로 돌려보는 과정을 보면서 아이가 참 크구나라고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자기만을 고집하고 자기생가만 고집하는 아이가 아니라 누군가의 생각까지 고려하고 배려하고있는 주인공친구를 우리는 이 책을 통해서 만나게 된답니다.
동물을 좋아하는 친구들이라면 꼭 권해도 좋은 책인듯 싶어요. 그리고 이 책을 통해서 아이들은 남을 배려할 줄 알고 남을 먼저 생각할 줄도 아는 성숙된 사회인으로 거듭날 수 있는 이야기도 함께 만나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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