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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데만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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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만요 티데만 씨] 티데만의 시간의 사나이라는 뜻이랍니다~   순간들은 신비스러운 시간이라는 사실티데만의 목적은 바로 순간을 찾는것   앞에 작은 두 챕터는 참.. 재미가 없었다. 10장도 안되는 페이지이지만..ㅋ   책 앞에 철학 우화이야기! 라고 써있어서.. 자기계발을 벗어나고픈 나에게 필요한것 같아 선택된책이다.   순간을 찾는 티데만씨가 사람들을 만나면서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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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만요 티데만 씨]

티데만의 시간의 사나이라는 뜻이랍니다~

 

순간들은 신비스러운 시간이라는 사실
티데만의 목적은 바로 순간을 찾는것

 

앞에 작은 두 챕터는 참.. 재미가 없었다. 10장도 안되는 페이지이지만..ㅋ

 

책 앞에 철학 우화이야기! 라고 써있어서.. 자기계발을 벗어나고픈 나에게 필요한것 같아 선택된책이다.

 

순간을 찾는 티데만씨가 사람들을 만나면서 순간이야기를 해주는 책인데.. 거의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 대부분이 마음에 와닿았다..

(근데 책을 사고 싶은 마음은 안드는건.. 왜일까..)

 

기구조종사


"내가 출발하고 싶을 때 출발하고 내가 날고 싶을 때 날아 그리고 내가 착률하고 싶을 때 착률하지 하지만 울발해야 하는데 이미 날고 있거나, 날려고 하는데 이미 착륙해 있으면, 착륙했을때 넌 분명 다른 장소에 있게 되지.

그렇게 되면 넌 목적지에 다다르지 못하게 되는 거야"

 

 

달팽이와 토끼의 경주


달팽이가 이기고 나서


"내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빨리 기었어, 토끼는 두말할 필요도 없이 나보다 훨씬 빨라. 하지만 토끼는 더 빠르고 싶어했
어. 그결과 지게 된거지."


"하지만 누구나 자기속도라는게 있어. 올바른 템포로 가는게 중요한 거야. 짧은 코스를 달릴 땐 너처럼 빨리 달리는 게 맞을
거야. 하지만 긴 구간을 달릴 땐 더 천천히 뛰거나 중간에 휴식을 좀 취해야 해. 그러니깐 넌 여유있게 깡충깡충 뛰었어야 했단 말이지. 그랬다면 지금처럼 기진맥진하지 않았을 거고, 크게 앞서서 승리를 했을꺼야."

 

 

봄, 여름, 가을 겨울,


"봄이 내 뒤를 이어 올꺼야. 그리고 다음엔 여름이 오고, 가을이 또 그 다음에 와서 내가 올때까지 제자리를 지키지. 우린 이런 순서로 오간단다. 그렇게 딱 정해져 있지. 아무도 그걸 바꿀 순 없단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런 사실을 받아들이려 하질 않아. 여름이 오면 기온 조절 장치를 이용해서 집 안을 시원하게 꾸미고, 가을이 오면 다른 나라들에서 야채들을 비행기로 날라오기도 하지. 그리고 내가 머무는 겨욱엔 인공 햇살을 내리쬐는 방법을 쓰기도 하고 말이야."


"왜들 그러는 거죠?"

 

"뭔가를 잊어버리는 건망증 때문이란다, 꼬마 친구. 모든 일에는 때가 있는 법인데. 모든 걸 동시에 가질 수는 없는거야, 앞으로도 영원히 말이지. 봄, 여름, 가을 그리고 나 겨울은 모두 너의 친구들이란다. 우리가 없으면 살 수도 없고, 성장할 수도 없고, 죽을 수도 없어. 그러니 새로운 성장이란 있을 수 없는 것이지."

 

 

시골사람


"여기서는 뭔가를 해야 한다고 뭐라는 사람이 없어. 하지만 도시 사람들은 우리 시골사람들을 보고 게으르다고 말한단다. 일하기 싫을 땐 지금 우리처럼 그냥 덩그러니 앉아 있거나, 지나가는 사람들과 얘기를 나눠도 돼. 그게 전부야. ...
하지만 그네들은 편하게 둘러앉아 얘기를 나눌 시간이 전혀 없어. 그래서 그들은 말하지. 시간은 금이라고."

 

낚시를 하는 사장님

그들은 일도 많이 하고 돈도 많이 벌었다. 하지만 숲 속에서 지렁이를 찾앗 낚시하는 데 다시 많은 돈을 지출한다.
그게 돈을 들이지 않고도 할 수 있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많은 것을 소유하고 있지만, 누군가의 옆에 앉아 얘기를 나
누거나 들을 시간의 거의 없었다.

 

어쩌면.. 나의 미래의 모습이 이러하지 않을까..

지금을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의 모습이 이러한것처럼..

 

트럭운전사 붐바


목적지가 무척 많지만 머무르지 않는다.

 

목적없는 삶..

 

 

대도시의 교사인 신사


여행을 할때면 공부를 한단다. 잠시라도 배우지 않으면 안된다는..

 

나도 조금은 그런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있는것 같아서..

정작 시간을 내서는 공부하지 않으면서.. 지하철에서 소비되는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어찌할바를 모르는 내자신과.. 닮아 있는 것 같다는..생각이..

 

사진찍는 부인.


가능한 한 많은 것들을 보고 싶어서 사진을 찍는다.
정작 사진 찍은 대상에 대해선 직접 경험하려 하지 않는다.

 

우리의 여행의 모습도 이러하지 않은가..

구경은 하지 않은채 사진찍는것에만 바뻐서..

사진으로 남기는것도 중요하지만. 가슴에 남기는것도 중요하다는거..

 

회사원


 

"일주일을 8일로만든다고 가정해봐요. 뭘 하시고 싶으세요?"

"일해야겠지 뭐.."

 

대통령


"게으름은 발전 저해 요소란 말이야.
기다림은 게으름과 똑같이 나쁜 거야. 내가 너를 기다려야 했던 것처럼, 이 나라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끊임없이 어디에서나 기다리지. 너무나 많은 곳에서 기다린단다.

 다시 말해서 붉은 신호등 앞에서나 차가 막혔을 때, 버스 정류소나 기차역에서, 그리고 병원에서나 물건을 사고 계산대 앞에서 다들 기다려야 핮. 경제하자들이 알아낸 통계에 의하면, 모든 사람이 일년에 300시간을 기다린다는 거야. 이건 일생 동안으로 놓고 보면 24,000시간이 되고, 동시에 1,000일이 되며 거의 3년이라는 기간이 되는 거지. 이게 다 버려지고 있는 시간이란 말이야."


"순간이란 기다림이나 게으름보다도 더 위험한 거야. 그것은 빈둥거리는 사람들이나 연인들이나 아이들이나 그리고 건달들이 하는 소일거리에 불과해."

 

템포 진단가


일을 하든 하지 않든 간에, 주어진 시간을 가지고 효과적으로 계획을 잘 세워야해. 시간을 통제해야지 시간에 휘돌려서는 안된다고! 시간 원칙은 첫째는 계획, 둘째는 가장 중요한 것이 우선 되어야 한다 셋째, 시간을 잘 활용해야 하며 헛되이 보내서는 안된다. 네번째,

규율이다.

 

욕구 에이젼시
눈오는 날 가벼운 여행을 할대, 손잡이를 한번 잡기만 하면 끓여 온 차를  따뜻하게 데워서 마실 수 있게 해주는 차 주전자.
남자들의 경우 자동으로 넥타이를 매주는 기계를 원하고 있다.

 

복권 당첨되서 돈세는 남자


처음엔 기분이 좋았어 내가 원하는 건 모두 할 수 있었지. 하지만 문제가 생겼어. 뭘 하고 싶은지를 모르겠는 거야. 그 전에

미리 생각해 본 적이 없었거든.

 

발명가


"기다림과 느림은 생산적인 것이야. 느릿느릿 움직이거나 기다리면 창조적이 되지 이와 반대로 서두르면 일이 되지 않아. 다른 곳으로 우회하는 것도 창조적인 활동이야. 난 누군가를 찾아가면 바로 갈 수 있는 빠른 길로 가지 않고 돌아서 가지. 그러다 보면 전혀 볼 수 없었던 사물들도 접하게 돼. 그때마다 최고로 멋진 생각들이 떠오르곤 한단다. 그러면 그 생각들의 접근 모습을 잘 살펴봐야 해. 만약 그 생각들의 꽁무니를 쫓게 되면 그것들은 한 발짝 앞으로 달아나거든."


"기다리는 것은 절대로 단순한 일이 아니란다. 기다림은 예술이야. 대부분의 사람들은 예술가가 아니지.많은 사람들은 그걸 배우려하기보다는 피하려고 해. 기다리는것은 선물 받은 시간이며, 속도 속에 들어 있는 하나의 섬이야.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거친 물결 속의 물고기처럼 차라리 헤엄치고 말지. 뭔가를 얻기 위해 기다려야만 한다는 사실을 잊고 있는 거야. 좋은 기회를 맞이하려면 무조건 기다려야해."

 

"순간은 학술적으로 연구되어 있지. 한순간은 최소 3.7412초 최대 12.8396초 하지만 측량을 해보니 정확한 순간은 5개월 11일 8시간 43분 13초라는 결과가 나왔어. 만약 네가 이 수치를 믿고 산출 결과만을 기다리게 된다면 올바른 순간은 오지 않아. 그저 헛되이 기다리기만 할뿐이란다."

 

"그런데 왜 순간을 찾는  기계는 발명하지 않는 거죠?

 

"그건 네 생각이잖아. 따라서 그건 너의 발명품이 되는 거지. "

 

 

 

 

"순간이란 여기를 비롯한 어디에나 있어요. 손으로 움켜 쥘 수는 없어도 늘 우리 앞에 있다고요. 아저씨 앞으로 언제 든지 불러들일 수 있고요. 아저씨는 순간을 찾을 수 있어요. 순간 역시 아저씨를 찾고 있으니깐요."


"아니 그렇게 간단한 거라면 어째서 순간을 찾을 수가 없는 거지?"

"그건 찾으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죠. 순간이란 가장 가치 있는 시간이에요. 사람들일 변함없이 시간을 아끼려고 하죠. 하지만 순간이라는 시간은 시간을 낭비해야만 가치가 있어요. 그러지 않으면 순간은 다시 사라져 버립니다."

 


역자 후기
누구나 쉽고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내용이지만, 그안에 담긴 것들은 생각할 틈이 있고, 쉴 틈이 있어야;만 얻을 수 있는 것들

이다.

 

 

시간에 관한 다른 관점을 보여주는 책. 물론 나같은 게으름뱅이가 아닌 여유가없는 사람들에게 말하는 것이겠지만..ㅋ

 

게으름뱅이여도.. 참 무언가 찔리는게 많았던것 같다..

여유를 잃어버린 대도시사람 목적없이 돈을 세고 일을하고 달리는 사람들..

 

나는 어떤모습으로.. 살아갈까?

 

적어도 목적없이 살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시간에 쫓겨 살지 않았으면 좋겠다..

 

내가 시간을 만들고 순간을 만들며 그렇게 살고 싶다...

 

몇십년 후에.. 다시 이글을 읽으며.. 삶을 되짚어 보길....

순간은 소중한 것이다.

YES마니아 : 로얄 h****5 2008.04.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괜찮은 책입니다.
"괜찮은 책입니다." 내용보기
이 책을 도서관에서 아~주 우연히 발견해서 읽게 되었는데, 철학 우화라는 장르는 처음이었지만, 읽기에 정말 부담없고, 읽을수록 흥미로워지고, 또, 읽는 중간중간의 대사로서도 참으로 많은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입으로 말할수 없는 무언가를 읽으면서 느끼실겁니다. 물론 단순한 철학적 메세지를 담은 짤막한 이야기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특별한 소년의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과, 바
"괜찮은 책입니다." 내용보기
이 책을 도서관에서 아~주 우연히 발견해서 읽게 되었는데, 철학 우화라는 장르는 처음이었지만, 읽기에 정말 부담없고, 읽을수록 흥미로워지고, 또, 읽는 중간중간의 대사로서도 참으로 많은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입으로 말할수 없는 무언가를 읽으면서 느끼실겁니다. 물론 단순한 철학적 메세지를 담은 짤막한 이야기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특별한 소년의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과, 바쁜 도시인들의 이야기도 녹아있고, 사람들의 시간관념에 대한 채찍같은, 이 책을 읽고나면 시간에 관한 자신의 생각이 적어도 조금은 달라져 있을겁니다. 이 책 추천합니다.!!!!
j*******2 2005.06.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후회없는 1년을 준비하면서...
"후회없는 1년을 준비하면서..." 내용보기
늘 뭔가를 해야만 한다는 - 거의 강박관념과도 같은 - 생각 때문에 늘 바쁘게 살아온 나. 하지만 언제나 뒤돌아보면 후회가 가득 담겨 있던 한 해 한 해. 다시 한 번 그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순간 티데만을 만나게 되었다. 내 친구의 가방 속에서 튀어나온 그 녀석은 정말로 맘에 드는 녀셕(?)이었다. '순간'이라는 것을 찾아 떠나는 티데만. 그가 만나는 사람 중 누구도 순간을 설명해
"후회없는 1년을 준비하면서..." 내용보기
늘 뭔가를 해야만 한다는 - 거의 강박관념과도 같은 - 생각 때문에 늘 바쁘게 살아온 나. 하지만 언제나 뒤돌아보면 후회가 가득 담겨 있던 한 해 한 해. 다시 한 번 그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순간 티데만을 만나게 되었다. 내 친구의 가방 속에서 튀어나온 그 녀석은 정말로 맘에 드는 녀셕(?)이었다. '순간'이라는 것을 찾아 떠나는 티데만. 그가 만나는 사람 중 누구도 순간을 설명해주지 못했다. 그건 나도 마찬가지... 그래서 인지 나는 흔쾌히 그리고 진심으로 그의 여행에 동참할 수 있었다. 순간을 찾는 얼토당토 않는 여행에 나도 시간을 허비하고 싶어진 것이다. 그러나 마지막 책장을 넘길 때 나는 그와의 여행이 결코 시간 낭비가 아니었다는 사실을 아니 정말 의미 있는 시간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나는 이 책을 통해 지금 이 순간의 진정한 의미를 알 수 있었고, 순간이었지만 시간에서 자유로울 수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내가 지금까지 고수하고 있던 삶의 방식을 뒤돌아볼 수 있었다. 지금 나는 2003년을 지난 어느 해보다 후회 없는 만족스러운 해로 만들 수 있을 거라는 기대를 가져본다.
b******2 2003.01.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