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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을 읽고나서 그 다음편도 빨리 보고 싶어 도서관에서 빌려보았다. 역시 생쥐와 시온의 이야기는 승미진진하고 계속 반복하여 또 보고 또 보고 해도 재미있었다.
시온은 생쥐가 사는 서쪽구역으로 도망쳐온다. 수배자인 생쥐를 도와주고 야마세씨를 죽였다는 오해를 받아서이다. 야마세씨가 죽기 전 똑같은 방법으로 한 남자가 죽었다. 바로 점점 늙어가면서 죽고, 목에서 벌이 나오는 것이다. 그 것이 우리 사람 몸체서 기생하며 살아가는 기생벌이라는 사실을 들으니 뭔가 징그럽고 소름이 확 끼쳤다. 곤충 같은 다른 종류의 벌이나, 또 다른 곤충에게 기생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에게 기생한다니까는 무서웠다. 그리고 고통스럽게 점점 늙어가면서 죽는다니깐 끔찍하였다.
그런 동시에 도시 no.6 에서는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잇는지 궁금하였다. 시에서 무슨 무시무시한 일을 꾸미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빨리 시온과 생쥐가 그 문제를 해결해 주었으면 좋겠다. 만약 내가 2017년에 살고 있었다면 제대로 살지 못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구속을 받고 모든 것을 감시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드니 내가 하고 싶은 것 모두를 마음껏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밖도 마음대로 돌아다니지 못하고 죽는 것이 무서워서 집 안에만 무섭게 떨면서 있을 것 같다.
100만 독자를 매혹시킨 베스트셀러 자각 아사노 아츠코의 미래 소설 no.6 진짜 누가 읽어도 반할지 모른다. 넌 내게 반했어, 반했어♪ 남녀노소 불문하고 이 책을 딱 펼친다면 아마 덮지도 못할 것이다. 이 책에 집중하게 되면 아무것도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을 것 같았다. 시온과 생쥐의 그 다음 일어날 이야기가 빨리 궁금해서 연속으로 읽게 되었다. 그 다음 3권도 두 말 할 것 없이 재미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