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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직장의 문제가
충돌했을 때 직장을 우선시 해야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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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제목에서 '공존지수 NQ'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궁금했다. 호기심이 생기면 읽어보아야 직성이 풀리는 법. NQ에 대해서는 프롤로그에서 친절히 안내해준다. 지금까지 리더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은 무엇이었을까? 열정, 책임감, 인재를 알아보는 안목, 위기관리 능력, 비전을 설정하는 힘 등이 훌륭한 리더의 조건으로 꼽혀왔다. 그런데 빠른 속도로 변해가는 지금, 가장 필요한 리더의 덕목으로 사람들과의 관계를 만들고 운영해나가는 능력이 대두되고 있다. 환경이 아무리 급변하더라도 서로 만나고 함께 일해가는 인간 본연의 일들은 여전히 유효할 것이기 때문이다. 기계가 아닌 인간들만이 할 수 있는 일들이 미래에 더 각광받는 직업이 될 것이다. 넓고 깊은 시야를 가진 리더가 되려면 서로 도우며 '공존할' 수 있도록 수평적 소통 능력을 키우는 것이 필수다. 우리는 이것을 '공존지수(NQ, Network Quotient)'라고 부른다. (프롤로그 中) 즉 '인맥'이다. 하지만 기존의 인맥 담론과 전혀 다른 방법론을 제시하고자 한다는 점에서 어떤 내용이 담겨있을지 궁금하여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된다. 각 장의 내용은 1장 '아는 사람의 아는 사람의 아는 사람의 힘', 2장 '인맥 관리의 시작, 셀프 브랜딩', 3장 '세계에서 제일 바쁜 사람들이 SNS를 한다', 4장 '브리지 피플, 당신을 도와줄 새로운 유형의 멘토', 5장 '당신을 변화시킬 커뮤니케이션 기술'로 나뉜다. 또한 Tip과 QnA 가 각 장의 끝에 적절히 배치되어 있다.
이 책은 읽기만 할 것이 아니라 읽으면서 나 자신에게 적용시키는 것이 필요했다. 2장 '인맥관리의 시작, 셀프 브랜딩'에서는 상대의 머릿속에 확고하게 각인되는 것이 없으면 금세 잊혀져버리고 만다는 현실을 인식시켜준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할까? '잊혀지지 않기 위한 노력, 독특하면서도 신뢰성 있는 캐릭터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이 바로 셀프 브랜딩의 궁극적인 정의다.'라고 이 책에서는 말한다. '자신의 브랜드를 찾아내는 법'을 읽으며 나 자신을 타인에게 '어떻게 보이게 할 것인가'를 생각해본다.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 '나는 어떻게 보여지길 원하는가?',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은 무엇인가?' 짚어보며 셀프 브랜딩을 구체화해본다.
이장우 박사, 김연아, 유재석, 이경규, 혜민 스님, 배달의 민족 김봉진 대표 등 대가들에게 찾은 셀프 브랜딩 전략을 살펴보며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을 찾아낼 수 있다. 물론 셀프 브랜딩에 성공하려면 자신의 말과 행동을 이에 맞게 컨트롤하는 습관이 필요할 것이다. 또한 3장에서는 4명의 기업인들의 SNS 활동에 대해 살펴본다. SNS 역시 인간관계의 연장이기에 상대의 마음을 얻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인맥 분야에서 자신을 발전시켜줄 사람 즉 멘토와 같은 존재인 '브리지 피플'에 대한 이야기도 인상적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다리' 역할을 하기에 '브리지' 피플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꼭 짚어보아야 할 커뮤니케이션 기술까지 이 책에서 살펴본다.
이 책에 대한 느낌은 복잡하다. 여기서 언급하는 것을 다 잘 해내려면 인생이 꽤나 피곤해지겠네, 생각된다. 하지만 완벽한 인간은 없어도 완벽을 향해 가는 노력은 필요하기에 나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을 일깨워주는 이 책이 유용하다. 어떤 부분은 딱히 마음에 들지 않기도 하고, 내 생각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기도 하다. 어떻게 보면 당연히 알고 있다고 생각되는 부분도 많다. 하지만 이 책은 그저 시작점을 짚어주는 것일 뿐, 가야할 길은 멀고 험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론보다 실행이 필요한 책이고, 실천하기 위해 한 걸음 내디딜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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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Q (network quotient) 란 공존지수라 불리며,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우리의 삶이 지식 정보화 사회로 바뀌면서,지식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이 절실히 요구되며, 공존지수(NQ)가 높은 사람이 성공할 수 있다. 공존지수가 높은 사람은 조직 내에서 자신을 돋보일 때와 낮출때를 구분할 줄 알며, 사람들과 융화가 잘된다. 이
책은 공존지수(NQ) 란 우리 삶 속에서 인맥이라 불리며, 인맥을 자신의 성공으로 연결 시키는 지름길이라 말하고 있었다.인맥을
형성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것은 Give and Take 가 아닌 Just Give 를 실천할 줄 아는 사람이며, 인맥을 빨리
만들어가며,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것을 찾아갈 수 있다 말하고 있다. 인맥 형성에서 중요한 것은 자신의 이미지를 쌓는 것이며,
이미지를 쌓는데 있어서 기본적으로 요구되는 것이 바로 신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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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이란 무엇일까? 왜 좋은 인맥을 만들기 위해 각종 모임과 행사에 참석하고, 술도 마시는 것일까? 그렇다면 좋은 인맥을 가졌다는 것, 넓은 인맥을 가졌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영향력 있는 사람을 알고 있고, 휴대폰에 저장된 번호가 수천개가 되면 그렇다고 볼 수 있을까? 아닐 것이다. 내가 알고 있는 그 사람도 나를 알고 있을까? 수많은 짧은 만남을 통해 건네받은 명함이 많다고 마당발이라고 할 수 있을까?
진정한 인맥은 내가 알고 있는 누군가가 아니라, 그 사람도 나를 알고 있는 상태여야 한다. 위의 문구가 인맥을 가장 정확하게 표현한 말이 아닌가 생각된다. 지금 내가 알고 있는 인맥이란 것이 '나를', '내가 어려울 때'라는 나의 입장만을 생각한 인맥이 아닌가 반성해 본다. 저자는 이런 인맥을 만들기 위해서 '디자인'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인맥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디자인' 해야 한다는 발상이 무척 독특하다. 지금까지의 인적 네트워크에 대한 책들은 어떻게 해야 상대방의 동의를 얻고, 호응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을 설명하였다면 이 책은 인맥의 정의부터 새롭게 하는 것 같다. 저자가 인맥 디자인 방법으로 제시하는 것이 '셀프 브랜딩'과 '브리지 피플'이다. '셀프 브랜딩'은 나의 약점이나 단점을 보완, 수정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내가 가장 매력적인 모습을 어필하는 방법이다. '브리지 피플'은 내가 모든 사람을 알고 있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을 알고 있는 영향역 있는 인물과 네트워크를 하는 것이다. 말 그대로 '다리를 놓는 사람'으로 인식할 수 있다. 이 둘을 적절히 사용한다면 보다 좋은, 그리고 효율성 높은(?) 인맥을 구축할 수 있다. 저자는 이러한 방법의 사용만을 말하고 있지 않다. 어쩌면 이 대목이 가장 중요할 것 같다.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한 '공존'을 말하고 있다. 결국 인맥이란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존재일 때 가능한 것이다. 일방적인 도움을 주거나 받는 관계를 인맥이라 보기 힘들다. 그것은 그냥 수직관계일 뿐이다. 함께 공존하기 위해서 수직관계가 아닌, 수평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한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세상에서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의 범위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그러나 인간만이 할 수 있는, 해야 하는 일은 있다. 잊지말자. 결국은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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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존지수 NQ_허은아 출판사_21세기북스 1 책 소개 지금 '사람과 사람 사이'를 다시 보라! 성공한 사람 옆에는 성공한 사람이 있다. 성공을 도와주는 사람이 있다. 휴대폰 속 수백 개의 연락처, 나에게 진짜 필요한 사람과 무엇으로,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 이번 책은 내가 '만나고 있는 사람들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에 포커스를 두고 있다. 소위 말하는 '인맥'을 관리하는 능력, 이를 공존지수 NQ라고 정의하고 있다. 이는 사회생활을 하는데 필요한 하나의 능력이며,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몇 가지 팁을 전수해주고 있다. 목차 1~5장만 보고 요약해보면, 사회 생활에서 발휘되는 '인맥의 힘'은 중요한 것이며, 자신을 브랜딩하는 것을 시작으로 SNS와 같은 효과적인 도구를 이용해 효율적인 인맥관리를 할 것을 권유하고 있다. 아울러 나를 도와줄 '멘토'들을 만나면서 인맥 관리 능력을 더욱 진작시킬 것을 일러준다. 끝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되짚어 보며 마무리하고 있다. 2 리뷰 이번 달 인간 관계 서평 2탄! 어쩌다보니 공교롭게도 두 권 다 인간관계와 관련된 자기계발 도서를 신청하게 됬다. 근데 이게 또, 지금 내 상황이랑 너무 절묘하게 맞아서 의도치 않게 '모든 것은 계획대로(?)'가 되어버린 느낌적인 느낌도 있는데. 각설하고, 사실 처음 이 작품을 접했을 때에는 약간 씁쓸한 생각이 먼저 들었다. 이미 어느 정도 알고 있는데, 확인 사살하는 기분 때문이었던 것 같다. 인간관계도 능력이구나 하는 점과, 그렇다면 나는 내가 서 있는 네트워크망에서 나는 '어떤 인간'으로 타인들에게 인지되어 있을까.... 라는 그런 생각들 때문이었던 것 같다. 그치만, 책을 읽으면서, 이것을 마냥 부정적으로만 받아 들일 것이 아니라는 점도 생각하게 되었다. p.26 인맥을 실용적인 측면에서만 정의할 수는 없다. 타인과의 만남, 특히 타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들과의 만남과의 커뮤니케이션은 한 사람이 가지고 있는 세계관 자체를 풍성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사람을 만날수록 나는 더 발전한다.'라는 소제목의 글이었다. 적어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큰 공감이 되었다. 꼭, 어떠한 대가를 바라고 인맥을 관리하는 것만이 인맥관리는 아니라는 점에 대해서 말이다. 실제로 대학교에 오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조금씩 '인간관계'에 대한 편견과 틀이 깨졌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는 했기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는 엄청난 착각, '공부만 잘하면 인간관계는 저절로 형성된다'는 그런 착각에 빠져서 사람을 대할 때 실수도 많이했고, 제 딴에는 좁고 깊은 만남을 선호한다며, 스스로를 고립상태로 만들어버렸던 것 같다. 그치만, 사회에 조금씩 발을 내딛게 되면서, 세상은 절대로 혼자만의 능력으로 살 수 없다는 것을 여실히 깨달았다. 물론 그럴만한 능력도 안되고. 그것을 인지하면서 사람들을 만나고, 보고 듣고 서로 소통하며, 조금씩 내 세계를 진작시킬 수 있었던 것 같다. 또, 공존지수는 셀프 브랜드를 만드는데에도 영향을 주는 것 같다. 어디까지나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사람들과 관계를 형성하는 중에 나만의 브랜드를 성립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물론 나 자신에 대해서는 내가 제일 잘 알겠지만, 종종 사람들과 같이 생활하면서 내가 미처 알지 못했던 나를 발견하기도 하니 말이다. 결국, 정리하면 공존지수를 높이기 위해서는 인맥관리가 필수적이며, 이를 위해서는 네트워크상의 자신만의 브랜드를 형성할 것을 알려주고 있다. 이때, SNS와 같은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으며, 여기서 중요한 점은 이 '브랜드'란 네트워크 상 걸쳐져 있는 사람들의 공감과 유머 등을 얻어 낼 수 있는 비슷한 이야기에서 나오는 본인만의 통찰을 통해 형성될 수 있다는 점이다. 어디까지나 개성있으면서도 공감을 형성할 수 있는 점. 그것이 인맥의 시작인 자기 소개, 셀프 브랜딩이 되며, 이것은 나의 엄청난 자산이 된다. 비록 인간 관계도 '관리'해야 한다는 점이 어떻게 보면 씁쓸하기도 하지만, 꼭 어떠한 '대가성' 관계가 아니라 개인을 인간적으로 발전시키고, 서로서로 도움이 되는 긍정적인 생활을 위한 관점에서는 나쁘지 않은 생각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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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에 '알고 보면 마당발'이란 부분을 쓴다. 나름의 인맥이 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그 관계는 얕아져 가기에 좀 찔리기도 하다. '인간'이란 단어처럼 우리는 사람 사이에서 관계 맺으며 살아간다. 하지만 관계를 맺는다고 해서 모든 것이 전보다 좋아지거나 나아지지는 않는다. 오히려 관계를 맺기 전보다 악화가 될 때도 있다. 다양한 부분의 변수가 있기에 보다 나은 관계를 맺고, 유지 하려 노력을 하게 된다. 책의 제목처럼 '공존'하기 위해 저자의 지식을 엿보고자 책을 읽기 시작했다. 총5개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파트의 끝에 'Q&A 한국인들의 커뮤니케이션 고민'이 보충을 해준다. 책은 먼저 인맥에 대한 정의를 돌아본다. 그 후 인맥 디자인에 중요한 요소인 셀프 브랜딩과 관련하여 기업과 개인의 성공사례와 왜 그렇게 될 수 있었는지에 대한 분석을 보인다. 누구나 아는 이들이지만 자세히 볼 수 없었을지 모르는 부분들에 대해 들려준다. 그렇게 그들이 셀프 브랜딩을 갖출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더 알 수 있는 부분이 아닌가 싶다. 세 번째 부분에서는 경영인들의 사례를 든다. 그를 통해 그들의 셀프 브랜딩 전략을 분석하고 SNS에서 지켜야 할 매너에 대해 저자는 전달한다. SNS는 양날의 검이기에 잘 활용하면 내게 득이 될 수 있으나 잘못된 관리는 오히려 악영향을 주기에 꼭 읽어봐야 할 부분이 아닌가 싶다. '브리지 피플'에 대해 읽으며 내 주위에 있는 '브리지 피플'에 대해 떠올려 본다. 관계에 대해 신중하게 생각을 하게 된다. 어린 시절에 비해 나이가 들수록 조심스러워 지는 부분이다. '멘토형 브리지 피플'을 얻는 것을 최후의 목표로 삼으라는 말은 공감을 한다. 내게도 그런 분들이 있기에 저자가 말하는 내용을 읽어보며 떠올려 본다. 어떤 이는 저자가 말하는 멘토형 브리지 피플인 반면에 어떤 이는 그런 것처럼 보였을 뿐임을 알게 된다. 이 경우는 나 스스로가 '검증의 단계'를 거쳐 사회생활의 최소한의 예의로 남긴 이들도 떠오른다. DON'T&JUST 법칙은 모두가 아는 부분일지도 모르나 인맥에 대해 떠올린다면 쉽게 그리하기 어려울지도 모르는 내용일지도 모른다. 그렇게 어렵지 않으니 해보는 것이 변화에 도움이 주지 않을까 싶다. 물론, 어려운 부분도 있다. 공존지수를 높이는 인맥 디자인에 뛰어 들었다면 실천을 해봐야 하지 않을까? 마지막 부분에서는 커뮤니케이션 기술에 대해 다룬다. 커뮤니케이션이 어려운 이들에게는 참고하면 득이 될 부분이고, 커뮤니케이션에 자신이 있는 이들이라도 다시 한 번 들여다 보며 지금까지의 커뮤니케이션의 실수를 찾아 볼 수 있는 부분이 될 것이다. 우리는 사람이기에 사람과의 관계를 맺고 살아야 한다. 보다 나은 삶을 위해 공존지수를 높이는 것은 꼭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한다. 과거에는 이웃에 누가 사는지 알고 지냈는데 지금은 그것도 파악하기 어려워질만큼 폐쇄된 시대에 사는 것 같다. 인터넷의 발달로 온라인 상에서는 다양한 친분을 과시하지만 실제 현실 세계에서는 한정적인 만남을 가지는 요즘 같은 때에 읽어볼만한 책이었다 전하며 글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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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전략가 허은아의 NQ는 네트워크 시대의 인맥관리의 중요성과 더불어 효과적인 전략을 제시한다. 방송 패널로 활동 중에 이번에 낸 책은 진정한 리더십은 'NQ를 통해 양질을 확보하는 데서 출발한다고 밝히며 어려운 상황에서 이들은 지원부대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모두 5장으로 구성되었으며 1장에서는 인맥 디자인의 중요성을 언급하고 2장에서는 인맥관리의 시작, 셀프 브랜딩으로 주제 아래 유재석과 이경규, 김연아와 혜민 스님 등 우리 시대 대표적으로 자기 관리에 충실한 인물들의 면면을 통해 인맥관리를 어떻게 펼쳐왔는지 알아본다. 3장에서는 SNS 상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사람들의 인맥 관리 방법을 살펴보고 그들만의 독특한 전략은 무엇인가를 전한다. 4장에서는 사람과 사람 사이를 연결하는 '브리지 피플'을 다루고 5장에서는 대화의 방법을 정리해서 보여준다. 자신의 실력도 중요한 시대이지만 그 실력을 인정해주고 발휘해줄 수 있는 인맥을 꾸준하게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억지로 만들기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주어진 시간과 공간에서 자신의 브랜딩을 위해 열정을 보여준다면 사람들로부터 신뢰를 얻을 수 있다. 사람과의 원만한 관계는 삶의 행복 지수를 올려준다. "인맥은 '힘 없는 나'가 '힘 있는 누군가'를 만나는 것이 아니라 '나와 누군가가 함께 있는 영향력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비록 별것 없이 보이는 내 옆자리의 동료도 나의 훌륭한 인맥이 될 수 있다."-33쪽. 내가 좋아하는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오히려 생소한 분야의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서 새로운 기회를 열 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 비슷한 분야에서는 생각의 차이가 크지 않아서 다양성을 발견하는 일이 쉽지 않지만 융합적 사고가 중요한 지금은 그러한 다양한 모임의 공간을 통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는 기회가 더 많을 것이라 여긴다. 그런 의미에서의 '기브 앤 테이크' 방식의 인맥 디자인은 중요하다. SNS 상은 가벼운 인맥관리이지 제1일의 방법은 되지 못한다. 한 번이라도 더 만나 이야기를 하는 것이 더 필요하다. 많은 팔로우 갖고 있는 것이 곧 인맥관리를 잘한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저자는 SNS 인맥의 가벼움을 지적한다. "세상의 모든 일들이 다 장단점이 있겠지만 특히 SNS 인맥의 분야에서는 그 장단점이 동전의 양면처럼 구성되어 있다. 가장 큰 장점이 뒤집어 보면 가장 큰 단점이 돼버리고 만다. 따라서 SNS 인맥은 결국 오프라인의 인맥 개념에 의해서 보충되고 그 기준점에 의해서 충실한 관계로 변모되어야 한다."-63쪽. 성공한 인물들을 살펴보면 그들이 갖고 있는 공통점이 하나 있다. 사회적으로 자신의 분야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다는 것이다. '아이디어 닥터' , 이장우 박사의 경우도 그렇다. 그는 '끊임없는 배움'을 통해 스스로를 가치 있는 존재로 만들어 나갔다. 우리의 눈은 크게 다르지 않다. 대표적인 사회 인물들을 한번 돌아보자.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이유가 있다. 잘 팔리는 상품에는 이유가 있듯, 잘 되는 사람에게도 이유가 있다. 매력이 있는 사람, 쓸모 있는 사람으로 인정받는 것이다. 바꾸어 생각해보면 사람을 필요로 할 때 어떤 사람을 찾게 되는가? 그 이유가 바로 내가 그렇게 되어야 할 이유가 아닌가. "인맥에 있어서도 마차가지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성격과 장점, 그리고 능력을 자신이 인맥을 맺고자 하는 사람에게 잘 보여주고 그 사람으로부터 '매력 있는 사람'으로 인정받는 것이 관건이다. 이는 마치 한 상품이 소비자의 니즈를 자극하고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과 동일한 프로세스라고 할 수 있다."-87쪽. 이 책은 그간 내가 가볍게 여긴 것들에 대해서 혹은 따로 배우거나 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생각한 인맥관리라는 측면에서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어려울 때 사람을 찾는 것이 아니라 어려워지기 전에 친구를 사귀어두라고 한다. 지금이 그때가 아닐까. 기업가는 기업가로서 자신의 회사 브랜드를 키워야 한다. 개인은 또한 자신이 갖고 있는 경험과 가치들을 다른 이들에게 알려야 한다. 그렇게 서로 갖고 있는 장점들을 교환할 때 새로운 기회가 열릴 수 있는 것이 아닌가. 그러기 위해서는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내가 나 자신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그 차이와 공통점을 발견하는 것이 앞서야 할 것이다. 지금은 오래전 일이지만 한 분이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생각이 났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리고는 편지를 보내왔다. 브리지 피플이라는 이야기를 들으며 자신의 지금이 있기까지 도와준 사람이 누구인지를 생각해보았다고 한다. 그리고 그 마음을 편지로 보냈다. 그때 브리지 피플이라는 단어를 들었다. 그렇게 누군가 한 단계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다리 같은 사람이 브리지 피플이다. 누군가에게 이러한 역할을 해주는 것만큼 값진 일이 있을까. 잘 난 멋에 각자가 살지만 우리가 우리 자신을 잘 모른다. 그러한 점을 발견하고 코치하고 이끌어 줄 수 있는 사람이 브리지 피플이다. 저자는 이 브리지 피플을 멘토로 적극적으로 삶에 활용하라고 조언한다. 어떤 사람이 우리 삶의 브리지 피플이 되어줄 수 있을지 모른다. 지금 주변의 사람들을 한 번 살펴보자. 그리고 한 분 한 분 떠올려보자. 어떤 관계로 맺어졌으며 지금 상태가 어떠한지. 이렇게 책을 읽어나가는 동안 각자에게 인맥 네트워크 구조를 다시 세우는 시간이 되어 줄 것이다. 인맥을 만드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 그중 자신에게 적합한 방법을 통해 좀 더 넓은 세상을 만들어 보자, 그게 살아 있는 삶이 되어 주지 않겠나. "중요한 것은 실제로 얼굴을 맞대지 않는 관계라고 해서 거짓된 인격을 만들어내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평가를 통해 자신을 인식하는 일에 익숙하기 때문에 호감을 사기 위해 '보여주고 싶은 나'를 억지로 만들어내기도 한다."-163. 이 책에서는 SNS를 통한 인맥 쌓기의 필요성도 강조하지만 그와 더불어 조심해야 할 이야기도 소개한다. SNS 이용규칙이라든가 매너에 대한 부분도 소개되었다. 거짓으로 나를 속이지 말라는 부분은 인상적인 메시지다. 사람의 심리라는 것이 조금 더 나를 포장하고 싶은 마음이 있지 않나. 어디까지가 구분선이 되어줄 수 있는 것일지 궁금하다. 지금까지 함께 하는 사람들의 얼굴을 떠올려보며 내가 그분들에게 어떤 역할을 해주고 어떤 도움을 드리고 받았는지 정리해보는 시간이 되어 좋았다.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