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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를 느낄 수 있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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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나서면 너무나 많이 만날 수 있는 것, 바로 '차'가 아닐까?  어디를 가더라도 지금이야 손쉽게 너무나 많은 차를 만날 수 있다. 그렇지만 어려서는 ' 마이 카 시대 ' 를 꿈꾸며 살았고 콩나물 시루를 연상케 하는 버스는  많이 탔지만 지금처럼 승용차나, 택시를 쉽게 만날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그렇기 때문에 가끔 택시를 타면 너무나 신이 났던 기억을 안고  지금부터 참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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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을 나서면 너무나 많이 만날 수 있는 것, 바로 '차'가 아닐까?  어디를 가더라도 지금이야 손쉽게 너무나 많은 차를 만날 수 있다. 그렇지만 어려서는 ' 마이 카 시대 ' 를 꿈꾸며 살았고 콩나물 시루를 연상케 하는 버스는  많이 탔지만 지금처럼 승용차나, 택시를 쉽게 만날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그렇기 때문에 가끔 택시를 타면 너무나 신이 났던 기억을 안고  지금부터 참 좋은 택시를 만나러 가볼까 한다. 

 

 [참 좋은 택시를 만났습니다]

 

 어떤 일이든지 장,단점이 모두 존재를 하고 호불호(好不好)가 엇갈리듯이 ' 택시' 라는 단어를 생각해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어떤 사람은 좋은 기억이, 어떤 사람은 나쁜 기억이 존재할것이다. 내게는 어려서 부모님과 어디를 갈때 탔던 기억이 많이 있기에 좋은 기억이 많이 있다. 지금도 가끔 택시를 타면 이 책의 저자와 마찬가지로 기사님께 말을 걸어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비롯하여 신랑이 미웠던 이야기, 자식을 키우며 어렸던 이야기를 를 하곤 했었다. 그러면 같은 남자의 입장에서 내게 충고를 하고, 나는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남편 생각을 해보기도 했던 경험이 있다. 또 맛집을 소개 하거나  다른 사람의 인생 경험 이야기를 들었던 경험이 있다. 

 

[참 좋은 택시를 만났습니다] 

 이 책의 저자 역시 택시 기사님들의 이야기를 듣고,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비롯하여 혼자 듣고 지나치기에 너무나 아까운 이야기가 많이 있어 이렇게 책으로 우리와 만남을 주선해 준 것이다. 나 역시 가만히 이 책을 읽다보니 가끔은 고개를 끄덕이거나  맞장구를 치는 나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세상은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 책을 읽고 또 한번 느끼게 되었다.

 편하게 만날 수 있는 이웃인 택시 기사님을 만나기 위해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

또 다른 이야기를 듣기 위해......

 

   

j***3 2016.11.0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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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택시를 만났습니다/행복한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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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택시를 만났습니다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저자 : 김은아저자 김은아는 1970년생. 경기도 포천 출생.결혼 25년째지만 결혼하길 잘했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다. 20대 초반에 결혼해 30대 초반에 학부형이 되었고 두 아들이 있다. 한 번도 작가를 꿈꾼 적 없으며. 유명인으로 살고 싶다는 생각은 더더욱 해본 적 없고. 평생 조용히 살고 싶다는 생각뿐이다. 그저 좋은 책을 후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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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택시를 만났습니다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김은아
저자 김은아는 1970년생. 경기도 포천 출생.
결혼 25년째지만 결혼하길 잘했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다. 20대 초반에 결혼해 30대 초반에 학부형이 되었고 두 아들이 있다. 한 번도 작가를 꿈꾼 적 없으며. 유명인으로 살고 싶다는 생각은 더더욱 해본 적 없고. 평생 조용히 살고 싶다는 생각뿐이다. 그저 좋은 책을 후손들에게 남기고 싶다는 작은 소망이 하늘에 닿아 또 하나의 기적이 생겼다. 세상을 살다보면 참 고마운 것들이 많다. 열 손가락 안에 드는 고마운 것 중 한 가지를 고르자면 택시다. 장애인, 노약자 등등 버스나 지하철로조차 이동하기 힘들어 택시를 의지하지 않고는 이동할 수 없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나 또한 그랬다. 시간은 돈으로 살 수 없다. 택시 덕분에 많은 시간을 아낄 수 있었고, 시간을 돈으로 사는 행운을 누리고 산다. 오늘도 수고하시는 택시 선생님들의 안전을 기도하며 이 책으로 감사의 인사를 대신한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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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일상을 담담히 이야기 할 수 있는

택시 안에서의 허물없는 대화가

초면에 서로가 주고받는 이야기이지만

꽤 훈훈한이 진동할 때가 있다.

그런 택시를 오늘 만났다.

그 안에서 우리 가족의 이야기,

남모를 사연들에 가슴이 따스해지고 함께 고민해보게 된다.

올해 초에 첫 택시를 타고선

아저씨가 건낸 복 많이 받으시라는 덕담을 주고 받으며

병원에서 입원할 일이 있어 택시를 올라탔는데

무거운 마음을 기분 좋게 만드는

기사 아저씨의 유쾌함과 진중한 이야기가

병원을 가는 택시 안에서 뭔가 모를 마음의 위로를 얻은 적이 있다.

하반신 마비였다는 아저씨가

기적처럼 지금 택시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너무 감사하다며

무슨 일로 병원에 가는지 모르겠지만

분명 다 나을 것이니 염려하지 말라는 이야기였다.

콧등이 시큰해지면서 감동을 받았었다.

그 아저씨가 떠오르면서 이 책의 이야기들을 마주하면서

편안한 택시에 올라탄 기분이 들어 좋았다.

그러고보니 남편에게 고맙다는 말 언제 했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무엇이 고마웠는지 곰곰이 생각해봤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당연한 것들이고,

그동안 고마운 게 하나도 없었다고 우울했었는데....아! 생각났다.


50대 남편도 돌아가신 엄마가 보고 싶단다.

나는 생존해 계신 아버지가 보고 싶지만 내 아픈 자식 돌본다고 못 가고,

내 귀여운 자식 밥 챙겨준다고 못 가고,

친정보다 시댁이, 아버지보다 남편과 자식이 우선이고, 이 핑계 저 핑계가 참 낳다.

달도 뜨지 않은 밤, 한겨울에 개울가 얼음을 깨고 내 기저귀 빨았다는 우리 아버지께 효도하고 싶은데 오래 걸리는 것 같다.


아마도 선생님 댁에는 아버지한테 대놓고 잔소리하는 자녀가 없는가보다.

어쩌면 그들도 베짱이 아버지를 닮아서 놀러만 다니거나 개미 같은 엄마를 닮아서 일만 하느라 어머니의 손을 못 봤을까?

어머니의 희생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면 완벽한 베짱이 가족이다.

숙맥인 선생님과 그 자녀를 대신해 베짱이 선생님께 한 말씀 드려야겠다.

"아이고! 아버지 그만 좀 돌아다니시고 엄마 손에 핸드크림 좀 발라주세요!

아버지 안 만났으면 온몸에 보석을 주렁주렁 걸고, 쇼핑하고, 운동하고, 전신마사지 받으러 다닐 팔자였다고요!"

최근에 그리 일상적인 이야기들을 마주하지 못하며

분주한 마음으로 살아갔던 것 같다.

이 책을 보면서 내가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감사가 떠올랐다.

남편이 곁에 있어서 오늘도 고마운 것에

나또한 꽤 감사하며 살지 못했는데

미안한 마음과 함께 참 고마운 마음이 든다.


돌아가신 외할머니를 아직도 못 잊고 그리워하는 나의 어머니를 보며

돌아가신 부모를 향한 자식의 후회와

그리움들은 홀로 남겨진 어머니가 감당하고 있는 것이 참 존경스러워보인다.


나에게는 지금 당장의 일이 아니기에

내 곁에 있는 부모님의 소중함을 모르고

오늘도 불효를 하지만, 효도할 날이 앞으로 얼마나 남았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래서 더 가슴 아프다.


애써 이런 생각들을 떨어버리려 하지만,

몸 아픈 곳이 점점 많아지는 부모님을 보면 참 속이 상한다.


이 책 안에서 평범한 가족의 일상이지만,

그 안에 소소한 감정들이 나에게 그대로 전달되어져

나에게 위로가 되고 잔잔한 여운이 남는 그런 책이었다.


이런 택시를 오늘도 만나고 싶다.

 

i******n 2016.11.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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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택시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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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택시를 만났습니다."   택시가 우리에게 묻는다..."당신에 가족은 안녕하십니까? 택시라는 주제로 오늘 참 마음 따뜻한 책한권을 만났다는 생각이 든다.나는 세상에서 가장 돈아깝다고 생각하는것이 택시비랑 택배비라고 생각하는사람중에 한사람이이다..ㅎㅎ왜 그런지는 모른다. 내가 생각해도 내가 좀 신기하고 웃길때가 있다.택시는 자기가 필요에 의해서 타게 되는경우가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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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택시를 만났습니다."

 

 

 

택시가 우리에게 묻는다...

"당신에 가족은 안녕하십니까?

 

택시라는 주제로 오늘 참 마음 따뜻한 책한권을 만났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세상에서 가장 돈아깝다고 생각하는것이 택시비랑 택배비라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한사람이이다..ㅎㅎ

왜 그런지는 모른다. 내가 생각해도 내가 좀 신기하고 웃길때가 있다.

택시는 자기가 필요에 의해서 타게 되는경우가 많다.

자신이 바쁠떄나 어는 목적지로 편하게 이동하고자 택시를

타고 가는것인데..그것이 얼마나 필요하고 편한것인지 나도

알고 있다.하지만 이상하게 택시를 타게되면 미터기가 올라가는걸

보면 정말 불안한 마음이 생기는게 그래서 나에 감정이 요동치는게 싦어서 나는

택시를 타는걸 별로 좋아하진 않는다.

 

 

하지만 저자는 택시를 거의 매일 탄다고 한다.

 

사람들은 택시에 대한 생각이 어떠할까.승차거부 매너 없는

운전이랄지,길을 잘 모르는 사람이나 노약자에게 불친절하다랄지

부정적인 생각이 먼저 떠오르는것이 사실이다.그도 그럴것이 택시에 대한

일반인들에 생각이나 느낌이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을것이다.

하지만 그런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정말 친절하고 새로운 매력으로 우리에게

다른인상을 심어주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세상 사람들이 다 저런 사람들만 있다면 이세상 살아가기 얼마나 힘들겠는가.

정말 자신만에 생각으로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그런 택시를 타지는 못하더라도

그분들이 겪는 고통또한 대단하리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 언젠가 티비에서 그들도 한사람에 인간이거늘 사람들이

무시하고 강도라든지,각종 술취한사람들에 욕설과 폭행을

당하는 사람들도 아주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엇다.내가 보더라도 그 고통에

흐느껴 우는 어른들에 모습을 보니 마음이 힘든건 사실이고 나또한 저런

경우는 아닐지라도 누군가에게 상처를 준것은 아닐까 고민하고

힘들었던 마음이 기억난다.원래 상처라는것은 준사람은 금방 잊어버린다고

하는데 그 상처를 받은 사람은 평생갈수도 있는 아픔을 보다듬고 산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다.자신이 무심코 해버린 언행과 폭력으로 누군가는 고통을 받는것이다.

 

이런 여러가지 이유로 택시를 거부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일

택시를 타는 여성이 있다,바로이책의 저자이다.그것도 택시 운전기사 분들을

선생님이라고 부르며 또 택시는 학교만큼 배울거싱 많다며 택시를

타는 여성이 있다.저자에 말에 100%공감한다.

저자만큼 택시를 사랑할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만큼 대단한 택시 사랑을 멈추지 않는다.

 

그녀는 두아이에 엄마이다.첫째아이를 낳았을 당시만해도 부유한 결혼생활을

하였지만 형편이 넉넉하지 못해지면서 지적 장애인인 첫째를 보듬을 수밖에

없었기에 택시를 탈수밖에 없었다고 한다.집안 형편이 어려워지면서

모든 생활 패턴이 바뀌어지면서 가지고있던 자동차를 팔수밖에 없는 현상이

오게되고 가장 힘든 아이들과의 외출을 대중교통으로 해결할수가

없어서 택시를 탈수 밖에 없는 저자가 되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자신이 택시를 탈때마다 선생님인 기사와의 대화를 기록으로

남기자는 것이었다.그렇게해서 이책이 만들어진것이다.

 

 

 

택시는 참 많은 사람들을 만난다.그들이 만나는 사람들은

각기 어떤 사연을 가지고 있을까

저자는 자신이 여태까지 만나온 수많은 사람들인 택시기사들에 대한

이야기들로  이책을 출간하였다.사소하지만 단순하지 않은

책속에는 세상에 착한사람,나쁜사람,어진사람,이런저런 사람이 다 있듯이

택시기사또한 다양한 사람들로 우리들에 마음속에 사람사는 냄새를

풍긴다.그들이 대화하는 내용들 속에서 세상를 살아가고

느끼며 헤아릴수 있었다는 저자에 말에 조금은 이해가 가는 부분이다.

 

택시 선생님들고 나눈 대화는 우리가 단순하지만 단순하지 아니하고

그 이상의 크나큰 의미가 있다는것을 알고 있다.

그것은 택시 선생님들과의 대화에서 우리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만났다는데

있다는 것이었다.서로 대화가 없어도 별것 아닌일로 싸움이 나더라도

나를 위로하고 아픔을 같이 느끼게해주는것은

가족이라는 존재인것이다.

이제부터라도 아픔으로 힘들어하지말고 열심히 살고자하는 핑계로

외면하고 지냈던 가족과 불편하고 어색한 감정들을 내버려두지 말자.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가지고 더 가까워진다면 그보다 좋을수가 없는것이다.

결국에는 길위에서 타는 택시에서 자신이 느끼고 깨닫은

가장 중요한것은 자신과 여러사람들이 행복할수 있는것은 가족이라는 사실을

깨닫게해주는 책이란 것이다.

세상을 두루두루 열심히 살아가는 택시기사 선생님으로 인한 가족에

대한 가장들에 생각과 아픔을 느낄수 없었던

좋은기회가 되었던 책이었다.

 

 

 


c***o 2016.11.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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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택시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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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과 같이 자가용이 대세를 이루는 시대가 오기전 과거 20~30년 전에택시는 그야말로 돈 아까워서라도 못타는, 아니 어쩌면 탈 수는 있어도타고 싶지 않았을 그런 교통수단이 었을지도 모른다.나의 기억으로도 택시를 이용하는 경우는 극히 드문 경우로 응급상황이아니면 택시를 타는 경우가 없었으니 다른 사람들을 말해 무엇하랴 싶다.직업에 대해 생각하면 그 나름대로의 만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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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과 같이 자가용이 대세를 이루는 시대가 오기전 과거 20~30년 전에
택시는 그야말로 돈 아까워서라도 못타는, 아니 어쩌면 탈 수는 있어도
타고 싶지 않았을 그런 교통수단이 었을지도 모른다.
나의 기억으로도 택시를 이용하는 경우는 극히 드문 경우로 응급상황이
아니면 택시를 타는 경우가 없었으니 다른 사람들을 말해 무엇하랴 싶다.
직업에 대해 생각하면 그 나름대로의 만족과 힘들면서도 목구멍이 포도청
이라지만 내색하지 않고 살아왔던 사람들 속에도 분명 택시 기사님들은
존재한다.


버스 13년, 택시 23년 동안 수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목적지 까지 안전하게
운행한 택시 기사님의 수고로운 삶속에는 그 나름대로의 아름다움과 삶의
애환과 삶을 즐겁게 바라보는 그의 시선이 녹아있어 누군들 택시를 이용해
보지 않았을까 생각하면 그들 모두의 존재가 그의 손님이고 그의 이야기속
주인공으로 태어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택시를 타면 딱히 무언가를 할것이 없어 창밖을 멍하니 바라 보거나 눈감고
가거나 또는 무언가를 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뭔가 어색한 누군가를 만난듯
한 상황처럼 허허롭다.
그러나 그런 손님들의 겸연쩍음과 안절부절한 마음을 눈치껏 알아채고
따듯한 말로 대화를 잇는 기사님들의 모습과 누구나의 삶도 힘들고 어렵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동병상련의 위로를 아끼지 않는 그분들의 모습은 손님과
기사의 만남 이상의 관계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근원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과거와는 다르게 자가용족의 등장과 택시의 최대 고객이었던 여성들의
운전능력 향상으로 말미암아 자가용을 전환된 시대적 상황이 택시의 불황을
야기하고 있지만 아직도 택시가 천직임을 생각하고 하루 하루의 고객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참 좋은 택시는 여전히 우리에게 따듯한 위로와 함께 아직도
세상은 살만한 가치가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품게하는데 영향을 미친다.


택시에서 만날 수 있는 참 좋은 인연, 참 좋은 인생, 참 좋은 선물, 참 좋은
가족, 참 좋은 부모, 참 좋은 사랑이라는 만남의 사연들을 통해 가슴 따듯한
우리 이웃의 삶의 지혜를 배워 보는것도 우리의 삶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방법이 될것이라 믿으며 오늘도 좋은 택시를 만나기를 고대해 본다.

n********1 2016.11.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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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택시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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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제목을 보고 라디오 시대에나 나올 법한 택시 아저씨가 들려주는 뻔한 이야기는 아닐까란 생각을 잠시 했더랍니다.김은아 작가가 택시 학교, 운전기사 선생님께 들은 이야기들을 소개하는 글은 맞으나 라디오 시대와는 사뭇 다른 구성이 신선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뻔한 감동 뻔한 교훈, 다소 식상하게 느껴질 수 있을 이야기들 뒷부분에 나름의 반전을 숨겨두어, 오~ 작가가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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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제목을 보고 라디오 시대에나 나올 법한 택시 아저씨가 들려주는 뻔한 이야기는 아닐까란 생각을 잠시 했더랍니다.

김은아 작가가 택시 학교, 운전기사 선생님께 들은 이야기들을 소개하는 글은 맞으나 라디오 시대와는 사뭇 다른 구성이 신선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뻔한 감동 뻔한 교훈, 다소 식상하게 느껴질 수 있을 이야기들 뒷부분에 나름의 반전을 숨겨두어, 오~ 작가가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네 싶은 공감을 할 수도 있어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사실 저는 택시와 친하지 않습니다. 어쩌다 택시를 타는 경우에도 메타기 숫자가 올라갈 때마다 두근대는 심장을 진정시키며 머리를 굴리고 있느라 감히 택시 아저씨와 이야기 나눌 여유를 누리지도 못했습니다. 게다가 세상이 흉흉한지라 택시 아저씨를 빤히 쳐다볼 용기도 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책의 작가는 참 여유로운 분이시겠구나 싶은 선입견이 생겼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작가님도  좋은 선생님(택시 기사님)들을 만난 후에야 깨닫고 행동하셨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첫 이야기 우리가 맨 앞 택시를 타야하는 이유에서부터 공감대 팍팍 형성되었습니다. 저 또한 작가님처럼 택시 맨 앞줄까지 더 내려가 타야하는 수고로움과 뒷차가 더 좋은 차임에도 불구하고 맨 앞차를 타야할 때 속상함을 느껴본 적도 있고, 맨 앞 줄까지 달려갔는데 기사님이 자리에 없어 어쩌지? 난처해하며 짜증이 났던 경험이 있었더랬죠.

자기 옷 몇 만원 사는데는 돈 없어 못산다고 투덜대면서, 할부는 절대 용납 못하는 남편은 돈 있으면 사고 없으면 안사는 캐릭터라 자동차를 사도 현금 주고 사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우리 모두는 할부 인생에서 현금 주고 차를 사는 건 특별한 소수라 표현되었지요. 물론 택시를 할부로 샀다고 말하는 기사님을 위로 하는 멘트긴 했지만, 고 부분 사진찍어 보내주며 남편에게 특별한 소수로 만들어 줘서 고맙다고 문자 보냈습니다. 대기업 사장들도 월급을 할부로 주는 것을 보면 우리 모두 할부 인생이란 말에 무한 공감 느꼈습니다. 늘 가난하다고 투덜대는 나의 남편이 이 글을 보고 마음의 여유를 좀 누렸음 하는 바람을 가져보았습니다.

어떤 거창한 사건을 만들어 들려주는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의 일상 생활과 밀접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기에, 글은 빨리 쉽게 읽으나 생각이 길어지는 책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비단 택시 아저씨들 뿐 아니라 미용실 아주머니 슈퍼 아주머니 등등 다른 분들의 이야기에 귀기울이게 될 것 같습니다.


*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쓴 후기입니다.

l********9 2016.11.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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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택시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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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사는데 바빠 남에게 신경 쓸 겨를도 없고 이야기를 꺼내는 것 자체만으로도 피곤을 느낀다. 그래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다보면 이어폰을 꺼내 노래를 듣거나 아님 친구들과 메신저로 수다를 떤다. 나 혼자만의 세상에 갇혀 휴대폰이 전부인 세상에서 살아간다. 그래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면 나도 모르고 숨죽이며 고개 숙이고 휴대폰만 바라보고 있다. 혹시 택시를 자주 이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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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사는데 바빠 남에게 신경 쓸 겨를도 없고 이야기를 꺼내는 것 자체만으로도 피곤을 느낀다. 그래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다보면 이어폰을 꺼내 노래를 듣거나 아님 친구들과 메신저로 수다를 떤다. 나 혼자만의 세상에 갇혀 휴대폰이 전부인 세상에서 살아간다. 그래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면 나도 모르고 숨죽이며 고개 숙이고 휴대폰만 바라보고 있다. 혹시 택시를 자주 이용하는가? 택시를 타서 우리는 똑같은 행동을 하고 있다. 어색해서 자꾸 핸드폰만 바라보고 만지작거리고 밖을 멍하니 응시하고 있다. 기사님도 어색한지 라디오를 틀고 아무이야기 없이 목적지까지 달려간다.


옛날의 택시기사님들은 참 정도 많고 좋았던 것으로 티비 드라마에 비춰졌다. 그러나 요즘은 옛날과 달라서인지 기사님들이 무뚝뚝한 분들도 많으시고 불친절한 분들도 많으시다. 그래서 나는 택시는 급할때 아니고서는 잘 이용하지 않는다. 어쩔수없이 꼭 타야하는 경우만 이용하는데 조용한 그 시간이 참 불편함을 느낀다. 저자는 택시를 타면서 시간을 벌었다고 이야기한다. 나도 그말에 동의한다. 버스로 1시간이 넘게 걸리는 거리를 택시타면 20-30분으로 시간을 줄어들지만 요금은 늘어나있다. 그래서 저자는 택시를 자주 이용한다고 한다. 저자는 택시를 이용하면서 우리들의 아버지를 만나게 된다. 처음에는 말을 안꺼내려하지만 본인도 모르고 어느새 이야기하고 있고 그동안 사람의 정이 부족한건 아닌가 싶기도 했다.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다양한 자녀를 둔 아버지들, 가장의 모습과 이야기들을 보고 듣고 할 수 있다. 하루 12시간 많게는 24시간까지 택시운전으로 힘들게 살아가시는 분들도 있지만 택시로 자녀들 시집, 장가보내고 연금도 받을 수 있다고 긍정적으로 이야기하시는 분들도 있다. 각기 사연들도 다양하고 기사님들과의 이야기 속에서 인생에 대한 교훈과 재밌는 에피소드까지 우리들의 인생을 이야기하고 있다.


요즘 티비를 보면 택시기사 폭행이라는 뉴스가 심심찮게 보도된다. 그런걸 보면 돈 벌어먹기 힘든 세상이라는 생각도 들고 참 안타깝기도 하다. 이책을 읽으면서 "참 감사하면서 살아야겠다", 그리고 가족에서 아버지한테, 남편한테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택시안에서 나누는 이야기에서 정도 느끼고 인생도 배우고 우리가 그냥 지나칠수도 있덨던 이야기들을 책으로 읽어볼 수 있어 좋았다. 특히나 부모님의 인생사를 엿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l*****s 2016.11.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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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택시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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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하면 떠오르는것은 아빠였다.택시를 운전했던 아빠 덕분에 택시를 타게 되면 늘 조심했던 기억이 있다.말 한마디라도 친절히 해주고 거스름돈이 적을 경우엔 받지 않기도 했다.그렇게 택시라는 것은 나에게도 의미가 있는 것이다.서점에 갔을때 참 좋은 택시를 만났습니다 라는 제목에 눈길이 갔다.이책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렇게 읽게 된 책에는 택시를 타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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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하면 떠오르는것은 아빠였다.

택시를 운전했던 아빠 덕분에 택시를 타게 되면 늘 조심했던 기억이 있다.

말 한마디라도 친절히 해주고 거스름돈이 적을 경우엔 받지 않기도 했다.

그렇게 택시라는 것은 나에게도 의미가 있는 것이다.

서점에 갔을때 참 좋은 택시를 만났습니다 라는 제목에 눈길이 갔다.

이책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읽게 된 책에는 택시를 타고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는것을 담았다.

저자는 매일 택시를 탄다.

그리고 택시 기사분에게 선생님이라고 부른다.

그녀는 택시를 왜 타고, 택시에서 무엇을 얻었을까?

그녀는 두아이의 엄마이고 형편이 좋지 않아 승용차를 팔고

아이와 외출을 할 경우에는 책시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한다.

그렇다 보니 택시를 자주 타게 되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게 되고

그 이야기들이 모여서 한권의 책으로 나왔다고 한다.

그것도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냥 지나갈수 있는 이야기들을 모아서 책으로 만들었고

그 책을 여러사람들이 읽으면서 좋은 감정을 갖는다는 것이

참 대단한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나처럼 택시하면 떠오르는 것들이 많고 추억이 있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택시에서 안좋은 일은 겪은 사람들도 많을것이다.

택시라고 해서 다 좋을수도 다 나쁠수도 없을것이고

좋은면도 나쁜면도 택시를 운전하는 사람이나 타는 승객에 따라

다를것이다.

하지만 이책속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택시속에서 만날수 있는 여러 이야기들을

읽고 느끼면서 감동도 하고 반성도 하고 공감도 하게 되었다.

s*******1 2016.10.3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참 좋은 택시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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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에 대한 생각을 하면 나는 그렇게 좋은 이미지가 아니다. 대학교 다닐때 택시만 타면 아저씨들이 야한 농담에 혹은 위협적인 말을 하기도 해서 시간이 지난 지금도 혼자는 절대 택시를 타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내가 이 책을 읽어보고 싶은 이유는 하나의 차를 가기고 스쳐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그리고 그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져 있을 것 같아서 이 책을 읽어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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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에 대한 생각을 하면 나는 그렇게 좋은 이미지가 아니다.

대학교 다닐때 택시만 타면 아저씨들이 야한 농담에 혹은 위협적인 말을 하기도 해서

시간이 지난 지금도 혼자는 절대 택시를 타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내가 이 책을 읽어보고 싶은 이유는 하나의 차를 가기고 스쳐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그리고 그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져 있을 것 같아서 이 책을 읽어 보게 되었다.

 

[참 좋은 택시를 만났습니다]는 대화처럼 흘러간다.

택시기사님들에게 질문을 하면 회상을 하고, 또 질문을 한 사람의 생각을 이야기 해주는 형식으로 풀어지고 있다.

부인에 대한 이야기, 기사님 자신의 삶에 대한 이야기 자식에 대한 이야기를 하나하나 물어보면서

아내가 고생만 하다 아픈 이야기, 사기당한이야기, 자식이 결혼을 잘 한 이야기 등등,

택시안에서는 많은 이야기들이 오고 간다.

그 많은 이야기속에는 달콤한 이야기만 들어 있지 않다.

왠지 주변에서 일어 날 것 같은 이야기, 그리고 지금도 모두 겪을 수 있는 생활적이 이야기가 들어있어서.

책을 읽고 있으면 가슴이 답답해지기도, 아프기도 하다.

열심히 살아봤자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나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면서 나도 모르게 힘을 받기도 하는 것 같다.

누구에게나 이면적인 삶이 존재하는 것 같다.

더 마음을 써주고 싶어도 써주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들기도 하고,

더 잘하고 싶지만 더 잘하지 못해 남는 미련도 누구에게나 존재할 것 같다.

[참 좋은 택시를 만났습니다]를 읽고 나도 나의 보여지는 생활이나 마음이 아닌,

내가 표현하지 못하고 행동하지 못했던 가족들과 친구들과의 관계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해보았던 것 같다.

흘러가면 잡을 수 없는 시간이 되고, 놓쳐버리면 후회만 되는 삶이 아니라,

순간 순간 내 삶을 위해 내 삶속에 함께 해주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봐야 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왜 택시를 하나의 학교로 교과서로 소개를 했는지,

그 작은 공간안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과 많은 삶의 이야기가 이뤄지고 있는지.

무섭게만 보이던 택시가 조금은, 특별한 공간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n****1 2016.11.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속깊은 택시 선생님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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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해서 종종 택시를 타는 일이 생깁니다. 보통은 자가용을 이용하고, 자가용을 이용하지 않을 때는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하지만 바쁠때나 급할때 짐이 많을때 종종 사용하는 것이 택시이지요. 택시를 타면 조용하신 기사님도 계시지만 이런저런 이야기며 세상사는 이야기를 하시는 기사님도 계시지요. 가끔  택시를 탔을때 조용한 시간이 필요해서, 이야기 하시는 기사님이 조금 귀찮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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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해서 종종 택시를 타는 일이 생깁니다. 보통은 자가용을 이용하고, 자가용을 이용하지 않을 때는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하지만 바쁠때나 급할때 짐이 많을때 종종 사용하는 것이 택시이지요. 택시를 타면 조용하신 기사님도 계시지만 이런저런 이야기며 세상사는 이야기를 하시는 기사님도 계시지요. 가끔  택시를 탔을때 조용한 시간이 필요해서, 이야기 하시는 기사님이 조금 귀찮을때도 있지만, 말씀 잘하시는 기사님을 만나면 조금 신나는 시간이 되기도 하는데요. 저자는 이 책에서 택시 기사님, 아니 선생님들(책에서는 선생님이라 칭하셨어요)에게 들은 세상 사는 이야기를 담고 있답니다.  저자도 처음에는 택시를 자주 타지 않았는데, 좋은 선생님들을 많이 만난 이후에는 바쁘지 않아도 급하지 않아도 택시를 타신다고 하네요. 이렇게 만나는 택시에서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그 어디에서 배울수 없는 혼자 듣기에는 아까운 이야기들이 많아서 이렇게 책으로 소개하고 있다고 해요. 하루하루 바쁘게 살다보면 놓치고 사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어서 소소한 울림을 주면서, 다시 한번 주변을 돌아보게 하는 이야기들이네요. 각 선생님들의 에피소드들의 모음이라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장점. 선생님들과 소소하게 맞장구치면서 나눈 이야기들이 웃음을 주기도 감동을 주기도 하네요. 가정형편이 어려워서, 가족들을 위해서, 새로운 일을 찾다가, 사업이 망해서, 택시 기사가 천직이라 생각해서 등등 택시를 시작한 이유는 여러가지이지만, 선생님들이 택시운전을 하면서 가족을 위해 일하시는 따뜻한 모습은 다들 비슷한거 같아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택시 기사님들의 이야기라 더 편하게 읽혀졌던 책이랍니다.

b****7 2016.11.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2017-06 :: 참 좋은 택시를 만났습니다 / 김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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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를 좋아하는 작가가 택시를 타고 다니면서 기사님들에게 배우는 가족, 인생과 관련된 이야기를 적어놓은 책이다. 따뜻한 가족의 이야기가 담겨있다고 해서 기대를 가지고 보았다.     결론은, 생각했던 이야기와는 조금 달랐고 기대했던 것에는 조금 못 미쳤던 것 같다.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 택시기사님들은 듣고 보는 것들이 많아 경험이 풍부할 수 있다. 그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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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를 좋아하는 작가가 택시를 타고 다니면서

기사님들에게 배우는 가족, 인생과 관련된 이야기를 적어놓은 책이다.

따뜻한 가족의 이야기가 담겨있다고 해서 기대를 가지고 보았다.

 

 

결론은,

생각했던 이야기와는 조금 달랐고 기대했던 것에는 조금 못 미쳤던 것 같다.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 택시기사님들은 듣고 보는 것들이 많아 경험이 풍부할 수 있다.

그 분들의 이야기를 듣는건 나도 공감. 배울 것이 없을수가 없다.(총알택시 말고는..)

 

 

알아주는 회사에서 고위관계자로 있다가 정년퇴임 후 택시를 하시는 분도 계시고,

가족의 생계를 위해 하루 18시간씩 차에 앉아 운전만 하시는 분도 계신다.

그런 분들에게 배울 것이 없다면 그것도 거짓말.

 

 

그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느끼는 것 모두 기록해놓았다면 읽는 우리도 깨달을 것이 많을 터.

삶에 적용 할 것도 많았을 것이다.

 

 

이 책은 택시기사님들의 이야기는 조금, 작가 가족의 이야기가 더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나처럼 온전히 택시기사의 삶을 듣고자 했다면 조금은 실망할 수도 있겠다.

그래도 작가 가족의 이야기로 채워져 '나도 내 가족에게 적용해봐야지' 하는 부분들도 있다.

 

 

생계를 책임지는 기사님들처럼 우리 현실의 가장들이 얼마나 힘들고 고되는지 다시 한 번 깨닫게 되는 순간들도 있다.

조금 더 가장에게 힘이 되어 주고 격려해주어야겠다고 마음을 다시 잡기도 했다.

 

 

이 책은 한 해를 보내고 마무리하는 연말에 가볍게, 따뜻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g*******a 2017.01.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