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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한 6~7번째쯤인가?? 고1때 우연히 알게 된 드래곤라자. 그 뒤 일년에 한번 정도씩 본거 같다.. 그러다가 드래곤라자 양장본!!!!(중에서도 한정판!!!!)이 나오고 사고 싶어서 발버둥 좀 치고... 코피가 샀다고 자랑을 잠깐 하고, 그걸 보면서 나도 살꺼라고 다짐을 하고, 돈을 모으고, 지르고... 대충 저정도의 일을 겪고 나의 책장 한귀퉁이에 자리 잡은 책이다.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감명깊게 혹은 재미있게 읽은 책이 무어냐고 물으면 난 항상 드래곤라자라고 대답할 정도로 가장 좋아하는 책인데 판타지 소설이라고 얘기하면 무슨 겨우 그딴 책이란 표정으로 쳐다 보는 사람들이 있는데 뭐 본적도 없으면서 우선 깔보는 듯한 시선부터 날리는 거지캥캥이들이랑 말 섞고 싶지 않으니 그런건 집어치우고 잠깐 책에 대해서 얘기를 하면...
핼턴트라는 영지 근처에 사는 아무르타드라는 드래곤을 토벌 하러 간 토벌대가 실패로 끝나면서 포로로 붙잡히게 되고 그 포로들의 몸값을 마련하기 위해 수도로 가는 핼턴트 사나이(칼, 샌슨, 후치)들이 겪는 이야기이다. 전체적으로는 후치의 1인칭 시점으로 진행되고 갈수록 많은 동료(이루릴, 아인델프, 아프나이델, 네리아, 운차이, 길시언, 제레인트)와 함께 이런저런 고난을 겪고 그것을 헤쳐나간다.
내가 특별히 이 책을 좋아하는 이유는 현 세계에는 없는 타종족(엘프라든가... 드워프라든가..)과의 차이를 생각하면서 지금의 인간과 삶에 대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해주고 간간이 나오는 개그(사실 아주. 꽤. 자주. 사실은 거의 계속.)때문일 것이다.
1권에 보면 샌슨이 이루릴에게 "제가 말과 함께 후치에 타겠습니다."라고 말하는 장면은 지금 생각해도 계속 웃게 만드는 대목이다 ㅋㅋㅋ
마법의 가을이라는 아주 짧은 시간동안 얼마나 많은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를 생각하면서 할리우드에서 드래곤 라자를 영화로 제작해주길 바라며 포스팅을(이라기 보다는 그냥 내맘대로 끄적이는 글.) 마무리하겠다.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띄고 돌아와 마침내 행복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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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판타지 독자라면 이영도 작가를 모를 수는 없고 그중에서도 특히 드래곤 라자는 한국 판타지 계에 한 획을 그은 가장 대중적인 한국 판타지 소설일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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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띄엄띄엄 읽다가 돌연 소장하고픈 생걱이 들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읽다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제 생각에 일등 판타지 소설이라 좋고 박스도 구김없이 포장도 잘되어 기분이 좋아요. TV나 OTT 유튜브 좀 줄이고 책을 좀더 읽어야겠습니다. 좋은생각만 정기구독 했는데 도서도 좀 더 구매해야 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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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 대여점이 성행하던 시절 판타지소설을 참 많이 읽었더랬다. 판타지소설 베스트하면 늘 1위를 달렸던 소설이 드래곤라자이다. 양장본이 있다는 걸 뒤늦게 알고 작년에 구입해서 읽게 됐는데 다시봐도 참 재밌었다. (뭐 내용을 다 잊어버리기도 했고...) 주인공 후치네드발이 드래곤 아무르타트에게 잡혀있는 인질들의 몸값을 구하기 위해 헬턴트영주의 동생 칼과 경비대장 샌슨과 함께 수도로 향하게 된다. 그 여정에서 수많은 종족과 연을 맺고 다양한 모험을 겪게 되는 이야기다. 개성있는 캐릭터들이 무한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는 긴 분량임에도 한치도 지루함이 없다. 주인공 후치의 1인칭시점으로 전개되는 소설은 작가의 재치와 언어유희로 작품의 재미를 더해준다. 거기에 '나는 단수가 아니다' 같은 대사에서 드러나듯 작가의 철학적인 물음들 또한 작품에 녹아 있어 읽는내내 내게 생각할거리를 남겨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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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때, 친구를 통해서 드래곤라자는 알게 되었다. 이때 처음으로 판타지를 알았고 눈을 뜨게 되었다. 인터넷을 할 줄 몰랐던 나는 책이 발간되자마자 샀다.
매 달마다 엄마랑 서점 가는게 나의 낙이었다.
그 헌책들은 아직도 있고, 이 책은 그 추억을 다시 새기려고 구매했다.
긴 말 필요 없다.. 새 책에서 후치를 만나고, 운차이를 만나고 아무르타트를 만나니 새롭고 또 코끝이 찡해온다.
정말 대단한 한국의 판타지, 길을 열어준 책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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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도작가는 진짜 천재다. 독창적인 세계관과 철학적인 성찰이 돋보이는 한국 판타지의 고전입니다. 인간과 드래곤, 종족 간의 관계를 통해 '나'를 찾아가는 여정이 깊은 울림을 줍니다. 입담 좋은 대사와 탄탄한 서사가 일품인 최고의 걸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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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가지 출판사에서 나온 이영도 작가님의 드래곤 라자 양장 세트를 읽었습니다. 학창 시절 읽었던 드래곤 라자를 우연한 계기로 다시 보게되어 양장 세트를 사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어릴 때는 단순하게 보였던 이야기들이 훨씬 무겁게 다가오는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한국 판타지의 걸작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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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쇄 책으로 상자와 함께 잘 받았습니다. 이 책을 다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이 책이 인상 깊은 이유는 ‘판타지’라는 장르 안에서 인간의 본성과 선택, 관계의 의미를 진지하게 다룬다는 점입니다. 처음 읽어도 재미있고, 다시 읽으면 더 깊어지는 책. #드래곤라자 #이영도 #한국판타지 #책추천 |
| 중학생때 처음 드래곤 라자를 읽었을 때의 그 충격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지금까지 열번 이상을 정독을 하고 관련 시리즈는 물론 이영도 작가의 모든 작품을 찾아 읽게 된 계기. 작가 특유의 철학적 함의, 은유는 어른이 된 지금 다시 봐도 감탄이 나온다. 개인적으로 작가의 작품 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으로, 서양에 반지의 제왕과 어스시 시리즈가 있다면 한국엔 드래곤 라자가 있다고 말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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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라자 양장본이라니. 깔끔한 브라운컬러가 고서 느낌도 나고 판타지 분위기가 잘 맞는듯하다 주인공 후치네드발이 여러 동료들을 만나면서 수도로 가는 여정을 그려낸 책이다. 어렸을때 도서관에서 접했는데 주변 친구들이랑 돌아가면서 읽었던 기억이 난다. 캐릭터들 얘기하면서 꺄아 꺄아 했던게 엊그제같은데...우리나라 판타지 소설하면 손꼽히는 책이라서 작가님의 눈물을 마시는 새도 읽어보려고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