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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의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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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인류의 문명이 발달하게 된 가장 큰 동력은 무엇인가? 기술발달을 폭발시킨 산업혁명인가 아니면 부의 발전을 이룩한 인간의 지적혁명에 있는가 아마도 둘다 정답이 아닐 것이다. 바로 문자의 발명이다. 인간은 문자라는 독특한 기록체를 발명함으로써 인간사유의 모든 행위들을 기록할 수 있게 되었고 그런 기록들이 비로소 책이라는 위대한 발명품을 만들어 내었기 때문에 가능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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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인류의 문명이 발달하게 된 가장 큰 동력은 무엇인가? 기술발달을 폭발시킨 산업혁명인가 아니면 부의 발전을 이룩한 인간의 지적혁명에 있는가 아마도 둘다 정답이 아닐 것이다. 바로 문자의 발명이다. 인간은 문자라는 독특한 기록체를 발명함으로써 인간사유의 모든 행위들을 기록할 수 있게 되었고 그런 기록들이 비로소 책이라는 위대한 발명품을 만들어 내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다. 책을 통해서 인간은 후대에 자신들의 생각과 지식을 전달해왔다. 비록 IT산업이 최절정에 달한 현시점에서도 끊이 없이 책이 출간되는 이유중에 하나이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책에 대한 애착은 그 어떤 재화보다 선순위에 있다. 책은 또한 시대성을 초월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옛사람의 사유를 시간적 제약을 떠나서 마음껏 향유할 수 있고, 공감할 수 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공간성을 초월하기도 한다. 지리적 이격감을 뛰어넘어 다양한 이들의 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장점은 그 어느 것 보다 우수하다. 그런 면에서 책은 지금도 존재하고 앞으로도 존재할 것이다.

 

<도서관에서 찾은 책벌레들>은 우리에게 낮익은 세종, 정조, 원효, 이황, 이이, 허균, 박지원, 정약용등 27인의 선현들의 책에 대한 생각과 독서에 대한 나름대로의 방법을 통해서 그들의 삶을 조명한다. 단순하게 책을 가까이 하고 열심히 읽어서 후대에 이름을 남겼다는 등식에서 벗어나 그들이 책속에서 찾고자 했던 것을 보여준다. 과연 그들은 책속에서 무엇을 그토록 찾았을까?

대표적으로 세종과 정조의 경우 조선군주중에서 가장 독서열이 높은 군주였다. 집현전과 규장각을 설립하여 그런 독서에 대한 애착을 보여주었다. 세종은 독서를 일반백성과의 소통의 도구로 사용했다. 책을 통해서 백성의 안위를 찾고 백성을 위무했던 것이다. 반면에 정조는 책에서 기울러져 가는 조선의 개혁을 찾고 그 해결방안에 고심했다.

 

이 책에 나오는 이들의 공통점이 바로 독서를 통해서 세상과의 소통을 중시했다고 할 수 있다. 원효대사의 불교의 대중화, 이황과 이이의 조선성리학의 정립, 박지원을 비롯한 북학파의 실증주의, 정약용의 민생철학, 구한말 안중근, 안찬호, 김구등의 독립에 대한 열의라는 모습이 바로 독서를 통한 세상과의 소통이라고 할 수 있다. 이들의 책에 대한 남다른 소신과 독서에 대한 방법은 개인마다 유별날 정도로 독특하다. 그들은 작은 지면의 책에서 무한히 넓은 세상을 본 것이다. 그들은 책을 통해서 인생의 나침반을 창조했던 것 아닐까 싶다.

 

우리가 이 책을 통해서 선현들의 독서방법이나 그 깊이를 배우는 점 또한 유익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책을 통한 시대와의 소통일 것이다. 그런 소통을 통해서 가치관의 확립과 자기 정체성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이다. 책을 통해서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고 다양한 사유을 접할 수 있다. 독서 만큼 경제적인 것이 없는 것이다. 아마도 벌레중에 가장 유익한 벌레가 다름아닌 冊벌레일 것이다.

l******e 2009.03.10. 신고 공감 8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OPB mail No. 47] 도서관에서 찾은 책벌레들 / 정문택과 최복현
"[OPB mail No. 47] 도서관에서 찾은 책벌레들 / 정문택과 최복현" 내용보기
[OPB Mail No. 47] 2009. 10. 12. 월요일   나를 바꾼 한 권의 책           도서제목 : 도서관에서 찾은 책벌레들  저자 : 정문택, 최복현  출판사 : 휴먼드림        한 눈에 보는 책         저자약력 및 저술의도   정문택 : 성결대 대학원에서 지역사회개발전공으로 행정학 석사. 1993년 경기도 안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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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B Mail No. 47]

2009. 10. 12. 월요일

  나를 바꾼 한 권의 책
 

 

 

 

 


 도서제목 : 도서관에서 찾은 책벌레들

 저자 : 정문택, 최복현

 출판사 : 휴먼드림

 

 

 

 한 눈에 보는 책

 

 

 

 

저자약력 및 저술의도

 

정문택 : 성결대 대학원에서 지역사회개발전공으로 행정학 석사. 1993년 경기도 안양에 만안도서관 개관을 시작으로 평촌, 호계, 석수, 박달, 안양어린이도서관 등의 건립을 추진하였으며, 현재 안양시 석수도서관장으로 재직 중이다. 한 권의 책이 인생을 좌우할 수 있다는 신념과 책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오직 한길을 걸어오며, 2000년부터 대림대학에서 도서관경영 겸임교수로 활동하며 후진양성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책 읽는 사회 만들기 붐 조성을 위하여 각종 강연회 및 도서관 연구자료 발표, 칼럼 기고 등 끊임없는 연구 학술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복현 : 서강대에서 불어교육학 석사학위, 상명대학교 대학원에서 불문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1990년 동양문학으로 등단해서 『새롭게 하소서』 『맑은 하늘을 보니 눈물이 납니다』 등의 시집과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 『작은 기쁨으로 함께하는 마음의 길동무』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등의 에세이, 그리고 『어느 샐러리맨의 죽음』이라는 소설을 발표했다. 최근에는 고전읽기를 위한 해석서 『어린왕자의 인생수업』 『여유, 삶의 속도를 늦추는 느림의 미학』을 출간했고, 인터넷 세계일보에 『최복현의 신화 속 사랑이야기』를 연재하고 있다.

 

독서를 통해 성공적인 삶을 살았던 지혜로운 선인들의 삶과 행적을 들여다보려는 의도에서 시작 했다. 독서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독서를 즐겼던 선인들의 삶을 통해 살펴본다. 선인들의 모범적인 삶에서 소중한 교훈을 얻어 우리 삶에 적용하며, 위인들의 독서와 역사공부를 동시에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도서의 주제 및 요점

 

 위인들의 독서를 통해 독서의 중요성과 무한한 가치성을 알 수 있다.

 

917년~1977년 까지의 위인 27명의 독서 생활과 그들의 삶을 통해 독서가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배울 수 있다. 많은 위인들은 저마다 독특한 방식으로 책을 읽었고,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하고 깨달음을 얻었다. 세상을 보다 넓게 이해하고 과거 선인의 지혜를 배우며 이상과 꿈을 통해 적극적인 실천으로 위인이 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항상 더 나은 세상을 꿈꾸며 저술과 행동을 한 선각자들이다. 요즘과 같이 급변하는 세상에서 인생을 정신없이 살아가다 보면 자칫 자신을 잃고 시류에 떠밀려 살게 되기 십상이다. 이럴 때 자신만의 무게 중심을 잡고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이겠는가. 우리보다 먼저 살다간 선현들의 독서습관과 그들의 삶의 궤적을 통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자기 성찰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도서 요약

 

※ 나열식으로 된  위인들(27명)의 독서 이야기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재구성 했습니다.

 

 1. 위인과 독서가 관계가 있을까?

 

위인들은 한결같이 어떻게 그런 훌륭한 업적을 남길 수 있었을까?

또 무엇이 그들에게 그토록 비범한 능력을 갖추게 한 것일까?

혹시 위인들은 그렇게 운명지워져서 태어난 것은 아닐까?

아니면 우리가 모르는 무언가가 그들을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 것일까?

우리가 기억하고 있는 유명한 위인들은 왜 모두 하나같이 독서를 열심히 했던 것일까?

그들의 독서법과 삶을 통해 어떤 다른 것이 있었는지 살펴보자.

 

2. 위인들의 독서법에는 특별함이 있다.

 

책과 독서를 사랑한 위인 27명(시대순)

위 인

내 용

위 인

내 용

원 효

(617~686)

신라시대 승려 및

불교사상가

정조대왕

(1752~1800)

백성과 책을 사랑한 왕

세종대왕

(1397~1450)

한글을 창제한

조선의 4대왕

정약용

(1762~1836)

조선후기 실학을

집대성한 학자

최 항

(1409~1474)

훈민정음 창제에 주도적 역할을 한 조선 전기 문신·학자

김정희

(1786~1856)

조선 후기의 대표적인 서예가·금석학자·고증학자

김수온

(1410~1481)

세종·세조 때의 편찬 및 번역 사업에 공헌한 조선 문신·학자

최한기

(1803~1877)

조선조 최고의 개인

장서가이자 학자

이 황

(1501~1570)

주자학을 체계화한

조선 문신·학자

유길준

(1856~1914)

한말 개화사상가

신사임당

(1504~1551)

조선 시대의 여류 문인이자

화가며 현모양처의 상

김 구

(1876~1949)

한국 독립운동가·정치가

백광홍

(1522~1556)

조선 문인으로 기행가사의 효시인〈관서별곡〉의 저자

안창호

(1878~1938)

한국 독립운동가

이 이

(1536~1584)

사회개혁성이 강한

조선 중기의 문신·학자

안중근

(1879~1910)

한말 교육가·의병장

허 균

(1569~1618)

조선 중기의 학자·문인으로

〈홍길동전〉의 저자

한용운

(1879~1944)

한국 시인·승려·독립운동가

김득신

(1604~1684)

조선시대의 시인

신채호

(1880~1936)

한국 독립운동가·

역사가·언론인

최 북

(1912~1786)

조선의 별난 화가

안 확

(1886~1946)

한국 교육가·국학자

박지원

(1737~1805)

조선 문신·학자〈열하일기〉,〈허생전〉의 저자

함석헌

(1901~1989)

한국 종교인·사회운동가

이덕무

(1741~1793)

정조가 총애한 실학자

양주동

(1903~1977)

한국 시인·국문학자

박제가

(1750~1805)

독서로 신분의 한계를

넘은 실학자

 

 

 

보편적 공통점

① 어려서부터 책 읽기를 즐겼고 늘 가까이 했다.

② 한 분야에서 시작해서 폭 넓은 독서를 하였다.

③ 자기분야의 최고가 되고서도 독서를 멈추지 않았다.

④ 바쁘고 힘들 때 책을 통한 휴식과 여유를 즐겼다.

⑤ 문제에 대한 돌파구를 책을 통해 찾으려고 하였다.

⑥ 독서와 더불어 많은 저술 활동을 하였다.

⑦ 보통 사람들이 사고하는 것보다 한 단계 앞서고 깊고 넓게 사고하였다.

 

특별한 독서법을 가진 위인들

 

경제적 독서를 한 원효 : 독특하고도 치밀한 독서법을 알고 있었던 그는 독서량이 방대하기도 했지만 그에 못지않게 많은 저술을 했다. 독서의 시작을 주체적인 자각의 시작으로 받아들였다. 책을 읽는 순간 바로 자기의 것으로 인식하고 받아 들였던 것이다. 그래서 그가 남긴 저서는 자신이 의미있게 읽은 책들에 대해 스스로 주석을 달고, 필요한 경우에는 나름대로 과감하게 해석을 덧붙이는 방식으로 쓴 것이 대부분이다. 예를 들면 대승불교의 초기 원전인 [대승기신론]을 읽은 다음에 거기에 나름대로 주석을 달고 해석한 [대승기신론소]를 저술했다. 요컨대 그가 독서를 한다는 것은 곧 저술의 한 과정이었다. 물론 원효처럼 하기 위해서는 어떤 책을 읽든 그 책을 이해할 만한 소양을 갖추고 있어야 하다.

그 만큼 독서가 밑바탕이 되어야만 그와 같은 독서의 경지에 이를 수 있다. 그가 했던 독서야 말로 창조적 글읽기이다.

 

독서가 사람을 키운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지도자 세종대왕과 정조대왕 : 그들은 어려서부터 독서를 즐기며 많이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로 인해 엄청난 업적을 남길 수 있었던 것이다. 독서는 옛 선현들의 지혜를 가지게 하는가 하면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을 열어주기도 하는 힘이 있다. 그러한 힘을 알았던 그들은 신하들에게도 독서를 권하는 것은 물론 바쁜 일과 속에서도 독서와 사고만은 절대 쉬지 않았다. 왕을 모시는 신하들은 자연스럽게 그를 존경할 수밖에 없었다. 사람에게 투자하는 것이 국가의 백년대계임을 간파했던 아주 훌륭한 지도자였다.

 

별난 독서가로 유명한 김수온 : 젊어서부터 책 읽기를 즐겼던 그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책뿐 아니라 남의 책도 전부 빌려 읽었다. 그런데 문제는 그의 책 읽는 습관이 독특하여 책 내용을 거의 외우다시피 했는데 내용을 다 외웠다싶으면 그 책장을 찢어버리는 것이었다. 그리고 한 장씩 뜯어서 소매 속에 넣어 가지고 다니며 암기하고, 다 암기하면 그 장을 버리곤 했다. 그래서 책장에 남아나는 책이 없었다. 꼼꼼하면서도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려 애썼던 그의 독특한 독서법을 통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학자로서 세종의 인정을 받았다.

 

주자학을 체계화한 이 황 : 어려서부터 책 읽기를 즐긴 것은 물론 자기 나름의 독서에 대한 혜안과 철학이 있었다. 제자가 독서에 관해 묻는 질문에 주저없이 “글이란 정신을 차려서 수없이 반복해서 읽어야 한다. 한두 번 읽어보고 뜻을 대충 알았다고 해서 그 책을 그냥 내다 버리면 자기 몸에 충분히 배지 못해서 마음에 간직할 수가 없다. 이미 알고 난 후에도 그것을 자기 몸에 배도록 공부를 더 해야만 비로소 마음속에 간직할 수 있다. 그래야만 학문의 참된 뜻을 체험하여 마음에 흐뭇한 맛을 느끼게 되는 법이다.”라고 대답했다. 역시 그의 독서의 깊이를 느끼게하는 대답이다.

 

독서록의 효시 허균 : 그는 광범위한 독서를 한 대단한 독서가였다. 그렇게 다양하게 책을 읽다보니, 당대에 그의 해박한 지식을 따라 올 사람이 없을 정도로 그의 지식세계는 무척이나 넓었다. 책 욕심도 많아 보유한 책만도 무려 4,000여 권에 이르렀다고 한다. 그는 책을 그냥 읽는 것이 아니라 책을 읽다가 좋은 구절을 만나면 즉시 메모 해 두는 습성이 있었다. 그리고 나중에는 그것을 내용별로 분류하여 책을 엮었는데 그렇게 탄생한 책이 바로 [한정록]으로 독서록의 효시인 셈이다. 비록 명문 사대부가에서 태어나긴 했지만 그는 다양한 독서를 통해 당시 사회를 바르게 볼 수 있는 눈을 키웠다. 그래서 당시로서는 생각할 수 없는 개혁적인 소설을 쓸 수 있었던 것이다.

 

둔재 김득신 시인 : 어려서 머리가 나빠 집안에서 걱정이 많았다. 그래도 그는 책 읽기를 좋아해야만 학문을 쌓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책을 무척 즐겼다. 그러나 머리가 좋지 않아 읽어도 이해를 못해 책 한 권을 수십 번 이상 읽을 정도로 미련한 독서광이었다. 그러한 열정과 지독한 독서 덕분에 둔재였던 그는 후일 뛰어난 시인으로 이름을 남길 수 있었다.

 

독서를 즐길 줄 아는 이덕무 : 그는 책을 꼼꼼하게 정독하는 정도가 아니라. 한 권의 책이 완전히 이해 될 때가지 시간을 갖고 천천히 읽고 또 읽는 유별난 독서법을 갖고 있었다. 책을 읽다가 그 뜻을 이해할 수 없으면 일단 책장을 덮어둔다. 그러고는 책에 대한 생각은 접어두고 한참을 쉬었다가 다시 읽었다. 또한 책을 읽다가 글에 대한 맛을 느끼지 못하면 책 읽기를 멈추고 밖으로 나가 한참을 걸었다. 책을 읽다가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오히려 그것을 깊이 파고 드는 것이 아니라 쉼으로써 다시 생각할 여유를 가지는 등 무리되지 않는 독서법으로 우리가 받아들여 봄직한 좋은 독서법이다.

 

창의적 독서가 박제가 : 어려서부터 책을 읽고 베껴 쓰고, 화장실에 가서도 옆땅이나 허공에다 글씨를 쓰곤 했다. 이런 열정적인 독서를 통해 현실을 진단하고 미래로 가는 길을 파악하고자 했다. 아무리 많은 독서를 한다해도 독서를 통해 얻은 지식을 써 먹지 못한다면 그것은 무용지물일 뿐이다. 독서로 얻은 지식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독서를 제대로 해야한다. 그는 책 내용을 그대로 받아들이기보다는 자신의 태도나 입장에 따라 창의적으로 독서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읽고 베껴 쓰기의 반복을 통해 완전한 자기 것으로 만들 줄 알았던 박제가는 보기 드문 열혈 독서인이다.

 

진정한 독서인 정약용 : “나는 몇 년 전부터 독서에 대하여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다. 한갓 책을 담기만 한다면 비록 날마다 천백 편을 읽었다하더라도 책을 읽지 않은 것과 같다. 책을 읽을 때는 한 글자라도 의미가 밝혀지지 않은 곳을 만난다면 넓게 고찰하고 세밀하게 연구하여 그 근본 뿌리를 알아야한다.” [여유당전서]

“오직 독서 이 한 가지 일이, 위로는 옛 성현을 쫓아 함께할 수 있게 하고, 아래로는 백성을 길이 깨우칠 수 있게 하며, 신명에 통달하게 하고 임금을 도울 수 있게 할 뿐만 아니라. 인간으로 하여금 짐승과 벌레의 부류를 벗어나 저 광대한 우주를 지탱하게 만든다.” 하였다. 언제나 스스로 독서를 즐기며 살았을 뿐 아니라 누구를 만나든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독서를 권장하며 평생을 살았던 진정한 독서인이었다. 그것은 500권이란 방대한 양의 그의 저서가 증명하고 있다.

 

조선조 최고의 개인 장서가 최한기 : 그는 책 읽기를 무척 즐겼던 사람이기도 했지만 책에 대한 욕심이 많아서 많은 책을 소장한 사람으로 유명하다. 그는 “이 책 속에 나오는 사람이 나와 같이 동시대에 살고 있는 사람이라고 한다면 천리라도 불구하고 찾아가야만 할텐데 지금 나는 아무 수고 하지 않고 가만히 앉아서 그를 만날 수 있다. 책을 구입하는 것이 돈이 많이 들기는 한다지만 식량을 싸 가지고 먼 여행을 떠나는 것보다야 훨씬 나은 것이 아니겠냐?”말하면서 책값을 따지지 않고 새로운 서적이면 무조건 구입했다. 어려서부터 천재적인 기질이 있었고 재주가 남달랐다. 그래서 책을 읽을 때도 그냥 읽어 넘기는 것이 아니라. 심오한 뜻을 만나면 스스로 자기화해 이해하는 능력이 탁월했다. 그는 방대한 독서를 통해 1,000여권에 이러는 저술로써 독서의 힘을 보여준 대학자이다.

 

3. 위인의 독서법을 통해 우리가 얻어야 할 교훈은......

 

책을 읽는 이들의 독서법을 보면 나름대로의 방식이 있다. 처음에는 대충 읽고 다시 읽는 방법을 택하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처음부터 꼼꼼히 파고드는 이들도 있다. 이렇게 한 사람의 인생을 좌지우지하기도 하는 독서의 방법은 각기 다르다. 우리보다 앞선 시대를 살다간 위인들 중 독서를 많이 한 이들을 보아도 나름대로 자기에게 맞는 독서법을 터득하여 효과적인 독서를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들 중에는 상황에 따라서 제대로 학교에 가지 못한 이들도 있다. 그런데도 그들이 나중에 훌륭한 삶을 살아갈 수 있었던 것은 책이라는 위대한 스승을 만났기 때문이다. 사람을 스승으로 둘 수 없는 환경에 처한 사람이라도 다양한 책을 통해 삶의 훌륭한 스승을 얼마든지 만날 수 있다. 또 배움의 환경이 열악한 조건에서 태어난 이라도 자신의 의지만 확고하다면 책을 통해서 얼마든지 그러한 환경을 극복할 수 있다. 따라서 인생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다. 그만큼 독서는 우리 인생에 지대한 영향력을 미친다는 것을 앞서 살펴본 선인들을 통해 알 수 있다.

 

끝으로, 역사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무엇보다도 책을 좋아했다는 것이다. 그 책을 읽은 힘으로 사회를 주도하고, 자신만의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할 수 있었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무엇보다 강한 무기는 독서라는 것을 옛 사람들은 우리에게 교훈으로 남겨주고 있다. 

 

 

 

 

 

   지화자의 생각 더하기

 

 

 

       

'행복해지는 가장 쉬운 방법, 독서'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이들 정치가든, 학자든, 예술가든 모두들 독서를 즐겼던 것을 알 수 있다. 다시 말하면 천재나 위인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천재성과 독서를 통한 자기 노력의 결과라는 것을 시사해 주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누구나 독서의 중요한 가치는 인식하고 있으면서도 왜 사람들은 책을 가까이 하려 하지 않을까? 실례로 2007년 우리나라 국민의 독서실태 조사에서 성인 4명 중 1명은 1년에 단 한권의 책도 읽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의 국립 독서재단에서 독서와 행복 간의 관계 조사를 발표하였다. 

구 분

독서를 즐기는 남성집단

독서를 즐기지 않는 남성집단

행복지수

78%

50%

집 소유

78%

42%

 

① 책 읽기에 능하고 실제로 책을 많이 읽은 사람들이 그렇지 못한 사람들보다 행복하고 이성관계도 좋으며 흡연과 음주 빈도가 낮다고 한다.

② 독서 능력을 갖추고 독서를 즐기는 이들은 남녀를 불문하고 이성관계에 능하며 안정적인 가정생활을 유지하게 되었다고 한다.

위인이나 천재가 되기 위해 그들처럼 독서를 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전에 현실적인 이유에서 독서를 시작하라고 권하고 싶다. 이제라도 자신의 행복을 위해 책 읽기를 시작한다면 행복 뿐만 아니라 많은 선물들이 여러분을 찾아갈 것이다.

 

 written by 동 우

w****w 2009.12.24. 신고 공감 1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주간우수작
도서관에서 찾은 책벌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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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있다. 책이라고 하는 어떤 물건은 사람들이 만들지만 그 책을 통해서 사람은 진정 사람답게 된다는 말이 될 것이다. 오랜 시간 도서관 건립과 운영 등에서 많은 일을 해 오신 정문택님과 작가 최복현님께서 우리나라 옛 성현 27명의 책 읽기와 그들의 세상 읽기를 통해서 우리 에게 독서하는 즐거움을 안겨주었다. 최근에 나온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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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있다. 책이라고 하는 어떤 물건은 사람들이 만들지만 그 책을 통해서 사람은 진정 사람답게 된다는 말이 될 것이다.

오랜 시간 도서관 건립과 운영 등에서 많은 일을 해 오신 정문택님과 작가 최복현님께서 우리나라 옛 성현 27명의 책 읽기와 그들의 세상 읽기를 통해서 우리 에게 독서하는 즐거움을 안겨주었다. 최근에 나온 [도서관에서 찾은 책벌레들]이란 책이다.

주위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책 읽는 거에 대해서는 다들 동의하면서 공감을 하면서도 막상 실천을 옮기지는 잘 못하는 거 같다. 실례로 2007년 우리나라 국민들의 독서 실태를 조사해보니 성인 4명중 1명은 1년에 단 한권의 책도 읽지 않았다 한다. 그래서 정부가 주도해서 책을 읽게 하는 운동도 있는데 이건 좀 부끄러운 일이지 않은가? 비단 옆 나라 일본을 비교하지 않아도 소위 선진국이라는 나라들의 국민들 독서력은 대단하지 않은가?

인간 삶의 목적은 무엇일까? 바로 행복해 지려는 거 아닐까? 우리가 죽기 살기로 경제적인 성장을 이룬 목적은 행복해 지기 위해서이다. 행복해 지기 위해서 돈도 벌고 경제도 부흥하려 했다. 그런데 지금 같은 경제위기 상황에서 우리는 과연 어떻게 행복해질 수 있을까? 우리는 영적인 동물인 사람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물질적인 만족이 이루어지면 존재적인 만족감을 찾기 마련이다. 이 존재감을 채워줄 수 있는 가장 빠르고 확실하면서도 부작용하나 없는 행위가 바로 이 독서이다.

책읽기를 통해서 동서고금의 수많은 사람들과 대화할 수 있고 그들의 지식과 지혜, 경륜도 배울 수 있기 때문이고, 독서 그 자체의 즐거움도 경험해 보지 않으면 모를 것이다.

이 책에 나온 27명의 성현들은 당대 제일의 지식인들이었고 제일의 독서인들이었다.

그들의 방대한 지식욕과 책 읽는 방식은 지금의 우리들에게 많은 영감을 불어넣어주고 있다. 독서하면 생각나는 세종대왕이나 정조, 정약용 같은 분들 외에 근현대사에 우리민족의 지도자로 계셨던 분들은 모두 책읽기를 통해서 우리가 나아갈 길을 제시해 주셨고 실천해갔던 분들이었다.

이 책에는 나오지 않지만 김대중 전 대통령이나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도 대단한 독서가로 알려져 있고 그 능력은 그대로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책은 지위 고하나 남녀노소를 떠나서 모두가 고르게 누릴 수 있는 가장 평등한 여가이다. 퇴근 후 자주 가는 구립 도서관에 밤늦은 시간까지 책을 읽고 공부하는 남녀노소의 많은 님들을 보면 우리나라와 인류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다시 품을 수 있고 지금의 이 경제적 어려움들도 언젠가는 극복되리라는 확신도 생긴다.

독서의 효용성이라 무궁하기 때문에 두말할 게 없지만 이왕 책을 읽을 거라면 고전을 읽으라고 권해주고 싶다. 책을 읽어보면 이 책에 나오는 대다수의 분들도 처음 책 읽기를 고전으로 시작을 했다. 어렸을 때 독서하는 습관과 함께 인류 지성사에 획을 긋는 고전들을 고루 읽고 최근에 나온 책들도 다독과 정독을 해 온 게 그들의 훌륭한 인성과 업적에 기여했다는 것이다. 책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읽을 책을 잘 선정하는 혜안을 갖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 본다. 책을 사랑하고 책을 통해 세상을 배우고 세상을 구하는 그들 , 즉 책을 읽는 그들이 다음세대의 지도자가 되리라 생각한다.Reader is Leader.

YES마니아 : 골드 i******s 2009.02.2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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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벌레,그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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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들의 독서를 통해 독서의 중요성과 무한한 가치성을 알 수 있다.   917년~1977년 까지의 위인 27명의 독서 생활과 그들의 삶을 통해 독서가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배울 수 있다. 많은 위인들은 저마다 독특한 방식으로 책을 읽었고,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하고 깨달음을 얻었다. 세상을 보다 넓게 이해하고 과거 선인의 지혜를 배우며 이상과 꿈을 통해 적극적인 실천으로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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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들의 독서를 통해 독서의 중요성과 무한한 가치성을 알 수 있다.

 

917년~1977년 까지의 위인 27명의 독서 생활과 그들의 삶을 통해 독서가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배울 수 있다.

많은 위인들은 저마다 독특한 방식으로 책을 읽었고,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하고 깨달음을 얻었다.

세상을 보다 넓게 이해하고 과거 선인의 지혜를 배우며 이상과 꿈을 통해 적극적인 실천으로 위인이 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항상 더 나은 세상을 꿈꾸며 저술과 행동을 한 선각자들이다.

 요즘과 같이 급변하는 세상에서 인생을 정신없이 살아가다 보면 자칫 자신을 잃고 시류에 떠밀려 살게 되기 십상이다.

 이럴 때 자신만의 무게 중심을 잡고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이겠는가.

우리보다 먼저 살다간 선현들의 독서습관과 그들의 삶의 궤적을 통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자기 성찰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이들 정치가든, 학자든, 예술가든 모두들 독서를 즐겼던 것을 알 수 있다.

 다시 말하면 천재나 위인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천재성과 독서를 통한 자기 노력의 결과라는 것을 시사해 주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누구나 독서의 중요한 가치는 인식하고 있으면서도 왜 사람들은 책을 가까이 하려 하지 않을까?

 실례로 2007년 우리나라 국민의 독서실태 조사에서 성인 4명 중 1명은 1년에 단 한권의 책도 읽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① 책 읽기에 능하고 실제로 책을 많이 읽은 사람들이 그렇지 못한 사람들보다

행복하고 이성관계도 좋으며 흡연과 음주 빈도가 낮다고 한다.

② 독서 능력을 갖추고 독서를 즐기는 이들은 남녀를 불문하고

 이성관계에 능하며 안정적인 가정생활을 유지하게 되었다고 한다.

위인이나 천재가 되기 위해 그들처럼 독서를 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전에 현실적인 이유에서 독서를 시작하라고 권하고 싶다.

 이제라도 자신의 행복을 위해 책 읽기를 시작한다면 행복 뿐만 아니라 많은 선물들이 여러분을 찾아갈 것이다.

 



위인, 독서, 독서의중요성, 행복을위해책을읽는다, 책이미래다
g**********l 2010.06.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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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벌레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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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임당 의 초상을 담은 새 지폐가 나온다고 한다. 율곡의 어머니로 현모양처상의 표본으로 숭상하는 대표적  인물이다. 사임당의 생애 중에서 활동의 제약이 많던 시절에 다재다능한 능력을 높이 평가한 결과이다. 여성 이지만 당호를 지닐 만큼 독서를 통한 많은 배움을 쌓고 올바른 교육과 온화했던 성품은 후세에도 교양 있는 여성으로 빛날 만큼 추앙 받을 만하다, 부지런 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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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임당 의 초상을 담은 새 지폐가 나온다고 한다. 율곡의 어머니로 현모양처상의 표본으로 숭상하는 대표적  인물이다. 사임당의 생애 중에서 활동의 제약이 많던 시절에 다재다능한 능력을 높이 평가한 결과이다.


여성 이지만 당호를 지닐 만큼 독서를 통한 많은 배움을 쌓고 올바른 교육과 온화했던 성품은 후세에도 교양 있는 여성으로 빛날 만큼 추앙 받을 만하다, 부지런 함과 성실함 그리고 자신을 담금질하는 열정이 책을 가까이 하는 예술가의 삶을 살았다.


< 도서관에서 찾은 책벌레들 - 27인 선현들의  책 읽기 , 세상 일기 ,휴먼드림,2009 >에서는 책을 통해 세상을 읽고, 세상에 빛이 된 인물 27 명의 발자취를 담아 낸 것으로, 선현의 책에 대한 영향과 책벌레로 불릴만 한 생애와 독서법의 기록을 찾아낸 자료를  엮은 것이다.


역사 속의 기록에서 책읽기의 달인을 찾아 나선 이 여행은, 밤을 지새우거나, 끼니를 걸러 가면서도 책을 찾아 읽으려고 했던 선현의 끝없는 책 사랑을 알아보는 소중한 여행이다.


이미 잘 알려진 간서치 이덕무를 비롯하여, 신라 시대 원효가 책 속에서 깨우친 사상을 <금강 삼매경 >에 담은 업적을 이룬 내용을 비롯하여, 독서로 고매한 인품이 드러나던 최항이나, 노력파 독서가인 조선시대 김수온의 별난 독서 습관도 보인다.


세종대왕이 학문을 숭상하여 많은 치적을 올린 것은 너무나 잘 아는 사실이고, 유난히 자존심이 세고 고집불통 화가로 유명한 화가 최북의 중인 신분이면서 남다른 독서 열정으로 평등을 최고로 치는 자신의 철학을 펼쳤던 사실은 매우 흥미롭다.


“오직 독서만은 사람에게 이로움을 주고 해로움을 주지 않으며, 오직 자연 만은 사람에게 이로움을 주고 해로움을 주지 않는다. (중략 ) 오직 단정하게 앉아 말없이 고요하게 지내는 생활만이 사람에게 이로움을 주고 해로움을 주지 않는다.”
  - P87 -

 
독서 등 4가지 즐거움을 논했던 허균의 독서 철학이나, 조선 시대 장서가 이름난  최한기의 삶은 고산자 김정호 등의 삶에도 깊은 영향을 끼친 우주의 신비와 학문의 이치를 깨닫기 위한 많은 자료를 모은 일생이, 책을 통해서 세상을 보려하고,  선진 지식을 받아들여 펼친 공로가 크다. 


저자 정 문택은 책과 함께 한길을 걸어온 사람으로," 한권의 책이 인생을 좌지우지 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책을 사랑하며, 미래 도서관에 대한 연구 활동을 펴온 학자이다, 공동 저자 최복현은 많은 독서 에세이 등의 저서로 이름이 난 수필가 이며 소설가 이다.


원효에서 부터 정민 교수의 <다산 지식 경영법 >에 나온 정약용의 독서 생활, 역사서의 저술로 민족혼을 고취시키려던, 사학가 신채호나 씨알의 소리 함석헌 등에 이르기 까지, 위인 27명의 책 사랑을 살핀 이 책은, 역사 속 책벌레의 삶을 통해서 지혜와 교훈을 찾는 즐거운 독서 여행이다.


과거의 선현들이 추구했던 유별난 책사랑은 미래를 생각하며  책의 효용성을 빛내려던 삶에서 책의 소중함을 알려 주는 스승 같고, 책 속에서 걸어 나와 큰 교훈을 주려고 하는, 이 책은, 책을 좋아 한다면 누구나 한번 읽어볼 만한 하다, 책 속에서  시야를 넓히는 법을 배우는독서 교양서이다.

e*****1 2009.03.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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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찾은 책벌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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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기기가 발달하면서 우리가 찾고자 하는 정보와 지식을 쉽게 찾을 수 있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예전에는 그 수단이 신문이나 책 등으로 국한되어 있었는데 요즘은 신문과 책을 뒤적이는 일이 때로는 시간을 낭비하는 것으로 비춰지기도 한다. 그도 그럴것이 몇번의 타자와 몇번의 마우스 클릭으로 원하는 정보를 시시때때로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책의 힘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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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기기가 발달하면서 우리가 찾고자 하는 정보와 지식을 쉽게 찾을 수 있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예전에는 그 수단이 신문이나 책 등으로 국한되어 있었는데 요즘은 신문과 책을 뒤적이는 일이 때로는 시간을 낭비하는 것으로 비춰지기도 한다. 그도 그럴것이 몇번의 타자와 몇번의 마우스 클릭으로 원하는 정보를 시시때때로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책의 힘을 믿는다. 왜냐하면 실제로 책의 힘을 증명하는 경험을 했기 때문이다. 국어시험이 바로 그것인데, 책과의 교감이 적었던 친구들은 국어 시험 공부를 하는데 몇 시간을 할애해야했던 반면, 나는 그 시간에 수학문제를 더 풀고 영어단어를 더 외웠다. 어릴적 과자를 사주시는데는 인색하더라도 책을 읽는데에는 항상 풍족함을 안겨 주셨던 부모님께 얼마나 고마웠는지 모른다.

 

<도서관에서 찾은 책 벌레들>은 27인 선현들의 책 읽기, 세상 읽기라는 부제처럼 원효대사부터 양주동에 이르기까지 27인의 책 읽기와 그들의 삶이 드러나 있다. 책을 어떻게 가까이 했고 책을 통해 얻은 지혜들을 삶에서 어떻게 투영했는지 보여줌으로써 책 읽기의 소중함을 알리고 있다. 세종대왕이나 이황, 이이, 정조 등은 이미 책 읽기의 달인(?)이라는것을 앍 있었으나 이 책을 통해 상세히 알지 못했던 선현들을 알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다. 특히 둔재였으나 미련하게 한 독서 덕분에 수재가 되었던 김득신, 관동별곡으로 널리 알려진 송강 정철 이전에 관서별곡을 통해 가사문학의 시효가 된 백광홍은 내게 처음으로 다가온 선현이었지만 누구보다 더 큰 감동을 주었다. 이 책으로 말미암아 독서의 중요성을 다시금 마음에 새길 수 있었고 독서방법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된 것도 큰 수확이다. 책을 읽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고 그 기록을 남기는 것 또한 다른다. 물 흐르듯 책을 읽어 나가고 때로 모르는 문장이 나오면 앞뒤 문맥으로 대충 끼워맞춰 이해하곤 했었는데 단 한문장이라도 이해하지 못하면 그 구절을 몇번이고 읽어 이해하고서야 넘어갔다는 여러 선현들의 이야기에 내 독서법에 대해 반성하고 고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또다른 이 책의 장점은 역사의 흐름이다. 27인의 선현들은 대강의 역사적 흐름에 따라 배치되어 있어서 책을 읽다보니 자연스레 역사적 흐름이 눈에 들어왔다.

 

앞서 말한것 처럼 요즈음 책이 점점 도외시되고 있지만 그와 반대로 책의 중요성이 점점 더 부각되고 있기도 하다. 책을 통해 책의 중요성이 많이 알려지고 있는데 이 책 또한 그런 이유로 출판된 책이다. 어려서부터 책 읽기를 강요 받으면서도 어느순간 책을 멀리하는 현대인들이 읽는다면 자기 성찰의 기회도 얻을 수 있고 또 그로인해 선조들이 당당하고 멋진 삶을 살았던것처럼 성공적이고 즐거운 삶을 살아갈 수 있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책벌레라면 왠지 모르게 답답하다는 느낌이 들곤 하지만 무척 즐거운 마음으로 책벌레들을 만났고 나도 그 책벌레의 대열에 끼고 싶단 생각이 든다. 언젠가 책 벌레가 되어있을 내 모습을 상상하며 죽을 때까지 손에서 책을 놓지 않으리라 다시한번 다짐해 본다.

d******4 2009.03.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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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찾은 책벌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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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릴적부터 책을 많이 읽으라는 강요아닌 강요를 받는다. 독서의 중요성에 대한 여러가지 명언들과도 많이 접하게 되지만 실제로 독서를 하기란 쉽지 않다. 언젠가 들은 말인데, 취미가 무엇인지 물으면 독서라고 대답하는 것을 옳지 않다고 한다. 독서는 당연하는 것인데 그것이 취미라고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나부터도 직장생활을 하면서 짬을 내어 책을 읽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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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릴적부터 책을 많이 읽으라는 강요아닌 강요를 받는다.

독서의 중요성에 대한 여러가지 명언들과도 많이 접하게 되지만 실제로 독서를 하기란 쉽지 않다.

언젠가 들은 말인데, 취미가 무엇인지 물으면 독서라고 대답하는 것을 옳지 않다고 한다.

독서는 당연하는 것인데 그것이 취미라고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나부터도 직장생활을 하면서 짬을 내어 책을 읽기란 쉽지 않다.

읽고 싶어서 읽는 독서는 더욱더 그렇다. 

책을 읽고 싶어서라기보다는 읽어야만 하는 경우에도 많이 맞닥들이게 된다.

 

이 책에서는 27인의 옛 선현들의 책읽기의 습관과 그 독서를 통해서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았는지에 대해서 적고 있다.

옛 선현들 중에는 세종대황, 정조대왕과 같이 나라의 지도자도 있었고,

한시대를 풍미했던 지식인들인 이황, 정약용, 김정희, 김구, 안중근, 한용운, 함석현들도 있었다.

여성인 신사임당도 포함되어 있다.

이처럼 지도자이며 시대를 앞서 갔던 지식인들의 하나같은 공통점은 평생을 책을 가까이 했다는 것이다.

책을 통해서 그 시대를 살았고, 앞날을 예견했으며, 자신의 인격도 갖추었다.

이런 것들을 보아도 과거에도 현대에서 미래에도 책읽기의 중요성은 강요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요즘 서적들이 패션처럼 너무 유행에 민감하여 그 다양성을 잃어버리고

내용의 깊이보다는 눈길잡는 표지나 디자인들로 독서들을 유혹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

옛선현들처럼 항상 책을 가까이에 두고 익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되,

옛선현들이 읽었던 책들처럼 깊이있는 책, 무엇인가 얻을 수 있는 책들이 많이 출간되기를 바란다.

YES마니아 : 골드 j******4 2009.03.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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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찾은 책벌레들>
"<도서관에서 찾은 책벌레들>" 내용보기
책이라는 것 속에는 저마다 그것이 품고 있는 각각의 세상이 담겨 있다. 어떤 사람은 그 속에서 사랑을 배우고, 또 다른 사람은 그 속에서 세상사는 법을 배우기도 한다. 책을 통해 학문을 익히기도 하고 책을 통해 즐거움과 감동을 느끼기도 한다. 이밖에도 책은 읽는 사람에게 많은 좋은 것을 가져다준다. 저자도 밝힌 바 있지만,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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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이라는 것 속에는 저마다 그것이 품고 있는 각각의 세상이 담겨 있다. 어떤 사람은 그 속에서 사랑을 배우고, 또 다른 사람은 그 속에서 세상사는 법을 배우기도 한다. 책을 통해 학문을 익히기도 하고 책을 통해 즐거움과 감동을 느끼기도 한다. 이밖에도 책은 읽는 사람에게 많은 좋은 것을 가져다준다. 저자도 밝힌 바 있지만,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독서능력과 행복이 비례한다는 사실이 증명되었다. 그리고 경제력과도 비례한다는 사실 또한 증명되었다. 행복해지고 싶다면 가장 가까운 곳에서 길을 찾아보라는 것이 저자의 생각이다. 그리고 그 가까운 곳이 바로 여기, 책에 있음을 알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도서관에서 찾은 책벌레들>을 써내었다.


  이 책은 선현들의 책 읽는 습관을 담고 있는 책이다. 각 분야에서 특출함을 보이고 있는 사람들의 공통점을 꼽으라면 가장 기본적으로 ‘항상 책을 곁에 두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최근에 버락 오바마를 통해서도 확인된 사실이기도 하다. 도대체 책에 뭐 얼마나 대단한 내용이 들어 있기에. 그것은 독자가 어떤 책을 읽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모든 것을 아울러서 독서를 통해 배울 점이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이 책을 통해서 우리는 조상들의 독서습관을 엿볼 수 있고, 또 그를 통해 우리의 삶의 방향을 재조정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원효를 시작으로 하여 양주동에 이르기까지 27인의 선현들의 독서 습관이 차례대로 담겨 있다, 이 책에. 이 책 속의 선현들의 독서습관을 짤막하게 정리해본다면, 경제적인 독서법을 갖고 있었던 원효, 집현전을 설치하고 그 속에서 세상을 읽어냈던 세종대왕,  책처럼 살았기에 훈민정음 창제를 주도할 수 있었던 최항, 외운 책은 모조리 찢어버려야 했던 김수온, 재독의 명사 이황, 책에서 열린 생각을 보았던 신사임당, 가사 문학의 효시가 된 열혈 독서가 백광홍, 독서록을 진정으로 쓸 줄 알았던 허균, 창의적인 독서를 했던 박제가, 독서 운동가로서 개혁을 꿈꾸었던 정약용, 책으로 구국에 힘쓸 수 있었던 김구... 등이라고 할 수 있다. 그들 각각의 독서습관은 조금씩 달랐더라도 그들은 독서로 스스로를 다스리고 있었다. 무엇보다 책을 중요시하고 독서를 중히 여겼기 때문에 밥을 굶는 한이 있더라도 책을 읽었고, 어떤 방해가 있더라도 독서에 집중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동안 나는 책을 너무 얕게만 읽어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다다익선만을 생각해서 깊이보다는 양에만 더욱 치중했던 것 같다. 물론 다독을 추구했던 선현들의 예도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내게 보여주었다. 얕은 다독에서 좀 더 멀리, 좀 더 깊이 보고 읽을 수 있어야 세상을 살아가는 길을 제대로 깨우칠 수 있다고 말이다. 가만히 앉아서 좋은 책을 읽는다는 것은 누구나 누릴 수 있는 행복이다. 행복을 찾을 수 있는 가장 가까운 길에서 나도 지혜와 기쁨을 배울 수 있을 것 같다.








       글이란 정신을 차려서 수없이 반복해 읽어야 한다.

       한두 번 읽어보고 뜻을 대충 알았다고 해서

       그 책을 그냥 내다 버리면 자기 몸에 충분히 배지 못해서

       마음에 간직할 수가 없다.

       이미 알고 난 후에도 그것을 자기 몸에 배도록 공부를 더 해야만

       비로소 마음속에 간직할 수 있다.

       그래야만 학문의 참된 뜻을 체험하여

       마음에 흐뭇한 맛을 느끼게 되는 법이다.

                                               - 이황






k*******5 2009.02.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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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찾은 책벌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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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다는 것은 위대한 사람이건 평범한 사람이건 자신의 의지만 있으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평등한 혜택이다라는 말이 처음 내 과거을 뉘우치게 했다. 사실 책을 읽은지 얼마되지 않는 나는 도서관이나 책을 들고 사는 사람들을 보면서 소수의 사람들이 읽는것이지! 라고 생각한 적이 있다. 조금만 가면 책방이 늘어서있는데도 말이다. 나는 그런 사람이었다. 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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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다는 것은 위대한 사람이건 평범한 사람이건 자신의 의지만 있으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평등한 혜택이다라는 말이 처음 내 과거을 뉘우치게 했다. 사실 책을 읽은지 얼마되지 않는 나는 도서관이나 책을 들고 사는 사람들을 보면서 소수의 사람들이 읽는것이지! 라고 생각한 적이 있다. 조금만 가면 책방이 늘어서있는데도 말이다. 나는 그런 사람이었다. 책의 장점을 보기 보다는 활자로 본 사람... 어리석은 사람이었다. 그리고 나는 이 책에서 말한 평등한 혜택을 누리지 못했다. 그러고 그 데미지나에게 돌아왔다. 실수와 실패로 말이다.

 

우리들의 선인들은 책벌레들이였다. 책을 놓고는 살지 못하고 책을 하루라도 보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히는 사람들.... 이다.훈민정음을 탄생시킨 세종대왕, 독서의 힘으로 문명을 날리는 시인이 되었던 김득신, 유배지에서도 책을 읽고 독서로 천재성을 발견한 김정희! .... 그들은 책으로 부터 인생을 배워가기 시작했다. 그들의 업적을 살펴보고 있노라면 모든 분들이 우리나라에 지대한 공을 세운 분이었다. 그 가운데 김득신은 독서의 삶은 과거의 나였고 그리고 현재 내가 되고 싶은 시인이다.  그는 머리가 아둔했다. 독서의 힘으로 수재가 된 것이다. 어려서 나도 그랬다. 물론 내가 천재라는 것은 절대로 아니지만 말도 늦게 배우고 뭐든 상위권 보다는 중간에 있는 아이였다. 암기력은 좋은 편이어서 시험에서 하위권이 되진 않았던 것 뿐이었다. 지식을 활용하고 적용하는 능력이 부족했었다.김득신 ... 명문의 시인이 아둔하던 머리로 수재가 된 것은 독서였다.

 

 

나는 책을 안봤지만 김득신은 책을 본 것 뿐인데 이렇게 인생이 달라지다니... 라는 생각도 했지만 책의 위대함도 깨달았다. 우리들은 좋아하는 책을 몇번이나 읽던가. 나는 3번 이상은 없다. 절대로 말이다. 김득신은 ! 무려 1억 1만 3000번이나 읽었다고 한다.이 숫자에 나는 헉 소리를 냈다. 갑자기 내 책장에 꽂힌 책들에게 나는 서두에서 밝힌 평등의 혜택을 누리고 있지 못하다는 생각을 했다. 1억 번이 넘게 책을 읽지 못하지만 내 스스로 내가 좋아하는 책은요... ? 라고 말한수 있을 만큼 떳떳하냐면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책은 우리들에게 주어진 최대의 혜택이다. 이 혜택을 볼 줄 아는 사람만이 가지게 되는 투명감투와도 같은 것이다. 왜냐하면 보고 있지만 볼 수 없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책은 마음의 양식이라고 한다. 내 마음의 양식은 어느정도 인지... 생각할 때인 것 같다. 선조들이 책 읽기는 위대해 보였다. 우리들도 절대로 늦지 않았다! 독서의 미치광이가 되보자. 독서는 식견을 준다.

q*******n 2009.03.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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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찾은 책벌레들   상상력과 창의력과 꿈을 일깨워 주는 가장 탁월한 방법은 독서를 통한 깨달음이다. 동서고금의 위대한 인물들과 함께 언제든지 시공간을 초월해서 대화를 나누고 삶의 놀라운 통찰력을 배울 수 있는 길이 바로 독서를 통한 방법이다.   평소에 존경하는 역사의 인물들의 독서 습관과 방법을 알고 싶었는데 이런 궁금증을 일시에 해소시켜 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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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찾은 책벌레들

 

상상력과 창의력과 꿈을 일깨워 주는 가장 탁월한 방법은 독서를 통한 깨달음이다.

동서고금의 위대한 인물들과 함께 언제든지 시공간을 초월해서 대화를 나누고 삶의 놀라운 통찰력을 배울 수 있는 길이 바로 독서를 통한 방법이다.

 

평소에 존경하는 역사의 인물들의 독서 습관과 방법을 알고 싶었는데

이런 궁금증을 일시에 해소시켜 줄 수 있는 책이 바로 이 책 이었다. 원효, 세종대왕, 이황, 이이, 신사임당, 정약용, 김구, 안창호, 함석헌, 양주동씨등의 우리 민족의 위대한 인물 27인의 독서의 면면을 자세히 살펴 볼 수 있어서 참 좋았다.

위대한 인물들의 공통점은 독서를 통한 지속적인 학습과 깨달음에 있었다.

 

현대인은 매스컴의 문화의 홍수속에 떠내려 가면서 수 많은 시간을 찰라적 감각에 허비하면서 독서를 통한 깊은 사고력과 창의력을 잃어 가고 있는데 이 책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받게 되었다.

 

세종대왕은 독서를 통해 놀라운 통찰력과 창의력과 상상력, 그리고 철학적 의미를 담아 세계속에서 자랑할만한 훈민정음을 창제하셨고, 측우기, 해시계, 물시계등 다양한 농기구등을 제작하는 쾌거를 이루셨다.

 

선현들은 각자 나름대로의 독서 습관을 갖고 있었는데 조선시대의 시인이었던 김득신(1604~1684) 시인은 책 한권을 수십번 읽음으로 독특한 독서 습관을 보여 주었고 <백이전>은 무려 1만 3,000번까지 읽었다고 하니 놀라운 따름이다.

 

각자의 시대속에서 적절한 독서법을 체득하고 그 시대의 등불이 되었던 선현들의 독서법을 배워간다면 독자들고 능히 오늘과 내일의 의미 있는 삶의 길을 밝히는 리더자의 길을 갈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 소개된 27인의 독서습관은 현대인의 얄팍한 삶의 모습을 일깨워 주는 귀감이 된다. 뿐만 아니라 이 책에는 그 시대상의 흐름과 선현들의 삶의 진솔한 모습과 철학을 소개함으로 수십권의 역사책을 탐구한 것과 같은 진맛을 느낄 수 있어 추천한다.

 

책읽는 습관과 독서법을 통해 자신의 내면속에 감춰진 무한한 잠재력을 개발하고 세상을 읽고 시대의 현상을 통찰하는 지침서로 손색이 없어서 모든 분들에게 이 책을 소개하며 두고 두고 독서의 구체적인 방법과 도전을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s**********5 2009.03.0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