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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브랜드' 오바마가 몸소 보여준 마케팅 성공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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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브랜드' 오바마가 몸소 보여준 마케팅 성공 전략       사람들은 오바마 인생과 오바마의 선거캠페인의 성공요인에 대해 알기 위해 열광(?)하고 있다. 도대체 어떤 점이 사람들을 열광하게 하는 것일까?   미대통령 선거가 한창인 당시 오바마와 맥케인의 선거홍보캠페인 전략을 비교하는 분석 글들이 여기저기서 쏟아져 나왔다. 본인은 기업체 광고홍보 업무를 하는 사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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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브랜드' 오바마가 몸소 보여준 마케팅 성공 전략

 

 

 

사람들은 오바마 인생과 오바마의 선거캠페인의 성공요인에 대해 알기 위해 열광(?)하고 있다. 도대체 어떤 점이 사람들을 열광하게 하는 것일까?

 

미대통령 선거가 한창인 당시 오바마와 맥케인의 선거홍보캠페인 전략을 비교하는 분석 글들이 여기저기서 쏟아져 나왔다. 본인은 기업체 광고홍보 업무를 하는 사람으로서 이러한 글들에서 눈을 뗄 수 없었다. 그 중에서도 이 책은 성공요인을 마케팅. 경영 전략적인 측면에서 분석하고 있는데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다른 책이나 글보다 마케팅 사례와 오바마 선거 당시의 에피소드를 풍부하게 제시하면서 그의 성공요인을 분석하고 있어 더욱 생생하게 다가온다.

 

오바마가 2008년 올해의 마케터로 선정되었다고 했을 때 좀 놀랐다. 직업이 마케터가 아닌 정치인을 선정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기 때문이다. 선정 당시 경쟁 후보군 중에 애플, 나이키 등과 같은 쟁쟁한 브랜드들이 있었다는 것만 해도 그렇다. 그러나 오바마가 시행한 전략과 행동 등을 조금만 안다면 모두가 끄덕일 것이다.

 

오바마는 단순한 정치인이 아니라 탁월한 마케팅 전략가이자 그 스스로가 히트 브랜드이다. 그리고 그는 어떻게 해야 성공하는 지 명확하게 알고 있었다. 특히 고객의마음을 꿰뚫어보고 그 마음을 움직이는데 탁월했다. 또한 흔들림 없는 일관성. 이는 신뢰가 생명인 정치인에게 상당히 중요한 요소인데, 이러한 점은 유권자들 마음 속에 오바마를 신뢰감 있는 대통령 후보로 단단히 심어주게 되었다.또 하나 고객들의 자발성을 잘 활용할 줄 알았다. UCC나 선거모금 사례를 봐도 그렇다. 그는 브랜드의 진정성이나 신뢰도가 없으면 유권자나 고객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다는 아주 기본적인 전략을 몸소 보여준 것이다.

 

실제 광고홍보쪽 일을 하다보면 난관에 부딪쳐 실패하고 좌절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오바마는 침착하고 끈기있게 일들을 추진해 나갔다. 이 책을 읽어가면서 오바마를 접하다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탄성과 함께 '나도 이처럼 해봐야겠다,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용기를 얻게 된다.

 

관련 실무자에게는 지금 살아있는 히트브랜드의 성공전략을 생생하게 배울 수 있고, 현업에 적용해볼 수 있도록 해주고,

일반인들에게는 인생의 리더로서 어떻게 하루하루 살아가야 할 지 가이드를 제시해주는

아주 명쾌한 책이다.

 

또한 책 중간중간 핵심문장들을 잘 정리해둔 센스가 돋보인다. 또한 이 문장들이 영어와 함께 병행표기되어 있어 영어공부도 같이 된다^^ 

YES마니아 : 로얄 s****e 2009.02.08.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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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주식회사 - 배리 리버트, 릭 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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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변화를 두려워한다. 내 삶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걸 절실히 느끼면서도 말이다. 나 또한 그러하다. 서점가에서 효자 노릇을 하는 자기계발서를 꾸준히 읽으며 부족한 나를 다듬어보지만 늘 그때뿐이었던 것 같다. 시간이 지나면 언제 그랬느냐는 듯 또다시 원점으로 돌아와 있곤 했다. 이 책은 자기계발도서가 아닌 경제·경영도서로 분류되지만 비즈니스 리더가 아닌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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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은 변화를 두려워한다. 내 삶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걸 절실히 느끼면서도 말이다. 나 또한 그러하다. 서점가에서 효자 노릇을 하는 자기계발서를 꾸준히 읽으며 부족한 나를 다듬어보지만 늘 그때뿐이었던 것 같다. 시간이 지나면 언제 그랬느냐는 듯 또다시 원점으로 돌아와 있곤 했다. 이 책은 자기계발도서가 아닌 경제·경영도서로 분류되지만 비즈니스 리더가 아닌 평범한 나에게는 그의 이야기가 각성제 같은 느낌으로 다가왔다.

 

  혜성같이 아니 벼락같이 우리에게 나타난 버락 오바마에게 다들 열광할 때 나는 너무나도 무관심했었다. 미국이라는 나라와 정치라는 것에 대한 나쁜 선입견도 한몫했겠지만 힐러리를 향한 나의 사랑에 그가 가려졌다고나 할까. 나의 기대를 꺾고 오바마가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선출되고 반신반의하는 가운데 공화당을 물리치고 대통령에 당선되자 그가 미국 역사에 큰 획을 긋는 일을 해낼 수도 있겠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다.

 

  올해 초 그의 연설문이 책으로 출간되고 여기저기서 오마바 신드롬이 회자할 때까지도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일리노이 주의 무명 인에서 미국의 44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그가 어떤 인물인지 책을 통해 비로소 알게 되자 서서히 그에게 관심이 끌리기 시작했다. 이 책은 오바마가 대통령 출마를 결심한 순간부터 대통령 당선에 이르기까지, 미국인을 열광케 하고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오바마 선거 캠페인’의 숨 가쁜 여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오바마의 48년 개인사도 13년 정치 인생도 아닌 단 2년여의 대통령 선거 기간만을 다루고 있지만, 「오바마 주식회사」라는 책 제목에서 연상되듯 이 책에는 기업의 CEO들이 오바마의 효과적인 선거 캠페인 전술을 기업경영에 접목시킬 수 있는 유익한 부분들을 제법 많이 담고 있다.

 

  이 책을 쓴 사람은 경영 컨설팅 회사의 대표이다. 그러다 보니 정치보다는 경영 쪽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오바마 당선 직후 그의 캠페인 참모들과 자원봉사자들과의 심도 있는 인터뷰와 수많은 미디어의 자료를 토대로 해서 기업들이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소중한 교훈들을 체계적으로 잘 담아내었다. 저자가 말하는 오바마 선거 캠페인에서 비즈니스 리더가 배워야 할 요소는 흔들림 없이 목표에만 집중하는 냉철함, 사회적 테크놀로지를 활용한 소통, 그리고 변화를 포용하고 구체화하는 능력이다. 단순히 그가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어서 세간의 관심을 끄는 게 아닐까 생각했던 건 나의 선입견이었다. 정치경력도 거의 없는 상태에서 그가 2년 만에 이룬 쾌거를 엿보다 보니 참으로 대단한 사람이란 생각이 들었다. 후보 시절 당시 자원봉사자들과 선거 캠프에서 함께 일하다 찍힌 표지 사진을 통해서 본 그의 해맑고 자신감 가득한 표정도 매우 인상적이었다.

 

  “여러분은 힘을 낼 수 있습니까? 여러분은 나아갈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

  중요한 공식 만찬에서 그가 청중들에게 던진 이 질문은 내 가슴에 깊이 파고들었다. 그의 질문에 청중들이 "힘내자! 나아가자! 힘내자! 나아가자!"라며 구호를 열정적으로 외쳤다고 한다. 순간, 나도 모르게 '너는 힘을 낼 수 있니? 나아갈 준비가 되어 있니?'라고 나 자신에게 물어보았다. 아마도 무기력증에 빠져있던 내가 안쓰러웠던 것 같다. 큰 소리로 'Yes, I can.'이라며 자신 있게 말하고 싶은데 목구멍에서만 겨우 맴돌 뿐이었다.  

 

  성격은 유전의 영향을 받는다지만 훈련으로 말미암아 부족한 부분을 단련할 수 있다. 오바마는 타고난 연설가는 아니었다고 한다. 수많은 예행연습과 피드백을 통해 자신을 훈련한 것이다. “우리 자신이야말로 우리가 기다려온 존재들입니다. 우리 자신이 바로 우리가 추구하는 변화입니다.” 버락 오바마는 예비선거 캠페인에서 계속 이 말을 강조했다. 변화를 위한 타이밍은 바로 지금이다, 라는 말이 가슴속을 파고든다. 지금까지 살아온 내 인생이 맘에 들지 않는다면, 그 순간이 바로 변화가 필요한 순간이 아닐까. 차가운 바닷물 앞에서 언제까지 머뭇거리고만 있을 것인가. 머뭇거리기보단 그냥 풍덩 뛰어드는 편이 더 쉽다고 책에서는 알려주고 있다. 일단 그곳에 뛰어들라고.

 

  변화는 삶 그 자체라고 한다. 나는 그동안 현재 불행한 원인을 운명 탓으로만 돌리며 위안을 삼고 있었다. 오바마를 멘토삼아 앞으로는 운명에 고개 숙이기보다 그 운명에 맞서 내 인생을 바꿔보려한다. 내 생각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고 그렇게 나 자신을 하나 둘 변화시키다 보면 언젠가는 내 운명도 바뀔 수 있겠지. "너는 힘을 낼 수 있니? 너는 나아갈 준비가 되어 있니?"라고 묻는 오바마에게 ”Yes, I can."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날이 올거라 믿는다.

 

 

2009/08/30

Written by Dasom

d********m 2009.10.01. 신고 공감 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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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여, 오바마를 따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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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오바마 관련 도서 중 이 책을 고른 이유   1. 가장 신간이다.2. 광고/홍보 분야 종사자로서 그의 선거 캠페인에 관심이 많았다.3. 어렵지 않아 보였다.     -이 책을 사보길 잘했다고 생각하는 이유   1. 가장 최근에 나온 오바마 책이라 그에 대해 몰랐던 면면을 접할 수 있었다.2. 광고/홍보 업무에 적용할 만한 탁월한 사례가 아주 많아 유익했다.3. 쉽고 재미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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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오바마 관련 도서 중 이 책을 고른 이유

 

1. 가장 신간이다.
2. 광고/홍보 분야 종사자로서 그의 선거 캠페인에 관심이 많았다.
3. 어렵지 않아 보였다.

 

 

-이 책을 사보길 잘했다고 생각하는 이유

 

1. 가장 최근에 나온 오바마 책이라 그에 대해 몰랐던 면면을 접할 수 있었다.
2. 광고/홍보 업무에 적용할 만한 탁월한 사례가 아주 많아 유익했다.
3. 쉽고 재미있어 이틀 만에 끝까지 독파할 수 있었다.

 

 

-이 책을 다른 독자에게 추천하는 이유

 

1. 비즈니스맨에게: 고객에게 다가가는 선진적이고 색다른 방식을 배울 수 있다.
2. 정치가에게: 올해 보궐선거에서 오바마의 방식을 적용하면 100% 이길 듯..^^
3. 기타 독자에게: ‘변화’와 ‘리더십’의 진정한 의미를 터득하는 흥분을 느낄 수 있다.

YES마니아 : 로얄 p***2 2009.02.0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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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관련서 중 가장 재미있고 실용적인 책
"오바마 관련서 중 가장 재미있고 실용적인 책" 내용보기
경제경영서라 하기엔 놀라울 만큼 책장이 잘 넘어가는 책이다. 그만큼 쉽고도 재미있었다. 꼭 비즈니스맨이 아니더라도 일반 독자가 자기개발서로 읽기에도 매우 적절하다. 자극도 되고 좋은 말도 많고...오바마에 대한 평전을 하나 이미 읽었던 터라 구입할 때 잠시 망설였는데 평전 이후의 이야기, 즉 오바마가 정치에 입문한 이후의 이야기, 특히 대통령 선거 기간 동안의 이야기가 주
"오바마 관련서 중 가장 재미있고 실용적인 책" 내용보기

경제경영서라 하기엔 놀라울 만큼 책장이 잘 넘어가는 책이다. 그만큼 쉽고도 재미있었다. 꼭 비즈니스맨이 아니더라도 일반 독자가 자기개발서로 읽기에도 매우 적절하다. 자극도 되고 좋은 말도 많고...오바마에 대한 평전을 하나 이미 읽었던 터라 구입할 때 잠시 망설였는데 평전 이후의 이야기, 즉 오바마가 정치에 입문한 이후의 이야기, 특히 대통령 선거 기간 동안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있어서 중복되는 내용도 없고 오히려 대통령 오바마에 대해 전보다 정확히 알게 된 느낌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오바마는 정치가나 연설가 오바마가 아닌 '세기의 전략가'로서의 오바마이다. 무명의 정치인이었던 그가 대통령으로 당선될 수 있었던 것은 탁월한 선거 전략 덕택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그의 똑똑한 전략은 책을 읽는 내내 혀를 내두르게 했다. 물론 그러한 치밀한 전략 뒤에는 오바마와 그의 참모진의 끊임없는 노력과 치열한 고민들이 있었지만. (그들의 이러한 열정도 감동을 주는 부분이다.)

 

저자는 마케팅 전문가로서, 오바마의 이런 전략가다운 면모를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 않고 챙겨놨다가 오바마의 대통령 당선과 동시에 독자의 수준에 맞게 흥미롭게 풀어놓았다. 누가 봐도 멋진 승리를 이끌어낸 오바마의 전략이기에 비즈니스맨이라면 한번쯤 용기를 내어 도전해볼만 하며 일반인들도 각자의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으로 활용해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1장의 '일관성 있는 메시지 전달'의 중요성은 정치인은 물론이고, 마케팅, 홍보, 교육 관련 종사자, 그리고 리더십에 있어서도 가장 중요한 요소임을 깨달은 것이 이 책에서 배운 가장 큰 교훈이다. (흥미롭기로는 2장의 '사회적 테크놀로지'와 관련된 부분이 최고였는데 IT 강국인 우리 국민들도 배울 게 넘칠 만큼 오바마의 인터넷과 휴대폰 활용은 선진적이고 탁월했다.)

 

대통령 오바마를 만든 똑똑한 전략의 비밀을 알고 싶은 분들, 그리고 이를 통해 자기의 분야에서 진일보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뭐..이런 거창한 목적이 아니더라도 주말에 읽을 만한 유익하면서도 재밌는 책 고르고 계시는 분들께 강추~

h***9 2009.02.0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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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의 벽을 넘어 변화를 일구어낸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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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을 알 수 없는 세계적 경제 불황 속에서도 세계인들에게 ‘희망’의 상징으로 떠오르고 있는 한 인물이 있다. 최초의 흑인 미국대통령으로 당선된 ‘버락 오바마’가 바로 그이다. ‘오바마’에 관한 자서전류의 다른 책들과는 달리, 이 책은 신출내기 상원의원이라는 커다란 핸디캡을 극복할 수 있었던 선거운동의 비결을 경영 노하우로 접목시킬 수 있는 방법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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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을 알 수 없는 세계적 경제 불황 속에서도 세계인들에게 ‘희망’의 상징으로 떠오르고 있는 한 인물이 있다. 최초의 흑인 미국대통령으로 당선된 ‘버락 오바마’가 바로 그이다. ‘오바마’에 관한 자서전류의 다른 책들과는 달리, 이 책은 신출내기 상원의원이라는 커다란 핸디캡을 극복할 수 있었던 선거운동의 비결을 경영 노하우로 접목시킬 수 있는 방법에 집중하고 있다.

   처음에는 ‘오바마 열풍’이라는 또 하나의 일시적 유행에 동조한 상업주의의 부산물일 뿐이라는 생각으로 책을 손에 쥐었다. 프롤로그를 읽을 때만 해도 여전히 정치ㆍ경제에 대한 습관적 거부감으로 느린 속도로 읽어가던 나는 1장으로 접어들면서 책장을 넘기는 나의 손이 점점 빨라지고 있음을 느끼게 되었다. ‘버락 오바마’를 ‘벼락 오바마’라고 여기며 단순히 시대 흐름을 ‘잘 타고난’ 인물로 생각했던 나로서는 이 책을 읽으며 나의 생각이 꽤나 성급하고 편협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Be Cool'이라는 제목의 1장 핵심은 “어떤 상황에서도 침착하고 냉철하게 이성을 유지하고, 자신이 옳다고 믿는다면 근거를 가지고 강하게 밀어부쳐라.”이다. 누구나 머리로는 알고 있을 법한 이 말을 오바마처럼 진지하고 적극적으로 실천에 옮긴이는 많지 않을 것이다. 물려받은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의지와 노력에 의해서 ‘만들어진’ 오바마의 ‘cool'함을 배울 수 있을까? 이 책은 그런 ‘cool’함을 배양할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해주고 있다. “사소한 문제는 무시하고 과녁에만 집중하라.”, “문제를 해결하라. 비난은 쓸데없다.”, “때로는 단호해져라.”가 그것이다. 목적 지향적이고 추진력 있는 행동의 실천을 주장하는 의미심장한 말이다.

   ‘Be Social'이라는 제목의 2장에서는 잠재력이 높은 ‘인터넷’과 ‘컴퓨터’, ‘휴대폰’등을 활용한 오바마의 치밀하고 과학적인 선거 전략과 방법을 다루고 있다. 이미 정보화 사회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수동적이고 미온적으로 ‘정보화 수단’을 활용했던 다른 후보자들과는 달리 오바마는 ‘인터넷’을 자신을 내세울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선거 수단으로 사용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새로운 선거 수단’을 활용한 방법에 대한 비슷한 서술이 장황하게 반복되면서 독자를 끌어들이는 흡입력을 떨어뜨린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Be the Change'라는 제목의 3장은 ‘오바마’의 선거 카피였던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구체적인 행동 강령에 관한 것이다. 정확한 문제 인식, 문제에 대한 도피가 아닌 적극적인 대응 자세, 그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인 ‘변화’에 대한 능동적 수용 의지의 중요성을 피력하고 있다.

   책 전체에 일관성 있게 녹아있는 이러한 내용은 책 제목에서 알 수 있다시피 ‘주식회사’의 경영인에게만 요구되는 자세는 아니다. 냉철한 이성적 사고, 사회적 변화의 당위성에 대한 자각, 그리고 변화에의 과감한 의지, 이 내용들은 분명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하지만 가볍게 흘려 넘긴 탓에 ‘내 것’으로 만들지 못한 현명한 삶의 지혜들이다. 이 책을 통해 내가 만난 ‘오바마’는 단지 세계인의 새로운 ‘희망’이라는 상징적이고 공허한 의미의 존재가 아니라, 내가 지금까지 실천에 옮기지 못했던 이런 자세를 반성하고 앞으로 변화에 적극적으로 도전해 갈 수 있는 자신감을 일깨워준 계기라고 생각한다.

m*******4 2009.02.0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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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의 리더십을 경영전략으로 풀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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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에서 배워야 할 경영전략 오바마 대통령 당선과 취임에 맞춰 수많은 책들이 출판되었는데, 이 책은 취임에 맞춰 나온 것으로 그의 리더십을 경영전략 쪽으로 풀어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쿨해라 be cool, 소통해라 be social, 변화해라 be the change ! 이 책의 핵심은 딱 이 세 마디다. 진부하다 할 정도로 다 아는 이야기다. 그런데 오바마는 삼척동자도 다 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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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에서 배워야 할 경영전략


오바마 대통령 당선과 취임에 맞춰 수많은 책들이 출판되었는데,

이 책은 취임에 맞춰 나온 것으로

그의 리더십을 경영전략 쪽으로 풀어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쿨해라 be cool, 소통해라 be social, 변화해라 be the change !


이 책의 핵심은 딱 이 세 마디다. 진부하다 할 정도로 다 아는 이야기다.

그런데 오바마는 삼척동자도 다 아는 이 세 마디를 가지고

계란으로 바위치기에 비유될 정도로 열세였던 처지에서

어떻게 대역전의 드라마를 연출할 수 있었을까?


마케팅 전문가로서 고객지원 온라인 커뮤니티 컨설팅 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두 저자는

약 2년간에 걸쳐 펼쳐진 오바마 선거 캠페인을 조자룡 헌 칼 쓰듯 명쾌하게 분석하여

경영자들이 배워야 할 점을, 술술 읽히는 필체로 단숨에 정리하고 있다.


역사상 유례없는 세계적 불황 속에서 기업을 생존시켜야 할 경영자와 의사결정자들이

이 시점에서 꼭 되새겨 봐야 할 전략들을 정리한 것이다.


그것이 바로 앞서 언급했듯이

 -냉철하게 목표에 집중하라

 -온라인 대중과 사적으로 소통하라

 -스스로 변화 그 자체가 되어라

이다.

 

또한 이 책은 우리에게 한 가지 중요한 문제를 짚어준다.

기업경영식 정치의 위험성이다.

"효율성"이라는 자본주의의 특성에 현혹된 나머지, 최근의 경제발전에 눈이 먼 나머지

성공한 기업인이 정치를 하면 잘 할 거라는 환상을 우리는 가지고 있다.

물론 잘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들은 정치와 경영은 분명 다르다고 말하면서,

오바마의 예를 들어 이제는 정치에서 경영을 배워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래야 보다 큰 비전, 보다 미래지향적인, 지속가능한 대안들을 찾아낼 수 있다고 말한다.


자, 그렇다면 작금의 우리의 현실은 어떠한가?

우리가 아는 동양에서의 정치(政治)와 서양에서의 Politics는 어떻게 다른 것인가?

그리고 리더십이란 또 무엇인가?

이러한 문제들을 두루두루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다.

g****9 2009.01.2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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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와 경영의 정점은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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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사람들이 문제에 봉착하면 자기 분야에서 문제를 들여다보고 해결하고자 한다. 그러나, 의외로 다른 분야를 보다 보면 쉽게 문제를 푸는 경우를 종종 본다. 이런 의미에서 정치 이외의 다른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이 이 책을 접하면 충분히 많은 교훈을 얻으리라 생각된다. 필자는 오바마 대통령을 보면 젊고, 개방적이고, 도전적이란 선입관이 있다. 이 책을 접하기 전에도 그런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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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사람들이 문제에 봉착하면 자기 분야에서 문제를 들여다보고 해결하고자 한다. 그러나, 의외로 다른 분야를 보다 보면 쉽게 문제를 푸는 경우를 종종 본다. 이런 의미에서 정치 이외의 다른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이 이 책을 접하면 충분히 많은 교훈을 얻으리라 생각된다. 필자는 오바마 대통령을 보면 젊고, 개방적이고, 도전적이란 선입관이 있다. 이 책을 접하기 전에도 그런 생각을 했는데, 읽을수록 점점 더 개방적인 오바마의 정치 행로에 많은 공감대를 느낀다.

 

특히, 무명의 젊은 대통령 후보가 대중을 의식한 비방과 인기몰이에 연연하지 않고 자기의 논리를 전파하는 것에 큰 감명을 받았다. 어려운 금융위기에서 구제금융에 대한 부시 정부의 계획을 충분히 반대할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 지지해준 것에 대해서는 통큰 결단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의 정치사에서 보면, 야당은 무조건 반대, 여당은 무조건 밀어붙이기라는 관행이 공식처럼 되어있는데, 오바마의 캠페인을 보면 반드시 반대하고 비방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것을 배울 수 있다. 오바마의 고난 극복과 도전 정신은 경영자나 리더들에게 좋은 귀감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y*****y 2009.02.0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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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주식회사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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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44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버락 오바마는 “나는 가장 유력한 후보감은 절대 아니었다.”고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그는 어떻게 대통령에 당선 될 수 있었을까? 바로 그 해답이 이 책에 나와 있다. 오마바의 선거 캠페인을 비즈니스 관점에서 재조명함으로써 우리가 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오바마의 선거 캠페인에서 배우는 경영 전략을 세 가지 관점에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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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44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버락 오바마는 “나는 가장 유력한 후보감은 절대 아니었다.”고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그는 어떻게 대통령에 당선 될 수 있었을까? 바로 그 해답이 이 책에 나와 있다. 오마바의 선거 캠페인을 비즈니스 관점에서 재조명함으로써 우리가 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오바마의 선거 캠페인에서 배우는 경영 전략을 세 가지 관점에서 설명하고 있다.


1. Be Cool 흔들림 없이 나아가라

2. Be Social 온라인 대중과 소통하라

3. Be the Change 변화를 포용하고 구체화하라


  위의 경영 전략 중에서 단연 돋보이는 것은 ‘Be Social’이다. 선거 기간 동안 오바마의 참모들은 인터넷 대중과의 모든 교류를 대중의 주체가 되는 관계로 만들고자 노력하였다. 오바마는 블로그, 토론 게시판, 인터넷 동영상, 문자 메시지, 휴대전화 네트워크 등의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거액의 선거 자금을 모았으며, 그의 지지자를 온라인을 통해 결집시킬 수 있었다. 물론 그의 승리는 오바마의 냉철한 리더로서의 자질과 변화를 내세운 정치 슬로건이 함께하여 이룬 결과임에는 틀림이 없다. 그러나 오바마는 사회적 테크놀로지를 활용하여 기부자, 지지자, 자원봉사자와 전임 선거 캠페인 단으로 구성된 광범위한 국가적 커뮤니티를 만들어냈고, 결국 구성원들이 그를 백안관의 새로운 주인으로 만들어 주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사회적 테크놀로지를 어떻게 비즈니스에 적용시킬 수 있는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이와 더불어 오마바의 완벽하면서도 통찰력 있고, 때론 인간미 넘치는 그의 리더쉽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그럼 이 책을 읽은 당신, 스스로가 변화의 주체가 되어 세상을 바꾸러 나가기 바란다.


j******7 2009.02.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Be the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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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21일 미국 제 44대 대통령으로 버락 오바마가 백악관에 입성했다. 그는 최초의 흑인대통령이라는 기록을 지니게 되었다. 이 장면과 겹쳐지는 영상이 있다. 2003년 우리나라의 노무현 대통령의 취임이다. 누구도 당선가능성을 크게 점치지 않았다는 점, 사회의 주류와 동떨어진 성장시기와 정치입문과정을 거쳤다는 점 등은 그와 노무현을 겹쳐지게 만든다. 만약 드라마틱이란
"Be the Change" 내용보기
 

지난 1월21일 미국 제 44대 대통령으로 버락 오바마가 백악관에 입성했다. 그는 최초의 흑인대통령이라는 기록을 지니게 되었다. 이 장면과 겹쳐지는 영상이 있다. 2003년 우리나라의 노무현 대통령의 취임이다. 누구도 당선가능성을 크게 점치지 않았다는 점, 사회의 주류와 동떨어진 성장시기와 정치입문과정을 거쳤다는 점 등은 그와 노무현을 겹쳐지게 만든다. 만약 드라마틱이란 단어를 쓴다면 이 말은 노무현에게 더 어울린다. 노무현은 정몽준의 배신을 극복하고 당선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바마가 노무현과 겹쳐지는 인물로 평가되기를 바라지는 않는다. 노무현 대통령이 가져온 변화의 성과는 그에게 기대하였던 개혁과는 거리가 멀었기 때문이다. 그런 바램으로 오바마 대통령 취임 시기에 맞추어 발간된 이 책을 펼쳐들게 되었다. 그가 말한 변화의 내용이 무엇인지 궁금하였기 때문이다. 과연 그는 미국 국민과 세계 시민이 그에게 기대하고 있는 변화의 욕망을 정확하게 포착하였을까. 개혁에 대한 반작용에도 굴하지 않고 현명하게 일들을 처리해낼 수 있을까. 그러한 궁금증이었다.

그러나 이 책은 그 물음에 명확한 해답을 주지는 못하였다. 대신 두가지의 새로운 사실을 알려주었다. 하나는 오바마가 어떤 인물인가 라는 것이다. 둘째는 변화의 욕망 자체도 정치공학, 내지 비즈니스 모델화의 대상이 될 수 밖에 없는 운명을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이다.


두 저자가 첫 번째로 뽑은 것은 ‘Be Cool’이다. 언제나 냉철한 판단을 하는 지식인. 이것이 오바마가 가지는 첫 번째 이미지이며 저자들이 권하는 리더쉽 제1원칙이다.

두 번째는 ‘Be Social’이다. 인터넷의 열정적인 개인들을 발굴하라. 그런데 어떻게 이들을 내편으로 만들것인가. 사실 이것이 모든 비즈니스 리더들이 고민하는 것 아니겠는가. 중요한 것은 오바마가 이메일, 문자, 인터넷을 이용했다는 사실이 아니라 수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자발적으로 문자를 보내고, 동영상을 퍼나르고, 자신의 블로그에 오바마의 기사를 올렸는가이다. 왜 그랬을까?

세 번째가 ‘Be the Change’이다.

이것이 위 물음에 대한 답변이라고 생각한다. 오바마는 변화의 아이콘 그 자체였기 때문이다. 왜 비틀스가 위대한 밴드가 되었을까. 왜 젊은이들은 아이팟에 열광하고 스티븐 잡스를 교주처럼 따르는가. 오바마는 뛰어나다. 하버드 법대 학술지의 최초 흑인 편집장을 지냈고 명연설가이고 인권변호사를 지냈으며 상원의원으로서 자신의 신념대로 정치활동을 펼쳤다. 그리 유복하지 않은 가정환경임에도 불구하고. 하지만 여기까지였다면 그는 단지 뛰어난 상원의원으로 끝났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자원봉사자에게 직접 전화를 하였으며 한때의 적도 포용할 수 있었으며 자신이 잘 모르는 부분은 암기를 하고 수많은 연습을 한후 토론에 임했다.

오바마는 현명하게도 자신을 변화의 아이콘이라고 설명하지 않았다. 그는 ‘우리가 변화 그 자체’라고 말하였다. 이보다 더 대중을 열광시킬수 있는 문장이 있을까. 대중은 그에게 ‘Yes, We can!'이라고 호응하였다. 지금 당신도 그렇게 왜치고 싶지 않은가.

1********e 2009.02.0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