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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처음 이 책을 만났을때 646페이지의 방대한 양에 놀란 것은 사실이다. 백과사전같이 두꺼운 책이라 그 양에 기가 죽어 처음부터 느긋하게 읽어야지 마음을 먹게 되었다.
이 책은 0~11세까지 우리 아이들의 성장과 심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은 백과사전 같은 책이다. 정신없이 무조건 0~11세까지 기술해놓은 것이 아니라, 영아기(출생 후 첫돌까지), 유아기(첫돌~2세), 학령전기(3~5세), 학령기(6~11세) 이렇게 4단계로 나눠서 각 타이틀에 맞게 잘 정리되어 있다. 이 책을 읽을 당시 나의 딸은 유아기에 해당되어 유아기만 집중적으로 보았다. 단순히 단계별로 발달 지표 아니라 아이의 정서에 관한 부분이 많이 할애되어 있어서, 육아에서 가장 힘든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정서적 측면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이렇게 성장 단계별 부분이 끝나면 아이의 일상적인 문제 행동에 대해 많은 장을 할애하며 설명해주고 있다. 아직은 나의 딸이 어려서 심각한 문제라고 할 수 있는 행동을 하지 않아서 그리 큰 도움이 되지는 못했지만, 아이를 점차 키우면서 만나게 될 문제들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방법과 지혜들이 엿보였다. 가정내에서의 행동 문제를 엄마가 잘 파악해서 아이와 슬기롭게 극복해야 아이가 사회에 나가서도 온전하게 바른 아이가 될 수 있음을 알기에 가정내에서의 정서적인 부분, 즉 문제를 부모가 정말 세심하게 관심을 가져야함을 배웠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가정의 화목과 사랑이야말로 최고의 교육이라는 것을 우리 부모들이 다시한번 마음속 깊이 새겨야 함을...
이 책은 오랜 시간 두고두고 옆에 두어서 육아에 힘들때 도움이 될 거라 자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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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처음에는 책 제목만 보고는 임신, 출산 및 육아에 관련된 시중에 많이 나와 있는 책과 비슷하거니 생각했었답니다. 하지만 이 책 내용은 생각했던 것과는 많이 달랐답니다. 우선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나타나는 현상에 대한 사실적인 설명이나 원인 등에 대해 다룬 것이 아니라, 지극히 아이의 성장에 따른 심리적인 면에 초점이 맞춰졌다는 점이 달랐습니다.
또한 육아에 대한 수박겉핱기식이 아닌, 저 깊은 곳에 있는 내면의 모습을 아이의 육아를 통해 들여다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그만큼 육아에 대한 중요성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심리적인 면이 얼마나 다양한 조건과 여러 현실적인 문제에 대한 사건과 깊은 연관을 맺게 되는지도 몸소 느끼면서, 육아에 있어서 무엇이 중요하며 또 무엇들을 고려해야 하는지 및 많은 생각을 하게 하여 아이를 향한 행동의 조심성을 느끼게 해 주었답니다.
책의 구성이 제 1부는, <아이의 성장과 발달단계>에 따른 4단계로 나눠져 있어서 연령별 나타나는 주요 특징이나 그 때의 아이들의 신체적인 발달이나 정신적인 문제에 관해 알 수 있고 또 상황에 따라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 상세하게 알 수 있었답니다.
제 2부는 <아이의 일상적인 문제 행동>에 관해 다루고 있는데, 바로 이 부분이 다른 책들과는 좀 더 다른 느낌을 가질 수 있었고 또 심리적 또는 정신적인 문제로 접근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답니다. '가정에서 보이는 문제 행동', '아이를 뒤흔드는 가족의 변화', '학교에서 보이는 문제 행동', '아이와 커뮤니티', '만성질환이 있는 아이'로 세분화되어 아이의 심리 상태 및 정신적인 문제 등을 여러 상황을 제시하면서 내용을 다루고 있어서 실제 아이들을 키우면서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에게 많은 공감대를 형성해 줄 수 있고 도움 또한 많이 받을 수 있을 듯 싶네요.
600페이지가 넘는 이 책을 읽으면서도 6살과 4살 아이를 키우는 전업 주부로서 많은 부분을 공감하고 지난 시간은 '아 맞아, 그 때 그랬었지!'하면서 추억에 잠겨 보기도 하고 또 이 책을 통해 새로 알게 된 점을 읽을 때는 '그 때 그러지 말걸'이라는 후회도 해 보면서 전혀 지루하지 않게 끝까지 읽을 수 있었답니다. 또한 현재의 아이 둘을 보면서 사실 많이 힘들어 하고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들이 많았는데 이 책을 읽고 또 다시 펼쳐 보면서 엄마인 제 마음을 많이 추스리고 다스릴 수 있는 그런 여유로움을 가질 수 있었으며, 앞으로의 육아에 있어서는 좀 더 지혜롭고 현명한 대처를 할 수 있는 그러한 부모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했답니다. 그것이 바로 아이들은 물론 저를 포함한 모든 가족이 행복해 질 수 있는 첫 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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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 책을 받아들고 두께에 대한 압박 때문에 부담이 되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책의 차례를 펼쳐보는 순간... 아이를 키우면서 정말로 궁금했던 사항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겠다는 느낌이 들면서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기는 것이 시간가는 줄 모르겠더군요. '당신의 아이'는 크게 1부와 2부로 나뉘었는데, 1부에서는 영아기부터 학령기까지의 아이의 성장과 발달에 대해 자세히 기술하였고, 2부에서는 가정과 학교 등에서 보이는 아이의 문제 행동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2부의 내용들을 관심있게 읽었는데, 자칫 "얘는 도대체 누굴 닮아서 이 모양이야?"하고 짜증내며 아이를 탓하고 지나칠 일반적인 아이들의 문제 행동들(떼쓰고, 괴롭히고, 거짓말하고, 놀리는 등)에 대한 원인과 대처방안에 대해 친절히 안내해줘서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또한 사회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한부모 가정이나 재혼가정, 나이드는 조부모 등에 대한 얘기도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책을 읽으면서 아이에 대해 많이 이해하고 관심을 가져줘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앞으로 필요할 때 마다 자주 꺼내서 참고로 할 수 있을 정도로 육아에 있어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책이 마음에 드는 이유 중 하나는 부연 설명이 필요할 때 (..쪽을 참고하세요)하고 더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줘서 너무 좋았답니다. 사랑하는 저의 아이를 위해 책장의 가장 잘 보이는 곳에 꽂아두고 오랜 시간 함께 하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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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4개월 된 쌍둥이 자매와 이제 4개월 된 아이 이렇게 3명을 키우고 있다 쌍둥이 임신 했을 때 부터 조금 더 좋은 부모가 되고자 많은 준비를 했었다 큰 것에서 부터 작고 세밀한 부분까지도... 그런 나에게 많은 정보와 도움을 준 것은 다름 아닌 여러 육아서였다. 몇 권을 제외하고 거의 도서관을 이용해서 한 달에 평균 3~4권을 읽었으니 단단히 준비를 한 셈이다 나의 이런 이론화된 정보의 습득은 현실에서 육아 생활에 도움이 된 부분이 적지 않지만 지나고 보면 실생활에서 빗겨 나간 부분도 있긴 한 것 같다 그건 아마도 누구에게나 주관적일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아무튼 육아에 대해서 어느 정도 자신감이 있었기에 주변에서 안쓰러워하는 시선들에 비해 혼자 쌍둥이를 잘 키울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런데 영아기가 지나가고 유아기가 다가오는 시기의 쌍둥이들 심리상태 파악이 점점 힘들어지는 것을 느꼈다 막내가 세상에 나올 때가 다 되어가는 무렵 이었던 것 같다 심리상태 파악이라기 보다는 여러 정황상 이미 알고 있는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잊어버리기 일쑤였고 아이에게 가끔은 짜증 아닌 짜증을 내기도 했었다 그러다 세상에 태어난 막내와 함께 육아생활 시작이 되고 점점 이건 아니다 라는 생각이 자꾸만 내 머리를 떠나질 않았다 다시 육아서를 읽어 보자 라는 생각에 도서관을 찾을 계획을 했고 우연히'당신의 아이' 서평단 모집을 보게 되었다 그리곤 운 좋게도 서평단에 당첨!!! 야호~~~!!! 처음 책을 받아든 순간 책 두께에 '아이~ 이것 또 진부한 책처럼 지루한 정보들로 가득찬 책 아니야'하고 반갑지 않은 마음도 있었다 하지만 한 장 한 장 책을 넘기면서 이런 생각들은 눈 녹듯 사라졌다 많은 사람들이 나 또한 이미 여러 매체를 통해 익히 알고 있는 정보들일 수 있다 하지만 알고 있는 것 보다 정말 실생활에 접목하기 쉽고 쉬운 사례와 글들로 구성된 것이야 말로 우리 엄마들에게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육아서가 아닐까 싶다 체험단 신청을 해 둔 시점 제일 힘든 건 쌍둥이 들의 공격성을 제어하는 부분이었다 그래서 나는 책을 수령하곤 제일 먼저 아이들의 공격성 심리부분과 제어하는 법 제시 부분을 찾아읽었다 성장단계에 따라 분류화된 책이라 영아기, 유아기, 학령전기 넘나들며 심리부분들을 읽어 나갔다 이미 지나간 단계에서는 '그래, 그랬었지'히고 고개를 끄덕이게 되기도 하고 '아~이렇게 대처해줬더라면'하고 안타까워하기도 했고 '막내 현석이 때는 놓치지 않고 대처해야지'라는 생각과 앞으로 또 접어들 학령전기 학령기 때 둥이들의 문제해결 등 다양한 각도로 읽을 수 있는 책이라 현재 어려운 육아문제에 부딪힌 나에게 정말 더 없이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고 좋은 정보를 갖추어 놓을 수 있었다 어떤 부분에선 짧은 정보들로 구성되어 아쉬운 부분도 있었으나 서평 체험단 신청을 했었을 때 우리 아이들에게 조금 더 많은 웃음을 줄 수 있었으면 조금 더 여유로움을 전달해주었으면 하고 바랬었던것에는 충족된 좋은 책인 것은 분명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