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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이 보이지 않는 쥐들 이야기. (응..? 페스트...?) 사실은 중국 민화를 담고 있다. 영어 원서로서의 의미보다 깊은 의미를 담고 있어서 의미가 있다. 그래서 어린 아이들에서부터 초등학생까지 읽어 볼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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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단 복수 공부. 쥐 색상. 요일 공부. 사물 명사 이름. 이런 단순한 건 언급하기도 부끄러운 책. 어쨌든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뭔가로 쥐들이 오들 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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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각 요일마다 색깔 쥐 한마리씨 그 물체에 대해 탐구한다. 매일 매일 각각의 쥐가 자신이 탐구한 부분만을 근거로 결론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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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쥐가 끈을 따라 올라간다. 파란 쥐는 저 부분만 보고 밧줄이라고 결론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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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하얀 쥐는 그 물체의 단편적인 부분이 아니라 연결되어 있는 전체를 다 뛰어다닌다. 단편적인 부분만 취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를 다 보고 무엇인지 결론을 내린다. 이런 현명함을 지닌 쥐. 우리 주변에도 분명 있을 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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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교훈이다. 나무보다 큰 숲을 볼 수 있을 때 지혜를 얻을 수 있다는 것. 그러니 언제나 전체를 보려고 노력해야 한다는 것.
아이에게는 내용이 너무 어렵고, 아직 영어가 어려워서 읽어주거나 하진 않고 있다. (애가 읽어 달라고도 안 한다)
그림체가 독보적이다. 아이 영어 원서 그림책 치곤 그림체가 특이하다. 그래서인지 아이도 혼자 자주 넘겨 본다. (표지 사진 보면 흠집이 많이 나 있다.) 언젠가는 함께 읽으면서 이야기 할 날도 오기를.
아, 개인적으로 CD에 노래는 별로였다. 스토리라 노래로 만들기도 어렵고 해서 굳이 CD가 필요할 것 같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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