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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기로 인한 살인을 목격한 여주는 진실을 밝히기위해 애쓰지만, 과거 절도범이었던 전력때문에 아무도 그녀의 말을 믿어주지 않고, 되려 그 사건을 목격했다는 사실만 범인에게 알려져 목숨이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 이에 도망다니던 여주는 사고로 모두 수장되었다는 장물이 암거래 되었다는 증거만 확보하면 진실을 밝힐 수 있다고 믿고, 중세검을 산 사람이 파티에 간 사이에 잠입한다. 그런데 그 집의 밤손님은 그녀뿐만이 아니었으니... 철딱서니 없는 친구의 부탁으로 불륜편지를 회수하기 위해 남의 집에 잠입하게 된 남주가 그곳에서 여주와 딱 마주치게 된것. 그렇게 증거물 확보에 실패하게 된 여주는 집주인을 유혹해 다시 그 집에 잠입할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한낮에 집주인과 시시덕거리고 있는 여주의 모습을 본 남주가 여주의 정체를 알아차리고 본인도 떳떳하지 못한 입장이지만 더이상 집주인이 피해보게 만들 수는 없다고 생각해 여주의 행동을 방해하고자 나서면서 일이 꼬이게 된다. 게다가 여주를 죽이려는 사람들이 남주가 여주와 함께있는 것을 보고 남주를 여주의 동료로 착각하면서 남주도 위험에 처하게 되고..... 보험사기에 살인, 청부업자, 인터폴 개입 등 나름대로 스케일이 큰데.... 어째 좀 심심하다. 로맨스가 내 취향이 아니라서인지, 아니면 필력이 부족한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