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6년 히치콕 영화다.
같은 시기라도 헐리웃은 화질이 좋은데 다른 곳 영화는 거의 화질이 안좋았다.
2차대전 전 유럽에선 그때도 사회 불안을 목적으로 테러를 일으키는 사람들이 있었나보다.
부부 나이차가 많으면 별로 보기 안좋고 형사역의 John Loder는 참 잘 생겼다.
실비아 시드니도 지루하고 남편역은 어네스트 보그나인을 연상 시키면서도 훨씬 기분 나쁘다.
아무리 영화지만 가장 화나는 장면은 어린 아내의 어린 동생,거의 손자뻘인 아이를 자신의 알리바이를 만들기 위해 대신 폭탄 배달 심부름을 시키는데 시간안에 못 돌아와서 그만 폭발로 죽는다.
아내는 의심과 확신을 하고 자신이 알지못하던 남편과 동생의 죽음으로 충격을 받았는데 변명을 늘어놓는 말이 그 아이가 일찍 안돌아와서 그렇다면서 우리 이젠 아이를 가지고 싶다고 말하는 장면이다.
아무리 영화라도 어처구니가 없다.
그리고 사건이 잘 맞아들어가서 잘생긴 형사와 순진한 여자는 해피엔딩이 된다.
지루하기도 하고 그 시절에 많이 볼수 있는 특별한 것이 없는 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