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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매 1]
"[일지매 1]" 내용보기
일지매는 ’돌아온 일지매’라는 사극으로 유명한 책이다. 나는 그 사극을 보지 않았기 때문에 일지매에 대한 관심은 전혀 없었다고 보면 된다. (친구네 집에서 딱 한 편 봤지만 그래도 관심이 전혀 없었다.그런데 어느 날 일지매 1, 2권이 소포로 왔다. 그 때는 별로 흥미가 없었고, 읽다가 재미없어서 중간에 그만 둘 것 같았다고 생각했지만, 엄마는 정말 재미있다고 하였다. 그래서
"[일지매 1]" 내용보기
일지매는 ’돌아온 일지매’라는 사극으로 유명한 책이다. 나는 그 사극을 보지 않았기 때문에 일지매에 대한 관심은 전혀 없었다고 보면 된다. (친구네 집에서 딱 한 편 봤지만 그래도 관심이 전혀 없었다.

그런데 어느 날 일지매 1, 2권이 소포로 왔다. 그 때는 별로 흥미가 없었고, 읽다가 재미없어서 중간에 그만 둘 것 같았다고 생각했지만, 엄마는 정말 재미있다고 하였다. 그래서 호기심이 생긴 나는 읽어 보았는데, 조금 읽다 보니까 정말 재미있었다. 그래서 후다닥 다 읽어 버렸다. 지금은 2권이 기대된다.

일지매는 백매라는 기생과 김중환 참판 사이에서 태어난 여자같이 예쁜 남자아이이다. 그러나 김중환은 참판이 되기 때문에 아이가 있으면 참판을 하는데 지장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여서 아이를 한 가닥의 가지를 가지고 있는 매화나무 밑 개울에 버려지게 되었다.

백매는 그것도 모르고 울면서 시를 적어서 노마님께 아이에게 전해달라고 부탁했다. 그 시는 아름답기도 하고 백매와 일지매에게 동정심이 느껴지는 시이다.

매화는 눈 속에 피어
추위에 떨고,
어미는 어려서 되어
이별에 우네.
-16p

이럴 수가... 김중환은 왜 자기만 생각하는 거지? 아무리 자기가 참판이 된다고 해도, 기생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라고 해도 왜 아이를 버리는 걸까? 보릿고개라면 눈감아 줄 수 있을지도 몰라도 김중환은 참판이 되니까 재산도 넉넉할 것 같은데...

아무튼 일지매는 걸치라는 거지와 열공 스님이라는 중이 찾아서 길렀다. 그 둘 다 남자라서 걸치가 젖동냥을 하러 가는데, 걸치가 김중환 참판 집에 가서 젖동냥을 하는 바람에 김중환 참판의 부하들이 밤에 없애러 가려고 했지만, 열공 스님이 한 발 더 빨랐다.

하! 김중환이 사람이라면 길러야지, 오히려 죽이려고 하다니... 그리고 뒤에 더 가보면 백매와 일지매가 누군지 모른다고 시치매를 뚝 잡아뗐다. 나쁜 사람...

일지매는 청나라로 가서 무술을 배운다. 그러나 옆걸음쟁이라는 청나라 스파이가 조선으로 함께 가서 너희 엄마랑 아빠를 찾자고 일지매를 꼬신다. 일지매는 옆걸음쟁이, 그러니까 청나라 사람과 함께 있었다는 죄로 감옥에 가게 된다.

이런... 포도청은 왜 물어보지도 않고 강제로 감옥에 집어넣을까? 요즘은 그렇지 않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새삼 든다.

읽다 보니까 일지매가 홍길동과 참 많이 닮았다는 생각이 든다. 일지매와 홍길동은 둘 다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를 수 없는 신세였다. 그리고 둘 다 사람을 한 명 씩은 죽였고, (하지만 일지매는 더 많이 죽였다. 나쁜 사람만. 홍길동은 자신을 죽이려는 사람만 죽였다.) 둘 다 의적이다. ’홍길동을 재미있게 읽었기 때문에 일지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었다.

시간 날 때 해리 포터만 읽지 말고 일지매 2도 좀 읽어야 겠다. 마지막은 일지매가 가벼운 발소리를 듣고 몸을 숙이고 온몸의 신경을 곤두세우며 손에 수리검을 꼭 쥐었다는 이야기로 끝이 난다. 가벼운 발소리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궁금하다. 빨리 봐야지~
y*****2 2009.11.1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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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보다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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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박사'가 인기였던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그땐 짱구가 대세였는데 요즘은 일본 짱구가 판친다. 똑똑한 아이를 짱구라고 했던 기억도 난다.   아무튼 고우영 원작 동화를 엮은 '일지매'다. 요즘 mbc에서 하고 있는 드라마 원작이기도 하다. 드라마를 살짝 봤는데 책이 더 재밌다. 그만큼 잘 엮었기 때문이겠지!   전에 sbs에서 본 일지매도 재미있는 내용이었지만 원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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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박사'가 인기였던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그땐 짱구가 대세였는데 요즘은 일본 짱구가 판친다.

똑똑한 아이를 짱구라고 했던 기억도 난다.

 

아무튼 고우영 원작 동화를 엮은 '일지매'다.

요즘 mbc에서 하고 있는 드라마 원작이기도 하다.

드라마를 살짝 봤는데 책이 더 재밌다.

그만큼 잘 엮었기 때문이겠지!

 

전에 sbs에서 본 일지매도 재미있는 내용이었지만

원작을 읽게 되니 이제야 번지수를 제대로 찾은 기분이다.

 

나야 사투리를 알고 있지만 아이들한테 사투리나

어려운 낱말을 알게 해 주는 주석도 있다.

 

요거 읽더니 바로 사투리로 말하는 녀석.

"어무이...밥 좀 주이소. 배고파 죽겠심더"한다.

켁~!

 

그런데 3권은 없는것 같다.

잘 나가다가 다리가 뚝 끊긴 기분이다.

얼른 3권이 나왔으면 좋겠다. 아이보다 내가 더 재밌게 읽은 일지매여

어서 나오너라. ㅎㅎ

q******0 2009.03.05. 신고 공감 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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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일지매 같은 의적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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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영씨의 일지매를 이렇게 책으로 읽게되어 처음부터 설레임으로 시작되었다. 홍길동이 가장 먼저 떠올랐고 같은 시대에 태어난 사람이라면 둘이 의형제가 되었지 않았을까?  전혀 다른 작가에서 태어난 괴도루팡과 명탐정 홈즈처럼 혹 누구의 손에 의해서 '홍길동과 일지매'라는 제목의 책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된다. 매화나무 아래에서 강 속에 버려져 떠내려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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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영씨의 일지매를 이렇게 책으로 읽게되어 처음부터 설레임으로 시작되었다. 홍길동이 가장 먼저 떠올랐고 같은 시대에 태어난 사람이라면 둘이 의형제가 되었지 않았을까?  전혀 다른 작가에서 태어난 괴도루팡과 명탐정 홈즈처럼 혹 누구의 손에 의해서 '홍길동과 일지매'라는 제목의 책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된다. 매화나무 아래에서 강 속에 버려져 떠내려가는 아이를 거지인 걸치가 구해냈다. 곁에 있던 열공스님과 함께 아이의 탯줄을 떼어내고 젖동냥을 해서 아이를 키운다. 아이의 생모인 백매는 쫒겨나서 기생이 되었고 젖동냥을 하는 자신의 아이를 알아보지 못하고 자신의 패물을 모두 싸서 준다. 걸치가 훔친 것이라 생각한 포졸 구자명은 나중에 사정을 알게된다. 구자명은 백매의 뒷조사를 하게된다. 구자명은 착한 사람일까? 아님 나쁜사람일까? 궁금했다.

 

열공스님는 청나라로 공부하러 가면서 아이를 데리고 갔다. 그곳에서 토호라는 사람에게 아이를 양자로 주면서 이름을 '일지매'라 지었다. 일지매의 양아버지는 일지매에게 쿵푸와 여러 가지 무술을 가르친다.  청나라의 첩보원인 옆걸음쟁이는 일지매를 낳은 어머니가 남긴 글을 가지고 온 사람을 죽이고 일지매를 데리고 친부모를 찾아준다고 하며 조선으로 향한다. 일지매가 양부에게서 그냥 잘 지내면 요동성주의 딸과 결혼할 수 있었는데 그런 것으로 보면 많이 안타까웠다.  감옥에까지 갇히게되지만 탈옥을 하지만 자신을 도와준 심마니와 삼꽃이 붙잡혀서 머리가 베어지는 것을 본 후 무섭게 변해 버렸다. 아마 이때부터 일지매는 의적이되려하지 않았을까? 자신을 청나라에 데려갔던 열공스님을 만나서 자신의 생부, 생모도 모두 알게되지만 자신이 도망다닐 때 도와준 월희는 일지매를 좋아하게된다. 이때 일지매의 나이는 얼마나 되었을까?  표지에 나오는 일지매는 그렇게 날씬해 보이진 않았다. 하지만 책 속의 일지매는 여자로 변신할 정도로 여성스러운 모습이 보여진다. 또 표지의 모습을 보면 일본의 닌자가 떠올랐다. 홍길동의 패랭이 모자를 쓰지 않아서 그런가보다.

 

일지매는 거제섬의 학골로 자신을 처음 찾은 걸치를 찾아간다. 걸치와 함께 지내다가 일지매 혼자 파도에 쓸려가게된다. 왜적의 손에 다시 살아난 일지매는 자신을 구핸 부부의 아들을 위해 산삼을 내 놓았고 아들이 살아난 고마움으로 일지매에게 여러 가지 검법과 기술을 가르쳐준다.  6년이 흐르고 다시 조선에 나타난 일지매는 의적이 되었다. 형조판서의 황금을 가로채고 많은 매화가지를 만들어낸다. 일지매가 도둑질을 하고 난 자리에는 매화가지가 떨어져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코난 에니메이션을 보면 그곳에도 어떤 도둑은 자신이 다녀간 곳에 카드를 던져놓는다. 내가 일지매 같은 의적이라면 어떤 것을 던져놓을 수 있을까?  많은 도둑들이 무리를 지어 약탈을 일삼을 때 이들을 벌하는 일지매의 활약을 보면서 열심히 응원했다.

 

구자명은 일지매의 엄마인 백매를 찾아가서 일지매가 백매의 아들임을 알려준다. 그리고 구자명은 백매와 남은 인생을 함께하길 원한다고 이야기한다.  백매의 아들을 찾아주기로 하고 답을 그때 받기로 한다.  일지매가 월희를 구하고 자신이 잡힌게된다. 구자명은 일지매를 구하고 자신이 대신 옥에 갖히게된다. 그리고 자신은 자살을 하고만다. 포도대장은 구자명이 편지를 읽고 안타까워했다. 구자명은 일지매의 또다른 아버지였으리라.. 구자명도 죽지 않고 백매와 함께 살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내맘처럼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일지매는 백매를 찾아가지만 백매는 일지매가 잡혀 죽었다는 잘못된 소문을 듣고 구자명을 따라 함께 죽으려고 독약을 먹는다. 일지매를 만났지만 약을 먹은 백매는 일지매의 품에 안겨 죽고 만다. 개울가 양지바른 곳에 무덤을 만든 일지매는 밤새도록 흐느껴 울었다. 나도 울었다. 왜 만났는데 생이별을 하나..

 

구자명에게 잡힐 뻔한 낭골과 왕횡보는 가짜 일지매역할을 하여 봉선이파나 해동청파 도둑들을 감옥에서 빼어내고 둘은 강원도로 내려간다. 그들을 뒤쫒아 일지매가 강원도로 떠났다. 그들 둘이서 다시 진상 봉물짐을 노리다가 일지매에게 발각되어 도망을 친다. 낭골과 왕횡보를 다시 한번 살려준 일지매에게 누군가 다가온다. 곧 시작되는 일지매 2편을 기대하면서 일지매의 엄마인 백매가 떠올랐다. 일지매를 낳고 삼칠일이 지나 쫒겨나면서 아이에게 전해주라고 글을 남긴 것을 보면 노비였던 백매가 어찌 글을 썼을까하는 의심도 있었지만 글을 쓸 줄 아는 누구에게 부탁을 했더라도 자신의 심정을 전했다는 것은 모성의 힘이 아닐까..

 

많은 비리를 가진 양반들과 그들의 재산을 빼돌리려는 도둑들이 판치고 중간에서 일지매는 힘들 게 사는 백성들을 위해서 의적이 되었다. 요즘처럼 정치가들이 비리를 저질러도 같은 비리의 정치가들은 서로의 잘못을 감추어준다.  도둑들이나 강도들이 많이 생겨도 일지매같은 의적은 없는 것 같다. 하지만 물속에 빠진이를 구하다가 자신이 희생되고 불이 난 곳을 뛰어들어 사람을 구하고 자신은 빠져나오지 못해 희생된 소방관들도 있다.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는 자리에서도 뭔가를 요구하는 이들은 있었고 그런 요구자들을 피해 생을 마감하는 이들이 있다.  백매처럼 무고한 희생은 더 없어야 할 것이다.

 

m******l 2009.03.14. 신고 공감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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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일지매를 쉽고 재미있게 보여주는 그런 책이다.
"이 책은 일지매를 쉽고 재미있게 보여주는 그런 책이다. " 내용보기
이 책의 내용은 아무래도 우리에게 많이 익숙해 진 내용일 것이다. 왜냐하면 그동안 일지매란 이름으로 드라마가 시작했다가 끝났고, 이제는 돌아온 일지매로 새로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많이 익숙해진 내용이지만 이 책을 보고 드라마를 보면 책에서 봤던 내용이 떠오르면서 그림이 맞추어진다.    나는 이 일지매가 처음에는 실존 인물인 줄 알았다. 그런데 알고보니 고우영 선
"이 책은 일지매를 쉽고 재미있게 보여주는 그런 책이다. " 내용보기
이 책의 내용은 아무래도 우리에게 많이 익숙해 진 내용일 것이다. 왜냐하면 그동안 일지매란 이름으로 드라마가 시작했다가 끝났고, 이제는 돌아온 일지매로 새로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많이 익숙해진 내용이지만 이 책을 보고 드라마를 보면 책에서 봤던 내용이 떠오르면서 그림이 맞추어진다.

 

 나는 이 일지매가 처음에는 실존 인물인 줄 알았다. 그런데 알고보니 고우영 선생님의 만화에 등장했던 인물이다. 정말 신기했다. 왜냐하면 드라마로도 하는데 사극이었기 때문이다. 사극은 거의 다 실존 인물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이야기인데, 일지매가 나와서 실존 인물인 줄 알았다. 그런데 실존 인물이 아니라는게 아쉽다. 하지만 이렇게 책이라도, 꿈에서라도 있으니 다행이다. 일지매는 정말 착한 사람이다. 못된 관리들, 양반들을 혼내주고 그 사람들의 많은 재산을 가져다가 형편이 어려운 서민들에게 나누어 주기 때문이다. 거기에다 자신의 상징인 금매화가지를 놔두기 때문이다. 일지매는 알고보면 정말 불쌍한 사람이다. 아버지가 자신을 버리고 어머니는 쫓겨나고, 자신을 반겨주는사람은 많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에 와서 사람들을 도와주다니 정말 착하다.

 

 구자명은 정말 대단하다. 왜냐하면 자신이 사랑하는 여인의 아들을 위해서 목숨까지 바치기 때문이다. 만약 나라면 그렇게는 못 할것 같다. 그리고 구자명은 진짜 정직한 사람이고 나라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다. 법을 어긴 사람을 보면 어떤사람이든 용서하지 않고 법에 따라서 처리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나라를 위해서도 자신의 한 목숨 아까워하지 않고 도적소굴로 들어가기 때문이다. 그런점에서 구자명이 대단하다.

 

 백매는 정말 불쌍하다. 아주 오랜시간, 많은시간동안 아들을 그리워하고 생각했는데 아들이 죽었다는 소문을 듣기 때문이다. 아들을 죽었다는 소문만 듣는게 아니라 자신에게 청혼을 한 구자명까지 죽었다는 소문을 같이 듣기 때문이다. 만약 내가 백매라면 그렇게 어리석은 짓은 하지 않을 것이다. 그 소문이 사실인지 아니면 정말로 단순한 소문인지를 확인 할 것이다. 그래서 사실이라면 절망하겠지만 목숨을 끊지는 않을 것이다. 그렇지만 임종이나마 아들과 같이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일지매를 보여주는 일지매를 쉽고 재미있게 보여주는 그런 책이다.

 

y****4 2009.03.05. 신고 공감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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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의적 일지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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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극, 베스트셀레, 영화등 유행은 돌고 도는것이 분병하다.   일지매 또한 내 기억 저편에서 어렴풋이 기억이 나니 연속극으로든 책이든 영화이든간에 좋은 문학   작품인것이 분명하다.   양반집 아버지와 종사이에서 태어나자마자 버려진 일지매. 자라나서 의적으로 살아가는 간단한   중요 요점정리는 아이든,어른이든 모두가 알고 있는 줄거리이다.   그러나 중요한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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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극, 베스트셀레, 영화등 유행은 돌고 도는것이 분병하다.
 
일지매 또한 내 기억 저편에서 어렴풋이 기억이 나니 연속극으로든 책이든 영화이든간에 좋은 문학
 
작품인것이 분명하다.
 
양반집 아버지와 종사이에서 태어나자마자 버려진 일지매. 자라나서 의적으로 살아가는 간단한
 
중요 요점정리는 아이든,어른이든 모두가 알고 있는 줄거리이다.
 
그러나 중요한 줄거리에 재미난 이야깃거리들은 그냥 스쳐 지나가고 말았다.
 
고우영 원작동화로 아이들이 쉽게 읽을수 있도록 각색하여 유머와 해학 과거를 현재로 불러들이는
 
특유의 비틀기로 독자들에게 상상력을 불러 일으켜 주었다.
 
책을 잡는 순간 놓을 수가 없을 정도록 빠져들어 간다.
 
불쌍하게 태어난 일지매이지만 운명은 그에게 손을 놓지않고 청나라로 가서 무술을 배우고 부모님
 
을 찾기 위해 다시 조선으로 오지만 아버지에게 버림을 받게 된다.
 
다행이도 열공스님을 만나게 되어 큰 스승으로 모시고 바른길을 걷게 된다.
 
구자명이라는 사람은 포도청에서 일을하는 간부로 일지매의 어린시절사연을 알게되고 엄마인 백매
 
를 연모하는데 그기간이 무려 40년동안을 간직해온다.
 
어찌보면 구자명이라는 사람이 더 불쌍하고 그사랑을 간직해온 정성이 갸륵하다.
 
백매에게 사랑을 고백할때는 어찌그리도 슬프고 가슴져려오던지 눈물이 났다.
 
일지매가 감옥에 갇혔을때 구자명은 자기의 목숨을 담보로 일지매를 풀어주고 그만 자살을 한다.
 
백매는 구자명과 일지매와 같이 살려고 마을로 돌아오는길에 주막에서 일지매와 구자명이 죽었다
 
는 잘못된 소식을 접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일지매와 짧은 만남을 갖지만 일지매 품에서 그만
 
백매는 숨을 거두고...
 
한많은 일지매는 어떤 길로 들어설 것인지.......여러분이 직접 만나보기를 바라며....
 
고우영 작가님은 2000년 이후 건강상의 이유로 창작활동을 쉬는 듯 하였으나 과거 검열된 작품들을
 
무삭제 완전판으로 복원하는 작업을 계속해나가며 대장암이 재발함에도 불구하고 무성한 창작열을
 
올렸으나 2005년 4월 25일에 66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우리에게 훌륭한 일지매를 다시 만나게 해주어서 감사합니다.
n********6 2009.03.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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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멋진 영웅 일지매 다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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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영화백하면 어린 시절 삼국사기에 관한 만화를 통해 알고 있습니다. 어려서 읽은 삼국사기의 그림과 글이 꽤 인상적이어서 지금도 그 만화책의 한 장면등이 생각 날 정도인데 일지매를 쓰셨다니 호기심과 궁금증이 들었습니다. 책은 고우영화백의 일지매 만화를 다시 아이들이 읽기 좋도록 엮은 동화인데 일단 역시 그림은 고우영화백답고 어지러운 세상을 위했던 의적이라 불리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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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영화백하면 어린 시절 삼국사기에 관한 만화를 통해 알고 있습니다. 어려서 읽은 

삼국사기의 그림과 글이 꽤 인상적이어서 지금도 그 만화책의 한 장면등이 생각 날 

정도인데 일지매를 쓰셨다니 호기심과 궁금증이 들었습니다. 


책은 고우영화백의 일지매 만화를 다시 아이들이 읽기 좋도록 엮은 동화인데

일단 역시 그림은 고우영화백답고 어지러운 세상을 위했던 의적이라 불리는 일지매의

일생이 잘 쓰여져 있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양반의 서자로 태어나 버려졌던 일지매가 청나라로 가 양부모밑에 서 크다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알고는 친부모를 찾아 조선으로 다시 오게되는 거나, 결국은 자신의

조국을 버리지 못해 청나라에서의 부귀영화를 버리고 의로운 도둑으로서의 

일생을 산다던지 하는 내용은 훌륭한 이야기의 소제가 되며 도둑이 되어 탐관 오리를

혼내주는 과정도 웬만한 환타지 소설 못 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고뇌와 조국에 대한 애국심 그리고 월희와의 사랑과 마지막 신분을 뛰어넘은

형과의 가족애 등 우리가 열광하는 이야기 소재가 적절히 어우러져 우리 나라 토종

슈퍼 히어로의 탄생을 알렸으며  아이들이 재미있게 역사를 이해하고 당시의  조선의

 상황 청과의 관계,  계급사회의 갈등 등을 자연스레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신분의 

벽, 자신의 출생 앞에서 고민하는 인간 일지매의 모습 또한 아이들에게 멋진 모습으로

다가갈듯 합니다.


개인적으론 마지막 이후 일지매의 행보가 너무나 궁금합니다.^^

j******7 2009.03.03. 신고 공감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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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매에게 반해 버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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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려서는 지금처럼 TV가 많이 있지 않아서 그런지 아니면 몰래 보는 만화의 내용이 재미있었는지 모르지만  박봉성 선생님과 삼국지와 십팔사략을 쓰신 고우영 선생님의 작품을 많이 보았던 기억이 있다.    그 옛날의 추억을 되살리듯이 <고우영 선생님의 원작 동화 일지매>를 딸아이와 함께 책으로 읽을 수 있게 되었다.    책을 읽기 전에 일지매에 대하여 별로 아는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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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어려서는 지금처럼 TV가 많이 있지 않아서 그런지 아니면 몰래 보는 만화의 내용이 재미있었는지 모르지만  박봉성 선생님과 삼국지와 십팔사략을 쓰신 고우영 선생님의 작품을 많이 보았던 기억이 있다.

 

 그 옛날의 추억을 되살리듯이 <고우영 선생님의 원작 동화 일지매>를 딸아이와 함께 책으로 읽을 수 있게 되었다.

 

 책을 읽기 전에 일지매에 대하여 별로 아는것이 없는 엄마와 딸 아이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간단하게 알아 보았다.

 

 일지매(一枝梅)는 조선 순조 때의 문인 조수삼이 쓴 '추재기이'나 숙종때의 '승정원일기' 등에 기록이 남아있는 조선시대의 의적이라고 한다.  

 일지매는 도둑 중의 협객이다. 매양 탐관오리의 부정한 뇌물을 훔쳐 양생송사(養生送死)가 어려운 사람들에게 나누어준다. 처마와 처마 사이를 날고 벽에 붙어 날래기가 귀신이다. 도둑을 맞은 집은 어떤 도둑이 들었는지 모를 것이지만 스스로 자기의 표지를 매화 한 가지(一枝梅)를 붉게 찍어 놓는다. 대개 혐의를 남에게 옮기지 않으려는 까닭이었다.

— 《추재집(秋齋集)》권7

 

  

 일지매는 열일곱 살의 어린 노비와 참판의 사이에서 태어나 탯줄도 자르지 않은채 매화나무 아래 버려지는 불우한 삶을 안고 태어났다.한 가닥 매화가지 아래 버려졌다 하여 일지매라는 이름을 갖게 되고, 인복은 있었는지 살아가면서 어려운 고비에 자문을 구할 수 있는 열공 스님과 걸치를 만나 죽지 않고 성장을 하게 된다.그렇지만 내 나라 내 땅에서 살지 못하고 청나라에 입양 되는 것을 시작으로 평범한 삶을 살지 못하고,탐관오리의 재물을 빼앗아 백성들을 도와 주는 의적이 되는데......

 

 일지매의 곁에는 걸치, 열공스님,어머니를 사모하며 자신을 대신하여 죽음을 선택한 포도대장 구자명, 월희와의 사랑 등 인간미 넘치는 이야기가 많이 전개된다.

 

 자신의 팔에서 죽어 가는 어머니를 만날 수 밖에 없었던 일지매의 굴곡 많은 삶의 이야기 정말 가슴이 아팠다. 그리고 억울하게 학대받는 백성들을 위해 싸우는 일지매의 모습에서 통쾌함을 느끼기도 헸다.

 

 우리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어려움이 닥쳤을때 일지매를 생각하며 그 어려움을 헤쳐 나갈 수 있는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

  

     

j***3 2009.03.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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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힘을 희망으로 바꾸는 아름다운 의적 ‘일지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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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눈부시게 비치는 날, 흐드러지게 핀 매화꽃이 부는 바람에 우수수 떨어지고 그 나무 아래 곱상한 청년이 거닌다. 작년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일지매’의 한 장면이다. 인기 있는 드라마가 방영될 때면 어딜 가나 드라마 이야기에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사람들이 있는데, 워낙 텔레비전을 즐겨보지 않기에 그들의 대화에 적극적으로 끼진 못하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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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눈부시게 비치는 날, 흐드러지게 핀 매화꽃이 부는 바람에 우수수 떨어지고 그 나무 아래 곱상한 청년이 거닌다.


작년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일지매’의 한 장면이다. 인기 있는 드라마가 방영될 때면 어딜 가나 드라마 이야기에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사람들이 있는데, 워낙 텔레비전을 즐겨보지 않기에 그들의 대화에 적극적으로 끼진 못하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듣곤 한다. 채널 돌리기가 취미인 남편이 어쩌다 고정시킨 화면에서 위의 장면을 보았을 땐, 떨어지는 꽃잎이 벚꽃 잎인 줄 알았는데 그 꽃이 매화꽃이라는 것도 고우영 원작 동화를 새롭게 아이들 시선으로 엮어낸 「일지매」를 읽고서 알게 되었다. 우습게도 ‘일지매’에 대한 나의 기억은 오로지 하나뿐이다. 초등학교 때 까마득히 높게만 느껴지던 중학교 선배들의 전설적인(?) 폭력배 모임이 ‘일지매’였던 것. 그 후로 ‘일지매’에 대해서 관심 가질 일이 없었기에 잊고 살았는데「일지매」를 읽고 의적임을 알게 되면서 나의 무지가 어이가 없어 웃음이 나왔다.


양반 아버지와 노비 어머니 사이에 태어나 버려진 일지매가 거지 걸치와 열공 스님의 돌봄으로 목숨을 유지하고 멀리 청나라에 양자로 보내진다. 그러나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 일지매가 조국으로 돌아와 아버지를 찾지만, 매몰차게 돌아선 아버지에게 실망하고 걸치를 찾아 간다. 걸치와 생활하던 중 배를 타고 바다에 나갔다가 큰 풍랑을 만나 왜국에서 6년여의 세월을 보내고 다시 찾아와 그곳에서 배운 무술실력으로 부패한 양반들의 재물을 훔쳐 가난한 이들에게 나눠주며 힘없는 백성들에게 희망이 되어준다.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청나라와 내통해 나라를 무너뜨리려는 매국노를 직접 심판하고자 하나 열공 스님의 만류로 살인을 금하고 중국 황제의 침실에 숨어들어 황제의 단검을 훔쳐와 전쟁을 막기 위해 또다시 먼 길을 떠난다.


2권으로 엮은 「일지매」는 숱한 역경을 겪으면서도 좌절하지 않고 분노를 희망으로 바꾸는 일지매의 행보를 통해 나라를 사랑하고 약한 자에게 힘이 되어 주는 아름다운 마음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정의를 위한 일이라 할지라도 그 일로 인해 또 다른 혼란이 생기고 기존의 질서가 무너질 수 있는 경우라면 의분을 잠시 참고 대의를 위해 새로운 계획을 세울 줄 알아야 한다는 것도 배울 수 있다.


단순히 고우영님의 창작물인 줄 알았던 ‘일지매’가 소설가 정비석님의 글로도 남아있고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실존인물이란 설과 가공인물이란 설이 있다. 조선 순조 때의 문인 조수삼의 ‘추재집’에 도둑질을 하고 스스로 매화 한 가지를 찍어 놓아 표지를 해놓았다는 대목이 있으니 실존인물일 가능성도 많아 보이는데, 아무리 아름답게 표현을 해도 도둑은 도둑일진대, 칭송받지 못할 도둑이 나서서 어려운 백성을 돌보았던 시절이 있었다는 게 참 가슴 아프다. 지금도 일지매가 살았던 그 시절만큼 어렵고 흉흉한 세상인데, 이 시대에도 어디선가 일지매가 눈부신 활약을 하고 있진 않을까 하고 꿈같은 상상을 해본다.


 

g******2 2009.02.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홍길동과 일지매가 무척이나 헷갈렸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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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과 일지매가 무척이나 헷갈렸는 데, 이 책을 읽고 나니 비슷한 점이 많아서 그런것 같네요. 다른점이라고 하면 어린시절 태어나자마자 걸치 손에 자라서 열공스님의 의해 청나라의 양부모에게 가게 되고 그 자리에서 아이의 이름을 묻자 아이를 처음 만난 날이 이른 봄이었는 데 한 가닥 매화가지 밑에 누워 있었다며 한참 생각을 한 후에 "일지매!" "일지매!" 라고 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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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과 일지매가 무척이나 헷갈렸는 데, 이 책을 읽고 나니

비슷한 점이 많아서 그런것 같네요.

다른점이라고 하면 어린시절 태어나자마자 걸치 손에 자라서

열공스님의 의해 청나라의 양부모에게 가게 되고 그 자리에서

아이의 이름을 묻자 아이를 처음 만난 날이 이른 봄이었는 데

한 가닥 매화가지 밑에 누워 있었다며 한참 생각을 한 후에

"일지매!"

"일지매!"

라고 지어 주고, 사내녀석이 너무 이쁘게 생겼다며 쿵후를

가르친다.

그때까지만 해도 일지매의 앞날의 그저 청나라의 부잣집

도련님일것만 같았는 데, 조선에서 일지매의 부모에게

보내진 물건과 서찰로 인해 일지매는 조선땅을 오게 된다.

우여곡절 끝에 아버지의 집에 가지만 얼굴도 보지 않은 채

거절을 당하고, 자신을 보살펴 주다고 죽음을 맞이하는 삼꽃

열공스님을 만나 다시 태어나면서 억울하게 학대받는 백성들을

위해 부패한 양반들의 재산을 빼앗아 가난한 백성들을 위해

몰래 남겨 주는 의적이 되지만 그 사이, 구자명은 일지매를

풀어 주면서 자결을 하고 엄마인 백매마저 구자명의 죽음과

아들이 죽었다 생각해서 죽음을 선택한다.

일지매의 행동이 모두 옳다고 생각하며 읽던 중 열공 스님이

일지매에게 야단치는 장면에서 나 역시 반성이 되었다.

 

"네 몸을 풀어 주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구자명의 뜻을 진정

모른 단 말이냐? 한갓 인간이 잘못을 저지른 다른 사람에게

벌을 내려서는 안 된다. 그 벌은 하늘이 정해 놓았기 때문

이니라."

"그렇다면 법이 없어도 되는 건가요?"

"나라의 법은 잘못을 막자는 것일 뿐이다. 잘못을 가려 벌을

주는  것은 하늘이 하는 일이다. 네 손으로 죄인에게 벌을

주라는 명령을 그 누가 내렸단 말이더냐? 네가 하늘의자식이냐?

 부처님의 아들이냐?"

 

"나는 너에게 그렇게 가르친 적이 없다. 남을 도우라는 얘기는

했어도 사람을 죽이라는 말은 하지 않았다."

 

"네 손으로 죄인에게 벌을 주라는 명령을 누가 내렸단 말이냐?"

 

좋은 일을 한다며 무슨일을 해도 좋다는 뜻이 아니라는 것을

아이도 알것이라 생각되고 일지매가 좀 안스럽게 느껴졌다.

자신을 가장 좋아하는 사람 곁에 있고 싶지만 있을 수 없는 점

그리고 죽을 수도 있는 청나라에 가야하는 점, 그리고 마지막에

일지매와 형의 눈물은 마음이 아팠다.

그래도 아버지가 미안해 하며 유산을 남긴 점,그런 형을 두고

청나라로 가야하는 현실이 너무 가슴 아팠다.

 

t*******2 2009.02.27. 신고 공감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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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과 교훈까지 두루 갖춘 동화 일지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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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젼을 통해서, 또 만화로도 본 적이 있어서 가히 일지매 열풍이라는 말이 저희집에서는 어울리는데, 아이들이 이번에는 동화로 일지매를 만날 수 있어서 그 재미에 푹 빠져들며 좋아하네요.   그림도 분위기가 고즈넉한 것이 내용과 잘 어울려서 아이들이 더욱 관심을 보이네요. 그림으로 분위기가 더욱 고조되어서 내용마저도 더욱 감성적으로 느껴집니다.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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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젼을 통해서, 또 만화로도 본 적이 있어서

가히 일지매 열풍이라는 말이 저희집에서는 어울리는데,

아이들이 이번에는 동화로 일지매를 만날 수 있어서

그 재미에 푹 빠져들며 좋아하네요.

 

그림도 분위기가 고즈넉한 것이 내용과 잘 어울려서

아이들이 더욱 관심을 보이네요.

그림으로 분위기가 더욱 고조되어서

내용마저도 더욱 감성적으로 느껴집니다.

 

일지매의 출생과 사연들,

그리고 어떻게 그 유명한 일지매로 거듭나며

명성을 떨쳐갔는지를 흥미진진하게 다루고 있다는 점도

이 1, 2권으로 된 동화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만화로 볼 때와는 또 다른 매력과

더욱 풍성한 상상력을 발휘하도록 만들어주는 내용이어서

만족스럽고 고맙더라고요.

매료시키는 힘이 대단한 동화를 만났다는 기분입니다.

저도 재미있게 읽으며 행복했습니다.

어쩌면 한 사람의 인생으로 보면 쓸쓸할 수 있는 일지매의 이야기,

그렇지만 용감무쌍하게 의로운 일들을 하는 장면들에서

일지매가 얼마나 노력했는지와 그의 강인함까지

두루 만나고 교훈으로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아이들에게 귀감이 될만한 좋은 동화가 얼마나 큰

인생의 선물이 되는지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켜주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

r********9 2009.02.2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