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근이라는 이름은 동명이인이 몇 명있는데,... 이 책의 저자는 경향신문 기자이고, 성균관대 교수 이대근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의 소개 부분에 나와 있는 저자 소개는 엉뚱하게도 성균관대 이대근으로 되어 있습니다. 경향신문 기자 이대근이 맞지요. 성균관대 이대근은 한때 괜찮은 학자였는데, 최근에는 약간 맛이 간 것 같더군요. 왜 우리나라에는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그런 소신있고 지조있는 학자가 드문 것인지... 암튼 성균관대 이대근은 맛이 갔어도, 경향신문 이대근은 여전히 날카로운 필치가 전혀 무뎌지지 않아 다행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