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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의 하늘은 백성이고 백성의 하늘은 밥이다]-조선 임금 이야기
"[임금의 하늘은 백성이고 백성의 하늘은 밥이다]-조선 임금 이야기" 내용보기
아이들의 꿈 중의 하나는 ’대통령’ 혹은 ’왕’ 입니다. 최고의 자리는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갖는 꿈이죠.왕은 명령을 내리면 모든지 할 수 있었을까요? 왕은 참 어려운 자리입니다. 조선 임금 이야기를 다룬 이 책을 통해서 왕의 모습을 엿보면서 위치에 따른 책임과 의무에 대해서 깨달을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이 책 속에는 조선의 임금 중 세종,순종,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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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꿈 중의 하나는 ’대통령’ 혹은 ’왕’ 입니다. 최고의 자리는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갖는 꿈이죠.
왕은 명령을 내리면 모든지 할 수 있었을까요? 왕은 참 어려운 자리입니다. 조선 임금 이야기를 다룬 이 책을 통해서 왕의 모습을 엿보면서 위치에 따른 책임과 의무에 대해서 깨달을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이 책 속에는 조선의 임금 중 세종,순종, 영조, 정조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왕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 시대의 생활상과 왕들이 가지고 있는 고충을 볼 수 있습니다.
각자 가지고 있던 왕들의 고충이 옛 이야기를 통해서 고스란히 담겨져 있으며, 풍부한 사진과 설명이 수록된 부가 내용은 역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신하들과의 마찰과 백성들의 고충을 감내하며, 학문에 힘쓰고 태평성대를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았던 세종을 통해서 ’왕의 하루’를 엿볼 수 있습니다.
백성들의 고충을 덜기위해 세금 제도를 바꾸려는 세종과 백성들이 잘살기 위해 농사법을 꼼꼼히 정리하여 [농사직설]을 편찬하는 등 백성들을 위해 경농재에서 직접 농사를 짓고, 밤을 재우며 상소문과 탕원서를 읽었던 세종의 하루는 바쁘기만 합니다.

왕의 건강은 바로 국가의 힘이기도 합니다. 왕이 건강해야 나라를 다스릴 수 있으니까요. 일본이 호시탐탐 우리나라를 집어삼키려고 할 때 왕의 건강이 나쁘다면 그들은 더욱 조선을 만만히 보았을 것입니다.
고종이 소화불량으로 아팠을 때, 일본인들은 고종이 치료를 받지 못하도록 방해를 했습니다. 일본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일본에서 만든 약을 먹이려고 했기 때문이죠. 그래야만 자신들이 조선보다 강하고 훌륭하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일본의 방해가 있었지만, 왕의 건강을 위해 애썼던 내의들과 의녀 연희가 없었다면 고종은 힘없이 조선을 넘겨주게 되었을 것입니다.

왕은 후손을 위해 예순여섯 살의 나이에도 어린 신부와 혼인을 해야합니다. 영조 임금은 그런 이유로 열다섯 살 어린 신부를 맞이했던 것입니다. 까다로운 심사를 통해서만 왕비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것입니다. 영조 임금은 어린 나이에 결혼을 하게 된 정순왕후를 안타까워했기에 아꼈던 것입니다.

왕은 늘 죽음의 위험에 처해있습니다. 모두 왕의 편이 아니기 때문이죠. 서로 권력을 쥐려는 세력 싸움으로 왕은 늘 죽음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얼마전 드라마를 통해서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이산’은 그런 정조의 아픔을 잘 그려내었습니다.
정조가 오랜 세월 나라를 다스렸다면, 우리나라는 다른 역사를 쓰고 있었을 지도 모릅니다.

’왕’의 자리는 권력을 마음껏 휘두를 수 있는 자리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어떤 자리이든 희생과 노력이 있어야 그 자리에서 최고가 될 수 있으며, 어떤 자리이든 책임과 의무는 공존합니다.
학생으로서의 최선은 단지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은 아닙니다. 몸과 마음을 튼튼히 하는 것도 중요한 일입니다.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길이 자신의 자리에서 ’왕’이 될 수 있음을 이 책을 통해서 기억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사진출처: ’임금의 하늘은 백성이고 백성의 하늘은 밥이다’ 본문에서 발췌)


s*****2 2009.12.25. 신고 공감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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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수북] 임금의 하늘은 백성이고 백성의 하늘은 밥이다 : 조선 임금 이야기 - 너무 너무 맘에 드는 좋은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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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수북] 임금의 하늘은 백성이고 백성의 하늘은 밥이다 : 조선 임금 이야기 - 너무 너무 맘에 드는 좋은 책이에요^^이 책은 조선의 4분 임금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왕의 하루는 어떠했을까 : 세종, 태평성대의 꿈을 이루다 (세종)  왕의 건강을 지켜라 : 왕의 건강은 나라의 힘 (순종)  왕의 어린 왕비 : 영조, 열다섯 살 왕비를 맞다 (영조)  누가 왕을 죽였을까 : 못다 이룬
"[한솔수북] 임금의 하늘은 백성이고 백성의 하늘은 밥이다 : 조선 임금 이야기 - 너무 너무 맘에 드는 좋은 책이에요^^" 내용보기
[한솔수북] 임금의 하늘은 백성이고 백성의 하늘은 밥이다 : 조선 임금 이야기 - 너무 너무 맘에 드는 좋은 책이에요^^



이 책은 조선의 4분 임금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왕의 하루는 어떠했을까 : 세종, 태평성대의 꿈을 이루다 (세종)

 왕의 건강을 지켜라 : 왕의 건강은 나라의 힘 (순종)

 왕의 어린 왕비 : 영조, 열다섯 살 왕비를 맞다 (영조)

 누가 왕을 죽였을까 : 못다 이룬 정조의 꿈 (정조)



보시면 아시겠지만 4분의 우리가 정말 많이 알고, 사극으로도 많이 방송되었던..
4분의 임금님 이야기입니다.
각각의 임금님에 대해서 특별했던 에피소드들을 가지고 이야기를 적어놓습니다.
워낙 역사를 좋아하고 어릴때부터 궁을 좋아라 해서, 한때 임금님이나 왕비, 또는 공주로 태어나면 어땠을까.. 상상도 엄청 많이 하고 그랬는데^^
이렇게 아이들 책이 나왔어요. 저처럼 그런 생각들을 품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서 말이지요.




 임금님의 하루는 정말 힘이듭니다. 매일 일찍 일어나서 정무도 봐야하고, 공부도 해야하고, 나라일을 하느라 매일 매일이 긴긴 하루랍니다.
그래도 가장 우선 순위는 언제나 백성의 행복입니다.
요즘 하는 드라마 선덕여왕을 보면 그런 대사가 나옵니다.
나라의 가장 기본적인 경쟁력은 백성에 달렸다라고....


임금님은 나이가 많이 들어도 후손을 위해선 왕비를 맞이해야 합니다.
왕비는 꽃다운 나이의 소녀지요. 소녀에게 정혼자가 있던 없던 왕비가 되면,
나이차 많이 나는 임금님과 혼인해야 합니다.
왕비가 되지 못하면 후궁이 되지요.
후궁들 사이에서도 왕의 사랑을 차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구요.
왕비라고 다 좋은 것만은 아니었던거 같습니다. 왕자를 낳지 못하면 미움도 받으니 말이에요.
정치적으로도 이용될 수 있었던, 외척의 힘 때문에 나라의 기강을 헤쳤던.. 그런 일들이 너무 많아요.


정적이 항상 있던 임금님들은 언제나 견제를 해야 하고 주위를 살펴야 합니다.
가족들도 의심하고 신하들도 의심하고 말이지요.
능력이 있고 나라의 개혁을 추진했던 임금들은 기존 세력을 유지하려는 파들에 의해
죽임도 당합니다. 조선에서 이렇게 왕이 되기 전에 죽음을 당했던 세자도 있고,
왕이 되어서도 의문의 죽음 당한 왕도 계시답니다.


나라가 빼앗겼을때는, 건강도 제대로 못챙기고 서러움 가운데 살아야 하죠.
항상 감시 당하구요.
그럴땐 정말 믿음직한 신하들이 있어서, 임금님은 감사합니다.
자신들의 목숨을 바쳐 나라의 임금을 지키려는 우리의 백성들...
나라를 잃은 슬픔은 있지만, 자신을 위하는 그들 때문에 왕은 비참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각 왕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오고
사진과 설명을 겻들이 소중한 정보들이 나옵니다.
왕의 초상화는 물론 그 시대 유물들, 그림들, 혼례 그림, 의녀의 모습, 수라, 대조전 등의 사진들이 실사로 있습니다.
설명도 자세히 나와 있어요.
날씨가 조금 따뜻해지만 아이들과 함께 궁궐도 가보고, 박물관도 가보려고 합니다.
책이 너무 잘 나와 있어서, 학교 공부할때도 많은 도움이 될거 같아요.
우리의 소중한 역사 이야기라 더 소중한 책이랍니다.




r*****8 2009.12.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조선 임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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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임금님들을 한편의 사극을 보는듯 짧고 간결하면서도 그 시대 속에서 임금으로서의 고뇌와 인간적인 면모,그리고 백성을 어떻게 더 이롭게할지를 생각하는, 왕으로서의 권위를 추구한게 아니고 그 보다 더 큰 책임과 의무로 나라를 다스려왔고,진정으로 백성의 말을 귀기울여 들으시고, 백성을 사랑할 줄 아는 임금이였다.   먼저 세종대왕을 만나뵈면,여러가지 어려운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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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임금님들을 한편의 사극을 보는듯 짧고 간결하면서도
그 시대 속에서 임금으로서의 고뇌와 인간적인 면모,
그리고 백성을 어떻게 더 이롭게할지를 생각하는,

왕으로서의 권위를 추구한게 아니고
그 보다 더 큰 책임과 의무로 나라를 다스려왔고,
진정으로 백성의 말을 귀기울여 들으시고, 백성을 사랑할 줄 아는 임금이였다.

 

먼저 세종대왕을 만나뵈면,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절대 포기하지않는 불굴의 의지, 정신력을 엿볼 수 있다.

P. 16
  '경들이 아무리 막아도 난 백성들의 어려움을 보살피는 임금의 길을 갈 것이요.

   길이 없으면 내가 길을 만들것이고, 내가 조선의 길이 되어갈 것이오.'

 

먹을게 없어서 흙을 먹고,
불이 난 집에서도 도둑질을 해야하는 시대적 상황속에서,

세종께서 세금제도 개혁을 시도하자 대신들이 반대하는 목소리에 '여론조사' 라는
그 시대에도 있었다는 사실에 놀람과 동시에,
여론조사를 실시해서 백성의 말을 들으려했다는점!

그리고,

P. 38-39
  '임금의 하늘은 백성이고, 백성의 하늘은 밥이다. 넌 안먹고 살 수 있느냐'
  '임금의 시간은 임금의 것이 아니다. 임금의 시간에 백성들의 목숨이 달려있다.'

고 하시는데 눈물이 핑 돌았다.
자신의 과로를 잊고 백성을 돌볼줄아는 진정한 왕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서 셋째왕자지만 왕이 된것도 같다.

 

아! 그리고 내가 잘못 알고있던 지식도 일깨워준다.
측우기 발명을 장영실이라고 잘못생각했는데
세종실록 1442년 5월 19일 기록된 것을 보면
세자 이향이 만든거라고나온다.
음...그리고 태종우는 5월 10일 내리는 비란다.

너무 역사에 대해 우매했던것같다.

 

그리도 조선의 마지막 왕 순종에 대해서 소개되고,

매화가 폐화의 대변을 지칭한다는걸 알려준다. ^^;;

 

15세 어린왕비 정순왕후가 소개되고,
왕비 간택시에

P. 103
  '가난은 부끄러운것도, 죄도 아니란걸 모르느냐'
참 어린 나이에 이렇게 당당하게 자신의 소견을 말하는걸 보면
잘될 잎은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옛말이 그냥 있는게 아닌것같다는 생각을했다.

 

마지막으로 사도세자의 아들 정조임금님이 소개된다.
노론과 소론의 대립에 희생양이 되어서 사라진 정조임금님...
아무리 옳은 일을 추구하려고해도 주변에 좋은 지지자들이 없으면 안된다는 사실을 다시금 절감했다.

 

조선의 역대 왕들의 이야기를 다 읽고 나서도 세종대왕 이야기는 아직까지 내 마음을 적신다.
현재에는 대통령이라고 호칭이 바꼈지만,
꼭 세종대왕같은 어질고 민초들의 삶과 고통을 어루만져줄수있는 그런 분이 필요한것같다고 생각해본다.

m********1 2009.12.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