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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사,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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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무수히 많은 나라가 세워졌고 사라졌지만 중국의 역사중 하나였던 청나라만큼 극적인 나라도 없을 것이다. 간나하고 힘없이 오랑캐로 취급을 받기만 했던 작은 민족 만주족이 중국 역사상 가장 큰 제국중 하나였던 청나라를 세웠고 무려 280년동안을 통치하기에 이르렀다. 어떠한 요인들이 그들의 기적을 일구어 낼 수 있었고 어떻게 나라를 치리하였는지를 살펴볼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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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무수히 많은 나라가 세워졌고 사라졌지만 중국의 역사중 하나였던 청나라만큼 극적인 나라도 없을 것이다. 간나하고 힘없이 오랑캐로 취급을 받기만 했던 작은 민족 만주족이 중국 역사상 가장 큰 제국중 하나였던 청나라를 세웠고 무려 280년동안을 통치하기에 이르렀다. 어떠한 요인들이 그들의 기적을 일구어 낼 수 있었고 어떻게 나라를 치리하였는지를 살펴볼 수 있는 책.

YES마니아 : 골드 c***b 2015.04.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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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가 만드는 역전 夷華一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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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나라에 대해서 호의적인 역사서이다. 이 책은 청나라 앞부분을 다루고 있다. 역사 구분법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이 책은 제목에서도 나와있지만 1616년 후금 건국에서 1799년 건륭제 사망시기까지의 청나라 6대 황제 시대를 이야기하고 있다. 청나라 초창기라고 할 수도 있지만 시작부터 절정을 지나 쇠퇴기 도입부이다. 조선 정조가 불과 1년 후인 1800년에 돌아가시니 참 청나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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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나라에 대해서 호의적인 역사서이다. 이 책은 청나라 앞부분을 다루고 있다. 역사 구분법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이 책은 제목에서도 나와있지만 1616년 후금 건국에서 1799년 건륭제 사망시기까지의 청나라 6대 황제 시대를 이야기하고 있다. 청나라 초창기라고 할 수도 있지만 시작부터 절정을 지나 쇠퇴기 도입부이다. 조선 정조가 불과 1년 후인 1800년에 돌아가시니 참 청나라와 조선이 절정기를 지나 쇠퇴기로 가는 시점도 어쩌면 비슷한 것 같다. (사실 청이 그렇게 쉽게 안 망했다면, 조선도 마찬가지로 좀더 오래 가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청나라 정말 대단한 나라이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아는 청이 아편전쟁에서 지고, 서양에 침략을 받아 무너지는 종이호랑이의 인상이지만, 청 초기 건륭제 중반까지는 세계 최고의 제국이었다. 그리고 현재 중국의 기반이 되는 가장 큰 영토를 확립한 나라이기도 하다. 티벳,신강 위구르,내몽고 모두 이 시대에 청나라의 영역이 되며 이것이 현대 중국의 강역이기도 하다.

 

청 초는 크게 두 시대로 나눈다. 하나는 여진을 통합해서 산해관 밖에 있던 시절이고, 그 이후는 명을 대신하여 북경을 차지하여 본격적인 중원을 차지하여 영역을 넓히던 시절이다. (그리고 황제도 6 명이여서 쉽게 외울 수 있다.)

 

여진족은 세개의 큰 부족으로 나누어져 있고 (건주,해서,야인) 또 부족내에 여러부족으로 나누어져 있는 상태였다. 누루하치는 여진을 하나의 세력으로 통일하게 된다. (길고 지난한 과정이었을 것이다. 그리고 명이 대항 세력임은 분명하다.)

 

2대인 홍타이치에 대해서 분명하지 않다. 조선에 대한 정벌과(책에는 나오지 않는다.) 몽골 복속에 대해서 업적을 이룬 황제이다. 청 제국의 기초를 닦은 황제이다.

 

3대인 순치제이다. 삼촌인 도르곤이 국정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도르곤과 오삼계과 나란히 북경으로 입성하는 순간이다. 드디어 북방 민족 청이 중국의 청이 되는 순간이다. (직전인가?)

 

4대 부터는 현군의 시대이다. 강희제, 옹정제, 건륭제로 이루어지는 시기이다. 강희제가 제위 기간을 길게 하면서 (초년에는 반동의 시기가 있었다.) 안정화 시켰고, 옹정제는 왕권을 매우 강화 시겼다. 건륭제는 이 것을 바탕으로 최고의 영역 확장을 한다. 여기까지다. 이제부터는 쇠락. 영토적으로 정리하면 강희제는 대만 복속 및 삼번의 폐지, 옹제제는 왕권 강화, 건륭제는 신강 및 티베트로의 영토 및 영향력 확대일 것이다.

 

먼저 변발은 강요이다.(이 책 제일 중요한 점) 즉 변발을 강조하면서 충성도를 읽는 것이다. 머리 바꾸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니다. 다만 복종하려면 헤어 스타일을 바꿔 복종해야 한다. 신체발부 수지부모가 단발령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이미 청나라가 명나라인 중원을 점령하면서 측도로 변발을 강요한 것이다. (일본도 비슷했구나)

 

청나라의 우수성은 엘리트주의이다. 그리고 분리 통치인 것이다. 일단 내치에서는 한인과 만인에 대해서 병용하여 고용하는 것이고, 외치에 대해서는 몽골에 대해서 견제하면서 부족장들에게 같은 위치를 주면서 마찬가지로 견제하게 하는 것이다.

 

정리하면 청나라는 정말 특수성을 가진 나라이다. 아마 엘리트주의의 왕(황제)의 나라가 아닐까 한다. 명나라의 제도를 이어 받으며 계승의 형태를 취한다. 그리고 열심히 일하는 황제이다. 그들은 초창기에 여진의 한 부족이었지만, 여진의 여러 부족들을 통합하고 마침내 여진의 통일을 이루며 가까운 내몽고에도 영향을 끼친다. 다시 내몽고를 합치고, 중국에 들어간다. 여기까지가 이 책에서 말하는 기이다. 즉 여진(만주)+몽골+(중국)인 기인이 생성된다.

 

중국 내부에 들어간 청은 계속 확대된다. 강희제가 중국식 황제라고 할 수 있고, 번을 폐지하게 됨으로 영역이 확장된다. 강희제의 긴 통치로 인해서 중국 (여기서는 한) 내부가 다져지게 된다. 옹정제를 이은 건륭제는 외부 확장이다. 그래서 소위 5족체제가 생긴다.(++몽골+신강+티벳) 이것이 손문의 5족 공동체에도 영향을 끼친다고 한다. 어쨌던 5족 체제는 건륭제에 의해서 완료되는 것 같다.  10번의 전쟁을 거친 강력한 왕이 당연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결론으로 청나라 매우 특이한 나라이다. 동북(요동위쪽)에서 갑자기 나타나 중원을 지배했다. 그리고 잘 지배하고 영역을 키웠다. 이 기반에는 만주족,몽골족,한족의 융합이 잘 동작하였다. 화이일가(華夷一家) 거꾸로는 夷華一家 잘 적용된 셈이다. 훌륭한 제국이다. 한편 우리는 뭘까 생각해본다. 和而不同 중국과는 끊임없는 견제. 청나라는 엘리트주의를 완벽하게 발산하여 최고의 중국 황조를 이룬 것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이 책에 나오는 청 초기는 배울만하다.

 

z******g 2013.11.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