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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복 타러 간 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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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동아리에서 독서토론이 있을 동화책 <복타러 간 총각>!! 어린이용 동화책 리뷰와 독후 활동은 처음이라 좀 어색하긴 합니다. 일단 딸과 함께 소리내어 동화책을 읽었습니다. 딸 서윤이한테 가장 인상적인 장면이 어떤 것인지 생각하면서 읽으라고 했습니다. 딸이 한페이지 읽으면 또 엄마가 한페이지 씩으로 교대로 읽었습니다. 딸에게 석순 총각이부처님을 만나러 가는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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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동아리에서 독서토론이 있을 동화책 <복타러 간 총각>!!

어린이용 동화책 리뷰와 독후 활동은 처음이라 좀 어색하긴 합니다.

일단 딸과 함께 소리내어 동화책을 읽었습니다.

딸 서윤이한테 가장 인상적인 장면이 어떤 것인지 생각하면서 읽으라고 했습니다.

딸이 한페이지 읽으면 또 엄마가 한페이지 씩으로 교대로 읽었습니다.



딸에게 석순 총각이부처님을 만나러 가는 동안  어떤 이들과 만났는지 한번 이야기 해보라고 했습니다.

 고운 처녀와 머리가 하얀 할아버지와 이무기를 만났다고 딸이 이야기 해줍니다.

석순 총각은 어떻게 복이 지지리도 없다가 복을 얻게 되었는지 생각해보라고 했습니다.

석순총각이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으면서 포기하지 않고,

만난 사람들의 고민들을 외면하지 않고 도와 주려고 했던 것을 말했습니다.

딸은 용이나 이무기 이런 신비한 동물들을 좋아 하는 탓에

이무기가 여의주 하나를 석순총각에게 주고 용이 되어 승천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어서

그렸다고 했습니다.

 

저는 이책을 읽는 동안 황석영 선생님의 <바리데기>가 생각이 났고,

그 <바리데기>또한 전래이야기 중의 하나이며

바리데기가 서천서역국에 온갖 역경을 이겨내고 도달한 것처럼

이 동화책의 <석순총각>도 그런 과정을 겪는 유사점을 보이고 있음을 알수 있었습니다.

 

전설이나 신화가 여러 지역에서 비슷하게 전해져 오는 것과 같은 경우이겠지요.

석순 총각의 긴여행이 우리의 '삶'의 여정을 말하고 있으며

석순총각은 포기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어려운 인생 역정을 겪어 내는 동안 사람은 성숙해 나가며

남을 도울수 있는 열려 있는 마음이 있다면

없던 복도 저절로 들어 올수 있음을 시사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h*****2 2012.02.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생각하는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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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늘 ‘행복’을 추구하고 산다. 이 ‘행복’이라는 개념이 사람마다 다를 수는 있지만 아마도 즐겁게 사는 삶, 만족하는 삶이 아닐까 생각한다. 물론 개인적일수도 있다.다른 사람이 아무리 괜찮다고 그래도 자기 자신이 만족해하거나 즐거워하지 않으면 아직 자기에게 ‘행복’이라는 것이 덜 찾아왔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스스로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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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늘 ‘행복’을 추구하고 산다. 이 ‘행복’이라는 개념이 사람마다 다를 수는 있지만 아마도 즐겁게 사는 삶, 만족하는 삶이 아닐까 생각한다. 물론 개인적일수도 있다.
다른 사람이 아무리 괜찮다고 그래도 자기 자신이 만족해하거나 즐거워하지 않으면 아직 자기에게 ‘행복’이라는 것이 덜 찾아왔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스스로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말해본다.

 

이 그림책은 전래동화이다.
전래동화를 읽으면 왠지 모르게 느껴지는 것이 있다. 그래서 전래동화가 오랫동안 사람들에게 읽혀지고 전해지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이 글의 주인공인 ‘총각’을 가만히 살펴보면 ‘행복’이라는 것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고, 바로 내 옆에, 바로 내 마음속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한다.
가끔 동화책이나 그림책을 보다보면 이렇게 다른 사람의 행동이나 생각을 통해 느끼고 알게 되는 것이 있다. 아니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만 사람인지라 마음이 그렇게 되지 않는다고 하는 것이 옳다.
그렇지만 이 주인공을 통해 좀 더 선명하게 이 ‘행복’이라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그릇의 크기를 재어볼 수 있다. 하지만 이 그릇을 가장 크게 가질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가 중요하다. 그것은 긍정적인 마음과 노력하는 자세와 그리고 나눌 수 있는 마음이라는 것이다.

주인공이 직접 복을 찾아 나서고, 남을 위해 노력을 하고 나서야 알게 된 것들이지만 아마도 주인공도 노력을 나름대로 했다고 생각해본다.
그러하기에 자신이 바라는 ‘복’을 얻게 된 것이 아닐까?
아마도 나서지 않았다면 부인을 어찌 만났을까?
역시 생각을 하고 나면 움직여야 하고, 나눌 수 있는 넉넉한 마음도 가져야 행복도 커진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역시 옛이야기는 읽을 때마다 새로운 재미가 있다.

b*******6 2009.03.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