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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눈물나게 만든 최초의 육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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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성장 보고서........ 참 사무적이고 딱딱한 제목이이죠..어디 제출하는 논문 제목 처럼 말이에요^^ 이 책은 EBS 특별기획 다큐 프로그램 '아이성장보고서'를 책으로 엮은것인데요 유명한 누구 누구네 집 아이 이야기..특별난 누구 아이 이야기.. 나는 아이를 이렇게 키웠노라....하는 개인적인...경험에 의한 자녀 양육에 대한 노하우 이야기가 아닌. (특별난 유전자적
"나를 눈물나게 만든 최초의 육아서.." 내용보기

 

아이 성장 보고서........

참 사무적이고 딱딱한 제목이이죠..어디 제출하는 논문 제목 처럼 말이에요^^

이 책은 EBS 특별기획 다큐 프로그램 '아이성장보고서'를 책으로 엮은것인데요

유명한 누구 누구네 집 아이 이야기..특별난 누구 아이 이야기..

나는 아이를 이렇게 키웠노라....하는 개인적인...경험에 의한 자녀 양육에 대한 노하우 이야기가 아닌.

(특별난 유전자적 이상이 없는 한...) 보통 아이들의 성장에 대한...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과 체계적으로 밝혀진 사실만을 이야기하고 있어 더욱 신뢰가 가는 책이랍니다.

실험 예를 사진과 그래프 등..알기쉽게 설명되어있어 전혀 어렵게 느껴지지 않구요..팁 란을 통해 부족한 설명을 채워주기도 합니다

우리 아이들 각자 각자는 참 소중하지요 그래서 내 아이는 특별날것 같지요..

하지만 그들은 하나하나 세포가 분열 하여 만들어진 생명체이고 (특별한 유전자적 결함이 없는한) 보통 아이들의 성장 발달 과정을 자연스레 거치며

자라납니다..갑짜기.. 누워만 있던 애가 일어나 걷는게 아닌..눕고 뒤집고..기고..서고 달리는...보통의 자연스런 성장과정을 거치면서요.

그 과정안에서 부모라는 우리는... 아이 양육자로써 아기 성장 발달의 가장 중요한 한시기에...몰라서 지나치기 쉬운 부분들과 혹은 지나쳐서 우를 범하게 되기도 하는데요. 이책을 본다면 머리속에 많은 느낌표를 찍게되며..아이에게 감탄하게 될것이고... 앞으로 자녀 양육시 어떻게 해야할것인지...

아주 선명하게 설계도를 그려나갈수 있을것입니다. 물론 그 설계도대로 잘 이어가느냐는 나머지 부모의 몫이지만요 ^^

 

 

 

저는 솔직히 이책은..둘째를 위해 꼭 보고 싶었어요.

큰아이...헌제때는...제가 너무 자만에 빠져 많은 실수를 저지른게 아닌지...둘째를 곧 출산하는 이시점에서 참 많이 혼란했거든요

대학시절 아동간호학을 배우며 아이 성장 발달에 대한 전반적인것을 배웠었고,

특히나 좋아했던 정신간호학을 배우면서는 아동 심리나 놀이치료, 미술 요법 등에 관심이 많았고  

결혼도 안한 미스때도 육아 심리 서적을 즐겨 읽을만큼..아동 정신 건강에 관심이 많았어요.

제가 소아과 신생아실에서 근무하는걸 알게된 아동간호학 교수님은 웃으시며 " 난 너 정신과 간호사하고 있을줄 알았는데^^" 하시더군요.

아동의 신체 발달 정신 발달에 대해 두루 두루 아는데다...소아과 간호사까지 했으니..

나는 준비된 엄마다.....고 생각했었죠

결혼전에 신랑에게도 " 난 좋은 아내가 되줄 자신은 없어요...하지만 자녀에게 좋은 엄마가 되줄 자신은 있어요. 늘 노력할꺼구요..." 라고 자신있게 호언장담했었습니다.

나의 아이는.........분명 건강하고 문제없이 잘 자라줄것이라.......믿어 의심치 않았죠.

그런데...아이가 자라면서 자꾸....제 예상과는 멀어지고......

몸도 마음도 너무 약한 아이가 되가는거에요..

밤잠 안자가면서 완전 모유수유에..엄마표 이유식 만들어 먹이고

식품 첨가물, 인공색소등 들어있는 나쁜 음식들 안주려고 아둥 바둥 간식 만들어 먹이고 시부모님께 유난떤다고 눈치 먹어도 내 아이 위한거니까

아직 먹이고 싶지 않다는 말까지 감히 해가며 눈치먹으며 키웠는데..

지 아빠를 닮아서 알레르기 체질에 툭하면 감기..비염..설사와 변비를 교대로 하는 과민성 장.......두두러기....(건강한 내 체질을 닮을것이지....쩝)

그렇게 몸만 아프면 제가 차라리 견딜만했을꺼에요.

크면 지금보다는 좋아질테니까..알러지원은 피해주면 되니까...

그런데.. 우리 헌제가 스트레스성 틱으로..눈 깜박거림과 입주위 경련이 있어 1월에..저를 얼마나 마음아프게했나 모릅니다.

연세주니어 상담 클리닉 원장님께서 그러더군요.

헌제는 아무 이상 없다고...지극히 정상이라고..

환경만 달라지면 좋아질것이라고..

그리고 절대 엄마가 우울해서는 안된다고...........

전 그말이 왜그리 눈물 겹던지요...저도 모르게 눈물이 핑..ㅜㅜ

 

헌제의 틱 이후로 전 육아에 넋을 놓고 말았어요..

다 부질 없다.............나랑 애 아빠가  맨날 노력해봐야 뭐하냐......잘 쌓아가는 육아의 탑..할아버지가 뒤흔들어 놓으면 다 무너지는거...

언제는 안그랬냐..애 보다 언제나 할아버지 할머니가 먼저지...

신생아때부터 그랬어요...겨우 잠든 헌제..할아버지가 보고싶으면 언제든지 깨워야했고..

엄마 찾는데도 시어머니 밥차려드려야해서 울리며 나와야했고...........

아이때문에 뭐좀 더디해놓으면 " 너는 니 새끼밖에 모르지?" 라는 시어머니 핀잔 들어야했고...그게 싫어서 늘 집안일이 일순위여야했던...........

헌제 밥 먹고 있다가도....할아버지가 데리고 나가겠다면 먹던거 치우고 바로 나가야했고..

완전 모유수유에 엄마표 이유식 먹이는거 알면서도 시판 분유 시판 이유식 사다 먹이시고..

헌제 자고 일어나자마자 아이스크림 먹이시고 계속되는 군것질에 하루 한끼 밥 먹이기 힘들고..

낮잠 재우지마라고 깨우고..새벽까지 놀게하고...아침 일찍 깨우고...

배 터지도록 군것질 계속 시켜 결국 설사하게하고..

이랬다 저랬다 오냐오냐..

장난거시느라 아이가 싫다는거 자꾸 하시고...자꾸 뺏으시고...울리고.....겁주고......

둘째 태어나면 헌제는 할아버지랑 살아야한다고 계속 말씀하시고..떨어쳐놔도 헌제가 엄마 아빠를 찾지 않는것을 아주 기뻐하시며 즐기세요..

할아버지께서는 물론 헌제를 엄청..........엄청 사랑하십니다. 알아요..어른인 저나 신랑은요.

하지만..아이는......눈치를 엄청 보며........혼란스러운가봅니다..............

할머니 할아버지께 가기 싫다고 발악하며 울다가도 그분들 앞에 딱 가면 베시시 웃으며 " 할미~할부~" 하고 애교부리는 모습 보고..

내 자식이지만 어이가 없더군요...지도 저게 사랑받고 살아가는 방법인가...싶구요.. 벌써부터 처세술이 상당해요...ㅎㅎ

할아버지가 할아버지랑 살자~엄마 아빠 가! 라고 말하라고 시키면 헌제는 그리 말합니다. 엄마 아빠 가~! 라고요.

그러면 할아버지는 아주 귀엽고 이뻐서 죽죠...

그런데 그런날 밤에는 헌제는 악몽을 꾸며 울부짓어요. 엄마 아빠랑 살꺼라고....울면서요...

낮에는 그렇게 해맑고 잘 노는것만 같은 헌제는 거의 매일 매일 밤...웁니다..엄마 엄마...애타게 찾으면서요..................

두돌이 지난 지금까지도...밤동안 한번도 안깨고 잔적이 딱 두번..있네요..

암튼 일주일에 한번 보던 할아버지랑 어쩌다가 12월 1월 두달정도 함께 살게되면서 결국 틱까지 온 헌제를 보니.........참.........힘들더군요

둘째는 낳아서 뭐하냐........둘째도 할아버지 할머니 맘대로 키워야할거...

정말 엄마로써 무기력해져서 혼자 펑펑 울었네요....애 낳은거말고 내맘대로 뭐할수있는거 있나....

그러다 다시 재충전의 의미로 육아서들을 부쩍 읽어댔어요..

 

그중 아기성장 보고서 를 만났고...

다시 한번 마음 깊이 울게되었네요...

알면서도 모른척 덮어두었던...일상에 묻혀 외면했던........아기의 두뇌, 언어, 심리, 인지, 행동발달에 관한 경이로운 사실들......

그 모든것들이 다시 눈물 겹게 다가왔습니다.

그래...헌제 너는  이렇게 준비된 아기였는데.........

 

 

 

 

 

 

이 책을 보면서 어느하나 경이롭지 않은게 없었지만...특별히 기억에 남는 흥미로웠던 몇가지를 이야기해볼께요.

 

사각절벽 실험 이란것을 통해 아이가 침대에서 떨어지는것에 대해 이야기하는데요.. 우리애도 아기때 침대에서 엄청 떨어졌었죠...

그러다 어느순간부터는 안떨어지더라구요. 신생아도 높낮이 깊이감은 알고 있지만 위험하다는 심리는 운동과 경험을 통해 알기때문에 그렇데요

그리고 운동능력은 뇌프로그램에 따라 진행되므로 연습과 경험이 큰 의미가 없데요. 뇌가 새로운 운동 기술을 배울수 있는 신경망을 조성한 다음이라면 훈련이나 경험이 운동발달에 결정적 역할을 하지만말이죠..한마디로 적절한 시기에 마음껏 움직이게하는게 좋다는거죠.

그리고 아기들은 친숙하고 예측 가능한 결과보다 새롭고 예측 불가능한 결과를 더 오래 바라본데요. 역으로..아이가 응시하는 시간차를 비교해보면 그게 아이에게 새로운 것인지 그렇지않은지 추론 가능하다는거죠. 신기하죠?

그리고 생후 3년간의 경험이 두뇌발달의 가장 중요한 보석 이래요.

학습능력을 가지고 태어나는 아기를 잘 자극하고 도와주려면 충분한 경험..칭찬..격려..를 해줘야하는데요

무리한 조기교육은 경계하라고 강조합니다. 그 나이때에는 집안 소품이나 놀이로 충분하다고해요.

지나친 자극은 뇌발달에 저해 가 된다는 글을..예전에 어디선가 본 기억이 나네요..( 제블로그에도 그 게시물 올려져있을껄요..)

생후 3년간 적절한 경험 자극이 주어지지 않으면 학습능력뿐아니라 신체적, 정서적 발달등 아기의 전반적인 발달이 늦어질수있데요..

 

육아를 함에 있어서...아이들의 기질 을 아는것도 중요한 부분인데요.

기질은 자라면서 환경등 외적 요인에 따라 어느정도 변해가기는 해도 그 본질만큼은 변하지 않는것으로 선천적으로 타고 나는 생물학적 화학적 특성이라고해요..특히 '수줍움' 이라는 특성이 유전자의 가장 강력한 영향을 받는데요...( 아,,,,,,,,,우리 헌제도 그럼...마음 여리고 상처 잘 받는 소심?한 기질은.........제게서 타고나서 그런가봐요 ㅠㅠ 어째 아빠의 신체적 단점과 엄마의 정신적 단점들만 골라 타고 났는겨.........반대로 태어나지...아빠의 정신 건강함과....엄마의 건강한 체질로...)

그러나 어느 기질이 좋냐.....는건 딱히 아니구요 동전의 앞뒤면처럼 다 장단점이 존재한다고해요..내 아이의 기질을 이해하는것이 최상의 양육법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타고난 기질도...양육 방식에 따라 어느정도 달라질수있다 고해요. 4세 정도가 되면 80% 교정 가능하다고하네요.

타고난 기질과 양육 환경, 양육방식이 빚어낸 합작품이 바로 성격 이 된데요.

그리고 또 하나 놀라운것은...양육방식..이 아이의 뇌발달에도 영향 을 끼치는데요..물론 수다쟁이 엄마가 똑똑한 아이를 키운다.........는 말과 같은 의미기도하지만. 똑똑하다..안똑똑하다를.. 넘어서 뇌 특정 부위의  활성화... 뇌의 이상까지 초래할 정도로 뇌발달을 좌우한다니..너무 무섭고...육아라는게.........결코 쉬운일이 아님을 새삼 느끼게됩니다.... 

이밖에도 언어습득에 대한 놀라운 사실과 그에 맞는 육아법등도 소개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가장....마음 아파하며 읽었던 부분은...

엄마가 주는 최고의 선물, 애착....부분이었는데요..

다른 부분..다른 영역에 있어서는 그래도 큰 우를 범하지 않고 잘 돌봤노라..........고 할수있어도

이부분에서는 헌제에게 미안하고 미안하고........미안한...........

겁쟁이 엄마여서 미안한...........정말 미안한..........마음이 너무너무 들더라구요...

정말 육아책 보며 울어보긴 처음입니다...

 

 

 

애착 부분에서 쇼킹하고 놀라웠던 한 부분은.

애착의 상호 작용..엄마가 아기에 대한 애착, 아기가 엄마에 대한 애착간에 차이가 있다 는거에요...(헉!! 쇼킹!!!)

대부분 애착 시스템을 가지고 태어나는 아기가 먼저 애착을 형성할것같지만 그게 아니래요. 

실제로 엄마에대한 아기의 애착은 생후 6개월 이상 지나야 생긴다고 합니다. 이에비해 엄마의 애착은 아기가 태어나고 몇일 혹은 몇주내에 자연스레 생기구요..그러니까 한마디로...생후 3개월 이전의아기들은. 자기를 돌봐주는게 엄마가 아니어도 좋다는거죠. 누구든지..자기를 돌봐줄 사람만 있으면 되는거........라는 쇼킹한 진실...하핫..한대 얻어맞은거같아요 ^^

 

안정적이고 긍정적인 애착관계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아기의 신호에 적극적으로 반응하고, 변함없이 아낌없는 사랑을 보여주고,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것은 아기와의 접촉이라고 합니다.

아이가 따뜻한 피부를 그리워하는 정도는 음식을 원하는 생리적 욕구보다 훨씬 강하다고해요..(아..하염없이 흐르는 눈물..)

우리 헌제...많이 못 안아준점....참 많이 후회되더라구요..

애만 끌어안고 있다고 시어머니께 욕먹을까봐......항상 젖만 주고 바로 내려놓고 돌아서곤 했거든요...

찡얼대도 설것이가 먼저..밥차리는게 먼저...청소가 먼저 였어요..

명절때 음식 장만할때도 2개월된 아기인데 6시간 혼자 눕혀 놓고  딱 한번 잠시 수유하고 또 일하고..그랬죠...

그래도 아이랑 둘이만 있을때는........더 열심히 사랑해주었기에....나름 애착형성이 잘되었을꺼라고 생각했는데...

나만의 착각인지...아닌지...잘 모르겠네요...

낮에는 절대 분리불안같은거 없는데...여튼 아이는 지금도 밤마다 엄마~~를 애타게 찾으며 울어요..............

얘도 눈치가 백단이라...엄마가 필요해도 할머니 할아버지 눈치보느라 안찾고 꾹꾹 참다가 밤에는 우는건지....

태아때부터 다 느끼고 듣고 안다잖아요...그러니 우리애도 다 알겠죠.. 참아야한다는거....

 

그래도 큰 위로가 되는 사실은..

영원한 불안정애착이 없다는거.............

이제라도 많이 사랑해주고 노력하면 좋은 관계가 될수있다는게 참 희망을 주네요.

그리고 과연 내 성격으로....할수있을지 모르겠지만..........

둘째는 헌제처럼 키우지 않을꺼에요.

아니..우리 헌제부터...이제라도 예전처럼 키우지 않을꺼에요.

이젠 헌제가 먼저.

누가 뭐래도 우리 헌제가 먼저...........로 돌봐줄꺼에요.

그갓 청소좀 늦게하면 어때. 아침밥좀 늦게 차리면 어때.

헌제가 가기 싫다는데 안가면 어때. 헌제가 더 자고 싶다는데 더 재우면 어때....

이층에서 헌제 자고 있는데 일층사는 시어머니 아침밥 차려드리고 와서보니 (계단이 밖으로 나있어서 소리가 안들림)

이층에서 헌제 혼자 깨서  얼굴에 눈물 콧물 범벅이 되어 경기하기 일보 직전의 아이처럼 울부짖으며 있던 모습...

엄마를 보자마자 원망과 안도의 복잡한 감정의 모습으로 와락 안고 흐느끼던 녀석..........그러길 몇번................

혼자 얼마나 무서웠니.....

이젠 널 그렇게 울리지않을꺼야.........

헌제 깨면 내려갈께요..라고 말할께...어차피 집에서 노는 주부들이( 시어머니와 나) 꼭 새벽밥 먹을필요는 없잖아??(신랑은 어차피 아침 안먹고 일찍 출근) 아침좀 늦게차렸다고 눈치주면 눈치 받을께.  이제 두려워하지 않을꺼야.

내게 소중한건 헌제니까..........

 

이책은..

제게 아이를 더 사랑할수있게...용기를 주었습니다.

건강하게 키울꺼에요.........몸도 마음도요.............

 

그리고 헌제 틱때문에 찾아뵈었던...

연세 주니어 상담 클리닉 원장님 조언대로..........분가할껍니다. 우리 헌제와 곧 태어날 둘째를 위해서라도요........

반드시요...

s*****5 2009.02.13. 신고 공감 38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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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을 잘 보신 분이라면 굳이 안사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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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내용은 방송되었던 내용과 거의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방송에서 나왔던 실험 내용도 사진과 함께 나와 있고, 너무 길지 않으면서 흥미로운 내용이예요. 특히, 자신의 아이를 "애착"에 관한 실험 대상으로 삼았던 비정한 심리학자 아버지의 이야기는 무척 마음이 아프더군요. 사실...저도 가끔 그런 실험을 해보고 싶은 나쁜 생각이 고개를 쳐들곤 하거든요.   아무튼, 저는 방
"방송을 잘 보신 분이라면 굳이 안사도 될듯..." 내용보기

일단 내용은 방송되었던 내용과 거의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방송에서 나왔던 실험 내용도 사진과 함께 나와 있고, 너무 길지 않으면서 흥미로운 내용이예요. 특히, 자신의 아이를 "애착"에 관한 실험 대상으로 삼았던 비정한 심리학자 아버지의 이야기는 무척 마음이 아프더군요. 사실...저도 가끔 그런 실험을 해보고 싶은 나쁜 생각이 고개를 쳐들곤 하거든요.

 

아무튼, 저는 방송을 녹화했었는데 그 이상의 무엇을 원해서 책을 구입했는데 방송 내용보다 더 추가된 내용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약간 아쉽기도 하고 그렇네요.

f*****a 2009.03.07. 신고 공감 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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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아기들은 이렇구나. 아주 새로운 내용은 없다.
"음.. 아기들은 이렇구나. 아주 새로운 내용은 없다." 내용보기
아기들은 입에 넣었다 뺀 것은 알아맞히는 반면 손으로 쥐었던 것은 잘 못알아본다..   처음엔 단맛을 좋아하고 4개월부터는 짠맛 인식하고 좋아함.   아기는 모든 음소를 구별할 수 있다. 1년이 지나면 모국어 음소만 구분하게 되지만.   과도한 자극은 독이다.   잡기반사- 신생아 힘이 의외로 엄청나다. 하긴 뱃속 태아가 빵빵 차대는 힘을 생각하면 아기 힘이 강하긴 하지.
"음.. 아기들은 이렇구나. 아주 새로운 내용은 없다." 내용보기

아기들은 입에 넣었다 뺀 것은 알아맞히는 반면 손으로 쥐었던 것은 잘 못알아본다..

 

처음엔 단맛을 좋아하고 4개월부터는 짠맛 인식하고 좋아함.

 

아기는 모든 음소를 구별할 수 있다. 1년이 지나면 모국어 음소만 구분하게 되지만.

 

과도한 자극은 독이다.

 

잡기반사- 신생아 힘이 의외로 엄청나다. 하긴 뱃속 태아가 빵빵 차대는 힘을 생각하면 아기 힘이 강하긴 하지.

 

피부접촉-

루마니아 차우셰스쿠의 집권 당시, 낙태금지로 10만명 이상의 원치 않는 아기들이 태어나 고아원으로 갔다. 일손이 부족해 아기들은 음식과 옷만 제공받았고 다른 보살핌을 못 받았다.. 정권 붕괴 후 많은 아이들이 미국, 캐나다, 영국으로 입양되었는데- 고아원에 오래 있었던 아이들일수록 IQ가 낮았고 측두엽이 제대로 발달하지 못했다. 또 영양실조는 물론 면역 상태가 현저히 떨어져 있었고 정서발달도 심각한 문제가 있었다..

 

coupling- 처음부터 자연스럽게 걷기 힘들기 때문에 걷기를 시작한 아기는 팔 동작을 단순화한다. 뇌가 커플링 명령을 내림. 가위질 처음 할 때도 몸 전체를 사용. 걷기 시작할 때 양손을 다 쓰는 단계로 퇴보했다가 걷기 능숙해지면 다시 한 손을 더 잘 사용하는 단계로 돌아온다.

 

신생아부터도 엄청난 학습능력을 갖고 있다. 범주, 숫자 개념이 있고 기억력도 있다. 탐구욕구도 있고 집중력도 있다.

 

생후 3년간은 두뇌 발달의 결정적인 시기. 법륜스님 말이 아니라도 이 때에는 부모의 집중적인 관심과 밀착이 필요하겠다..

 

피부접촉은 신경세포의 미엘린 형성 촉진.

 

인간 아기는 애착이 필요. 의외로 아기보다는 엄마가 애착을 먼저 보인다. 아기의 애착은 생후 6개월 이상이 생겨야만 생긴다. 꼭 엄마일 필요는 없다는 것.

 

Harry Harlow의 실험

원숭이, 고양이, 쥐, 말, 양 등에서 새끼가 신체적 접촉 없이 양육되면 이상증세가 나타난다.

 

Rene Spitz는 감옥에서 태어나 길거리에 버려진 아기들을 돌보는 일 시작. 위생과 음식 제공했으나 아기들은 잘 자라지 않고 많이 죽었다... 벗뜨 휴양하러 온 멕시코의 한 고아원에서 우연히 놀라운 사실을 보게 된다. 비위생적이고 음식도 모자란데 아기들은 건강해보이고 정서적으로도 안정되어 보였다. 대체 왜? 그 고아원에는 이웃의 여성들이 방문해서 아기들을 안고 이야기하고 살을 부비는 시간을 보냈던 것! 이후 스피츠는 보모 수를 8명당 1명에서 4명당 1명으로 늘렸다. 아기들의 상태가 좋아졌다는 훈훈한 결론.

 

아기를 돌보는 절대 시간이 중요하다기보다는, 부족한 시간이라도 아기의 신호에 민감하게, 많이 접촉하면 애착 형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한다.

 

안정애착/불안정애착-회피애착, 저항애착, 혼란애착

 

 

1900년대 초 심리학자 John B. Watson은 자기 아기들을 대상으로 애착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 어떻게 되나 관찰했다. 좋은 연구 결과를 위해 감정을 최소화하고 비정하고 인간미 없는 양육을 했다. 아기들을 보고 있지만 안아주지도 만져주지도 않았다. 아이들은 자라서 자퇴를 하거나 자살을 시도하는 등 심각한 정신적 문제를 보였다.

굳이 이런 실험을 하지 않아도 동물실험도 있고, 또 전쟁이나 자연재해 상황에서의 자연실험도 있는데, 자기 자식을 대상으로 이런 실험을 하다니... 리얼 미친놈이 요기잉네. 끔찍하다.

아마 본인도 학대받으며 자랐겠지... 아. 이런 식으로 폭력이 대물림되나보다.

 

스트레스로 코티졸이 계속 높으면 해마가 영구 손상될 수도 있다. -루마니아 고아들도 코티졸 높음.

 

새엄마의 정성으로 불안정애착이 안정애착으로 변한 훈훈한 사례도 나옴. 불안정애착도 바꿀 수 있다!

 

Baby sign을 많이 쓰는 아기일수록 말을 더 빨리 배운다.

옹알이는 언어 연습인 듯! 옹알이는 오른쪽 얼굴을 더 많이 쓰고 웃기는 왼쪽 얼굴을 더 많이 씀.

 

언어습득 유전자 FOXP-2에 문제가 있는 한 가계는 언어장애가 매우 많음

 

Williams syndrome 7번 염색체 이상 - 지능이 낮으나 언어능력은 매우 뛰어남

 

1970년대에 로스앤젤러스 근교에서 발견된 Genie - 유아용 변기에 묶인 채로  침묵 속에서 12년을 보냈고 맹인 엄마와 겨우 도망쳤으나... 언어 능력은 2세 수준에서 나아지지 않았다.

 

인공 와우관 수술은 6세 이전에 해주자.

 

아이의 기질은 타고나는 것이므로 잘 파악해서 대하자.

아무래도 나를 닮았으면 까다로운 아이가 나올 듯 ㅠ.ㅠ

아이가 고집부릴 땐 1. 아이의 요구를 인정 2. 현재상황 인식시킴 3. 가능한 대안 제시. 4. 선택 제시 - 버리고 간다고 약속했으면 반드시 실행에 옮겨야 한다. 이 단계를 세 번만 반복하면 절대로 다시 문제행동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마지막에 나오는 월령별 식사습관에는 부정확한 정보가 있다!!

4개월부터 곡물 이유식을 주라고 되어 있는 것이다. 이른 이유식 시작은 알러지와 장 질환을 유발한다.

6개월간은 완전모유수유, 즉 모유 말고 다른 어떤 것도 먹지 않는 것을 권하며 7개월째부터 이유식 시작할 것을 권한다.

YES마니아 : 로얄 r****t 2012.04.10.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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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알아야 제대로 키운다[아기성장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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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처음 만나는 아기에게 잠재된 능력, 신통방통한 아기의 반사행동을 이해하려는 노력이야말로 현명한 부모, 현명한 육아의 첫걸음이다._(p.036) 육아를 하려면 아기를 알아야 한다. 대부분 육아가 힘들고, 어려운 이유가 바로 아기의 성장과정을 잘 몰라서 그렇다. 아기들이 어떤 신호를 보낼 때 그게 무엇인지를 몰라 허둥대기 마련이다. 그럴 때마다 아기에 대해 아이들의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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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처음 만나는 아기에게 잠재된 능력, 신통방통한 아기의 반사행동을 이해하려는 노력이야말로 현명한 부모, 현명한 육아의 첫걸음이다._(p.036)

 

육아를 하려면 아기를 알아야 한다. 대부분 육아가 힘들고, 어려운 이유가 바로 아기의 성장과정을 잘 몰라서 그렇다. 아기들이 어떤 신호를 보낼 때 그게 무엇인지를 몰라 허둥대기 마련이다. 그럴 때마다 아기에 대해 아이들의 성장 과정에 대해 한 가지씩 알아간다. 대부분의 부모들이 그렇다. 육아를 하면서 여러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육아를 배운다. 그렇게 하더라도 모르는 것들이 많은 게 사실이다. 아기가 태어나면 어떤 성장과정을 거치는지, 그리고 어떤 보살핌이 필요한지 알아야 제대로된 육아를 할 수 있다.

 

(    )이 아기의 두뇌를 만든다.

 

괄호 안에 어떤 말이 들어가야 하는지는, 육아를 공부해본 부모만이 안다. 이 책 <아기 성장 보고서>에서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아기의 대뇌성장을 촉진하는 환경적 자극은 다양하지만, 무엇보다 필요한 자극은 '엄마와의 접촉'이다.라고 했다. 그러면 답이 나왔다. 괄호 안을 채울 단어는 바로 '접촉'이다. 책에서는 양전자 단층촬영을 통해 부모와의 상호작용이 아기 뇌를 활성화 시켜준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접촉에 의한 자극이 아기 두뇌에 꼭 필요하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증명해 보이고 있다.

 

신생아들은 태어나자마자 부모와의 상호작용을 필요로 한다. 엄마가 아기를 안아주거나 다독여 주면 그 접촉이 피부의 신경세포를 따라 천천히 뇌조직에 전달되어 두뇌 발달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_(p.039)

 

이런 사실을 아는 부모와 그렇지 않은 부모는 아기에게 반응하는 자세가 다를 수밖에 없다. 아기를 안아줄 때, 아기에게 부모가 반응할 때 아기의 뇌가 반응한다는 사실을 알면 그 순간이 무척 중요한 순간이며 가장 민감해져야 하는 순간임을 알게 된다. 부모의 반응이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을 모르면서 아이에게 적절한 반응을 하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이 책 <아기 성장 보고서>를 부모 필독서로 권하고 싶은 이유가 바로 이런 것이다.

 

(                )이야말로 최고의 선물이다.

 

아기에게 가장 최고의 선물은 무엇일까? 이 책은 안정된 애착 형성의 중요성에 대해 반복해 다루고 있다. 엄마가 주는 최고의 선물로 '애착'을 이야기한다. 물론 아빠와의 애착 형성도 중요하다. 애착을 형성하면 아이들이 부모에게서 받는 느낌이 있다. 바로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 부모가 어떤 경우에도 아기의 신호에 민감하게 반응해주면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받는다. 이 느낌은 아기가 자란 이후에도 중요하다. 부모가 언제나 자신의 편이며, 사랑을 주는 존재라는 믿음이 아이들에게는 최고의 선물이다.

 

아이들이 자랄 때, 부모가 어떤 역할을 하느냐에 따라 아이들의 성장 발달에 영향을 준다. 이것을 아는 방법은 아이들 성장 발달이 어떤 요인들이 중요하게 작용하는지를 아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이제 각종 과학적인 연구결과로 밝혀지고 있다. 요즘 육아서에서 이런 연구 결과를 언급하지 않는 경우는 거의 없다. 이것을 아는 부모는 아이를 다르게 키운다. 그래서 부모가 육아서를 읽고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 미래를 위해서 말이다. 공부하는 부모가 아이를 다르게 키운다.

YES마니아 : 골드 l*****j 2017.08.27. 신고 공감 1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2010-8] 아기성장 보고서 - 부모들아 내 아이의 발목이나 잡지 말자
"[2010-8] 아기성장 보고서 - 부모들아 내 아이의 발목이나 잡지 말자" 내용보기
안녕하세요. 빨풍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EBS에서 펴낸 ‘아기 성장 보고서’입니다. 요즘은 아무래도 우리 똘망이 때문에 출산과 육아에 관한 책을 많이 읽게 됩니다. 이 ‘아기 성장 보고서’는 워낙 평이 좋아서 일단 질러 놓았는데, 이제야 겨우 읽게 됐네요. 이 책은 동명의 다큐멘터리 5부작의 내용을 보완해서 내놓은 책입니다. 제 경우에는 책보다 다큐멘터리를 먼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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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빨풍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EBS에서 펴낸 ‘아기 성장 보고서’입니다. 요즘은 아무래도 우리 똘망이 때문에 출산과 육아에 관한 책을 많이 읽게 됩니다. 이 ‘아기 성장 보고서’는 워낙 평이 좋아서 일단 질러 놓았는데, 이제야 겨우 읽게 됐네요.

 이 책은 동명의 다큐멘터리 5부작의 내용을 보완해서 내놓은 책입니다. 제 경우에는 책보다 다큐멘터리를 먼저 감상했습니다. 한편만 맛보기로 보려다가 너무 재미있어서 다섯 편을 다 봐버린 케이스죠.;; 아이의 성장, 학습, 언어습득, 애착형성, 기질을 주제로 인터뷰와 실험을 통해 부모가 이해해야 할 아이의 성장특징에 대해서 보여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예전 같았다면 별 흥미가 없었을 것 같은데 지금은 이런 내용들이 너무나 신기하고 흥미롭습니다. 부모가 되어간다는 의미일까요?
 
 사실 다큐멘터리를 본 후라 책 첫 장을 펴기가 꺼려졌습니다. 경험상 영상물로 제작된 작품을 책보다 먼저 감상하는 경우 재미가 반의반으로 줄어들거든요. 이러한 법칙은 ‘아기 성장 보고서’라고 비켜나갈 수는 없었나 봅니다. 영상물의 내용을 상당부분 보충했지만 12첩 반상에 반찬 두어 가지 더한 셈, 기존 내용을 크게 벗어날 수는 없으니 독자로서는 지루함이 더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텍스트는 상상력의 단초가 돼 독자로 하여금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게 해주는 장점이 있습니다만 이렇게 팩트를 전달하는 다큐멘터리물의 경우에는 영상의 존재가 더 분명한 사실 전달에 도움을 줍니다.
 
 책과 영상물 중에 어느 쪽을 먼저 볼지 고민되긴 하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책을 먼저 읽고, 후에 영상물을 감상하는 쪽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책을 먼저 봤더라면 책에서 모호했던 부분을 영상을 통해 분명하게 할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영상물을 먼저 보니 책을 읽을 때 “이미 책에서 본거 내용은 빨리 넘어갔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책을 지루하게 보다니 참 아쉬운 노릇이죠. 책과 다큐멘터리를 같이 보실 분들은 이왕이면 책부터 읽으시길 바랍니다.
 
 아쉬움이 컸던지 영상물 이야기만 계속 했는데요. 책 자체를 논하자면 상당히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영상물에서 아쉬웠던 ‘아기 성장 특징에 따른 육아 방법’이 영상물 보다는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영상물을 한편씩 볼 때마다 들었던 생각이 “그래서 뭐? 어쩌라고?”였는데 책은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해주어야 할 일들이 ‘그나마’ 잘 정리돼 있는 편입니다. 여기서 ‘그나마’라는 표현을 쓴 것은 아직도 아쉽다는 뜻입니다. 어쩌면 제작진이 설정한 이 책의 범위는 책 제목 그대로 ‘보고서’까지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 가지 실험 결과와 인터뷰를 통해서 ‘아이의 성장은 이런 식으로 이루어진다.’ 알려주는 것으로 선을 그었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다가 영상물 방영 후 ‘구체적인 육아 정보’를 원하는 시청자들의 요구가 발생하자 책에서 이 부분을 보충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 느낌으로는요.
 
 이 책에 설명된 아이의 성장 메커니즘을 바라보고 있자면 이 세상에 창조주가 없다는 주장이 얼마나 설득력이 약한지 깨달게 됩니다. 이 신비하고도 놀라운 생명의 신비함이 단지 우연의 조합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은 상식적으로도 넌센스인 것 같습니다. 자신이 로또에 당첨될 확률은 생각하면서 단백질 덩어리가 이렇게 신비한 생명으로 진화할 확률은 왜 생각하지 못하는 것일까요? 육아서가 아니라 정보서로 읽기를 추천합니다. 위에서는 아쉬움을 많이 토로했지만 자체로는 훌륭한 책입니다. 더불어 EBS의 다큐멘터리로도 꼭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BS에서 다시보기 서비스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내 아이의 신비로움이 가득한 책, ‘아기 성장 보고서’ 새내기 부모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l******8 2011.03.1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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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성장보고서,, 기대보다 유익한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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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달이면 첫돌맞이하는 울 아기,, 서른 넘어 아기를 낳고 기르다 보니,, 원치않게 시행착오라는 것을 많이 하게되더군요,, 그리고 시간이 어찌나 빠른지,, 신생아때가 어제 같은데 벌써 돌잔치 준비중입니다.. 소아과책은 집에 있는데,, 작은책으로 그때그때 보고싶고 아기들은 워낙신기하고 신비한 존재라는걸 매일 느껴서 궁금해서 사보았습니다.. 중요한 부분들이 잘 나와있고 무엇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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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달이면 첫돌맞이하는 울 아기,, 서른 넘어 아기를 낳고 기르다 보니,, 원치않게 시행착오라는 것을 많이 하게되더군요,, 그리고 시간이 어찌나 빠른지,, 신생아때가 어제 같은데 벌써 돌잔치 준비중입니다.. 소아과책은 집에 있는데,, 작은책으로 그때그때 보고싶고 아기들은 워낙신기하고 신비한 존재라는걸 매일 느껴서 궁금해서 사보았습니다.. 중요한 부분들이 잘 나와있고 무엇보다,, 조금이나마 아기 자체를 알수 있도록 많은 정보가 있습니다.. 예비엄마 아빠 완전 강추입니다..

 

7****k 2010.03.2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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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나에게 준 교훈과 숙제는 참으로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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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로 볼 수 없었던... 그래서 많이도 아쉬웠던 아기 성장 보고서이렇게 책으로 만나게 되어 책을 읽는 순간이 내게는 기쁨과 설레임의 시간이었다.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로서내 아이의 비밀에 대해 알아간다는 놀라움과 내 아이의 경이로운 능력들에 대한 감탄과 엄마로서 내 자신에 대한 평가를 동시에 하게 만들었던 보고서... 내가 가장 관심있게 본 부분은 3부 엄마가 주는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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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로 볼 수 없었던... 그래서 많이도 아쉬웠던 아기 성장 보고서
이렇게 책으로 만나게 되어 책을 읽는 순간이 내게는 기쁨과 설레임의 시간이었다.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로서
내 아이의 비밀에 대해 알아간다는 놀라움과
내 아이의 경이로운 능력들에 대한 감탄과
엄마로서 내 자신에 대한 평가를 동시에 하게 만들었던 보고서...
 
내가 가장 관심있게 본 부분은 3부 엄마가 주는 최고의 선물 애착이다.
그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다.
 
애착은 이후 학교생활이나 사회적인 인간관계를 맺는 데 기본이 되기 때문에

아기에게 엄마는 절대적 영향을 미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안정적인 애착관계를 형성한 경우

사회적으로 안정된 관계를 맺고 또래집단의 리더가 될 가능성이 큰 반면,
불안정애착을 형성한 이들은

인간관계를 제대로 형성하지 못하거나

타인과의 관계 형성에서 어려움을 겪을 확률이 크다.
즉 아기 때 형성된 엄마와의 애착관계가 평생 인간관계의 기초가 되는 것이다.
안정애착을 위해서는 아이와 끊임없는 소통 및 접촉을 해야 하며,

아이가 원하는 것에 곧바로 반응해야 한다.
0~3세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정서적 안정감이고,

이러한 정서발달은 인지발달의 기초가 된다.
 
책을 읽는 내내 불편한 마음이 들었다.
다행히 내 아이는 외할머니가 돌봐주셔서

내가 해주지 못한 많은 부분을 외할머니에게서 받았을테지만
그래서 걱정안해도 되겠지만...
그래도 엄마인 내가 해주지 못한 것들에 대해서 걱정이 되고

마음이 불편해지는 건 어쩔 수가 없었다.
가장 위험한 불안정애착이 혼란애착이라는 부분에서 나오는 엄마의 인터뷰는

나를 경악케 했다.
 
"저는 아기 때문에 제 인생이 희생당하고 있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그러다 보니 아기 옆에 잘 있어 주지도 못하고,

이유식도 제대로 챙겨 주지 못했죠."
 
만약 내가 아이를 돌봤다면...
내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내 아이가...
혼란애착을 겪었을지도 모르겠다는데 생각이 미치자
배가 아프기 시작했다. (긴장되거나 마음이 불편할 때의 나만의 증상 ㅠ.ㅠ)
이 글을 쓰는 지금도 가슴이 답답할 정도이니...
이 책이 나에게 준 교훈과 숙제는 참으로 크다.

 

많은 육아서적을 읽으면서도
아이에게 많은 사랑을 주려고 노력하면서도
정작 마음 저 깊은 곳에는 아주 나쁜 마음을 갖고 있었던 내 자신이...
바로 그 마음이 나를 불편하게 하는 진실이다.

마음으로부터 아이에게 사죄를 구한다.
그리고 앞으로는 내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한다고 말하는 내 아이에게
정말 정말 최선을 다하리라 다짐을 해 본다. ㅠ.ㅠ

o****2 2009.11.0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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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낳았을때가 생각나요 '아기 성장 보고서'
"우리 아이 낳았을때가 생각나요 '아기 성장 보고서'" 내용보기
서른을 넘어 첫 아이를 가지고 행복한 마음으로 열달을 뱃 속에서 꼼지락거릴 동안 육아서도 찾아보고 나름대로 태교도 해 가며 보냈던 시간들이 생각났다. 하지만, 막상 아이를 낳아놓고 나니, 몸을 추스리는 시간도 더디고  신생아인 아주 작고 여린 아기를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만지면 부서질 것 같은 가녀림에 사실 참 많이 낯설었던 기억이 난다. 엄마가 되기 전까지는 신생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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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을 넘어 첫 아이를 가지고 행복한 마음으로 열달을 뱃 속에서 꼼지락거릴 동안 육아서도 찾아보고 나름대로 태교도 해 가며 보냈던 시간들이 생각났다. 하지만, 막상 아이를 낳아놓고 나니, 몸을 추스리는 시간도 더디고  신생아인 아주 작고 여린 아기를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만지면 부서질 것 같은 가녀림에 사실 참 많이 낯설었던 기억이 난다. 엄마가 되기 전까지는 신생아를 거의 본 적이 없었기에 아기가 막 태어나면 TV에서 본 포동포동한 모습으로 기억되어 있어서 더 그랬던 것 같다. 그렇게 우왕좌왕 좌충우돌의 육아를 하면서 가장 의문이었던 것은, 내가 제대로 된 육아를 하고 있는가 하는 것이었다.

그런 나에게 이 책이 조금 더 빨리 왔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번에 새로 나온 <아기 성장 보고서>는 참 경이로운 책이었다.

EBS특별 기획 다큐멘터리로 제작된 <아기 성장 보고서>는 아기가 뱃 속에 있을때부터 생후의 유아들에게도 실험을 통해 밝혀진 이야기들을 속속 풀어놓고 있다.

아이를 임신하고 있었을당시 내셔널지오그래픽이라는 방송을 통해서 뱃 속 태아의 자라는 모습과 발달과정을 지켜봤었는데, 그 방송에서는 태어나기 직전까지의 모습만 소개가 되어 있어서 좀 아쉬웠다. 그런데, 이번 <아기 성장 보고서>에서는 태어난 직후의 신생아들에 대한 보고가 더 자세하고 상세하게 소개가 되어 있었다.

작고 여린 아기라고 생각하고, 아직 세상에 대한 낯설움으로 하루의 대부분을 잠으로 보내고, 감각 발달도 천천히 할거라고 예상했던 신생아에게 놀랍고 경이로울 정도의 감각과 운동능력을 이미 갖추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이 책에는 나와 있었다.

태어난 직후의 아기라고 해도 엄마의 목소리와 엄마의 젖냄새 등을 감지할 수 있는 능력을 타고 났으며, 아기들은 생존을 위해 다양한 감각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한다. 또한, 신생아라고 하더라도 본능적으로 매달릴 수 있는 힘과, 발을 땅에 닿이게끔 하면 순간적으로 다리에 힘을 주어 걸으려는 ’걷기 반사’등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또,아기들의 대뇌성장을 촉진하는 환경적 자극도 있지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이 ’엄마와의 접촉’이라고 한다.

 

’갓 태어난 신생아도 애착형성을 돕는 뇌 부위가 활발하게 활성화되며, 태어나자마자 부모와의 상호작용을 필요로 한다’-책39쪽 중에서-

또 애착형성이 제대로 발달하지 못하면 아기의 두뇌 뿐만 아니라 신체발달, 정서발달에도 적지않은 영향을 미친다고 루마니아 고아원의 아이들의 연구결과를 통해서 중요한 사실을 알려준다.

또, 갓 태어난 아기는 시력이 0.3정도 되었다가 만 3세 정도가 되면 0.8정도로 되고, 만9세가 되어야 어른의 시력과 같아진다고 한다. 신생아들이 사물을 판단할 수 있는 거리는 대략 20~25cm가 된다고 하니, 어린 아기라고 해도 엄마의 목소리 뿐만 아니라 눈을 통해서 느낄 수 있고 볼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웠다.

또 아기는 엄마 목소리도 기억하며, 선천적으로 수리 능력도 타고 났다고 하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한다.

또, 어떤 연구결과에서는 미국과 중국 일본의 아기들을 연구한 결과 중국의 아기들이 가장 발달이 늦었는데 그 이유는 좁은 집에 가구가 들어차서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적어서라는 결과도 있다고 한다.

이렇듯 내가 알고 있었던 사실과 다른 부분들, 특히, 아기들을 많이 안아주면 손이 탄다고 어른들이나 주윗분들이 아기를 안고 있으면 내려 놓으라고들 많이 그래서 참 혼란스러웠다. 물론 어느 정도는 안아주라는 말이었겠지만 말이다. 그런데, 내가 아는 어떤 엄마는 아기가 손탄다고 잘 안 안아주고, 아기가 울어도 그냥 눕혀놓고 젖만 먹이고는 거의 신경을 안쓰는 그런 모습도  봤었다. 또, 반성하는 부분이지만, 아기가 기기 시작하면서 아기가 타넘지 못하도록 이불을 쌓아 놓았던 기억도 있었는데, 넓은 공간에서 마음껏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아기들에게는 좋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다.

 

책에는 먼저 아기와 애착관계를 형성할 것과 엄마와의 안정된 관계가 인간관계의 원형이 된다고 이야기한다. 또, 언어습득에 있어서도 아기만의 독특한 언어인 옹알이에서 몸짓으로 표현하는 언어인 베이비 사인을 타고 나며, 자궁 안에서부터 언어습득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또 사물을 분류할 줄 아는 타고난 능력과 어른과는 다른 타고난 문장 능력을 가지고 태어났다고 한다.

한창 재잘재잘 거리는 우리 아들의 말 표현과 같은 부분에 대한 설명도 나와 있어서 재미있으면서도 참 유익한 책이다. 한창 책이가...밥이가...이런 식으로 표현하는 우리 아들의 모습과도 일맥상통하는 <언어습득의 놀라운 비밀>편이 무척이나 흥미로웠다.

 

전문용어도 나오지만 어렵지 않은 설명이고 흥미로운 실제 실험을 토대로 구성된 책이라서 아기를 기다리는 예비 맘&파파 그리고, 0-3세 유아들을 둔 부모들이라면 한번쯤 읽어보기를 권하고 싶다. 아기들의 경이로운 능력과 또 놀랍도록 새로운 사실들을 통해 육아에 대한 몰랐던 부분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m******m 2009.10.2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기 성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보세요 아이의 행복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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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6세, 17개월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입니다. 아직 늦은 감이 무지 많이 들긴 했지만 둘째아이에게 너무 필요한 정보와 첫째 아이에게도 적용되는 정보가 있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EBS에서 방영이 되었다고는 하지만 TV로도 봤었음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놓쳐서 다소 아쉽습니다. 총 5장으로 되어 있는데 1장: 세상을 향한 첫걸음  아이의 감각에 대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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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6세, 17개월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입니다.

아직 늦은 감이 무지 많이 들긴 했지만 둘째아이에게 너무 필요한 정보와

첫째 아이에게도 적용되는 정보가 있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EBS에서 방영이 되었다고는 하지만

TV로도 봤었음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놓쳐서 다소 아쉽습니다.



총 5장으로 되어 있는데

1장: 세상을 향한 첫걸음

 아이의 감각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특히 자궁속에서 경험에 좌우되는 미각이 놀랍네요

 저희 아이는 아토피가 아기때부터 있었는데 수유중에 제가 먹는 음식에 따라서 아기 피부가 좋아지기도 하고 아토피가 일어나기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그걸보며 임신중에 잘못먹었던 음식들도 아이에게 나쁜 영행을 끼쳤겠구나 
얼마나 괴로웠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기 때문에토끼의 실험을 통해 증명 된 엄마 뱃속에서의 경험이 신생아의 미각을 좌우한다는 것과임신 기간뿐만 아이라 출생 후 젖을 먹이는 동안 노출된 특정한  맛도 아기의 입맛을 결정하는 요소가 된다는 글이 가슴 깊이 다가오네요.

 또한 아기와 엄마와의 접촉이 아기의 두뇌 발달과 정서발달에 큰 영행을 미친다고 합니다.

접촉이 두뇌 발달에 효과적인 또 하나의 이유는 피부의 태생이 뇌와 같기 때문이라네요

비단 아기 뿐만 지금 제 옆에 있는 아이들에게도 적용이 가능한 이야기 같아서

더 많이 안아주고 접촉해야 겠어요^^

 

요즘 저희 아이가 왜 이렇게 뭐 하자고 하면 말을 안듣고 자기 멋대로만 할려고 하고 힘들어 죽겠다 했었는데 자의식이 생겨서 그랬었나봐요

자의식 발달에 가장 중요한 원동력 중 하나는 성취감과 같은 내부적 패드백이래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역활의 핵심은 아기의 발달 단계마다 자발적으로 도전하여 성취할 수 있도록 가능한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스스로 뭔가를 배우려고 할때 부모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반응해야 한다고 합니다.

대개는 아기가 하면 시간이 너무 걸리고 금방 이거 해주고 다른 일을 하려고 엄마가 급한 마음을 갖고 기다려 주려고 하지 않기에 마찰이 오는 것 같고 아기의 자의식 발달을 저해하는 요소가 되지 않나 싶네요   

 

 2장: 베이비 아인슈타인의 탄생

 아기는 태어나면서 부터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태어나고, 모방을 통한 엄청난 학습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실험을 통해 입증되기도 했네요. 또한 상관관계를 이해하고 선천적으오 가지고 있는 기억능력이 학습능력을 배가 시킨다고 합니다.계산 능력도 있고 ....그런 선천적으로 이런 좋은 능력들을 가지고 태어났는데 제가 아이를 잘 키워나가고 능력들을 자극해서 잘 발달 시켜줬는지 다소 의문스럽네요. 생후 3년간의 경험이 아기의 미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열쇠가 된다고 하니 아직 늦지 않았음을 깨닫고 칭찬과 격려를 도구삼아 아이를 잘 이끌어 줘야 겠습니다.

 
3장: 엄마가 주는 최고의 선물, 애착

 

애착의 핵심은 아기와 엄마의 상호작용이다

엄마가 아기의 신호에 민감하게 반응할수록 아기는 엄마에게 더 적극적으로 반응하고,

이를통해 아기와 엄마와의 안정적인 애착관계가 만들어진다.

결국 엄마의 양육태도가 애착의 질을 결정한다.

아이가 안정된 애착을 형성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관심과 애정이 필요하다.

나아가 아이와의 애착관계가 또래관계나 학교에서의 생활에서도 깊은 상관관계가 있다고 하니 가정에서의 초석을 잘 다져줘야 하겠습니다.

  

4장: 언어 습득의 놀라운 비밀

 베이비 사인을 3단계로 나눠 소개 하고 있네요.

아이가 18개월이 되어가는데 이렇다 하게 말을 다 알아듣긴 하지만 내뱉는 말은 잘 하지 못하고 아주 기본적인 수준, 엄마 아빠 맘마 이게뭐야 등등 자기 생각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데

며칠전 같은 개월 수 아이를 만났는데 말도 잘하고 자기 생각을 다 토해내는 걸 보고 어찌나 충격을 받았는지... 제가 둘째를 더 책도 많이 안 읽어주고 오빠가 있으니까 둘이 같이 놀으라고 하고 집안일하고 오빠만 공부시키고 하느라 많이 신경을 못써줬더니 이렇게 표가 나더라구요.

그 집 환경을 봤더니 첫애라 그런지 책도 엄청 읽어이를 이렇게 만들었구나 싶어 반성 많이 했습니다.

많은 학습능력을 가지고 타고 나면 뭐합니까 발전을 안시켜 주고 있는데...ㅜ,ㅜ

" 아기들은 언어를 습득하는데 좋은 선생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아기들은 자신이 찾을 수 있는 모든 규칙을 알아내 그것을 연마하고 확대합니다.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언어시스템 덕에 특별한 장치나 훈련이 없이도 아기 스스로 규칙을 찾아내고 습득하고 연마하는 일이 가능하다" 는 말에 위안을 좀 얻어보고 아이의 언어 환경 조장을 위해 아이의 대화 상대가 되어서 말로 잘 표현 할 수 있는 아이로 키워야 겠어요.

 
 5장: 행복한 육아의 키워드, 기질

 여러종류의 기질에 대한 맞춤형 육아법이 소개되어 있네요.

먼저 우리 아이들의 기질이 어디에 해당이 되는지 찾아보고 그에 맞는 아이의 장점을 살려주는육아를 한다면 우리 아이와 늘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이 책을 통해 정말 아이에 대해 많은 것들을 알 수 있어 너무 감사했구요

10점 만점에 10점 엄마가 되도록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아울러 임신을 계획하고 있는 엄마들이나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들에게

좋은 육아 지식과 배경 지식을 배울 수 있는 필독서인 것 같아요

 

감사하게도 이 책의 후반부에는 이런 좋은 tip들이 있네요.

개월별 여러 발달사항, 체크리스트, 추천 그림책 및 장난감들 등등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해주셔서 아이 키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d*****8 2009.02.1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기 성장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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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님들 안녕하세요.오늘 요리하는 피카소 서하맘이 소개해드릴책은 '아기성장 보고서' 입니다. 리뷰 포스팅이 밀리다보니,시간 순서대로 포스팅을 하려다보니 제 기억두 가물가물. 원래 오늘 다른 책 리뷰 올리려다 이 책이 눈에 띄여서 먼저 올려보아요.제목처럼~ 이 책은 서하가 아기일때 본거 같아요.지인분께서 선물해주신 책이었는데요.책을 통해 갓 태어난 서하를 키우면서 참 많
"아기 성장 보고서" 내용보기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오늘 요리하는 피카소 서하맘이 소개해드릴책은 '아기성장 보고서' 입니다.

 

리뷰 포스팅이 밀리다보니,

시간 순서대로 포스팅을 하려다보니 제 기억두 가물가물.

 

원래 오늘 다른 책 리뷰 올리려다 이 책이 눈에 띄여서 먼저 올려보아요.

제목처럼~ 이 책은 서하가 아기일때 본거 같아요.

지인분께서 선물해주신 책이었는데요.

책을 통해 갓 태어난 서하를 키우면서 참 많은걸 깨닭았던 책이었답니다.

 

아기의 모든 행동에는 과학적 비밀이 숨겨져 있다.
EBS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아기성장보고서'를 단행본으로 만난다! 

 

원래 이 책 내용은 EBS 다큐멘터리로 더 유명한데요,

서하맘은 다큐는 보질 못해서인가~

책만으로도 충분히, 많은 공감과 배움을 느껴봅니다.


아기 성장의 신비로운 과정을 밀착 취재해 아기 성장에 숨겨진 비밀들을 세밀하게 분석한 이 책은요. 
세상을 향해 첫 걸음을 내딛는 아기들의 신비로운 성장과정을 담았습니다.

 

 '아기의 성장 과정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그 안에 숨겨진 비밀을 이해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기획 아래, 최신 연구 결과를 기초로

아기 성장의 숨겨진 비밀을 다양한 시뮬레이션 실험을 통해 분석ㆍ

재구성하고, 세계적인 석학 15여 명을 직접 취재해 신뢰도를 높였습니다.

이 책은 아기는 태어날 때부터 스스로 생명을 유지하도록 프로그래밍되어 있는가? 라는

 물음을 시작으로 아기 혼자 힘으로 세상을 탐색할 수 있는 학습능력을 가지고 태어나는지,

 엄마의 양육태도는 아기에게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며,

둘 사이의 애착관계는 아기 성장 발달에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아기들은 어떻게 각기 다른 성격, 다른 기질을 보이는지에 대한 내용을 분석적으로 담고 있습니다.

 

아기라는 존재 자체를 폭넓게 이해하고,

아기를 행복하고 훌륭하게 키우는 양육방법을 찾고 계신가요?

 

아기성장 보고서... 육아책으로 추천해드립니다...^___^

 

h*****k 2019.11.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