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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 깃든 좋은 선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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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무게가 더해질 때마가 마른 풀처럼 사각거리는 삶 속에 소소한 행복을 주는 것은 거창한 데 있지 않고 자잘한 일상에서 우러나는 만족감 속에 깃들어 있음을 발견한다. 물질적인 재화에 많은 가치를 두고 사는 각박한 경쟁시대에서 한 걸음 비껴나 잊고 지냈던 소박한 행복을 일깨워 마음 속 깊은 곳에서 퍼져 나오는 환한 웃음을 떠올리게 하는 가장 좋은 선물을 만났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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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의 무게가 더해질 때마가 마른 풀처럼 사각거리는 삶 속에 소소한 행복을 주는 것은 거창한 데 있지 않고 자잘한 일상에서 우러나는 만족감 속에 깃들어 있음을 발견한다. 물질적인 재화에 많은 가치를 두고 사는 각박한 경쟁시대에서 한 걸음 비껴나 잊고 지냈던 소박한 행복을 일깨워 마음 속 깊은 곳에서 퍼져 나오는 환한 웃음을 떠올리게 하는 가장 좋은 선물을 만났다. 특별한 날 주고받는 마음의 선물은 정적인 유대 속에 삭막한 세상을 따스하게 만드는 촉매제가 되기도 한다.

 

  한적한 시골 마을 블루힐의 울창한 여름은 맑고 눈부신 호수에서부터 시작되는 듯하다. 메도우 가족은 사랑스런 개를 새 식구로 맞아 정성껏 돌보며 그 개가 새 생명을 낳을 수 있도록 도우며 더욱 활기를 더했다. 강아지들을 소유하려는 집착에서 벗어나 이웃들에게 분양하여 강아지들이 자라는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배려한 점은 반려 동물에 대한 애정을 더욱 불러일으킨다.

 

  시월의 블루힐의 호수는 매혹적인 아름다움으로 일상에 매몰되어 여유를 찾지 못하고 사는 이들을 호수로 불러내는 마력이 흐르는 수면 위에 고여 있는 듯하다. 아빠는 아들을 한 명씩 데리고 낚시여행을 떠나 자식들을 더 잘 알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낚싯대를 드리우고 숨을 죽이며 물고기가 찌를 건드릴 때까지 기다렸다가 물고기를 낚았을 때는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정을 쌓아 갔다. 집으로 돌라오는 길에는 지난 이야기를 나누며 소중한 경험을 가슴 속에 더할 수 있었다.

 

  눈이 내리는 겨울을 기대하기 힘든 블루힐에서 기습적인 눈보라로 윌리는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선생님 집에서 머물며 예기치 않은 파티를 즐기게 되었다. 평소 엉뚱한 일로 관심을 끌었던 선생님 집으로 가는 일이 윌리에게는 달갑지 않았지만 눈보라치는 혹한을 견디며 집으로 걸어가는 일은 더더욱 공포스러워 선생님과 함께 고양이들이 득실거리는 집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게 되었다.

 

  겨우 내 얼었던 대지에서는 새싹이 돋고 붉게 물 오른 가지에서는 꽃망울을 터뜨리는 봄 온갖 꽃들의 향연이 펼쳐지는 5월은 축복의 계절이다. 어머니날 선물로 형은 연필꽂이를 준비하였고, 윌리는 산토끼가 마음껏 뛰놀며 어머니에게 더없는 기쁨을 줄 것이라 예상하며 산토끼가 좋아할 씨앗을 심어뒀다.

 

  문화생활 지수가 높아지면서 특별한 날을 기념해 크고 작은 선물을 많이 주고받으며 지낸다. 때로는 상대에게 전할 선물을 정하지 못해 적당한 선물을 생각하느라 고심하며 지낸 적도 많다. 선물은 타인에게 줄 수 있는 배려와 관심, 정성의 표시다. 그것이 꼭 물량적인 수치로 환산할 수는 없어도 눈보라 파티와 같은 낯선 풍경이 빚어낸 추억 역시 훌륭한 선물로 자리할 수 있다. 메도우 가족이 서로 사랑하면서 지내는 일상은 모두 추억 속 가장 좋은 선물로 남아 계절이 변화할 때마다 아련한 향수로 남을 듯하다. 우리 역시 지금 이 순간이 아니면 남기기 어려운 일상 속 추억을 소중히 보듬고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을 되새겨본다

n*****9 2009.03.1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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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좋은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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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좋은 선물은 어떤 선물일까요?^^아이를 키우면서 우리 아이에게 세상에서 제일 좋은 선물은 때때로 변하는것 같습니다.그렇지만,, 저에게 세상에서 가장 좋은 선물은 바로 우리 아이들이지요..몇일 있으면 제 생일입니다.올해 9살인 딸아이가 제게 "엄마 생일 선물 뭐 갖고 싶어?"하면서 물어보는 말.."엄마, 내가 생일카드랑 초코릿이랑 사줄께, 또 뭐 갖고 싶어, 하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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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좋은 선물은 어떤 선물일까요?^^
아이를 키우면서 우리 아이에게 세상에서 제일 좋은 선물은 때때로 변하는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저에게 세상에서 가장 좋은 선물은 바로 우리 아이들이지요..
몇일 있으면 제 생일입니다.
올해 9살인 딸아이가 제게 "엄마 생일 선물 뭐 갖고 싶어?"하면서 물어보는 말..
"엄마, 내가 생일카드랑 초코릿이랑 사줄께, 또 뭐 갖고 싶어, 하나만 이야기 해봐"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제가 그랬죠..
"엄마는 너만 있으면 돼"라고 이야기 했더니.. 딸아이가 매일 물어봅니다.
"엄마, 내가 엄마 생일에 카드랑 초코릿 사줄께,, 뭐 갖고 싶어?"라고 말이죠..
그래서 제가 어제 아이에게 "엄마는 너의 공부 계획표가 갖고 싶다"라고 이야길 했더니..
곰곰히 생각하니,,"엄마, 내가 방학 계획표를 줄께" 하지 뭐에요..ㅎㅎㅎ

이것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우리집 풍경입니다.~~
바로 세상에서 가장 좋은 선물이지요..

이 책의 책 제목을 바라보면서 내게 있어 세사에서 가장 좋은 선물은 무엇일까? 생각하면서 읽었던 책이기도 하고요.
또한 책을 읽으면서 책 표지의 그림처럼 정말 살고 싶은 어느 마을에 온듯한 느낌을 받기도 한 책이기도 하답니다.

어제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진짜 시간 잘간다라는 생각이..
"어, 벌써 금요일이네.."싶었는데 오늘 또 토요일이 되었네요.
그러니.. 일년을 돌이켜 보면 정말 많은 일들이 벌어졌을꺼에요.
바로 이 책의 내용처럼요..
여름, 가을, 겨울, 봄에 일어난 이야길 이 책을 통해서 읽어볼 수 있었는데요.
아이들의 마음이랄까?
왜 그런가 있잖아요?
아이들을 바라보면서 왠지 드는 행복한 마음,,
전 이 책을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떼뭇지 않은 순수함이 느껴진 책 한권이였거든요.

아이가 학교에 갈때 책 한권을 챙겨 갑니다.
쉬는 시간에 짬짬이 읽는다고 하더라고요.(책 읽는걸 좋아해요..ㅎㅎ)
아침에 책 한권씩 아이 가방에 넣어주면서,,
"오늘 우리 아이가 이 책을 읽고 어떤 생각을 할까?"를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책이
바로 세상에서 가장 좋은 선물이 아닌가 싶어요..ㅎㅎ

우리 아이도,, 세상에서 가장 좋은 선물이 바뀔까요? ^^
h********o 2009.03.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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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따뜻해지는 선물은 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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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물>>은 무엇일까? 책 표지의 한가롭고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서 한참을 상상했다. 낮은 울타리가 둘러쳐 있고 아이와 두 마리의 동물이 뛰어 노는 곳, 거기에 아담하면서도 정겨워 보이는 집이 있는 곳, 잠시 내가 어릴 때 살던 시골집을 생각했다. 아! 이런 곳에서 살 수 있다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다.   작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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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물>>은 무엇일까? 책 표지의 한가롭고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서 한참을 상상했다. 낮은 울타리가 둘러쳐 있고 아이와 두 마리의 동물이 뛰어 노는 곳, 거기에 아담하면서도 정겨워 보이는 집이 있는 곳, 잠시 내가 어릴 때 살던 시골집을 생각했다. 아! 이런 곳에서 살 수 있다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다.

 

작가 신시아 라일런트는 <이름 짓기 좋아하는 할머니><구스베리 공원의 친구들><사랑 종합 선물세트>에서 만난 적이 있어 더 관심을 가지고 읽게 되었다. 그 작품들 모두 ‘칼데콧상’과 ‘뉴베리 상’을 수상한 작가답게 오랫동안 내 기억에 아름다운 작품으로 남아 있다.

 

미국 버지니아의 한 시골마을을 배경으로 메도우 가족의 아름다운 추억을 계절과 어울리게 여름부터 시작해 봄까지 네 편의 아름다운 이야기로 실어 놓았다. < 너무나 사랑하는 개><시월의 호수><눈보라 파티>를 읽을 때는‘ 이런 일상이 가장 아름다운 선물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마지막 봄 이야기의 <가장 좋은 선물>을 읽고는 가슴이 찡해지는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윌리의 엄마를 생각하는 그런 마음이야 말로 세상에서 가장 큰 선물 일 것이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엄마를 생각하는 그 마음이 그렇게 예뻐 보일 수가 없었다. 또한 그 기발한 아이디어에 또 한 번 놀랐다. 엄마를 위해 산토끼를 선물하다니 ...

 

아이들에게 평범하지만 작은 것이 값지고 아름다운 것임을 가르쳐 주고 싶을 때, 또한 가족간의 사랑과 의미를 되새겨 주고 싶을 때 이 책을 읽게 해 주면 좋을 것이다.

d****m 2009.03.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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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좋은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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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베리 상] 수상 작가 신시아 라일런트가 마련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선물![세상에서 가장 좋은 선물] 은 평범한 일상이 주는 행복과 소중한 가치를 담고 있다.여름 이야기(너무나 사랑하는 개)아버지가 길에서 발견한 불쌍한 개를 집으로 데려와 온 식구들은 사랑과 정성으로 보살펴준다.레이디라 이름 붙여준 어미개에게서 일곱 마리의 사랑스러운 새끼 강아지를 새 식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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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베리 상] 수상 작가 신시아 라일런트가 마련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선물!
[세상에서 가장 좋은 선물] 은 평범한 일상이 주는 행복과 소중한 가치를 담고 있다.

여름 이야기(너무나 사랑하는 개)
아버지가 길에서 발견한 불쌍한 개를 집으로 데려와 온 식구들은 사랑과 정성으로 보살펴준다.
레이디라 이름 붙여준 어미개에게서 일곱 마리의 사랑스러운 새끼 강아지를 새 식구로 얻고, 여섯 마리는 분양을 하고 남은 새끼강아지 샘과 레이디와 행복하게 살아간다.
떠돌이 개가 한 가족의 보살핌으로 사랑스런 가족 구성원이 되고, 가족들 역시 불어난 식구로 인해 행복하게 살아가는 훈훈한 이야기에 가슴이 따뜻해진다.

가을 이야기(시월의 호수)
시월...아들 중 한명과 낚시 여행 떠나는 걸 좋아하시는 아빠..."너희들을 각각 잘 알기 위해서 그렇단다." 
이번엔 윌리의 차례.
낚시 떠나는 날 이른 새벽 식탁에 마주 앉아 마시는 뜨거운 커피와 코코아...

트럭에 짐을 싣고 새벽노을 빛을 가르며 건너는 푸른강...
푸른 강을 가로지르는 은빛 다리, 잔잔한 물결 위로 피어오르는 물안개..정말 오래도록 잊을 수 없는 풍경...
아빠와 저녁을 먹으며 나누는 재미있는 이야기...
낚시 여행을 통해 부자간 이루어지는 교감을 부러울 정도로 행복한 모습으로 묘사해 놓은 이야기이다.

겨울 이야기(눈보라 파티)
눈이 많이 내리지 않는 블루힐에 예상치 못한 폭설이 내리게 되고,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 윌리는 버스를 놓쳐 테오도르 선생님댁에 함께 가게된다.
"윌리 우리 집에 가서 눈보라 파티를 하자꾸나."
"만일 우리가 알래스카에 산다면 이것은 단지 눈일 뿐이겠지. 하지만 여기서는 황금과도 같단다."
블루힐에 몰아치는 엄청난 눈보라를 보며 테오도르 선생님이 윌리에게 던지는 한마디...
선생님 댁을 가는 내내 마음 한 켠 자리잡고 있던 걱정과 불안은 금세 사라지고 어느새 선생님 집 밖을 뛰어다니며 눈싸움에 빠져있는 윌리...부모님과 형이 데리러 온 것도 모른체 말이다.
가족들과 돌아온 집 세탁기 위엔 아빠가 만들어 놓으신 썰매가 놓여 있고, 달콤한 체리 파이가 기다리고 있었다.

봄 이야기(가장 좋은 선물)
블루힐의 봄은 온갖 꽃들로 넘쳐난다.
오월의 어머니날을 앞두고 엄마를 위한 가장 좋은 선물을 찾기로 생각한 윌리...
형은 매년 글쓰기를 좋아하는 엄마를 위해 새로운 연필꽂이를 만들어 드렸지만 윌리는 고민에 빠지고...
우연히 산토끼 한마리가 체리 나무 아래 있는 모습을 넋을 잃고 바라보는 엄마를 본 윌리는 드디어 엄마를 위한 좋은 선물을 생각해 낸다.
산토끼를 선물하고 싶지만 자유로이 살아야 하는 산토끼를 잡을수는 없는 일...
산토끼를 체리 나무 아래 머무르게 할 방법을 찾기로 한것이다.
어느날 엄마는 창너머로 갈색 산토끼보다 더 사랑스러운 광경을 보게 된다.
윌리가 모종삽을 들고 나무 밑에 무릎을 꿇은 채 푹 파 놓은 땅에 씨앗을 심고 있는 광경을...당근, 무, 상추, 양배추...둘레에는 이미 심은 씨앗들의 이름을 표시해 둔 표지판이 서있었다.

푸르른 계곡과 산들이 펼쳐져 있고, 맑고 눈부신 호수로 둘러싸인 곳에 사는 메도우가족의 행복한 사계절 이야기..
이렇게 아름다운 곳에서 살면 절로 행복해지게 될까? 
일상이 주는 행복...이것을 진정 느끼고, 누리며 사는 사람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
평범이란 것은 뛰어나지 못하고, 고로 훌륭한 것이 못되기에 남의 눈에 들지도 않고 나 스스로도 자족하며 살기 어려운 것 같다.
하지만 요즈음....지극히 평범한 것이 얼마나 행복하고 귀한 것이며, 또 어려운 것인지 뼈저리게 느끼게 되면서 작고 소소한 것들에 의미를 부여해서라도 행복을 느끼려 하는 사람들을 많이보게 된다. 나 부터도...
사계절의 아름다움이 녹아있고, 가족의 사랑과 따뜻함이 진하게 베어있는 한 권의 책이 요란하지 않게 가슴깊이 울림을 준다.
얼마나 평온하고 따뜻하고 가슴벅차게 행복한 일상인가...
책을 읽는 내내 진한 코코아 향이 진동을 하고, 아이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으며 자연의 향취가 맴도는 듯 그 감흥에서 깨어나고 싶지 않았다.
어찌보면 아주 특별할 것도 거창한 것도, 그렇다고 화려한 것도 찾아볼 수 없는 일상이지만 이 지극히 평범한 일상을 그려내며 작가가 하고 싶었던 말이 무엇이었는지 책장을 덮는 순간 알 게 된다.
세상에서 제일 좋은 선물은 세상에서 가장 멋진 포장지에 싸이고 예쁜 리본을 맨 것이 아니라, 문득 눈앞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처럼 아무런 꾸밈도 없이 우리 앞에 다가오는 것이겠지요. - 옮긴이의 말

b*******5 2009.03.10. 신고 공감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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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곳에서의 아름다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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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아 라일런트의 <그리운 메이 아줌마>를 읽고 얼마나 감동했던지, 아직도 그 때의 잔잔함이 느껴지는 듯하다. 옮긴이도 그 책을 언급하는 것을 보면 나 혼자만의 느낌은 아닌가 보다. 헌데 그 책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는 않았다. 그런 상황에서 나와 비슷한 감정을 느꼈다는 옮긴이의 말을 읽으니 괜히 기쁜 마음에 중요하지도 않은 이야기를 해본다.작가가 자신의 고향인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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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아 라일런트의 <그리운 메이 아줌마>를 읽고 얼마나 감동했던지, 아직도 그 때의 잔잔함이 느껴지는 듯하다. 옮긴이도 그 책을 언급하는 것을 보면 나 혼자만의 느낌은 아닌가 보다. 헌데 그 책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는 않았다. 그런 상황에서 나와 비슷한 감정을 느꼈다는 옮긴이의 말을 읽으니 괜히 기쁜 마음에 중요하지도 않은 이야기를 해본다.

작가가 자신의 고향인 버지니아 블루힐을 배경으로 들려주는 한 폭의 그림 같은 아름다운 이야기 네 편이 들어있다. 사계절을 다루고 있는데 각 계절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대표적인 이야기만 하고 있는지 한 계절에 한 가지 이야기를 해준다. 우연히 떠돌이 개를 데리고 와서 키우는 여름 이야기, 아빠와 단 둘이 낚시를 가서 고기를 잡고 호젓한 식당에서 이야기 나누는 가을 이야기, 눈이 잘 오지 않는 마을에 갑자기 눈보라가 쳐서 집에 못 가고 선생님 집에서 놀았던 겨울 이야기, 어머니날 드디어 가장 좋은 선물이 무엇인지 알게 된 봄 이야기. 이렇게 네 개의 이야기가 들어있다.

어느 시대인지는 모르겠으나(아마도 작가의 어린 시절일 테니 1960년대 쯤이 아닐까 싶다.) 시골 풍경이 너무 아름답다. 과연 지금도 이럴까. 네 개의 이야기는 각각 다른 소재를 다루지만 모두 가족간의 사랑이 느껴지고 자연에 대한 사랑이 느껴지며 삶을 사랑하는 것이 느껴진다. 가끔은 편안한 현대의 문명 생활 보다 차라리 조금 불편하더라도 예전처럼 이런 생활을 하는 것은 어떨까하는 착각에 빠지기도 한다. 물론 막상 그런 상황이 되면 원망할 것이 뻔하지만 말이다. 

그러고 보니 이 작가는 잔잔한 이야기를 좋아하나 보다. 이 책도 잔잔하고 무척 서정적이다. 게다가 그림은 또 어떻고. 주변에 초록으로 펼쳐진 들판 가운데 아담하게 지어진 집과 한적한 시골길 옆에 있는 식당을 보고 있자니 따스함이 절로 느껴진다. 아마도 항상 시골을 동경하는 내 개인적인 성향도 한몫 했을 것이다. 책을 읽으며 마냥 부럽기도 했고 내 어린 시절이 생각나기도 했다. 비록 환경은 달라도 어린 시절 살던 곳에 대한 향수만은 동일하지 않을까. 다만 차이가 있다면 나는 속으로만 그리워할 뿐이고, 신시아 라일런트는 이처럼 아름다운 이야기로 많은 사람들과 나눈다는 점이다.
l*****8 2009.03.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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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좋은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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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살고있는 많은 사람들이 그러하듯 나역시 나의 삶중에서 가장 소중하고 좋은 선물은 가족입니다. 함께 있을수 있다는 사실만으로 마음이 포근해지는 존재들 하지만 우린 버거운 일상에 치여 이렇듯 가장 소중한 존재들의 의미를 퇴색시키곤 하네요.   세상에서 가장 좋은 선물은 늘 우리곁에 있어 그 진가를 깨닫지 못하고 고마움을 느끼지 못하게되는 공기와 물처럼 항상 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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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살고있는 많은 사람들이 그러하듯 나역시 나의 삶중에서 가장 소중하고 좋은 선물은 가족입니다. 함께 있을수 있다는 사실만으로 마음이 포근해지는 존재들 하지만 우린 버거운 일상에 치여 이렇듯 가장 소중한 존재들의 의미를 퇴색시키곤 하네요.

 

세상에서 가장 좋은 선물은 늘 우리곁에 있어 그 진가를 깨닫지 못하고 고마움을 느끼지 못하게되는 공기와 물처럼 항상 그자리에 있어줄것만같고 모든것을 이해하고 받아줄것만 같은 편안함에 부주의하게되는 가족의 의미를 올바로 돌아보게해주는 너무도 소중한 이야기였습니다.

 

이 책의 작가인 신시아 라일런트를 처음 만난건 그리운 메이 아줌마라는 작품이었습니다. 그리고 구스베리 공원의 친구들에 이어 세번째의 인연이네요. 조금은 특별한 이야기를 통해 잔잔한 감동을 누렸던 전작들에 비해 세상에서 가장 좋은 선물은 지극히 평범한 우리들의 삶을 보여주고 있는듯합니다.

 

버지니아 블루힐이라는 마을에 살고있는 메도우가족의 두아들 레이와 윌리 이야기로 평범함 삶속에서 누릴수 있는 행복이 얼마나 큰것인지를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잔잔한 감동이라는것이 바로 이런 느낌이구나 라는 전율속에 자연에 순응해 아름다운 사계절을 즐기는 가족의 아기자기한 일상은 말로 표현할수 없는 온전하게 마음으로 전달되어오는 감정이었습니다.

 

가족이기에 무엇을 해도 즐겁고, 함께 있기에 그냥 행복해지는모습들 거기에 사랑하는 개이야기가 있고 벼르고 별렀던 낚시여행을 떠날수 있었다면 찬란히 떠오르는 태양만큼이나 강렬한 날이었을게 분명합니다. 또한 거침없이 퍼붓는 눈보라는 오래간만에 엄마아빠는 물론 선생님까지 아이로 만들어버립니다. 엄마가 가장 좋아할 선물이 무엇일까 몇날 며칠을 고민하며 엄마의 일상을 들여다보는 윌리가 너무도 이뻐보입니다.

 

4계절속 4가지 색깔을 가지고있는 메도우가족의 이야기에는 정말 특별한것이라고는

전혀 없었습니다. 우리네가 보통 살아가는 지극히 평범한 일상이었습니다. 그렇게 평범한 생활속에서 가장 좋은 선물을 찾아가는 모습이기에 더욱더 큰 감동이 있었고 우리의 삶이 특별해지고있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하루하루의 삶 자체가 바로 소중한것이었습니다. 엄마 아빠보다는 선생님이 친구가 더욱 중요하다 생각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그 무엇에 우선하여 가장 중요한것이 가족임을 일깨워주고 있었습니다. 평소 가족의 소중함을 잘 모르고살듯 이 책을 읽기전까지만해도 난 이 얇은 책속에서 이렇게 소중한 느낌을 가질수 있으리라 생각을 못했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특별했습니다.

d****0 2009.03.04. 신고 공감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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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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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아이들의 도서입니다. 뉴베리 상 수상작가의 동화책이라는 문구에 이끌려 읽은 책이지요. 책표지의 그림에서 느껴지는 평화로움을 이 글은 온전히 전해주고 있답니다.   한 가족을 우리는 만나게 됩니다. 아빠, 엄마, 그리고 두아이. 이 가족은 버지니아의 블루힐에 살고 있지요. 봄,여름,가을,겨울 이렇게 4가지 계절의 이야기를 듣게 되지요. 이 가족이 누리는 4가지 이야기
"일상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책" 내용보기

초등아이들의 도서입니다. 뉴베리 상 수상작가의 동화책이라는 문구에 이끌려 읽은 책이지요.

책표지의 그림에서 느껴지는 평화로움을 이 글은 온전히 전해주고 있답니다.

 

한 가족을 우리는 만나게 됩니다.

아빠, 엄마, 그리고 두아이.

이 가족은 버지니아의 블루힐에 살고 있지요.

봄,여름,가을,겨울 이렇게 4가지 계절의 이야기를 듣게 되지요.

이 가족이 누리는 4가지 이야기는 우리가 겪고 있는 일상속의 잔잔한 이야기입니다.

특별한 일이 아닌 우리가 언제나 경험하고 누리는 삶의 이야기들을 하나씩 계절에 맞추어서 얘기하고 있지요. 뭔가 특별함을 기대했다면 작가가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 다시금 생각해보게 하는 책입니다.

작가는 바로 독자들에게 일상의 소소한 것에 행복을 느끼며 감사하라는 글을 전하고 있지요.

봄에 누리는 행복한 일들을 우리도 함께 떠올리면 어떨까요?

여름이 주는 선물같은 일상도 떠올려보게 되더군요.

가을은 그야말로 풍요로움을 주는 수확의 계절인만큼 또 떠올리는 일상들도 많아지더군요.

겨울은 지금 바로 우리 곁에서 소리없이 주는 선물들을 누리고 있음을 다시금 깨닫게 해주더군요. 바로 멀리있지 않다는 것....

 

세상에서 가장 좋은 선물은 바로 우리 곁에 지금 오늘도 진행형으로 일어나고 있음을 얼마나 우리가 깨닫고 있는지의 차이인듯 싶습니다. 미소를 짓게 하고 잠시 사색을 할 수 있게 하고 여유도 부릴 수 있는 하루하루의 일상이 주는 그 행복이 바로 세상에서 가장 좋은 선물이라는 것을 전하고 있답니다.

작가가 전하는 4가지 계절의 이 가족의 가장 좋은 선물이야기 보따리를 하나씩 꺼내어 읽어보시길 바래요. 저희 아이가 풀어준 4계절의 이야기는 이쁜 그림과 어울리더군요.

 

하나하나의 이야기에 초대받아 보세요.

 

g*****0 2011.12.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