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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로 세계 경제를 흔들던게 엊그제 같은데... 정작 미국은 그 위기에서 빠져나가고 신흥국들만 더 힘들어지는 형세다. (여기서 살펴본 3가지만이 주원인이라기보다,, 더 많은 변수가 작용하고, 미국이 부활했느냐에 대해서도 이견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어쨌든 금융위기 이후 기준금리를 올린다고 할정도로... 회복되고 있는 것과, 책에서 이야기하는 제조업, it 기초기술, 셰일가스 등 미국의 터닝포인트를 보면서,,, 우리는 뭐하고 있나? 오히려 후퇴하고 있는건 아닌가...하는 걱정이 계속 든다. 지금 정국을 보고 있노라면 정말로 정치인을 수입하고 싶어진다.
#미국의부활 #그런데최순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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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중순 3부작으로 만들어진 방송을 본적도 없이, 2017년을 코앞에 두고 이 책을 보고 있다. 트럼프가 되어서 중국산 45%관세와 같은 과도한 피해의식을 말하고 있지만 국가와 산업의 기초는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첨단산업, 제조업, 셰일가스라는 3가지 축을 바탕으로 미국의 경쟁력 원천을 돌아보는 일은 잘 구성된 보기라고 생각한다. 책이 방송과 같이 인터뷰를 중간중간에 넣어주고, 방송의 장면을 사진으로 구성해서 보기가 좋다. 가장 좋은 것은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기록된 글이다. 4차산업,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모든 산업을 융합하려는 시도가 존재한다. 그리고 그 원천기술에 가장 앞장선 나라가 미국이다. 원천기술의 중요성은 해당 산업의 시작을 유발하는 가장 중요한 일이다. 우리나라 산업의 취약점이 원천기술의 대외의존도가 높다는 것이다. 데니스홍 교수가 말하는 교육제도의 차이가 실감나게 다가오고, 왜 교육이 백년지계인지를 돌아보게 한다. 90년대까지만 해도 대학을 중심으로 한 학계가 기업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지해왔다. 그 인력들이 사회에 진출하고 해외인력들을 보강하는 과정속에서 대학이 기업보다 높아졌는지 의문스럽다. 진학의 과정은 학생이 줄었는데도 더 치열해지는 현상까지 감안하면 대학이 해외와 같이 등록금만 높은 것이 아니라 연구인력들의 성취가 높아져야한다. 학교는 기업을 흉내내는 것이 아니라 기업은 도전하고 새로운 도전의 실마리는 학교들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런 일이란 정부의 정책이 중요하다. 최근 10년간 새로운 산업보다는 다양한 서비스 산업의 발전이 안정된 고용과 소득정체의 원인이도 하다. 제조업이라고 말하는 미국의 re-shoring정책은 신문기사로 기억하기엔 2012년쯤으로 기억된다. 미국출장중에도 미국내에서 일어나는 made-in-usa에 대한 의식은 대단히 높다. 책이 말처럼 그들이 이웃이 만든 제품을 사고, 그 돈이 그들의 소득과 또 다른 이웃을 위한 지출이 된다. 이렇게 순환되는 실물경제는 돈놀이와 유사한 부동산, 금융과는 질적으로 다르다. 하나의 제조업이 운영되기 위해서 연관된 기업까지 감안하면 소득유발, 고용유발계수가 다른 산업과 질적으로 다른 수준이기 때문이다. 미국의 소시민들도 이해해가는 과정을 대한민국은 잘 하는지 모르겠다. 앞단의 원천기술, 자동화, 환경변화(석유)등을 감안한 re-shoring과 정부의 정책이 확실하게 내실을 다지는 미국과 대조적이다. 4대강과 같은 사업보다 창업과 창업을 위한 기업연계를 위한 기술확보에 투자하였다면 그 많은 엔지니어과 프로그래머들이 해보지도 않은 일상을 업으로 안고 살아가는 안타까운 일은 없었을 것이다. 요즘은 4대강산업이 지금의 작태보다는 낫다는 생각마저 들어 자괴감이 든다. 한국도 made in korea가 상당히 많이 줄었다. 내가 쓰고 있는 상당 부분이 FTA등으로 원산지 표기 기준이 강화되어 한국산 명기가 어려운 점도 있지만 한국의 산업이 줄어든 만큼 made in korea가 줄었다. Made in Korea, Made in USA가 광고의 수단이 되었다는 것이 이를 입증한다. 다시 우리도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새로운 분야의 창업과 도전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리고 그것이 특정집단에게만 국한되지 않는 균형발전정책도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셰일가스는 새로운 에너지원으로써 환경파괴의 원인으로써 부각된지 오래다. 하지만 이 부분은 새로운 에너지원과 관련 산업보다는 정치적이고 헤게모니 싸움의 여지가 높다. 고유가가 셰일가스 이후 내려앉아 생각할 수 없는 가격이 유지되고 있다. 그 과정에서 한쪽은 셰일가스산업의 성장을 막고, 다른 한쪽은 이를 통한 상대방의 주도권을 박탈한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와 같은 에너지 의존국(동시에 수출국)은 사실 눈치를 보기 바쁘다. 비싸도 문제고, 안비싸도 문제다. 돈이 들어가서 문제이기도 하고, 싼것을 구매해도 정치, 외교적인 관계를 고려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이랬던 저랬던 사용할 수 밖에 없다면, 우리도 중장기적인 교육제도의 개혁, 산학연계과 철저한 성과관리제도, 실물산업을 육성할 기술확보, 인력확보의 전략이 필요하다. 실물경제가 안정되고 성장하면 금융산업은 자연스럽게 실물을 반영한다. 실물경제를 올리기 위해서는 특정 분야가 아닌 의식수준을 포함한 전 분야 즉 교육이 일관성있게 유지발전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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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다큐멘터리를 즐겨 보는데 이 프로는 미처 보지 못하였다. 그러던중 일정기간이 지나고 책으로 발간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바로 구매를 하게 되었는데 방송을 보다가 놓칠수 있는 부분까지 상세히 나와 있어서 방송을 볼때보다 더 오래 기억을 할수 있을거 같다. 인쇄매체의 좋은 점이라고 하겠다. 미국이 현재 처해 있는 대내외적 여건이나 그 배경을 여러명의 인터뷰와 함께 기술하고 있어서 신뢰감을 높이고 있다. 미국의 현재를 알고 미래를 엿보고자 하는 분들께 일독을 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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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부활]
다시 시작된 미국의 시대,
무엇이 미국을 강하게 만드는가
첨단기술과 결합하여 업그레이드된 제조업,셰일로 시작된 에너지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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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세상의 판도가 바뀔거라며 미국발 금융위기를 이야기 했었다. 미국 4대 투자은행 중에 하나였던 리먼 브라더스의 파산 신청으로 경제 위기의 시작을 알렸고, 그 뒤를 이어 대형 투자은행의 파산과 주택가격의 하락, 중산층하락, 은행들의 지급불능,실업자들의 급증 등등 더 이상 강대국이였던 미국의 시대는 끝났다며 진짜 세상이 뒤바뀌는걸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었다. 언제나 탄탄한 경제력을 가진 미국이라지만 이번 사태만큼은 쉽지 않을꺼라고 예측했었다. 하지만 당시 생각보다 빠르게 회복세를 보였던 미국은 지금 전 세계를 압도하는 제 4차 산업혁명이라고 부르는 첨단산업에서 독보적으로 위치하였으며 경제 위기 속에서 산업이 자국의 과학기술 연구개발에 의존하게 될 것이라는 강한 믿음으로 기술 혁신을 위해 꾸준한 투자와 노력을 기울여왔다.
곧 국가가 투자를 하고 대학과 산업을 이어 혁신기술에 대한 꾸준한 연구와 지원을 통해 전 세계의 풍부한 인력들이 몰려들게 되면서 미국은 영화에서나 보아왔던 가상현실들을 점차 현실로 바꾸어 가는 작업을 하고 있다. 기존의 제조업을 다시 업그레이드하여 첨단제조업으로 발전시킴으로써 창출되는 수많은 일자리 창출, "셰일오일의 개발"이라는 혁명적 사건을 통해 또 한번 미국의 부활을 도왔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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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는 '첨단산업의 리더', 2부는
'제조업 르네상스', 3부는 '셰일혁명'을 통해 미국 경제의 부활이 앞으로 세계 경제와 한국 경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 될지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미국은 땅덩어리도 우리보다 훨씬 더 크지만 전 세계에서 몰려드는 젊은 유학생들의 인력들은 앞으로 미국의 미래를 만들어가는데 매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점차 고령화사회로 접어드는 우리와는 상반되는 모습인데다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다양할 혁신 사례를 만들어 내고 있는 젊은
CEO들의 증가로 고급 인적 자원이 자라나고 있다는데에 그 미래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그들과는 다르게 상반된 우리나라의 기업들의 여전히
바뀌지 않는 관습이 남아 있다면 또한 그 관습으로 인해 인재 개발에 부적절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 이제 바뀌어야 하는건 아닐까 생각해보며 비록
같은 환경은 아닐지라도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기업환경을 조성하고 혁신하는데 충분한 지원이 이루어져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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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전기자동차는 차키를 꽂을 필요도, 시동버튼을 누를 필요도 없다. 운전석에 앉아 그냥 기어를 넣기만 하면 차가 스스로 알아서 준비하기 때문이다. 차에 내장된 17인치 스크린을 통해 차의 현재 상태를 점검하고 작동시킨다. 충전이 필요하면 전국에 있는 5,000여개의 전기자동차 충전기의 위치를 바로 파악한다..."
나는 <KBS 미국의 부활 제작팀>에서 저술하시고 <가나출판사> 에서 펴낸 이책 <미국의 부활>을 읽다가 윗글을 읽고 깊은 울림을 받았다...
그것은 우리나라에서는 아직은 낯설은게 전기자동차인데 아~ 미국에는 벌써 전국에는 전기자동차 충전기가 벌써 5,000여개나 되다니...
정말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전기자동차는 자동차이면서 컴퓨터로 작동하는 스마트기기 라고 볼 수 있다. 개인휴대전화와 자동차가 연동돼있어 차의 위치, 충전상태 등을 어디서나 확인할 수 있다니...
정말 전기자동차는 첨단 IT기술의 종합선물셋트라고도 생각되었다.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가상현실, 알파고, 드론, 3D프린터, 핀테크, 자율주행차...
불과 몇년전만해도 다소 낯설은 이러한 첨단 IT기술들이 쏟아져나와 세상을 완전히 바꾸어놓았다. 이렇게 세상은 점점 변해가는 이시기에 이책은 미국이 2008년 리먼브러더스사태로 촉발된 미국발 경제위기를 겪었지만 이책은 그후 미국이 어떻게 단시간에 최악의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이렇게 부활할 수 있었던 배경들에 대해 잘 설명해주고 있다.
그첫째가 이렇게 미국이 첨단산업의 리더로서 각종 첨단 IT기술 들을 선보이며 세계를 강타하고있는 것만봐도 알 수 있다.
일례로 애플의 스티브 잡스가 <아이폰>을 개발한 이후로 촉발된 <세계 스마트폰 열풍>은 정말 전세계를 강타했고 이 스마트폰 개발전후로 세계의 모습은 확달라진 것을 볼 수 있다...
글고 미국의 부활배경으로 두번째는 제조업이 르네상스를 맞이하고있고 세번째로는 <셰일오일의 개발>을 들고있다.
그리하여 이책은 2016년 KBS 신년특별기획으로 방영된 3부작 다큐멘터리 <미국의 부활>을 한권의 책으로 펴낸 것인데 그당시에 이 프로를 보지못한 나는 아주 흥미롭게 잘읽었다. 구소련이 붕괴되고 동구권이 재편되면서 <팍스 아메리카나>로
대변되는 미국의 위력이 더욱 증대되고있다. 특히나 경제분야와 첨단 IT분야에서 전세계를 선도해나가고있는 미국의 저력이 무엇인지 이책에서 아주 잘알려줬고 나도 잘읽었다. TV에 방영된 사진들과 도표들도 요소요소에 삽입되어 더욱 이해하기가 용이했다...^^*
그리하여 이책은 미국이 2008년 미국발 경제위기를 딛고 일어나 이리도 단시간에 최악의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부활할 수 있었던 배경들에 대해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꼭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리처드 쿠퍼 하버드대 경제학과교수께서 이야기하신 다음의 말씀이...
"미국은 실험을 장려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시험할때 위험이 따르더라도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않습니다. 미국인들은 새로운 아이디어로 문제를 해결하는데 개방적이죠. 이런 여러가지 요소로 인해 미국에서 혁신이 일어나기 더 쉬웠던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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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미국에서 촉발된 경제위기로, 많은 국가들이 어려움을 겪었다. 그 후 미국이 갖고 있는 자유시장체제의
종주국으로서의 위상이 흔들리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의 눈길도 있었다. 하지만 미국은 빠르게 경제를
회복했다. KBS에서 2016년 신년 기획으로 방송한 ‘미국의 부활’에서는 ‘첨단산업’, ‘제조업’, ‘세일’이라는 3가지 프레임으로 미국 경제의 현 주소를 짚어보았다. 방송을 보지는
못했지만, <미국의 부활>뿐 아니라, 이전에 <슈퍼차이나>,
<부국의 조건>을 ‘책으로 만나는 KBS 경제 다큐멘터리’로 읽어보았었는데 정말 유익했다.
"전 세계의 21세기
산업은 미국의 과학기술과 연구개발에 의존하게 될 것입니다.", 2015년 오바마 대통령의 국정연설에서
나온 말이라고 한다. 뿐만 아니라 오바마 대통령은 국회연설을 통해 기초연구 예산이 회복되어야함을 역설하며
‘미국에서 위대한 발명이 일어나도록’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책을 읽고 나니 이처럼 미국이 기초과학과 원천기술에 중점을 두고 연구에 많은 돈을 투자하는 것이 바로 미국의
부활을 이끌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첨단 과학기술에 투자를 하는 것은 혁신적인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었을 것이다. 또한 그런 기술들은 가시적인 성과물을 보여주지는 않지만, 만약 어떤 결과물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게 될 경우, 짧은 시간내에
만들어낼 수 있는 바탕이 되어준다. 예를 들면 일본 후쿠시마 다이치 원자력 발전소 사고 이후, 재난 구조용 휴머노이드가 미국에서 우후죽순처럼 나타난 것처럼 말이다.
또한 미국이 에너지 전쟁에서 중요한 열쇠를 쥐게 해준 셰일오일의 대량생산 기술 역시 마찬가지이다. 그 동안 기초과학에 투자한 결과, 셰일혁명을 이끌 수 있었다. 물론 국제적인 위상도 달라졌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에너지를
수입에 의존하지 않고 주도적으로 생산해냄으로써, 제조생산 설비의 원가를 낮추었다. 이를 통해 오바마 정부의 리쇼어링(reshoring, 생산기지를
옮긴 자국 기업이 다시 국내로 돌아오는 현상) 정책이 성공할 수 있었고, 미국의 제조업이 부활의 신호탄을 쏘게 된 것이다. 문득 용비어천가의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기에, 그 꽃이 아름답고
그 열매 성하도다.’라는 글이 떠오른다. 기초과학 육성이라는
든든한 뿌리를 갖고 있었기에 미국은 다시 강해질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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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리먼 브라더스가 유발한 금융위기는 미국뿐만이 아니라 전세계의 경제를
원유에 대해 의존도가 큰 우리나라는 미국에 대한 의존도 역시 너무나 크다고 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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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된 미국의 시대, 무엇이 미국을 강하게 만드는가 이 책은 KBS 특별기획으로 만들어진 3부작 경제프로그램을 책으로 엮은 것이다. G2의 어떤 나라가 살아남을 것인가에 대한 책들이 한참 봇물터지듯 출판되었고 거대한 판이 중국으로 이동할 것이라는 전망과 그것을 막기 위해 미국의 필사적인 노력이 뒷받침되어야한다는 이야기들이 주를 이루었던 점을 생각하면 책 제목이「미국의 부활」이라는 것이 낯설지 않게 다가온다. 첨단산업의 리더, 제조업 르네상스, 셰일혁명이라는 세가지 파트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2008년 세계를 혼란으로 몰아넣었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이후 경제불황을 맞은 미국이 지난 8년동안 어떤 정책으로 위기를 극복하여 왔는지 보여주고 있다. 서브프라임 위기가 불어닥쳤을 때 미국이 가지고 있던 초강대국 위치에 많은 타격을 입었던 것은 사실이다. 더불어 미국은 이제 판의 주인공에서 떨어져나가고 새로운 주인공으로 중국이 될 것이라는 예측과 그래도 미국은 쉽게 패권을 넘겨주지 않을것이라는 의견이 분분했었다. 이렇게 강대국의 위치를 넘겨주냐 마냐의 갈림길에서 미국이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부활한 원인을 '첨단산업','제조업'. '셰일'이라는 세가지 프레임으로 분석하고 있다. 첫번째로 경제위기 속에서도 첨단기술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았던 미국은 2015년 국정연설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전 세계의 21세기 산업은 미국의 과학기술과 연구개발에 의존하게 될 것입니다."라고 말할만큼 대단한 자부심을 보일 정도로 미국 정부는 완성품을 만드는 일본과 달리 기초과학과 원천기술에 중점을 두고 있는 미국은 이에 대한 연구에 많은 돈을 투자한다. 이로 인해 겉으로 보이는 결과물은 일본에 비해 미미해보이지만 원천기술이 바탕이 되어 짧은 기간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엄청난 저력이 아닐까 싶다. 두번째는 금융위기를 겪으며 제조업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고 제조업 강화 정책으로 해외에 둔 공장을 미국으로 이전하면 기존에 매겨지던 세금율을 감면해주고 해외공장 이전 비용의 20%, 임금의 10%를 감면해주는 등 제조업을 살리면 높은 실업률까지 해결하고 경기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제조업의 육성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걸 알 수 있다. 세번째는 셰일 혁명으로 오일 쇼크로 인해 에너지 자원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었던 미국이 천연 에너지 발굴과 함께 다시금 부를 가져다주는 셰일 오일에 대한 이야기이다. 셰일 오일의 존재는 오래전부터 알았지만 경제적인 이유로 생산해내지 못하다가 새로운 개발법으로 시추를 해냄으로 그것에 관련된 이야기와 에너지 시장의 선두에 서게되는 모습이 나온다. 미국이냐 중국이냐 한동안 양대산맥으로 나뉘는 두 나라에 관한 책들을 서점에서 많이 볼 수 있었다. 그렇게 거대한 두 나라의 의존할 수밖에 없는 우리나라로서는 두 나라 모두 예의주시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사실 2008년 불어닥친 금융위기때만해도 미국이 기사회생할 수 없다는 의견이 상당히 많았었다. 그때 미국이 몰락하면 떠오를 중국의 기대치에 같은 동양권인 중국이 급부상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가져보았지만 두나라 모두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력이 상당하기에 그에 맞춰 우리나라도 발빠른 대처라도 해야되는 것이 아닌가...란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다. 이 책이 남다르게 다가오는 이유는 경제불황을 겪고 있는 우리나라가 발빠른 대처능력을 갖추지 못한체 일본의 전처를 밟고 있는 것은 아닌가 우려가 되기 때문일 것이다. 금융위기로 큰 시련을 겪었지만 발빠른 상황판단과 대처로 위기를 딛고 일어서는 미국의 모습이 역시 강대국의 면모가 이런것이구나..란 생각이 들었다. 미국의 부활을 보며 어영부영하다가 시간 잡아먹고 뭔가 시작도 하기전에 임기가 끝나고 진행되던 국가적인 사업이 순식간에 판뒤집히듯 바뀌는 이런 상황속에서 우리나라는 과연 어떻게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 염려스러운 부분으로 다가오는것은 나만 그런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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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강대국 미국의 부활
급변이라는 단어가 무색할 정도로 지금 세상은 무서운 속도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 빠름의 변화와 속도는 선진국과 후진국의 격차를 더욱 더 벌어지게 만들며, 발전 모습 내지 경제 상황을 극명하게 대비시켜 보여 주고 있다. 지금 현재 세상의 중심에서 전 세계를 움직이고 있는 탑 국가는 단연 미국이다. 이를 부인할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중국이 부지런히 따라가고는 있지만, 1위 자리를 섣불리 내줄 미국이 아니다. 하지만 이런 경제대국, 군사강국인 미국도 2008년 금융 위기를 맞아 미국 실물 경제를 심각한 불경기에 빠뜨린 적이 있었다. 많은 사람들은 미국 경제의 몰락을 예고했으며 아무리 미국이라도 이번에는 미국도 이 위기에서 쉽게 회복될 수 없을 것으로 예측했다. 하지만 이건 그냥 기우에 불과했다. 몇 년이 지나지 않아 경제성장률과 실업률, 소비 지수 등 모든 경제 지표가 금융위기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었다. 역시 미국이었다. 불굴의 미국답게 미국은 이 위기를 오히려 재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거뜬하게 위기를 극복했다. 미국이 단시간에 최악의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부활할 수 있었던 데에는 ‘첨단산업’의 역할이 컸다.
세계적인 대학들이 포진한 보스턴은 21세기 미국 첨담산업의 중심지로 부상 대학 연구실이 바로 벤처 회사로... 대학에서 개발된 기술을 산업으로 연결하는 시스템 의학도가 만든 인공망막 회사, 세컨드 사이트
끊임없이 첨단기술과 아이디어가 쏟아지는 나라, 그리고 어느 나라보다 쉽게 그 기술이 산업으로 이어지는 나라, 전 세계에서 온 첨단 과학자와 기술자, 그리고 창업자들이 몰리는 나라가 바로 미국이다. 첨단산업은 미국 경제를 단단히 지켜주는 기초 체력과도 같다. 공상과학 같은 상상을 현실로 바꾸고 있는 미국 첨단산업의 현장을 통해 미국 첨단산업의 저력은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정부의 아낌없는 지원이다. 실제로 미국 정부의 연구개발 투자액은 금융위기가 있던 2008년 후에도 끊임없이 증가해왔다. 첨단과학에 대한 투자는 미국 경제의 단단한 뿌리가 됐고, 제조업 혁명으로 이어졌다. 또한 앞서의 언급처럼 공상과학영화에나 나올 법한 첨단기술을 현실에 재현시키는 일들 중 상당수가 미국에서 나오고 있다. 이는 미국이 첨단과학기술에 투자하는 방식이 남다르기 때문에 가능하다. 일단 미국 정부는 기초과학에서부터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앞에 내용은 매우 중요한 언급이다. 세상의 모든 일에는 기본, 기초가 있게 마련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를 간과하고 있는데, 기초, 기본 위에 응용이 되어야만 빈틈없는 최상의 기술이 개발되기 마련이다. 우리나라에는 단 한 명의 제대로 된 수상자가 없는(평화상 제외) 노벨상 수상자들이 미국, 일본 등 나라에서 꾸준히 나오는 건 어쩌면 당연한 결과인지도 모르겠다.
급변하는 미래를 준비하는 새로운 산업, 이른바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미국, 첨단산업에 강한 미국만의 비결은 무엇인가? 검은색 황금, 셰일오일의 발굴은 미국의 부활을 가능하게 만든 또 다른 원동력
셰일오일과 가스의 대량생산이 가능해지면서, 미국은 단번에 국제 에너지 시장을 제패하게 되었다. 셰일은 미국 경제의 눈부신 호황을 이끌어 가고 있으며, 러시아와 중국을 견제하는 정치적 힘까지 발휘하며 유일 패권국 미국의 지위를 강화하고 있다. 셰일혁명으로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산업과 경제의 패러다임이 급속히 바꾸기 시작한 것이다.
첨단기술과 결합하여 업그레이드된 제조업, 셰일로 시작된 에너지 혁명 세계 석학들과 전문가들이 알려주는 미국 첨단산업, 제조업 부활, 셰일혁명의 모든 것
글로벌 시대, 안타깝게도 아직 미국 땅을 한 번도 밟아보지 못했다. 하지만, 기회가 되고, 여건이 된다면,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 미국이다. 세계 경제 대국이자 세계 산업의 중심 메카, 한 때 위기도 있었고, 또 경쟁국인 중국이 무서운 기세로 따라 잡으려 하고 있지만, 미국은 선두 자리를 섣불리 내주지 않을 것이다. 어떤 위기, 난관에 봉착해도 침착하게 대응해서 위기를 잘 극복해 내는 미국, 그 원동력은 어떤 무엇일까? 미국의 부활은 3부작으로 제작되어 연초에 방송되었다고 한다. 이 프로를 미처 챙겨 보지 못했다. 하지만 책으로 만날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미 대선을 앞두고 지금 세계가 초 관심을 보이고 있는 미국, 《미국의 부활》를 통해 미국의 미래 경제 발전 전략과 동맹국으로서 우리나라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경제 전략에 대해 생각해 보면 어떨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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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부활
세계 1위의 강대국 미국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2008년 미국의 금융 위기는 전 세계에 큰 시련을 가져왔다. 경제 강국 미국의 휘청거림의 파급 효과는 어마어마 했고, 쉽게 회복이 힘들어 보였다. 하지만 다시 미국은 부활했다. 현 시점 미국은 첨단 산업을 주도하고, 제조업의 부활로 인해 중산층이 살아나고 경기가 회복되었다. 또한 셰일 혁명을 통해 미국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1부 첨산 산업의 리더
인공망막 회사, 세컨드 사이트는 사람들에게 빛을 안겨주는 회사다. 무려 25년이라는 연구 개발을 통해 완전히 시력을 잃은 사람이 앞을 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사이버 비전이라는 기술을 개발, 서서히 시력을 회복시켜 앞을 볼 수 있게 할 수 있다고 한다. 25년이라는 연구가 우리나라 한국이라면 과연 가능했을까?
투자자가 을이 되고 창업자가 갑이 되는 상황? 한국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 미국의 실리콘벨리에서는 벌어지고 있다. 아이디어만 있다면 쉽게 투자받을 수 있는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는 미국의 실리콘벨리. 실패를 반기고 성공할 때까지 기다려 주는 투자자들의 모습이 없었다면 첨단 산업을 주도하는 미국이란 존재할 수 없었을 것이다.
2부 제조업 르네상스 과거 미국은 생산 공장을 외국에 두고 제품을 미국으로 가져오는 시스템 즉 '오프쇼어링'이 대세였다. 하지만 지금의 미국은 '리쇼어링' 이 일어나고 있다. 다시 생산 공장이 미국으로 돌아오고 있는 것이다. 점점 침체되는 미국을 되살릴 방법이 제조업에 있다고 판단한 오바마는 제조업을 다시 미국 내로 유인하고자 세금 혜택을 통해 장려 정책을 펼쳤다.
운송비에 대한 부담, 제품의 질, 소비자의 인식, 최신 트렌드 반영의 어려움 등이 요인이 되어 공장들은 다시 미국으로 돌아왔고 정부의 혜택을 받으며 성장세로 들어섰다. 이러한 오바마의 리쇼어링 장려책으로 긍정적 효과가 나타났다. 공장이 다시 미국으로 돌아와 일자리가 늘어났다. 늘어난 일자리는 하층의 자국민들을 중산층으로 끌어올리고, 소비가 자연스레 늘어나 경기가 살아났다.
과거 저렴한 제품만을 고집했던 미국인들이 국산을 애용하는 소비형태로 변모되었다. 외국산 제품의 품질 문제가 가장 큰 요인이었다. 지극히 당연한 결과였을지도 모른다. 품질은 장기적으로 어떻게 해서든 판매량에 영향을 준다.
3부 셰일혁명
미국은 100년간 공급 가능한 천연 가스(셰일가스)를 갖고 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 2012년 신년 연설 중에서
셰일 가스라는 용어가 생소하다. 일반 석유, 가스와 같은데 좀 더 깊숙한 곳 셰일층에 넓게 펴져 있어 셰일 가스, 셰일 오일이라 부른다. 채굴 방식이 달라 그러한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땅 속 석유, 가스가 있다는 건 알았지만 기술 부족으로 꺼내지 못했던 것이다. 미국은 셰일 오일 채굴 기술 혁신으로 깊은 땅 속에 잠들었던 셰일을 세상 밖으로 꺼냈다. 그로 인해 실업률 감소, GDP 상승, 미국 내 기름값 하락 현상이 나타났다. 이는 기업의 리쇼어링, 소비 증대, 자동차 구매 증가 등의 효과를 보게 되었다. 소비자들은 기름에 쓰는 비용을 절감하고 그 돈을 편의점에 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셰일 관련 일자리가 크게 늘었다. 채굴 지역의 서비스업이 성장하고 수송 업체가 함께 발전하고 이는 곧 고용율의 증대를 가져왔다.
셰일의 아버지 조지 미첼은 무려 17년간 셰일 가스 채굴에 몰두 했다. 계속되는 실패에도 주변 사람들의 만류에도 포기하지 않았다. 그러나 지속적인 연구는 1998년 결국 기술을 완성하기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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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모습에서 우리 한국이 배워야 할 점들이 참 많다. 그저 배움에서 끝이 아닌 한국의 변화가 필요하다. 크나큰 전 세계에서 한국은 정말 작은 나라다. 셰일 가스 채굴이 가능하지 않은 작은 땅덩이, 100% 석유 수입에 의존하는 나라, 수출이 없이 성공하기 힘든 나라, 이러한 불리한 상황에서 한국은 기술력으로 도약 했고, 도약 중이다. 하지만 아직 한참 부족하다. 단지 세계 1위 강대국이라고만 알았던 미국은 내가 알고 있던 사실 이상으로 대단했다. 학문의 기반을 중시하고 첨단 기술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으며, 중요한 기술에 대한 투자의 지속력 또한 뛰어나다. 한국이 이 거대한 거인을 어떻게 상대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한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어떨까? 그 흐름을 빠르게 이해하고 그 배에 함께 탑승함으로써 살아남을 수 있지 않을까? 우리 나라의 기술력은 다른 나라 못지 않다. 그 흐름에 동참하지 못했다는 점이 가장 부족하지 않나 싶다. 기술을 주도하지 못 하더라도 기술을 지원하는 기술도 무궁무진하다. 책에서 제시된 셰일의 기반을 활용한 화학 공장, 서비스 산업 개발, 건설, 화학, 조선업의 진출 등을 통해 한 걸음 도약을 모색해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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