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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에 귀기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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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기운으로 침묵이 강요당하는 시기에 책 제목에 마음이 끌려 읽게 되었다. <숫타니파타>, <법구경> 등과 같은 불교경전에 나오는 어록을 주제별로 엮고, 일반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법정스님이 주석을 달았다. 불교입문서의 성격을 지닌 책이다.   지식을 얻기보다는 지혜를 깨치기 위해 필요한 책이다. 산문을 읽듯이 한번에 읽어내려가기보다는 한구절 한구절 음미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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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기운으로 침묵이 강요당하는 시기에 책 제목에 마음이 끌려 읽게 되었다. <숫타니파타>, <법구경> 등과 같은 불교경전에 나오는 어록을 주제별로 엮고, 일반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법정스님이 주석을 달았다. 불교입문서의 성격을 지닌 책이다.

 

지식을 얻기보다는 지혜를 깨치기 위해 필요한 책이다. 산문을 읽듯이 한번에 읽어내려가기보다는 한구절 한구절 음미하면서 읽어야 하는 책이다. 말에 의지하지 말고 뜻에 의지해 나가라는 가르침을 주는 책이다. 침묵에 귀기울이라고 가르치는 책이다.

 

법정스님은 우리들이 주고받는 일상의 말이 사유의 과정을 거쳐 침묵의 체로 거르지 않으면 소음이나 다를 바 없다고 강조한다. 뜻을 담은 말은 침묵을 배경으로 발음될 수 있고, 말끝에 오는 침묵은 새로운 뜻을 담은 말을 잉태한다고 한다. 살아간다는 것, 고통에서 벗어나는 것, 열반의 경지에 이르는 것... 이런 모든 문제들을 차분히 생각해 보는 기회를 주는 책이다.

 

[마음에 남는 구절]

불교를 배운다는 것은 곧 자기를 배움이다. 자기를 배운다는 것은 자기를 잊어버림이다. 자기를 잊어버림은 자기를 텅 비우는 일. 자기를 텅 비울때 비로서 체험의 세계와 하나가 되어, 그 어떤 것과도 대립하지 않고 해탈된 자기를 알게 된다(21쪽)

 

만일 모든 고뇌에서 벗어나고자 한다면 만족할 줄을 알아라. 넉넉함을 아는 것은 부유하고 즐거우며 평온하다. 그런 사람은 비롯 맨땅위에 누워 있을지라도 편안하고 즐겁다. (90~91쪽)

 

자유와 사랑은 함께 있다. 진정한 사랑은 반응이 아니다. 당신이 나를 사랑하니까나도 당신을 사랑한다고 하면 그건 거래요, 장사다. 진정한 사랑은 그 대가를 바라지 않는다. 우리가 무엇을 주고 있다는 사실조차 느끼지 못해야 한다.(125쪽)

 

입에 말이 적으면 어리석음이 지혜로 바뀐다.(137쪽) 부처는 말이 없는 것임을 믿으면 입에서 저절로 연꽃이 핀다(129쪽)

 

한번 가버린 과거사나 아직 오지 않은 불확실한 미래를 두고 근심 걱정하지 마라.

우리는 '지금 여기에 이렇게' 산다. 선은 현재를 최대한으로 사는 가르침, 순수한 집중과 몰입으로 자기자신을 마음껏 살리는 일이다.(254쪽)



c******4 2011.02.15. 신고 공감 10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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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하면 입에서 연꽃이 핀다!
"침묵하면 입에서 연꽃이 핀다!" 내용보기
때론 정말 말을 하지 않고 살고 싶다. 올해는 특히 부쩍 그런 생각이 많이 든다. 그럴만한 사유가 내게 있기도 했거니와 직업의 특성상 말을 계속해야하는 이유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정말 말이 싫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말을 하는 내가 우습다. <말과 침묵> 솔직히 그의 글이 좋기도 했거니와 침묵이라는 단어 하나를 보고 택한 책이다. 책 내용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이런 글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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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정말 말을 하지 않고 살고 싶다. 올해는 특히 부쩍 그런 생각이 많이 든다. 그럴만한 사유가 내게 있기도 했거니와 직업의 특성상 말을 계속해야하는 이유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정말 말이 싫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말을 하는 내가 우습다. <말과 침묵> 솔직히 그의 글이 좋기도 했거니와 침묵이라는 단어 하나를 보고 택한 책이다. 책 내용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이런 글이 있다. ‘진리에 의지하고 사람에게 의지하지 말라. 뜻에 의지하고 말에 의지하지 말라. 지혜에 의지하고 지식에 의지하지 말라.’ 맞다! 정말 맞다! 무엇인가에 의지하고 나면 후회되는 것이 바로 우리의 삶이다. 하지만 신에게는 의지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신마저 없다면 이미 나는 무너지고 말았을지도 모르겠다. 사실 이 책은 불경에 가까운 책이지만 좋은 글이 많아 마음에 와 닿았던 것 같다. ‘침묵에 귀 기울이라’ 마치 명령처럼 들리는 이 말이 오랫동안 내 기억 속에 맴돌았다. 시끄러운 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 때론 나 자신이 소음이 되어 복잡한 인간관계를 어지럽히고 걱정을 만들고 있다. 말은 쏟아내는만큼 후회가 돌아온다고 한다. 그런만큼 나 자신도 잃어버린 다는 사실을 정말 뼈저리게 느낀 한해였다. 그 말을 주워 담기 위해 그 말대로 행하기 위해 나 자신을 만들어 가는 그럼 비참한 꼴을 당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다. 입에 말이 적으면 어리석음이 지혜로 바뀌고 침묵하면 입에서 저절로 연꽃이 핀다고 한다. 침묵을 사랑하라! 말을 아끼라! 마하트마 간디도 매주 월요일은 침묵의 말로 정하고 말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간디는 사람이 짐승보다 높은 것은 말할 능력을 가진 것이지만 그것을 부당하게 행사한다면 짐승보다 못한 사람이 된다고 했다. 그러므로 누구든 먼저 생각하고 그런 뒤에 말을 해야 한다고 당부하셨다. 언제든 남을 비난하는 말은 틀린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남을 헐뜯기에 앞서 자기 자신을 바로 보아야 한다.   


법정 스님의 글을 읽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잃어버린 나 자신을 찾은 기분이 든다. 나 자신을 찾는 다는 것은 오버일수도 있지만 인생을 이렇게 살아야 겠구나 하는 다짐이 든다고 해야할까? 아무튼 가슴에 봄이 찾아와 새싹이 파릇파릇 피어난 기분이다. 사실 인생은 그 자체가 괴로움이라고 한다. 괴로움의 원인은 인간의 욕망과 애착에서 비롯된 것인데 즉 모으고 쌓은 것은 모두 괴로움으로 변한다고 한다. 재산도 지나치게 많이 모으면 괴로움이 되고 사랑도 지나치면 병이 되고 생각도 지나치면 망상이 되는 경우가 많다. 그 괴로움을 극복하는 방법은 여덟 가지 바른 길이다. 바른 견해, 바른 생각, 바른 말, 바른 행위, 바른 생활, 바른 노력, 바른 기억, 바른 명상이다. 책의 내용을 잠시 옮겨보자면, 바른 견해란 네 가지 진리인 사성제를 바로 보는 지혜이고, 바른 생각이란 번뇌 망상을 멀리하고 성냄과 원한이 생각이다. 바른 말이란 거짓말, 악담, 이간질, 그럴듯하게 꾸미는 말을 떠나서 하는 도리에 맞는 참된 말이다. 바른 행위란 살생, 도둑질, 음란한 짓을 하지 않고 올바른 생활 규범을 지키는 일이다. 바른 생활이란 불공정한 거래나 점술 따위의 수단을 떠나 정당한 방법으로 의식을 얻어 살아가는 것. 바른 노력이란 아직 일어나지 않은 나쁜 생각을 일지 않게 하고, 이미 일어난 나쁜 생각은 없애고, 아직 일어나지 않은 착한 생각을 일게 하고, 이미 일어난 착한 생각은 원만히 키워나가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이다. 바른 기억이란 생각을 한 곳에 집중해 몸과 마음과 진리를 바로 관찰하고 탐욕에서 일어나는 번뇌를 없애는 것. 그리고 바른 명상이란 온갖 욕심과 어지러운 생각을 가라앉혀 선정에 들어감을 말한다. 석가모니는 인생의 주인은 신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라고 표현했는데 왜냐하면 내가 뿌린 씨의 열매는 먹고 사는 게 우리의 인생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 인생에 대한 책임은 오로지 나에게 달려 있다. 동물 중에 가장 용맹을 떨치는 사자도 외부에서 침해를 받아서 죽는 게 아니라, 자기 몸 안에 자생하는 벌레로 말미암아 죽는다고 한다. 마치 쇠에서 나는 녹이 쇠 자체를 녹슬게 하듯이 말이다. 그러니 마음에 끌려 다니지 말고 마음의 주인이 되어 화가가 그림을 그리듯 내 뜻대로 그려 나가야 한다.


또한 그분의 책을 읽으면 마치 소경이 길을 잃고 있다가 빛을 만난 기분이다. 사실 답은 정말 간단하고 쉽고도 명확한데 머리에서 인정하고 몸으로 실천하기가 어려운 것 같다. 모든 번뇌에서 벗어나고자 한다면 만족하기만 하면 된다. 넉넉함을 아는 것이 부유하고 즐거우며 평온하다. 그런 사람은 비록 맨땅 위에 누워 있을지라도 편안하고 즐겁다. 그러나 만족 할 줄을 모르는 사람은 설사 천상에 있을지라도 그 뜻에 흡족하지 않을 것이다. 만족할 줄 모르는 사람은 부유한 듯 하지만 사실은 가난하고,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가난한 듯 하지만 사실은 부유하다. 법정스님의 말을 정리하자면, ‘그대가 소유하고 있는 것을 버리고 모든 속박에서 그대 자신을 해방시키라. 그리고 존재하라. 누구의 말을 빌릴 것도 없이, 인간의 목표는 풍부하게 소유하는 것이 아니고 풍성하게 존재하는 것이어야 한다. 더욱 적게 가질수록 더욱 사랑할 수 있다.’ 집착하지 않은 삶이 바로 행복한 삶이라고 했듯이 사랑도 집착하지 않을 때 자유롭고 진정 상대방을 사랑할 수 있다. 헌신적인 사랑을 할 수 없을 바에는 미워도 하지 말고, 당신이 나를 사랑하니까 나도 당신을 사랑한다는 매매와 같은 사랑도 하지 말고 대가지 바라지 않은 진정한 사랑을 하라고 그는 당부했다. 그리고 마지막 페이지를 덮기 전에 그는 우리에게 이런 멋진 말을 남겼다. ‘자, 이제는 남의 책은 덮어두고 자기 자신의 책을 읽을 차례다. 사람마다 한 권의 경전이 있는데 그것은 종이나 활자로 된 게 아니다. 펼쳐보아도 한 글자 없지만 항상 환한 빛을 발하고 있다.’   

 

l*********g 2010.10.3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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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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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고인이 되신 법정 스님이 부처님의 설법과 조사들의 어록을 읽으면서 간간히 메모해 둔 글들을 정리하여 발간한 책이다.   우리들이 주고받는 일상의 말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고찰하면서, 침묵의 체로 거르지 않는 말은 소음이나 다름없다.. 침묵에 귀를 기울여라...라고 스님은 말씀하신다. '1.자기를 찾으라' 부터 '14.禪' 까지 총 14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장 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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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고인이 되신 법정 스님이 부처님의 설법과 조사들의 어록을 읽으면서 간간히 메모해 둔 글들을 정리하여 발간한 책이다.

 

우리들이 주고받는 일상의 말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고찰하면서, 침묵의 체로 거르지 않는 말은 소음이나 다름없다.. 침묵에 귀를 기울여라...라고 스님은 말씀하신다.

'1.자기를 찾으라' 부터 '14.禪' 까지 총 14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장 마다 주제에 맞는 경구들과 스님 나름의 해석을 곁들어 놓았다.

 

어느 한 장 그냥 넘어갈 수 없는 무한한 깊이가 느껴지는 스님의 글들은 읽는 자체만으로도 온 세상이 정화되는 듯한 평온함을 느낄 수 있다.

보너스로 선불교 수행에 대한 내용도 책 후반부에 간간히 언급되며, 선문답이라는게 어떤것인지 초심자도 이해하기 쉽게 풀어놓았다.

 

이 책은 불교 입문자들에게 더없이 큰 선물이 되겠지만, 꼭 종교 서적이라기 보단 누구든지 자신의 삶을 돌아볼 수 있게 해주는 명상록으로써의 가치가 더 크다고 본다.

 

책의 서문에는 이런 글귀가 적혀있다.

 

     진리에 의지하고 사람에게 의지하지 말라..

     뜻에 의지하고 말에 의지하지 말라..

     지혜에 의지하고 지식에 의지하지 말라..

s****d 2010.12.1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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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 긋기 법정 [말과 침묵], 바른 노력이란?
"밑줄 긋기 법정 [말과 침묵], 바른 노력이란?" 내용보기
<말과 침묵>     p17     바른노력이란... 아직 일어나지 않은 나쁜 생각을 일지 않게 하고, 이미 일어난 나쁜 생각은 없애며, 아직 일어나지 않은 착한 생각을 일게 하고, 이미 일어난 착한 생각은 원만히 키워나가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이다.
"밑줄 긋기 법정 [말과 침묵], 바른 노력이란?" 내용보기

<말과 침묵>

 

 

p17

 

 

바른노력이란...

아직 일어나지 않은 나쁜 생각을 일지 않게 하고,

이미 일어난 나쁜 생각은 없애며,

아직 일어나지 않은 착한 생각을 일게 하고,

이미 일어난 착한 생각은 원만히 키워나가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이다.

 

 



YES마니아 : 로얄 m********9 2012.08.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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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스님의 책 한 구절을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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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책을 읽으면 랜덤으로 읽는데 이상하게 한 테마로 쏠리는 경향이 강하다.특히 시간이 어떠한 것인지 상당히 많은 책들(그중 특색이 있는 책 하나 추천한다면 기초가 없다면 조금 어려운 편이지만 타임 : 시간을 읽어내는 여덟 가지 시선 이 책이 좋은데 각 분야의 교수들이 나름대로 논리를 가지고 설명한다.)을 읽었는데 시간이 나오면 항상 더불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불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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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책을 읽으면 랜덤으로 읽는데 이상하게 한 테마로 쏠리는 경향이 강하다.

특히 시간이 어떠한 것인지 상당히 많은 책들
(그중 특색이 있는 책 하나 추천한다면 기초가 없다면 조금 어려운 편이지만 타임 : 시간을 읽어내는 여덟 가지 시선 이 책이 좋은데 각 분야의 교수들이 나름대로 논리를 가지고 설명한다.)을 읽었는데

시간이 나오면 항상 더불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불사이다.

불로장생은 인간의 궁극적 목표이고 꿈이지만
적절한 영양 운동 의료기술 같은 외부의 도움이 없으면 힘들다.

그 위인 불사는 당연히 이루기 어려워 모든 종교와 철학 그리고 과학은
그 문제에 대한 벽에 부딪혀 나름대로 질문과 답을 내린다.

법정스님의 이 책에서도 그에 대한 것이 나와있다.
책 전부를 하나하나 차를 음미하듯이 먹으면 좋겠지만 이것에 관해서만 살펴본다면 

정진은 불사의 길이라는 소제목 아래에
죽음을 피하는 사람은 세계를 빈 것으로 보는 사람 부지런한 사람 이정도로 결론을 내린다.

죽음을 피하는 비법보다는 죽음을 받아들이는 마음가짐이라고 보면 된다.

또 한편으로 도가를 본다면

하나만 든다면 불사의 비법을 얻으려는 진시황에게 한 선인이 그 비법을 가르쳐주었는데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는 안나오지만 귀신을 피하면 된다고 나온다.

이렇듯이 여러가지 설이 있는데 불사는 어불성설이며 100프로 죽음을 모면하지는 못한다.

불사를 추구하는 도가에서도 시해선처럼 죽음의 단계를 거쳐야 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며
기독교 불교 이슬람교 힌두교 어느 종교에서도 최초의 죽음을 피한 경우는 거의 없다.

(전설만 본다면 그대로 등선하는 예외적인 경우도 있지만 진실일 가능성도 낮고
진실이어도 우주가 다시 생겨날 확률보다도 낮다.천지가 개벽해도 불가능하다는 말이다.)

죽음을 필연적이라고 본다면 삶과 죽음은 하나로 삼계의 그물인데 그것을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진짜 깨달음이 어려운 이유가 바로 이러한 고통에 대한 두려움

바로 실존에 있다.

책에 나온 해답 그대로 마신다면 집착과 인식을 버리는 것이 그 첫출발이 아닐까? 


불사는 힘들지만 오늘날 의학상식으로 봐도 불로장생의 비법은 간단하다.

귀신 염라대왕 즉 시간을 속이는 것에 있다.
젊게 사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실천을 안해서 그렇지 실천하면 누구나 가능하다.

어릴때 술 담배를 했는가? 아니다.
걱정거리가 많았나? 아니다.

많이 움직였나? 그렇다.

그러면 건강하게 컸다고 가정한다면 어떻게 생활 했을까?

조금만 생각해봤는데 이렇게 한구절 한구절 참구하면 도움이 된다.







 





YES마니아 : 로얄 a********r 2011.07.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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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스님과 함께 읽는 불교 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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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스님과 함께 읽는 불교 경전. 스님이 가려 뽑은 대장경 속 불타 석가모니의 설법과 여러 조사들의 어록에 스님의 단상들을 함께 정리하여 책으로 묶었다. 우리의 자주적 사고능력을 빼앗아 머리를 비게 하고 피곤을 가중시키는 현대 문명 속에서 살아가는 독자들에게 잠시 소음을 멈추고 침묵 속에서 자신의 마음 속에 불가의 지혜와 깨달음들을 음미, 시들어 가는 인간의 뜰을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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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스님과 함께 읽는 불교 경전. 스님이 가려 뽑은 대장경 속 불타 석가모니의 설법과 여러 조사들의 어록에 스님의 단상들을 함께 정리하여 책으로 묶었다. 우리의 자주적 사고능력을 빼앗아 머리를 비게 하고 피곤을 가중시키는 현대 문명 속에서 살아가는 독자들에게 잠시 소음을 멈추고 침묵 속에서 자신의 마음 속에 불가의 지혜와 깨달음들을 음미, 시들어 가는 인간의 뜰을 다시 소생시킬 기회를 주고 있다.

현대 사회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말을 한다 그것도 지나칠 정도로 많은 말들을 한다
나도 마찬가지다 침묵 할줄도 알아야 하는데 점점 말이 많아진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의 첫장에도 진리에 의지하고 사람에게 의지하지 말라
뜻에 의지하고 말에 의지하지 말라
지혜에 의지하고 지식에 의지하지 말라

말보다는 뜻에 의지하라는 것은 침묵을 지키고 많은 말을 하지 말라는 뜻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말을 할때는 꼭 세번 돌이켜보고 자기자신이나 남에게 득이 된다면 말을 하라고 한다
그러나 자기 자신과 남에게 득이 되지 않는다면 입을 열지마라
나도 중요하지만 남을 위해서 많은 말을 특히 험한 말을 함부로 해서는 안될 것이다

물론 말을 아예 안하고 살수는 없다 하지만 많은 말은 오히려 자신에게도 남에게도 해가 될 수가 있다
불교 경전을 모아놓은 거라 어렵게 느껴졌지만 읽다보니 점점 마음속에 새겨지게 된다
스님의 단상들을 함께 정리한 거라 읽으면서 많은 걸 느끼게 되었다
함부로 말을 하지 않고 많은 말을 하지 않으며 침묵 할 줄 알고 자신의 마음속에 불가의 지혜와 깨달음을
음미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s****8 2011.06.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