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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걸이·달빛·비계 덩어리 외 하서명작선 37 모파상 지음 하서
◆ 비계 덩어리 ◆ 1. 비계덩어리의 희생이 있기 전과 후에 사람들의 반응은 어떻게 달라졌나? 전에는 희생을 설득, 아부한다. 후에 무시하고 경멸, 외면한다. 2. 이 작품을 통해 모파상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 사람들의 이중성, 다수의 행복을 위해 소수가 희생해야 하는지 3. 우리 주변에 이와 비슷한 일은 없을까? 장애인 시설, 사회유지, 경남 밀양 송전탑 건설 문제 등이 있다. 1870년 보불전쟁이 발발하자, 당시 20세의 모파상은 군대에 소집되어 자신의 눈으로 소상하게 전쟁을 목격하였다. 이 경험은 다음해 그에게 많은 단편을 쓰도록 하였는데, 그의 출세작이며 걸작인 「비계 덩어리」도 이 전쟁에서 취재한 것이다. 이 소설의 주인공 엘리자베스는 실재의 인물로서, '볼 드 쉬프'란 이름을 루앙에서 널리 알려진 창녀였다고 하며, 여기에 실린 이야기도 물론 그 줄거리만은 실화라고 한다. ◆비계 덩어리에서의 사건과 유사한 사건을 찾아 견해를 논술하기◆
1. 교복 - 소수의 개성, 자유가 다수에 의해 침해. 2. 군대 - 다수의 안전을 위해 소수의 자유가 침해. 3. 화장터, 쓰레기장 등은 다수의 요구 → 소수의 자유를 침해. 4. 신도시 개발 - 낡은 건물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인권이 침해. 5. 송전탑 개발 - 다수에게 꼭 필요하지만 그 인근 주민에게는 피해. 단편선 「비계 덩어리」 속에서는 다수의 행복을 위해서 소수의 인권은 침해되고 희생을 요구받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우리 사회에서도 이러한 사건을 많이 볼 수 있다. 그 한 예로 밀양 송전탑 사건이 있다. 이는 2008년 7월부터 지금까지 경남 밀양의 시민들과 한국전력공사 간에 일어나고 있는 문제이다. 얼핏 보면 그리 심각하다고 느끼지 못할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이에 대해서 시위가 일어날 뿐 만 아니라 이 문제 때문에 자살하거나 자살을 기도한 시민들이 있다고 한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할 점은 바로 그들이 송전탑을 반대하는 이유이다. 송전탑에서 나오는 전자파가 유해하다. 무해하다는 양 측의 대립이 거세지만, 사람들은 이 전자파가 사람들의 질병과 장애를 발생시킨다고 생각한다. 또 송전탑 건설로 인한 엄청난 지가 하락과 자연훼손의 문제도 있다. 밀양 시민들은 송전탑 건설에 대해 거세게 반대하여 시위했지만 한전측은 여건을 개선하거나 입장을 바꾸기는 커녕 경찰 2천여명과 함께시위대를 철거했다고 한다. 송전탑을 건설하는 것은 꼭 필요할 지 몰라도 반대하는 목소리를 아예 막아버리는 것은 옳지 못하다. 송전탑 건설로 인한 전자파 피해가 있는지 없는 지는 확실히 증명하고, 지가 하락에 대해서는 충분한 보상을 해주어야 한다. 국가가 아무리 국가 운영을 위해서라고 해도 특정 시민들이 물질적인 피해를 입게해서는 안된다. 그러므로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수용해서 충분한 보상을 하고 이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2014.9.20.(일) 이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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