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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느라 그랬어요..
제목을 보면서 많은것을 생각하게 되네요,,무엇을 생각하고 있었을까??? 딸아이 혼자 이 책이 오자마자 읽어보더니 "엄마! 딱 내가 엄마에게 하고 싶은 말들이 이 책에 잘 설명되어있네요..한번 읽어보세요~~" 그러는거다,,무슨 내용이길래???? 우선 나는 글쓴이와 그린이를 살펴보았다,,웬지 모를 궁금증 때문에..ㅎㅎ 글쓴이인 샌들 스토다드 워버그는 시, 소설, 논픽션에서 역사 문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을 쓰고 있으며 몇몇은 영화화되기도 했다네요..^^ 그린이는 하버드 대학교 ,예일 대학교 디자인 스쿨에서 공부를 했고, 이때까지 작품들은 널리 인정받고 상도 많이 받았다네여. 대단한 사람들이 모여서 이 책을 완성했으니.....기대가 무척 크더라구요..^^v
역시 그림이 저를 실망시키지 않네요..노란 셔츠를 입자고 하자,,'나는 생각해요,,공중에 둥둥 떠다니며 햇살에 반짝이는 먼지들을 생각한다네요..^^ 그리고, 레몬과 라임과 오렌지를 생각한대요,,'정말 그림만큼 내용 표현이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만약 팔이 다리이고 팔에다 입는 바지가 있다면????? 나는 같으면서도 다른 것들을 생각해요...
이 내용은 제가 보기에 창의성을 길러주는 글인것 같아요,,,아이가 이 글들을 생각해보고 표현해보는 방법으로 말이지요,, 어떻게 글을 이렇게 잘 쓸까요?? 역시 작가들은 틀리다는 생각을 잠시 해보았답니다..
그림체가 화려해서 유아에게 엄마가 읽어줘도 될만한 책인 듯 해요,, 저희 둘째가 세살인데. 혼자 책장을 넘기면서 그림들을 하나씩 살펴보고 있더라구요,,^^ 옆에서 엄마가 짜증나서 양말이랑 신발 좀 제발 신자고 하니 인제는 엄마를 생각한답니다.. 엄청 큰 코끼리만큼 엄마를 사랑한대여...ㅎㅎ
결국 양말을 신지 못한 건 .,.,,,내가 엄마를 얼마큼 사랑하는지....생각하느라 그랬다네요.... 우리 딸이 무슨 뜻으로 책을 저에게 준지 알겠더라구요..그래서 저도 "많이 많이 사랑해!"라면서 듬뿍 안아주었답니다...ㅎㅎ
앞으로는 좀 바쁘고 기다리는게 힘들겠지만, 잔소리 하지 않고 아이의 마음을 읽어줘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여.. 감동이 있는 책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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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느라 그랬어요 이 책은 제목부터가 저의 행동들을 생각하며 반성하게 되더라고요 아침부터 내 방식대로 시작되는 질문들 ~ "잘 잤니?" 저희집도 항상 이렇게 하루를 시작한답니다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는 아이 왜냐하면 생각하는 중이었거든요 이 글을 보는순간 정말 많이 반성하게 되더라고요 잘 잤어? 라고 물어봤을때 대답하지 않고 가만있는 아이에게 잘잤어 ~ 라고 해야지 ! 라며 대답을 강요했었거든요 이 글처럼 아이가 생각하고있을꺼란 생각은 정말 한번도 해보지 못했어요 일어나서 씻고 옷을 입히고 양말과 신발을 신길때까지 이거해야지 저거해야지 빨리빨리 ~ 이거하고 해야지 ~ 가만보니 전 늘 아이에게 제 마음대로 제 기준으로 대했더라고요 입이 붙어 버린 빨리빨리 ~ 아이가 생각할 시간을 한번도 주지 못했어요 생각하느라 그랬어요 내가 엄마를 얼만큼 사랑하는지 마지막 이 한마디가 한번 더 절 반성하게 만드네요 이 책을 다 읽고서 아이를 힘껏 안아줬어요 그리고 아이의 의견을 물어보고 생각할 시간을 주기로했어요 ~ 좀 늦으면 어때요 ~ 우리아이가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는데 ~ 이 책을 통해 마음의 여유가 생긴것 같아요 언젠간 우리 아이가 절 제촉하겠죠? 저처럼 엄마 뭐해 ! 빨리빨리 하며 말이예요 ㅋㅋㅋ 나보다 더 사랑하는 우리아이를 좀 더 이해할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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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함께 즐기는 그림책 484 서로 바라보면서 생각하는 눈망울 ― 생각하느라 그랬어요 샌돌 스토다드 워버그 글 이반 체르마예프 그림 천미나 옮김 책과콩나무 펴냄, 2015.1.20. 샌돌 스토다드 워버그 님이 글을 쓰고, 이반 체르마예프 님이 그림을 그린 《생각하느라 그랬어요》(책과콩나무,2015)를 읽으면, 아이는 어른과 달리 어떤 생각을 마음에 품으면서 둘레를 살펴보는가 하는 이야기를 헤아릴 만합니다. 그런데 말이지요, 이 그림책을 읽을 아이는 ‘응, 그러할 테지’ 하고 여길 텐데, 어른인 우리도 아이였을 적에 ‘어른과 다른 눈으로 바라보며 생각하던’ 숨결이었습니다. 사람은 어른으로 자라면서 왜 아이 마음을 잃거나 잊을까요? 사람은 몸이 자라는 동안 왜 ‘어린 몸’에 깃들던 ‘큰 마음’이 사라지거나 없어질까요? 어른은 언제나 바쁩니다. 이것을 하느라 바쁘고 저것을 하느라 바쁩니다. 이 일에 매달리느라 바쁘고 저 일에 얽매이느라 바쁩니다. 느긋하게 삶을 돌아볼 겨를을 못 내는 어른입니다. 차분하게 사랑을 되새길 틈을 못 내는 어른입니다. .. 나는 수박을 생각해요. 나는 빨간 꽃들을 생각해요. 나는 생각해요 .. (8쪽)
아이는 어른과 다른 눈으로 바라봅니다. 참으로 다른 눈입니다. 그러면, 아이는 왜 어른과 다른 눈일까요? 아이는 아이요, 어른은 어른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아이와 어른은 서로 같은 눈으로 볼 수 있습니다. 어느 때에 이러한가 하면, 서로 ‘새로운 곳’을 바라볼 때에는 같은 눈이 됩니다. 서로 ‘사랑스러운 곳’을 바라볼 때에도 같은 눈이 됩니다. 서로 ‘맑은 곳’을 바라볼 때에도 같은 눈이 되어요. 한편, 새롭지 않은 곳을 바라보거나 사랑스럽지 않은 곳을 바라보거나 맑지 않은 곳을 바라볼 적에도 같은 눈이 됩니다. 새로운 곳을 바라볼 적에는 ‘새롭게 빛나는 같은 눈’이고, 새롭지 않은 곳을 바라볼 적에는 ‘기운을 잃은 같은 눈’입니다. 사랑스러운 곳을 바라볼 적에는 ‘따사로운 사랑으로 눈부신 같은 눈’이고, 사랑스럽지 않은 곳을 바라볼 적에는 ‘차갑고 메마른 같은 눈’입니다. 맑은 곳을 바라볼 적에는 ‘맑게 아름다운 같은 눈’이고, 맑지 않은 곳을 바라볼 적에는 ‘죽음으로 치달리는 같은 눈’이에요. .. 나는 생각해요. 손과 발과 팔과 다리를 생각해요. 만약 팔이 다리이고 팔에다 입는 바지가 있다면 손으로 땅을 짚고 신나게 돌아다닐 수도 있겠죠 .. (14쪽)
생각해 보셔요. 함께 웃고 노래할 때에 기쁩니다. 생각해 봐요. 서로 어깨동무를 하면서 함께 일하고 놀 때에 즐거워요. 생각을 기울여요. 봄볕을 쬐면서 함께 봄나물을 뜯고는, 함께 봄나물을 헹구어 밥상을 차리면 웃음이 터져요. 손을 맞잡고 길을 걸어요. 서로 얼굴을 마주하면서 이야기를 나누어요. 아이는 어른을 기다립니다. 새롭고 사랑스러우면서 맑은 곳을 함께 바라볼 수 있기를 기다립니다. 어른도 아이를 기다리지요. 얼른 옷을 걸치고, 빨리 양말을 신으며, 후다닥 신을 꿸 때까지 기다립니다. 아이는 어른을 기다립니다. 보드라운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기를 기다립니다. 따순 손길로 쓰다듬거나 어루만지기를 기다립니다. 언제나 고운 마음결로 살림을 꾸리면서 넉넉한 집안이 되기를 기다립니다. 어른도 아이를 기다리지요. 학교에서 시험성적 잘 받기를 기다립니다. 상장을 거머쥐거나 이름난 대학교에 붙거나 돈 잘 버는 회사에 들어가기를 기다립니다.
.. 나는 엄마를 생각해요. 백만 번, 천만 번, 억만 번 엄마를 생각해요. 나는 고릴라만큼, 코뿔소만큼, 코끼리만큼 엄마를 사랑해요. 나는 생각해요 .. (28쪽) 어른도 아이를 바라보면서 사랑을 생각하리라 봅니다. 이래 다그치거나 저래 윽박지르더라도 마음속에는 오롯이 사랑이 있으리라 봅니다. 어른도 아이를 마주하면서 언제나 사랑이 가득하리라 봅니다. 학교와 학원 사이를 쳇바퀴 돌듯이 오가도록 내모는 어른이라 하더라도 마음속에는 이 아이가 홀가분하게 뛰놀면서 하늘바람을 가득 마시기를 바라리라 봅니다. 기쁘게 뛰노는 아이가 맑은 생각을 품으면서 자랍니다. 기쁘게 노래하는 아이가 사랑스러운 생각을 돌보면서 자랍니다. 새롭게 웃는 아이가 고운 생각을 아끼면서 자랍니다. 아이와 함께 어른도 자라기를 바라요. 아이 곁에서 어른도 늘 새롭게 다시 태어나기를 바라요. 4348.3.5.나무.ㅎㄲㅅㄱ (최종규/함께살기 . 2015 - 시골 아버지 그림책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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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느라 그랬어요는 우리아이가 정말 자주 하는 말이거든요. 아이가 멍하니 있을때면 저는 야단칠때가 더 많았는데 이 책을 보고는 반성이 되던데요.. 아이들이 머릿속으로 무언가 상상을 하고 뭔가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러지 말라고 하는건 그 생각들을 짓밝는거나 마찬가지더라고요 이 책의 주인공 아이역시 생각이 참 많아요. 일어나자 , 옷을 입자 등 엄마말에도 대꾸를 안하는 아이지만 무슨 셔츠를 입을지 햇살에 반짝이는 먼지들을 레몬,오렌지를, 바나나를 여러가지얼굴들을 등등 생각하죠.. 아이가 생각하는 것들을 이 책에서는 정말 예쁜 그림들로 표현해줘요 이 책은 0세부터 아이들의 인지에도 아주 좋을 것 같아요. 그림과 아이가 생각하는 것들이 정말 잘 맞아떨어지며 예쁘거든요. 그리고 나중에 저는 좀 많이 감동받아았어요. 왜냐하면 아이의 생각의 끝에는 엄마를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했거든요. 이 책은 결국엔 엄마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아이의 예쁜 마음같은 책같아요. 아이가 생각하느라 그랬던건 바로 엄마를 얼만큼 사랑하는지 생각하기 위해서였데요. 너무나 사랑스러운 아이아닌가요? 우리아이도 이 책을 보고는 엄마를 사랑하는 마음이 더 커졌을듯 싶고 저도 아이가 생각을 할때 내버려두는 여유가 생겼답니다. 그림 역시나 너무나 사랑스럽고 예뻐서 자꾸 보고 또보게 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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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느라 그랬어요 -책과 콩나무-
우리아이들 하나를 할때,하나를 볼때 등 생각이 참 많아서 엄마의 애를 태우고 엄마는 재촉을 하게되는데요 이책은 아이의 느긋함속에 많은 생각이 자라고 그 생각속에 아이의 창의력이 발달 할 수 있다는것을 알려주는책이에요
생각하느라 그랬어요
우리딸 엄마...나도 생각을 많이 하는데...
매일 아침 엄마가 나를 깨우며 말했엉 잘 잤니? 아무런 대꾸를 하지 않는아이
왜냐면 생각하느라 그랬어요
우리집과 비슷한 상황이네요 나도 그러잖아 그러면 엄마는 왜 대답을 안하냐고 하지...^^ 엄마는 궁금하니까...잘잤는지.... 난 생각중이야..ㅎㅎ
일어날 시간이라고......
둘이 합동으로 생각중이에요...ㅋㅋ
옷을입을때도,놀이를 할때도 무엇과 연상을 하는 아이들... 멜빵바지를 입어야 ㅎ는 상황에서 아이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되면서 옷입는 시간을 지체하게 되네요
양말을 신으면서도 발과 손은 왜 다를까 부터 손각락에 하나씩 무엇을 입히지 우와...생각에 생각을 거듭하는 아이들...
다양한 얼굴 표정을 보면서 비슷한듯하지만 다 제각각이라면설 하나하나 표정을 읽는 두아이들...
아이들은 상상의 나래속에서 무엇인가를 생각하면서 아이만의 생각,창의력을 기르는거 같아요 우리어른들이 조금 기다려주고 반응을 해주면 아이의 생각은 많이 자랄거 같다느 생각을 하게 되네요
옷을 입다가 어느새 동물친구들 까지 연상하는 내용까지....!!
아이의 생각을 존중해주고 아이의 말에 하나하나 반응을 해주면 아이에게 저절로 나오는 엄마의 사랑...
이책은 엄마와 아이의 사랑을 확인하면서 아이의 느린행동과 하나에서 다른 하나를 생각해내는 아이들의 궁금증으로인한 호기심을 잘 설명해주는거 같아요
저도 함께 읽으면서 재촉하기보다는 아이와 대화를 통해 엄마와 소통을 하면서 아이가 잘~~!!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함께 읽으며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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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콩나무 <생각하느라 그랬어요>
"빨리,빨리!!!" 아침부터 잠 잘때까지 뭐가 그리 급했는지 아이에게 하루에도 몇 번씩은 꼭 하는 말 중에 하나가 "빨리,빨리!!!"네요~ <생각하느라 그랬어요> 책은 제목부터 아이는 물론 저에게도 책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갖게 해주는 책인데요~ 평소 저의 모습을 뒤돌아보면 아이의 생각을 듣고 기다려주는 것보다 빨리,빨리를 외치고 아이의 마음을 헤어리지 못할 때가 많았던 것 같아요.
어느 날 아침, 엄마가 나를 채우며 말했어요. "잘 잤니?" 나는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았어요. 왜나하면.... 생각하는 중이었거든요.
"일어날 시간이야!"
나는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생각하는 중이었으니까요.
"늦겠다. 어서 씻으렴. 깨끗하게 싹싹!"
책 속의 아이는 또 생각하지요. 싹싹 씻는 것~ 세숫대야에 가득한 물과 졸졸 흐르는 개울물 등등 생각하고 또 생각하지요~
"스웨터를 입어야지" "서둘러! 양말하고 신발! 빨리,빨리!" 아이가 양말을 신지 못한 것도 신발을 신지 못한 것도 생각하느라 그랬어요.
엄마를 얼만큼 사랑하지 생각하느라...
아이가 충분히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시간!!! 기다려주고 들어줄 수 있는 엄마의 인내!!! 책을 읽고 이야기하면서 아이의 생각을 듣고 이해해주는 그런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네요. 아이의 입장에서 좀 더 생각하는 엄마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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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느라 그랬어요 센톨 스토다드 워버그 글 이반 체르마예프 그림 책과 콩나무 어느날 아침, 엄마가 나를 깨우며 말했어요. "잘 잤니?" 나는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생각하는 중이었거든요. "일어날 시간이야!" 나는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생각하는 중이었으니까요. "아직도 양말이랑 신발을 안신었어?" 나는 생각해요. 달님과 풍선을 생각해요. 동그한 바퀴를 생각해요. 동그란 풍선과 바퀴를 가지고 노는 물개를 생각해요. 나는 생각해요. 공작과 펠리컨과 백조를 생각해요. 어마어마하게 커다란 코끼리에 올라탄 나를 생각해요. 나는 엄마를 이 세상 모든 과자랑 사탕만큼 사랑해요. 하늘만큼 땅만큼, 초콜릿 케이크를 몽땅 함친 것만큼 사랑해요. 나는 엄마를 이 세상 모든 소방차보다, 이 세상 모든 굴착기보다, 이 세상 모든 덤프트럭보다 더사랑해요. 바쁜 아침, 엄마 아빠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아이는 도무지 빨리 움직일 생각이 없어요. 채근하는 엄마의 말에도 아이는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아이는 생각하는 중이거든요! 얼핏 보면 이런 이유들이 아이가 얼른 둘러대는 것처럼 보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아이에게는 아이만의 이유가 있지요. 이 책을 읽으면서 아~~ 우리 아들도 이럴때가 있었는데 그래서그랬구나! 하며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었답니다. 하지만 그순간에는 아이에게 다그치지요. 우리 아들에게 너도 이런 적 있어? 라고 하니 말 없이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언제? 어제 밤에 내방에서 형아랑 자다가 늑대가 형아 방에와서 놀라 엄마 불렀는데 엄마 내 방에 늑대 왔어 했는데 엄마가 그냥 자~ 라고 했잖아.. 형아랑 나랑 너무 무서워서 불 켜놓고 다시 잤어... 전 아무말 없이 아이를 안아 주었답니다... 이 책은 아이를 어른들 마음대로, 어른들 생각대로 판단하지 말고, 아이가 진짜 무얼 생각하고 있는지 고민하게 해 줘야 한다고 말합니다. 매일 아침 요지부동 꾸물거리는 아이에게 소리치는 대신,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거예요. “그래? 그러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데?” 라고 말입니다. 지금 당장은 아이의 말이 다소 터무니없고 억지 쓰는 것 같아도, 아이의 생각을 귀담아 들어야 한다고 합니다. 바쁜 아침이나 마음이 급할 때는, 엄마 아빠가 손을 꽉 잡고 쌩하니 데려가고 싶지만, 기다리고 들어주다 보면 아이의 머릿속 세상이 자꾸자꾸 넓어지고 근사해져 상상의 날개를 맘껏 펼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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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느라 그랬어요 (책과콩나무) 성격이 급해 아이들의 대답을 기다리는게 너무 힘이 들었다. 화를 내면 아이는 자기의 생각을 더욱 말 못하고... 그럼 모습을 보면 마음이 짠해지며 반성을 하게 됩니다. 내가 부모인데 아이의 생각을 이해하지 못하고 기다리지 못하다니... 아무리 바쁘고 급해도 생각할 시간이라는게 필요한데 말이죠. 느긋하게 기다리며 아이에게 또 나에게 생각할 시간을 주고 싶어요.
아침에 아이가 일어나면 "잘 잤니?" 하고 인사를 하죠. 그런데 아이는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생각하는 중이었거든요.
"아직도 양말이란 신발을 안 신었어?" 달님과 풍선을 생각하고 바퀴를 가지고 노는 물개를 생각하고 공작과 펠리컨과 백조를 생각해요.
강렬한 색채와 더불어 아이의 상상력이 대단해요. 우리 아이들도 양말을 신으라고 말할때 이런 생각들을 할까?
"서둘러" 나는 엄마를 생각해요. 백만 번. 천만 번, 억만 번 엄마를 생각해요. 엄마를 사랑해요. 내가 엄마를 얼마큼 사랑하는지 생각하느라 그랬어요.
엄마를 사랑하는지 생각했다는 부분에서 울컥하면서 반성하게 됩니다. 매번 기다려 주지 못하는 엄마때문에 속상할텐테 그래도 매일 사랑한다고 뽀뽀해주고 안기는 아이들을 보면서 앞으로 아이들의 생각을 기다려주고 아이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주며 이해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아이들을 위한 책이 아닌 저를 위한 책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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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받자마자 아이와 저는 우리 이야기라면서 한바탕 웃습니다.
제목만 보고도 웃음이 나고 재미있어지는 책이예요. 아이는 책을 읽으면서 미소가 떠나지 않더라구요. 이야기 하나로 웃음이 가득한 시간를 보냈답니다.
굵은 글씨의 엄마는 항상 재촉하는 저를 닮았네요. 기다려주는 엄마가 아이에게 필요하다고 하는대 성격급한 엄마인 저는 항상 아이에게 빠르게 하기만을 요구합니다. 이렇게 책을 읽을때면 `아~이젠 좀 천천히 기다려줘야지 `하는 마음도 가져봅니다.
그림책 속의 엄마는 다음할일을 재촉합니다. 항상 제가 아이에게 하는 말과도 비슷합니다. 아이들은 엄마기준에는 많이 느린가봅니다. 전 멍때리지 말라는 말도 자주 합니다. 제가 달님과 풍선 생각을 할 시간을 뺏은 거네요^^;;;
많은 생각을 하는 아이는 엄마에게 ``빨리빨리``라는 말을 듣고도 계속 상상하며 생각합니다. 하지만 양말을 신지 못한 이유도 신발을 신지 못하는 이유도 모두 생각하느라 그랬대요. 내가 엄마를 얼마큼 사랑하는지
아침시간은 언제나 전쟁입니다. 조금 더 자고 싶은 아이를 최대한 자게 해주려면 깨워서는 서둘러야 하니까요. 하지만 엄마의 맘도 모르고 아이는 자꾸 생각을 합니다. 그 이유가 엄마를 얼마큼 사랑하는지 생각하느라 그랬다는 이야기에 절로 미소가 번집니다. 아침만큼은 조금 더 부지런한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지만 엄마도 아이를 사랑하는 만큼 조급해만 하지말고 기다려주는 엄마가 되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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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느라 그랬어요
울 강아지들 잘 잤니? 오늘 아침에 아이들이 일어날때 제가 제일 처음 한 말이랍니다. 허나.... 그 이후의 말은....ㅠㅠ 빨리 빨리.. 얼른 씹어... 얼렁 입어라... 치카하고 세수하고...등등 저 말들이 빠진 곳이 없는 것 같네요~ 불과 며칠전 아이와 같이 '생각하느라 그랬어요' 책을 읽었건만... 엄마가 말을 할때 아이들의 반응이 느릴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엄마는 아이가 자신의 말에 빨리 따라주기를 원하는데 아이들은 그렇지 않을 경우가 많고... 네~ 알았어요~ 하지만 바로 실행하지 않을 경우 스물스물 화가 치밀어 오르고... 조금만 기다리면 하는데 성질 급한 엄마는 기다리는게 쉽지 않죠... 언젠가 부모교육을 갔는데 거기 강사님의 말씀이 아이들 책을 꼭같이 읽어보라고 하시더군요. 아이들 책만큼 아이들 잘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없다고... 어려운 책 보면서 고민말고 아이들과 같이 책을 읽으면서 소통하라구요~ '생각하느라 그랬어요'도 딸 그런 책인것 같네요~ 아이의 마음을 알 수 있는 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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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잤니? 로 시작된 엄마와 아이의 아침풍경 이에요~ 엄마의 말에 따라 아이는 끈임없이 생각을 합니다. 반면 엄마는 자신의 말에 빠로 행동하지 않는 아이가 답답하죠. 아이의 상상력은 실로 놀랍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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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모든 것이 생각하느라 그랬어요. 내가 엄마를 얼마큼 사랑하는지... 엄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생각하느라 그랬다니 이 말 한마디면 모든 것이 이애하 될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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