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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사측의 입장에서 접근하고 있지만, 해법은 중립적이고 매우 합리적이다. 인간의 행동 방식을 예측하여 의도와 결과가 모순되지 않도록 과정을 조율하라는 것이다. 만약 열심히 일하는 직원이 오히려 잡무만 늘어나고, 뺀질거리는 직원도 아무런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면, 직원 입장에서는 성과를 높이려고 노력하기보다는 직장의 정치술을 익혀 눈치껏 처신하는 것이 훨씬 이로울 것이다. 부서간에 협조가 안 되고, 직원에게 모순되는 지시를 내리면서, 일에 대한 책임을 모두 담당 직원의 능력 탓으로만 돌린다면, 그 직장에는 무소신과 보신주의가 판치게 될 것이다.
누구나 유능하고 성실한 직원이 보상받고, 무능하고 태도마저 불량한 직원이 처벌받거나 퇴출되는 것이 당연한 인사관리 원칙이라고 생각한다. 문제는 상황이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는 것이다. 인의 장막에 가려 있는 리더가 말단 직원들 중 누가 유능하고 누가 무능한지, 누가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지, 누가 동료들의 업무에 지장을 주는지 정확하게 상황을 파악하기란 어렵다. 또한 복잡한 조직의 관료주의 속에서 적절한 보상과 처벌이 개개인에게 돌아가게 만드는 것도 어려운 일이다.
많은 경영서들은 비전, 미션, 임파워먼트, 팀워크 등등을 논하며 누구나 행복해지는 조직관리법을 제안한다. 그러나 복잡하고 어려운 용어와 이상주의적인 접근방식은 많은 제약 속에 어떻게든 일을 해내야 하는 현장의 리더들에게는 잘 먹히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많은 리더들은 그런 책들을 읽지도 않고 과거의 주먹구구식 불도저 같은 방식에 의존하거나, 혹은 그런 책들을 읽더라도 머리로만 받아들일 뿐 현실에서는 딴판이다.
가령 <좋은 기업에서 위대한 기업으로>는 수많은 CEO들과 리더들이 감명깊게 읽고 실천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그렇게 얘기하는 CEO들이 운영하는 회사의 현실은 딴판이다. 내가 아는 한 CEO는 그 책을 늘상 얘기하고 다니지만, 책에서 얘기하는 겸손하고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 리더십과는 거리가 멀다. 화제는 늘 자화자찬으로 채워지고, 회사에서는 자신을 신격화한다. 회사의 모든 성취는 곧 CEO 개인의 천재성으로 미화된다. 회사는 시스템보다는 전권을 휘두르는 CEO의 카리스마와 CEO 개인에 대한 직원들의 충성으로 움직인다. 그 CEO는 자신이 온갖 유명한 리더십 책과 경영서들의 이론을 받아들여 경영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경험을 통해 체득한 지극히 동양적인 가부장제적 리더십으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리더들은 임파워먼트와 팀워크의 힘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듣고 책도 읽지만, 현실에서는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다녀야 직원들이 정신차린다고 믿는다.
경영서와 현실의 괴리는 사실 개인적인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구조적인 것이다. 경영서에서는 가치중립적으로 한 조직이 최대의 성과를 올리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다룬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조직 속에 있는 각 개개인이 자신의 이해관계와 능력의 한계/인지의 한계 속에서 행동한다. 그리고 조직원 중에서도 특히 리더가 자신의 이해관계와 자신의 개인적인 한계에 얼마나 좌우되는가가 조직에 심대한 영향을 끼친다.
요즘에는 경영서보다 조직의 문제를 다루더라도 개인적인 처세서가 훨씬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세계적으로는 단기적인 이익에 급급하는 주주자본주의와 금융자본주의,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을 부추기는 신자유주의의 만연의 영향으로, 국내적으로는 리더십과 공동체의식의 실종의 영향인 것으로 보인다. 전통적인 산업에서 생산활동을 통해 최대의 매출과 수익을 올리는 것이 목표였던 반면, 최근의 자본주의는 구조조정을 통한 급격한 비용 절감, M&A와 각종 투자 등 생산활동 이외의 활동을 통해 수익을 추구하는 방식으로 변질되었다. 그러다보니 전통적인 산업활동에서 중시되었던 조직관리가 상대적으로 덜 중요해지지 않았나 싶다. 또한 회사의 성장과 직원의 이익, 리더의 이익이 매치되지 않고 서로 어긋나면서(즉 회사가 망가져도 CEO는 엄청난 수익을 챙긴다든지, 직원을 많이 자를수록 CEO의 연봉이 상승하는 현상, 상시적인 구조조정으로 회사가 잘 돼도 직원들이 늘 불안할 수밖에 없는 현실 등) 조직은 어떻게 되든 ‘나 혼자 잘 살면 그만’이라는 인식이 리더 계층에 만연된 것 같다. 국내적으로는 리더십과 공동체의식의 실종이 심각하다. 우리나라는 고도성장의 시대를 거치며 누구나 성공할 수 있고, 계층을 상승시킬 수 있다는 믿음이 생겼다. 그러나 성장이 지체되고 양극화가 심화되면서, 계층의 상향이동은 정체된 반면, 오히려 하향이동(이른바 중산층의 몰락)이 심화되었고, 하류계층에서는 희망이 없다는 자조감과 분노가, 상류계층에서는 가진 것을 지키기 위해서는 물불을 가리지 말아야 한다는 배타적인 집단이기주의가 점점 번져가고 있다. 이러한 계급의 대립은 회사 내에도 존재하며, 아무 때나 쓰고 버릴 수 있는 밑바닥 계층(비정규직), 늘 밑바닥으로 떨어질까 봐 전전긍긍하는 일반 직원들, 챙길 수 있을 때 최대한 챙기려는 임원진과 전문경영인, 승자독식의 사회에서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늘 승자로 남고자 하는 소유주와 투자자 등이 각각 자신의 이해관계에 갇혀, 회사가 잘 돼야 내가 잘된다는(또는 지역공동체가 잘 돼야 내가 잘된다는) 전통적인 공동체의식을 붕괴시키고 있다. (사실 계층의 대립은 사회적으로 보면 주거문화의 변화와도 관계가 깊다. 전통적인 단독주택촌이 아파트촌으로 변모하면서 가격대와 평수로 획일화된 블럭에서 사람들이 자신과 계층이 비슷한 사람하고만 이웃으로 살다 보니 어릴 적부터 생활환경이 완전히 분리되어 불필요하게 다른 계층에 대해 대립적인 의식을 갖게 되었다.) 성공처세서가 주류를 이루게 된 것은 주로 사무직 직장인의 위기의식에서 시작된 것이지만, 실제로 내실 있는 책은 드문 가운데(내가 보기에는 요즘의 성공처세서가 데일 카네기와 나폴레온 힐, 스티븐 코비에서 조금이라도 더 나아간 점이 있는지 의심스럽다. 오히려 그런 오래된 책들이 훨씬 도움이 된다), 승자독식 이데올로기를 정당화하는 책들을 별볼일없는 직장인들이 스스로 사서 읽고 동화되는 현상이 지속되어 왔다. 성공한 사람들은 기회, 환경, 운, 관련요소들의 역학관계를 깡그리 무시하고(오히려 그런 요소들은 성공의 방해 요인들로만 제시되며 주인공의 탁월한 노력과 능력을 부각시키는 역할만 한다), 심지어 주변 사람들의 도움이나 조직의 힘도 언급하지 않고, 오로지 자신이 잘났기 때문에 자신의 힘으로 성공했고, 그래서 그런 성공의 어마어마한 결실을 혼자 누리는 게 당연하다고 역설하는 책을 펴냈고, 대중은 자발적으로 거기에 동화되었다. 이번 전세계적인 경제위기를 초래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던 펀드매니저, 전문경영인, 투자가 등이 바로 그런 사람들이다. 그들은 자신들이 잘났기 때문에, 부가가치가 높은 일을 하기 때문에(?) 천문학적인 연봉과 성과급을 받는 게 당연하다는 이데올로기를 퍼뜨렸다. 그리고 위기가 시작되자 모든 피해는 이미 챙길 것을 다 챙긴 그들보다는 얼떨결에 승자독식 이데올로기를 스스로 내재화했던 평민들에게 전가되었다. 그리고 누구나 습관이나 행동 방식의 변화를 통해 성공할 수 있다는 검증되지 않은 책들이 난무했다. 비슷한 내용을 계속 베껴서 어떤 것이 오리지널인지도 알 수 없는 성공법 책들 중에서 숱한 베스트셀러가 나왔다. 이번에 출간된 맬컴 글래드웰의 <아웃라이어>는 천재가 어떻게 탄생하는가를 다루고 있다고 하는데, 아직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진화론에 기반을 둔 것 같다. <티핑포인트>는 복잡계 이론을, <블링크>는 인지심리학 연구를 기반으로 저자의 자유분방한 상상력을 결합하여 쓴 것으로 보이는데, 역시 최신 과학의 연구결과를 자유롭게 응용하여 대중적인 스타일로 완성하는 것이 맬컴 글래드웰의 장기인 것 같다. 책 소개를 읽어보니 내가 평소 하던 생각과 비슷해서 사서 읽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지만, 이런 실증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책들이 ‘환경을 뛰어넘는 비범한 개인’에 대한 환상이나 승자독식 이데올로기, 성공의 요인을 지나치게 단순화하는 비합리적인 믿음들을 불식시키는 데 도움이 되면 좋을 것 같다. <잘되는 회사의 16가지 비밀>이란 책은 이렇듯 경영서의 이론들이 업무현장과 괴리된 현실, 조직의 힘보다는 개인의 처세술이 중시되는 현실에서 매우 눈에 띄는 책이었다. 무엇보다도 이 책은 인간의 약점을 간과한 채 조직의 성과를 극대화하려는 경영서와 조직과는 상관없이 개인의 이익을 최대화하려는 처세서 사이의 모순을 슬기롭게 극복했다. 즉, 이 책의 많은 부분은 일을 잘해서 회사가 잘되는 게 해당 직원에게도 이익이 되도록 만들라는 것이다. 그 방법은 단순히 성과급을 나눠주는 식이 아니라(사실 성과급을 어떤 기준으로 할 것인가 자체도 논란의 여지가 많다) 아주 구체적이고 단계적이며, 돈과 상관없는 방법들도 많다. 어떤 조직이든 해야 할 업무가 있고, 그것을 담당한 직원이 있다. 그리고 그 일의 진행을 체크하는 관리자가 있다. 그런데, 일이 제대로 안 된다. 그럼, 관리자는 이 책에서 제시한 방법대로 원인을 파악한다. 이 책에 의하면 일이 제대로 안 되는 원인은 16가지뿐이다. 그리고 그 16가지 상황에 맞춰 해법을 제시한다. 그리고 그런 문제들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은 사무직이든, 생산직이든, 서비스업이든, 영업직이든, 비영리단체든 가리지 않고, 어디에나 적용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업무관리 지침을 제공한다. 경영자, 팀장, 심지어는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생을 쓰는 점장이라든지, 공장의 작업반장들도 적용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하고 실제적인 방법들이다. 이 책은 문제 상황에 대한 원인을 제시하고 각각의 처방을 제시하는 매뉴얼 같은 책이지만, 행간에는 인간과 조직에 대한 통찰이 빛난다. 마치 전기기구가 작동하지 않으면 매뉴얼에 따라 콘센트를 살펴보고, 스위치를 점검하고, 부품들을 순서대로 점검하듯, 지극히 합리적으로 문제해결의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많은 회사들에서 부적절한 보상과 처벌, 피드백의 부재, 소통의 왜곡 속에서 날마다 블랙코미디 같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인간은 정치적 동물이며, 각각의 이해관계는 다르다. 많은 사람이 모여서 함께 일을 하다 보니 업무관리를 제대로 못하면, 10명이 할 수 있는 일을 30명이 하게 되는 상황도 발생한다(30명이 업무시간의 2/3동안 논다는 얘기가 아니다. 10명의 업무량이 여러 단계를 거치다 보니 실제로 30명분의 업무량으로 증가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직장에서 벌어지는 어이없는 일들이 불가항력의 일도 아니고, 특정인의 사악함이나 무능함에 전적으로 기인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서로에게 불필요한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대부분의 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그런 면에서 꼭 회사원만이 아니라 조직생활을 하는 모든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사람들은 인생에서 가장 활동적인 시간(20-50대, 하루 중 잠자는 시간 외의 대부분)을 직장에서 보낸다. 스스로를 들볶거나 동료들을 들볶지 않고도 더 효과적으로 일하고 더 높은 성과를 올려 직장의 안정성을 높이고 자신의 발전도 기대할 수 있다면 그것처럼 인생에 심대한 영향을 끼칠 일도 별로 없을 것이다. 혼자 성공하기 위해 갖은 비법을 찾아다니는 시간의 10분의 1만이라도 ‘어떻게 함께 일하고 함께 성공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데 쓴다면, 우리 사회 전체가 훨씬 성공하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 개인 차원에서도 차원 높은 리더십을 통해 더 큰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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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가 지휘하는 양떼가 양이 지휘하는 사자떼를 이긴다"
갑자기 이 무슨 말이 하고 싶은 것일까?
이 말은 서양격언 중 하나입니다.
양 대신에 사슴,노루,토끼등 제 맘대로 바꿔가면서 인용되기도 하는 말인데
리더의 중요성을 말하는 말이겠지요.
<잘되는 회사의 16가지 비밀>은 "평범한 직원들을 업무의 달인으로 바꾸는 조직관리법"이라는 부제로 번역 출간된 이 책은 미국에서 "Why Employees Don't Do What They're Supposed to do... and What to do About It"이 원제이며 출간 후 10년 넘게 뉴욕타임스 비지니스 분야에 베스트셀러로 랭크되어 왔다고 합니다. 이 책은 2007년 초 개정된 2nd Edition의 국내 번역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지휘하는 사자의 역할"을 리더의 역할, 팀장의 역할 또는 직장 상사의 역할 등 어떻게 바꾸어 표현하든 이 책은 성공하는 "조직관리"에 대한 비밀을 16개로 다 해결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이 책이 소위 30000명의 리더들에게 "직원들이 해야 할 일을 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에 대한 대답을 분석하여 16가지 이유로 정리한 책이기 때문입니다.
제시된 16가지 비밀에 대하여 요약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왜 그 일을 해야 하는지 분명하게 알려준다.
2. 제대로 일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지 확인한다.
3. 업무 지시는 최대한 구체적으로 한다.
4. 검증된 방법을 따르도록 설득하라.
5. 바람직한 혁신과 그렇지 않은 혁신을 구별하라.
6. 업무의 우선순위와 그 기준을 제시하라.
7. 일을 잘하면 반드시 보상하라.
8. 긍정과 부정의 피드백을 즉시 전달하라.
9. 문제 직원에게 말려들지 말라.
10. 열심히 일한 직원이 손해보지 않는 시스템을 만들어라.
11. 직원들이 몸을 사리지 않도록 자극하라.
12. 제대로 일하지 않는 직원에게는 불이익을 준다.
13. 통제할 수 없는 장애물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개입하라.
14. 업무 수행의 문제를 능력의 문제로 단순화하지 말라.
15. 개인사가 업무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기준을 정해준다.
16. 불가능한 업무라고 얘기한다면 사실을 확인하라.
사실상, 훌륭한 사람이 되고자 하는 욕망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오늘은 그 훌륭함을 조직의 관리자, 리더의 관점에 제한하기로 하겠습니다.
때문에 우리들은 여기저기서 자연스럽게 듣거나 보게되는 관리이론을 포함하여,
스스로 책이나 자료를 구해가면서 훌륭한 관리기법들을 구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모두가 훌륭한 관리자로서 또 훌륭한 리더로서 훌륭한 성과를 창출하는 조직을 만들기는 사실상 쉽지 않은 듯 합니다.
그렇기에 "우수한 리더" 모시기에 기업들과 같은 조직에서 혈안이 되어 있는 까닭이겠지요.
어쩌면 이 책의 제목도 "조직관리","팀원관리법"등 무수한 조직과 팀 관리에 대한
서적들 때문에 쉽게 파묻혀 버리고, 간과되기가 쉽습니다.
많은 실용서들이 드라마틱한 효과를 안겨 주지 못하는 것이 하나의 이유이겠지요.
그래도 혹시나 싶어 손에 잡게 된 이 책을 읽고
역시 스테디셀러로서 꾸준히 읽힐 가치가 있는 책이라는 것을 실감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이 책의 구성은 16가지의 조직 관리의 비밀에 선제대응, 친절/배려라는 두가지를 덤으로 하여 만들어졌는데 저자의 합리적이고 직설적인 표현이 가득합니다.
먼저 16가지의 비밀에 대해서 한두 페이지에 걸쳐 제기되는 문제를 짚어주고,
'진짜 문제를 찾아라'항목을 만들어 실제적인 이유와 문제를 찾아내도록 하고,
'어떻게 극복하고 예방할까'라는 항목에서는 해결 방안을 제시해 줍니다.
그리고 마지막 두개의 덤 중에서 첫번째 "문제가 생기기 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라"편에서는 업무시작 전과 업무시작 후, 그리고 후속관리시 해야 할 일들을 정리되어 있습니다.
저자는 말합니다. "이 열여섯 가지 원인을 모두 없앨 수만 있다면 더 이상 직원들이 해야 할 일을 하지 않는 이유도 사라지는 것이며 만족스러운 업무수행이 가능"하다고 말입니다. (p.190)
가볍게 읽는 것 만으로는 아마 큰 도움이 안 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다 알려진 내용이라고, 식상하다고 여길 테니까요.
저자가 제시하는 16가지 비밀을 이해하고, 연구하며 실 생활에 적용해 나감을 통해서 체득화할 때에야만 분명 훌륭한 조직을 가질 수 있을 것이고, 또 만족스러운 책이었다고 말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실천되지 않는 실용지식들은 죽어있는 지식입니다.
죽어 묻히지 않도록 체크리스트로 만들어 몸에 지니고, 항시 조직과 관련된 업무에 있어 적용해 나가려 합니다.
이 책을 통해서 저는 "관리의 본질은 개입"이라는 말이 마음에 쏙 듭니다.
이 말이 가진 무수한 의미를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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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되는 회사의 16가지 비밀
수로요(도자기체험하는곳)는 올해가 분기점이다. 모든 것이 다 준비되어 있다. 김해에서 고성으로 이사를 와서 폐교를 리모델링하고 전시물을 정리하고 작품을 전시하고 체험교실을 새로 지었다.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하고 교육프로그램을 좀 더 새롭게 구성하고 고성군과 많은 일들을 협의하고 구만면 지역민들과 협의하는 일들도 늘어났다. 신문에 소식들을 하나 둘 씩 알리고 지역방송국 프로그램에 협조를 해 방송도 탔다. 2009 경남고성 공룡 세계엑스포와 함께 비상하는 일만 남았다.
나도 띄엄 띄엄 큰 일 있을 때만 머리를 빌려주던 소극적인 자세에서 벗어나 큰 역할을 해야할 시기가 왔음을 느낀다. 올해 봄부터 학생들이 개학하면 견학프로그램이다, 소풍이다, 고성공룡 엑스포 행사장이다 해서 많은 분들이 수로요를 찾을 것이다. 수로요를 찾는 많은 고객들에게 불편을 주지 않으려면 다수의 직원이 필요하다. 일의 특성상 많은 직원을 거느리기는 힘들고 몇 명의 직원과 다수의 아르바이트생들과 함께 할 것 같다. 그러면 나의 위치는 수로요라는 조직에서 중간 관리자가 된다. 내가 챙겨야할 사람들이 생긴다는 이야기다. 이 즈음에 내가 선택한 책이 [잘 되는 회사의 16가지 비밀]이다.
[잘 되는 회사의 16가지 비밀]. 이 책은 세계적인 컨설턴트 겸 강연가인 퍼디낸드 포니스가 썼다. 출간 이후 뉴욕타임즈 비즈니스 분야 베스트셀러에 10년 이상 랭크되어 조직관리법의 새로운 고전으로 자리잡은 명서다. 그 책이 2007년 개정판이 나왔고 올해 랜덤하우스에서 번역본을 출간했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경제,경영,조직관리라는 다소 딱딱한 분야를 가장 쉬운 말로 가장 쉽게, 그러나 정곡을 콕,콕 찔러주는 예리함이다. 책의 주제는 예방적 관리법이다. 상사(중간 관리자)들이 개입하지 않아 일어날 수 있는 구체적인 상황(안 좋은 일)들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조언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다른 특징 하나는 그가 주장하는 내용은 대부분 구체적인 연구 결과가 보고된 것들이고 그렇지 않은 내용은 가급적 피했다. '직무만족'이 '고객만족'에 영향을 끼친다는 최근 보고가 있지만 '업무성과'에 영향을 미친다는 보고가 없어 다루지 않는 것이 그 예이다.
중간 관리자는 어떠해야 하는가? 직원들에게 일을 시키면서 그 일을 왜 해야 하는지? 어떠한 방법으로 해야 하는지? 직원들이 제대로 된 방법은 알고 있는지? 그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는지? 와 같은 내용들을 정확하게 주지시키고 확인해야 한다고 말한다. 또 열심히 일하는 직원이 불이익 당하지 않아야 하고, 빈둥거리는 직원에게는 불이익이 가야 한다. 그래야 열심히 하는 사람이 위축되지 않고 일에 열정을 쏟을 수 있고, 열심히 일하지 않는 직원이 배제되면서 다른 직원에게 피해가 가지 않고 근무의욕을 저하시키지 않으며 회사의 손해를 줄일 수 있다.
이 책에서는 보상을 강조한다. 직원에게 돌아갈 보상을 정확히 알리고 성공 여부에 따라 직원에게 돌아갈 이익과 손해를 미리 설명해야 한다. 일반적인 관점에서 유일한 보상은 월급인데 매월 나오는 월급은 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 보상이 되지 못한다. 심리학자 스키너는 "직원들은 월급을 받기 위해 회사에 나오는 것이 아니라, 월급을 못 받을까봐 회사에 나오는 것"이라고 했다. 보너스를 주던, 휴가를 주던, 승진을 시키던 월급 이외의 새로운 유인책이 필요하다. 행동과학 연구에 의하면 사람들은 보상이 주어지는 일은 하지만 그렇지 않은 일은 하지 않는다. 다시 말하면 특정 행동에 대해 보상을 하면 그 행동의 횟수가 증가한다. 보상은 바람직한 행동을 계속하도록 만드는 효과가 있다. 그리고 하나 기억해야 할 것은, 다양한 보상 방법 중 가장 비용이 적게 들고 효과가 좋은 방법은 칭찬이라는 것.
이 책 전반에 흐르는 인간에 대한 관점은 상당히 시니컬하다. 인간을 본능, 또는 본성에 충실한 존재로 규정한다. 가정이나 애인보다 회사를 우선시 하는 직원은 극소수다. 보상이 없으면 동기부여도 안 되는 집단이 직원이고 일에 대한 피드백이 없으면 금방 게을러지는 이들이 직원이다. 물론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가 인쇄된 활자 그대로는 아닐 것이다. 관리자 입장에서 다양한 직원들을 다루기 위해 예방적 차원에서 아주 구체적인 상황까지 설명하고 만의하나 생길지 모르는 불상사를 피하기 위해 꼼꼼하게 조언하다보니 생긴 일일것이다.
독서와 실천은 별개다. 이 책을 읽었다고 내가 최고의 중간관리자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충만하고 내 능력을 맘껏 발휘할 날을 손 꼽아 기다리지는 않는다. 내기 이 책을 읽었다고 조직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가 될 상황들을 미연에 모두 방지할 수도 없다. 이 책은 예방적 차원에서 실수하지 않도록 조언하는 책이지만 이제 처음으로 중간관리자가 되는 나에게는 분명 무리수다. 그러나 중간관리자 역할을 하면서 문제에 부딪혔을 때 나는 이 책을 다시 펼쳐볼거다.
이 글을 읽는 이가 이미 중간관리자라면 예방책을 위한 책이 될 수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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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의숙 대표님이 번역하신 책이다. 19일 만남을 대비해 놓고 그분에 관한 모든 책을 섭렵 중인데... 읽으면서 느끼는 것은 정말 10권의 책이 다 한결같다는 느낌이 든다. 코칭에 관한 책으로 회사의 발전을 위한 노사관계에 관한 책들이다. 꾸준히 코칭이라는 분야, 그중에서도 회사, 리더십에 관한 분야를 해오셨기 때문에 책들도 그에 관한 책을 번역하시거나, 아니면 직접 쓰신 것이다. <다시 읽고 싶은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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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맘에 딱 맞는 도서를 봤습니다. 얼떨결에 구입한 책인데... 조직에서 사람들 사이에 트러블을 겪었거나, 리더로서 후배/부하들과 사이에서 업무적 장애가 있었던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최고의 책!!! '리더를 위한 **가지 해법' '좋은 회사 만들기 **선'등의 책을 쓰레기 같다고 생각했떤 내 마음을 돌려 놓은 책입니다.
주변 친구에게 책을 선물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 추가 구매를 결정할 정도입니다. 적극 추천하고... 문구 하나하나에 자신의 경험과 느낌을 적어 본다면 사무실 책상에 비치하고 언제든 꺼내 볼 수 있는 사람관리의 참고서가 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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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이 어려운 경제환경에서 특히 주목받는 것이 잘되는 회사와 잘되지 않는 회사의 차이에 대한 분석이다. 거대기업이 파산하고 평생 망할것 같지 않던 기업이 하루아침에 사라지는 오늘과 같은 현실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향후 경제가 좋아질때를 준비하고 기다리는 기업들이 있다. 이러한 차이는 어디서 발생할까? 물론 많은 이유와 여러가지 환경과의 조합이겠지만 실제로 가장 중요한 것...즉 우리의 눈에 보이는 것에 대한 차이는 분명히 존재한다. 그리고 본 책 '잘되는 회사의 16가지 비밀'에 그 숨겨진 내용이 잘 분석되어 있다.
책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이 바로 조직관리와 인재관리이다.
기업 경영 환경이 좋을때 즉, 경제가 호황일 경우에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던 것들이 실제로 경제가 불황이 되면서 가시화되나 사실 이 때는 더욱 어렵게 치료될 수 밖에 없다. 때문에 경제환경, 경영환경에 얽매이지 않고 조직관리를 해놓는것이 불황에서 살아남는 길이며 이에 맞는 조직관리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본 책에 잘 구성되어져 있다.
책의 가장 큰 특징은 2가지로 요약된다.
첫째는 유능한 인재에 대한 지론이다. 유능한 인재란 채용시 결정되는 것이 아닌 사내 육성을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논리이다. 실제로 특수한 분야등에서는 채용시 결정되겠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책에서 전달하고자하는것처럼 만들어진다는 것이 맞다고 본다.
두번째는 조직관리에 대한 부분이다.
사실 어떤 이론적 논리보다 실제적 업무적 경험을 통해서 전달하는 내용이 기업환경에 맞기에 책을 통해서 많은 것을 얻게 되었다. 성과,보상 그리고 문책에 이르기까지 조직 전반적으로 피해가 가지 않고 운용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한 부분은 기존 조직관리에 대한 책들에서 찾기 힘든 부분으로 독자에게 중요한 점을 전달해주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결국에 잘되는 회사에 대한 분석을 역으로 이유를 찾아가면서 얻은 것은 조직의 분열이 아닌 단합이 되어야하며 이러한 단합과 협동은 어떻게 이루어지는 것인가?란 부분으로 책의 중심을 명확히 할 수 있다. 아직 조직을 관리하는 나이와 직책은 아니나 향후 그 시기에 도달했을때 책을 다시펼쳐본다면 그리고 지금부터 미리 준비를 한다면 더욱 내가 가진 조직을 기존보다 더욱 훌륭한 조직으로 만들수 있으리란 기대감이 맴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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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진짜 이유를 찾아라 !!!! 평범한 직원들을 업무의 달인으로 바꾸는 조직관리법!!!!
이 책은 처음 받았을 때부터 "진짜 지식교양서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 구조는 처음부터 끝까지 말 그대로 직설적으로 표현해 잘 돌아가는 회사를 만들기 위한 방법이 가득 적혀있었다. 책 내용을 읽기 전에 잠시 잘 돌아가는 즉, 잘되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생각했다. 음. 우선. 자금력도 강해야 하고, 흔히 말하는 CEO들의 조직력, 통찰력, 리더쉽이 뛰어나야 하며, 그리고 무엇보다 훌륭한 인재들이 가득해야 하며, 다른 나라들과의 교류 역시 중요하다는 어느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것들을 생각했다. 그리고 나 역시 그것들이 중요하다고 분명 그러한 것들이 잘 돌아가는 회사를 만들기 위한 탑 시크릿 인줄 알았다.
그런데 이 책을 읽어가면 갈수록 나는 내 생각이 잘못됐다는 줄 알았다. 내가 생각했던 것들과는 정반대였다. 오히려 책에 있는 내용들은 부모들이 자식들을 기르는 다정한 방식들로 보이는 그런 방법들로 가득했다. 자금력이 많고, 통찰력 훌륭해야 하는 것은 당연지사 겠지만, 이 책은 그런 것들에 대해서는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지가 않았다. 그리고 분명 이 책은 지금 현존하고 있는 수많은 CEO등등 전 업종에서 3만여명이 넘는 현 관리자들의 인터뷰와 현장조사를 통해 밝히고 알아낸 것들이기 때문에, 책 속에 있는 내용들은 거짓이 하나도 없는 것이었다.
아마, 아직은 대학생이라 취직이나, 아니면, 회사생활등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어쩌면, 위의 내용들이 다 정확하다고, 혹은 위의 방법들이 모든 회사에 다 통한다고 볼 수는 없지만, 그래도 읽다보면, 아 ,정말 이렇게 따뜻하고, 칭찬과 격려와 일에 대한 즉시의 보상 등등이 회사에서 일을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돌아간다면, 분명 회사는 잘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 책 내용부터 보자면, 아니., 그 중에서 제일 인상 깊었던 부분을 꼽자면, 나는 제일 첫 번째 방법과 두 번째 방법을 꼽고 싶다. 물론 일을 잘하면 반드시 보상하라 , 직원들이 몸을 사리지 않도록 자극하라 등도 좋은 방안이었지만 제일 첫 번째 방안이었던 왜 그 일을 해야 하는지 분명하게 알려준다 그리고 두 번째인 제대로 일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지 확인하라 이 부분들이 가장 마음에 와 닿았던 것 같다. 왜 그 일을 해야 하는지와 제대로 일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지 확인하라는 회사에 다니는 사람들이라면 당연히 자신들이 하는 일에 대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것들이다. 그리고 위에서 말하는 것들을 알아야지 만이 맡은 임무를 잘 해나갈 수 있고, 그 일이 회사의이익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진짜 내가 생각해도 가장 , 그리고 제일제일, 두말할 것 없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된다.
이 책은 가장 기본적인 것들을 다시 나열하고 있는 것 같았다. 다른 책들처럼 주식이니, 혹은, 수출 수입이니 하는 것들보다는 직원들과의 의사소통등등, 칭찬과 일하고 난 뒤의 즉시 칭찬등등 인간관계를 더 중요시 하고 있는 것 같았다.
책을 일일이 다 나열하기는 그렇지만, 내가 느낀 바는 그렇다. 우리는 어쩌면 모든 부분에서 가장 기본적인 것 ,그리고 모든 성공, 혹은 탑을 쌓기 위해 필요한 가장 필수적인 것을 놓치고 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했다. 생각해보면, 진짜 이 책은 회사뿐만 아니라 인간관계에 관해서도, 즉 대인관계를 어떻게 해쳐 나가야 하는지에 관해서도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것 같다.
즉, 이 책은 자잘한 설명은 하지 않지만, 가장 기본적인 것, 즉, 회사뿐만 아니라 사람사이의 관계에서도 가장 기본적인 것들을 무시하며 지나가지 말라고 말해주는 것 같았다.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혹은 교직에서 일하고 있는 선생님들 조차도 읽기에 아주 좋은 책 인것 같다. 직원이나,아이들을 다루는 방법이 비슷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학생들 하나하나를 잘 다루어야 그 반이 협동심이 강해지고, 어우러지는 반이 되는 것 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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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되는 회사의 16가지 비밀 : 평범한 직원들을 업무의 달인으로 바꾸는 조직관리법
[요약 : 김형준] <Story> 이 책은 세계적인 컨설턴트인 퍼디낸드 포니스가 지은 책으로 효과적인 리더십에 대해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해주는 매우 유용한 책이다. 이 책은 올바른 리더십으로 존경 받는 리더가 되고 싶은 분, 현재 함께 하고 있는 직원들과 더 높은 성과를 이루고 싶은 분, 직원들로 하여금 자신의 일에 몰입하고 성장하도록 돕고 싶은 분들에게 큰 도움이 줄 것으로 생각된다. 이 책은 총 18가지 타이틀이 있으며 잘되는 회사의 16가지 비밀과 원하는 결과를 얻으려면 과정을 관리하라 라는 2가지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이 책은 2가지로 요약할 수 있으며 첫째 일을 제대로 하게 만드는 방법과 그 결과에 대한 보상으로 구분되어 있다고 생각된다. 직장인으로써 사람들은 누구나 일을 한다. 하지만 그 일을 왜? 해야 하는지 혹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참 많다. 흔히 직장 선배들은 “그냥 그렇게 하면 된다.”, “그냥 시키는 대로 해” 라며 정확한 이유와 목적에 대해서 설명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왜? 그 일을 해야 하는지 분명하게 말하고, 성공적인 업무 수행 후에는 반드시 보상을 해야 된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그럼 이 책에서 우리가 리더가 되어 가면서, 알면서도 실수 하는 몇 가지를 이야기 해보려 한다. 첫째, 왜 그 일을 해야 하는지 분명하게 알려주어야 한다. 직원과 조직 차원에서 업무가 제대로 수행되어야 하는 이유는 상당히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직원에게 그 일을 해야 하는 이유와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시킨다면 상사가 지켜보지 않더라도 일을 어떻게 수행할 것인지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도록 할 수 있다. 이것을 기업의 상황에서 직원 경영에 적용시키면 그게 3가지로 다음과 같다. 1. 일을 시작하기 전에 그 일을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먼저 이해시켜라 2. 장기적인 이득에 대해 설득하라 3. 성공 여부에 따라 직원에게 돌아올 이득과 손해를 설명하라 즉, 업무를 성공적으로 해내면 해당업무와 관련된 지식을 축적하고, 인정받고, 기회를 얻고 금전적인 보상이나 안정감등을 얻을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이러한 것들을 놓치게 된다는 것을 명확하게 알려주어야 한다. 둘째, 제대로 일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지 확인하라. 직원들은 자신들이 해야 할 일을 하지 않는 이유 중에서 두 번째로 많이 꼽는 이유는 그 일을 하는 방법을 모른다는 것이다. 직원들이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어떻게 해야 하는 지 모른다면 그 원인은 회사에 있다. 그러므로, 직원들이 각자 담당할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는 방법을 알게 하려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한다. 1. 교육 담당자를 선정한다. 2. 교육 내용을 표준화하라. 3. 교육 후에도 직원들이 참고할 수 있는 상세한 매뉴얼을 제작하라. 4. 직원들에게 실습할 기회를 준다. 즉, 사원 교육을 전담해서 실시할 교육자를 선정하고, 교육의 내용, 방법, 과정의 표준화를 통해 교육 참가자들이 일관성 있는 내용을 교육 받을 수 있도록 하며, 교육 종료 후에도 직원들의 학습과 직무 성과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상세한 매뉴얼을 제작하여야 한다. 예를 들어 신입사원을 제대로 가르치지 않은 채 현장으로 보내면 그 사원은 고객을 상대로 연습을 하게 되고, 고객에게 저지르는 실수의 대가는 훈련 중에 저지르는 실수의 대가와는 비교할 수도 없다. 셋째, 업무 지시는 최대한 구체적으로 한다. 보통 상사들은 자신의 머릿속에는 업무에 대한 전체적인 그림을 갖고 있지만, 그 일을 수행해야 하는 사람에게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따라서 부하직원들은 이렇게 저렇게 추측할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분명하고 구체적으로 설명해야 한다. 그럼 구체적인 업무 지시에는 몇 가지 방법이 있다. 1. 업무의 우선 순위와 그 기준을 제시한다. 2. 직무기술서는 가능한 한 구체적으로 작성한다. 3.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작업 계획을 세워라. 4. 명확한 업무지시의 힘을 믿어라. 하루에 일할 수 있는 시간은 한정되어 있다. 만약 부하직원들이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일에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회사는 큰 문제에 직면해 있는 것이다. 성공한 회사와 실패한 회사의 차이는 바로 이 부분부터 시작된다.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직원들의 실행력을 높이고 싶다면, 그들에게 분명하게 설명해야 한다. 넷째, 일을 잘하면 반드시 보상한다. 많은 관리자들이 직원들이 해야 할 일을 하지 않는 이유로 꼽는 것 중 하나가 그 일을 해도 자신들에게 보상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회사의 수많은 업무들은 힘들고, 반복적이고, 지루하고, 때로는 불쾌할 수 도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만약 직원들이 일을 하면서 일 그 자체에서 만족을 느끼지 못하고 상사로부터도 아무런 보상을 받지 못한다면, 직원들로서는 업무를 수행하면서 기대할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는 거의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물론 보상에는 물질적인 보상과 심리적인 보상으로 구분 된다. 물질적인 보상으로는 상여금과 수당을 주는 것이다. 보상도 자주 주어질수록 더 효과를 발휘한다. 심리적인 보상으로는 예를 들어, 상사들이 부하직원들에게 자주, 그리고 즉각적으로 해줄 수 있는 보상은 칭찬이다. 칭찬은 자주 할 수 있고, 직원이 보상받을 만한 행동을 했을 때 그 자리에서 바로 해줄 수 있으며, 돈도 들지 않는다. 하지만 실제 업무현장에서는 칭찬을 하는 상사들이 그리 많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당신 기준에 못 미치더라도 나아진 행동에 대해서는 칭찬해야 한다. 다섯번째, 회사도 문제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때때로 회사의 시스템이 문제의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다. 직원이 통제할 수 없는 공통적인 문제 가운데 하나는 업무수행에 필요한 권한이 주어 지지 않는 것이다. 대부분의 경우 담당 직원과 그의 상사는 해당 업무에 대한 책임은 부여 받지만 그에 걸맞은 권한은 함께 위임 받지 못한다. 영업부서의 많은 관리자들은 저조한 판매 실적을 개선하라고 명령은 받지만 독자적으로 어떠한 전략적 결정도 내릴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회사에서도 관리자와 직원들간의 소통을 통하여 이 부분을 개선하려고 노력하고, 불합리한 결정에 대한 양보와 타협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이 책에서는 관리자로서 성공하기 위해서 갖추어야 할 것이 한가지 더 있다고 말한다. 우리는 이것을 ‘친절’이라고 부른다. 즉 친절은 저조한 업무 실적을 개선시켜 주지는 않지만, 유능한 관리자가 친절과 배려를 생활화 한다면 훨씬 효과적인 리더십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성공적인 리더십에 관한 연구에서 찾아낸 사실은 존중은 언제나 쌍방향이라는 것이다. 아무리 영향력이 있고, 많은 경험과 지식, 기술을 갖고 있고, 큰 성취를 이루었다고 해도 사람들을 무례하게 대한다면 존경을 받지 못할 것이다. 즉 리더의 직원들간의 업무가 유기적으로 연동될 때 직원들은 정확한 업무처리가 진행되고 그 결과로 직원들의 직무만족도가 높아지면 고객의 만족 정도도 높아지기 때문에 회사도 고객 만족에 따라 수익과 이윤이 창출되어 잘되는 회사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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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써먹을 수가 없다는 게 더욱 안타까워지는, 조직관리의 고전.
3만 명의 관리자를 인터뷰 하고 현장조사 했다더니..
이건 정말, 확실히 도움되는 조언들로 가득하다.
(대개의 일본 책과는 다르게) **하라, 고 한 후에
1) 실제 조직의 문제가 뭔지 꼬집어주고,
2) 왜 그런 말도 안 되는 일이 버젓이 벌어지는지 설명해주고,
3)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상황 별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조직관리에 대한 관점을 근본적으로 바꾸어주는 멋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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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되는 회사의 16가지 비밀 은 조직관리에 관한 메뉴얼을 알려주는 책이다. 어떻게 하면 부하직원들을 잘 관리할 수 있는지, 왜 부하직원들은 열심히 일을 하지 않는 것인지, 무엇이 문제인지에 대해 이야기 해준다. 아주 작은 조직을 관리하는 사람일지라도 읽으면 도움이 될만한 책이다. 개인적으로는 이제 곧 30여명을 관리하게 될 입장에서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였다. 책 속에서는 관리자들과 부하직원들의 인터뷰가 담겨져 있고, 또 조직관리의 방법들을 요약해서 보여준다. 아주 쉽고, 빠르고, 간편하게 조직관리법을 배울 수 있다. 역시 경영서적들은 책 속에도 효율성이 담겨져 있다. 이래저래 말을 많이 하면서 설명하기 보다는 요약과 증거를 제시한다. 지금 당장 조직관리를 어찌할 바 모르는 사람에게는 손쉬운 메뉴얼이 될 수 있지만, 이 책을 곧이 곧대로 따라하다간 또 낭패를 볼 것이다. 책을 그대로 따라하는 것이 정답은 아닐테니까. 책을 읽게 나의 상황에 맞게 적용해야 할 것이다. 잘되는 회사의 16가지 비밀의 핵심은 소통이다. 상사와 부하직원간의 대화를 중요하게 바라본다. 조직이 제대로 안돌아가는 이유는 부하직원이 잘못한 경우보다 상사가 잘못한 경우가 훨씬 더 많다고 책은 이야기 한다. 그리고 그 잘못한 경우는 바로 상사가 부하직원에게 제대로된 설명과 명령을 내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나는 그 일을 이번 주까지 끝내야 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없다! " "마케팅 부서에서 다른 프로젝트를 나에게 맡겼다. 나는 그것이 더 급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회의석상에서 질문을 할 거면, 미리 창피당할 준비를 하라고. " "팀장님의 화난 이메을을 받지 않으면 별 문제 없는 걸로 생각하는데요." "나는 휴가도 반납한 채 집에서 일을 했지만 상사는 별로 신경도 쓰지 않는 눈치다!" - 잘되는 회사의 16가지 비밀 중에서- 위의 말들은 책 속에서 나오는 이야기들이다. 다양한 불평 불만이 있지만, 글들의 요지는 바로 대화부족에서 오는 오해들이다. 언제까지 끝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지 못해서 마감기한을 넘기고, 어떤 일이 중요한지 이야기 해주지 않고 등등... 모두 소통의 부재가 문제이다. 왜 우리는 서로 이야기 하지 못하는가? 아니 왜 직장에서 상사와 부하는 서로 대화하지 못하는 것인가? 사실 대화를 한다고 해도 우리들은 서로 오해하기 십상이다. 우리의 언어와 글들은 서로의 마음과 생각을 완벽하게 전달하기에는 불완전하다. 끊임없이 서로의 의사전달을 해야한다. 조직관리의 핵심은 "대화" 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