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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재, 균형, 2016> #하루24시간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시간 하루 24시간의 양은 똑같지만 그 하루 속의 모습은 모두 다른 모습이다. '오늘 아침은 무엇을 먹을까?', '누굴 만날까?', '무슨 책을 살까?'처럼 내가 결정할 수 있는 일들도 있지만, 뜻밖에 찾아온 우리동네의 확진자 소식이나 신호위반 벌금 딱지, 반기지 않는 손님 등 내 의사와는 상관없이 만나는 일들을 만나게 되기도 한다. #우리는서있다 우리는 누구나 좋은 하루를 꿈꾼다. 기분 좋은 일들만 가득 해서 웃을 수 있기를...하지만 그럴 수 있을까? 우리에게는 슬픈 일도, 속상한 일도, 화나는 일도 찾아온다. 그러한 일들 속에서 우리는 크고 작은 선택을 하면서 살아간다. 이 아이처럼. 집중과 연습들을 거치면서 조금씩 나은 선택을 하기도 하고, 한발짝 용기를 내어 새로운 도전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여전히 힘든 순간이 있다. #두렵고떨리는순간 떨리고 힘든 순간, 손 내민 한 아이가 있다. "내가 함께 해도 될까?" "시작이 중요해. 천천히." "너에게 눈을 떼지 않을 게." "너에게 귀를 기울일게." 두렵고 떨리는 순간에 용기를 내어 아이는 한 발짝, 한 발짝 내딛는다. 그 순간 가슴이 뛰는 걸 발견한다. 두려운 순간은 가장 멋진 순간으로 바뀌게 된다. #절망에서희망을 좋은 하루의 모습은 달라도, 하루의 삶에서 두려운 순간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그 순간, 내 곁의 누군가가 손 내밀어 준다면 그 사람은 가슴 뛰는 그 순간에서 희망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누구나 의도치 않게 만나는 절망의 순간, 위기의 순간이 있다. 오늘도 잘 버텨낸 그들에게 먼저 다가가 따뜻하게 손 내밀어 주면서 좋은 하루를 선물로 주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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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재, 균형, 2016> #하루24시간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시간 하루 24시간의 양은 똑같지만 그 하루 속의 모습은 모두 다른 모습이다. '오늘 아침은 무엇을 먹을까?', '누굴 만날까?', '무슨 책을 살까?'처럼 내가 결정할 수 있는 일들도 있지만, 뜻밖에 찾아온 우리동네의 확진자 소식이나 신호위반 벌금 딱지, 반기지 않는 손님 등 내 의사와는 상관없이 만나는 일들을 만나게 되기도 한다. #우리는서있다 우리는 누구나 좋은 하루를 꿈꾼다. 기분 좋은 일들만 가득 해서 웃을 수 있기를...하지만 그럴 수 있을까? 우리에게는 슬픈 일도, 속상한 일도, 화나는 일도 찾아온다. 그러한 일들 속에서 우리는 크고 작은 선택을 하면서 살아간다. 이 아이처럼. 집중과 연습들을 거치면서 조금씩 나은 선택을 하기도 하고, 한발짝 용기를 내어 새로운 도전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여전히 힘든 순간이 있다. #두렵고떨리는순간 떨리고 힘든 순간, 손 내민 한 아이가 있다. "내가 함께 해도 될까?" "시작이 중요해. 천천히." "너에게 눈을 떼지 않을 게." "너에게 귀를 기울일게." 두렵고 떨리는 순간에 용기를 내어 아이는 한 발짝, 한 발짝 내딛는다. 그 순간 가슴이 뛰는 걸 발견한다. 두려운 순간은 가장 멋진 순간으로 바뀌게 된다. #절망에서희망을 좋은 하루의 모습은 달라도, 하루의 삶에서 두려운 순간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그 순간, 내 곁의 누군가가 손 내밀어 준다면 그 사람은 가슴 뛰는 그 순간에서 희망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누구나 의도치 않게 만나는 절망의 순간, 위기의 순간이 있다. 오늘도 잘 버텨낸 그들에게 먼저 다가가 따뜻하게 손 내밀어 주면서 좋은 하루를 선물로 주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