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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아이]내 작고 멋진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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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작고 멋진 세상   귀스타브 아카크포 글 오동 그림 이주희 옮김 미래 아이    9살 케켈리의 일기를 통해 사람들의 이기적인 행동으로 환경이 오염되고 있음을 이야기 해주는 책이랍니다 새로 생긴 일기장   내 이름은 케켈리 오늘부터 이 수첩에 내 작고 멋진 세상에 대해 이야기 하겠다...    내 작고 멋진 세상   나는 아미비에게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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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작고 멋진 세상

 

귀스타브 아카크포 글

오동 그림

이주희 옮김

미래 아이
 

 

9살 케켈리의 일기를 통해

사람들의 이기적인 행동으로 환경이 오염되고 있음을

이야기 해주는 책이랍니다

새로 생긴 일기장

 

내 이름은 케켈리

오늘부터 이 수첩에 내 작고 멋진 세상에

대해 이야기 하겠다...
 

 

내 작고 멋진 세상

 

나는 아미비에게 내 작고 멋진 세상을 보러

우리 집에 오라고 했다

 

저녁이 되자 나는 뒷문을 열고 테라스로 나갔다

나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에 산다

내가 살고 있는 마을은 물 위의 마을이다

 

해님이 붉은 쟁반으로 변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물 으로 빠저 들어가는 풍경

정말 눈부시게 아름다웠다

 

호수가 부르럽게 움직이면

그 빛들이 물 위에서 춤을 추었다

 

이것이 내 작고 멋진 세상이다

 


 

 

괴물이 된 호수

 

호수에서는 더욱더 나쁜 냄새가 난다

호수가 이상한 초록 괴물리 된 것 같았다



 

 

내 작고 슬픈 세상

 

대장 아저씨는 심각한 얼굴로 호수가 병이 들었다고 말했다

 

여러 해 동안 사람들이 호수에 아무거나 버렸기 때문이었다

그것들이 호수를 병들게 한 것이다



 

 

 아름답지 않아도 사랑해

 

언젠가 나도 결혼을 하면

아이들이 생기겠지.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호수가 다시는 병들지 않도록 온 힘을 다해야겠다고 결심했다

이곳은 여전히 내 작고 멋진 세상이니까

 

내가 살고 있는 이 곳..이세상...이지구를

더 아껴야 겠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책이였어요...

 

요즘 환경오염이 정말 심각한다...

우리 마을도 케켈리의 마을처럼

되지 않도록 우리모두 노력해야 할꺼 같아요...

 

 

이들.. 책노아 http://cafe.naver.com/booknoa

s****6 2015.01.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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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작고 멋진 세상]을 지켜주세요
"[내 작고 멋진 세상]을 지켜주세요" 내용보기
​   아홉살 케켈리는 아프리카의 베니스라 불릴만큼 아름다운 호수마을에 살고 있어요 다른 아이들처럼 장난도 치고 예쁜 여학생인 아미비에게 반하기도 하는 평범한 초등학생이랍니다. 케켈리가 가장 좋아하고 소중히 생각해서 자신만의 '작고 멋진 세상'이라고 이름 붙인 곳이 있는데요 여자 친구인 아미비에게 보여주기로 약속을 해요. 그런데 그만 그 약속을 지키
"[내 작고 멋진 세상]을 지켜주세요" 내용보기
 


아홉살 케켈리는 아프리카의 베니스라 불릴만큼 아름다운 호수마을에 살고 있어요

다른 아이들처럼 장난도 치고 예쁜 여학생인 아미비에게 반하기도 하는 평범한 초등학생이랍니다.



케켈리가 가장 좋아하고 소중히 생각해서 자신만의 '작고 멋진 세상'이라고 이름 붙인 곳이 있는데요

여자 친구인 아미비에게 보여주기로 약속을 해요.

그런데 그만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되었데요.



이렇게 멋진 세상이 그만 악취를 풍기는 괴물이 되어 버렸지 뭐예요?

도대체 누가? 어떻게? 내 작고 멋진 세상을 더러운 괴물로 변하게 만들었을까요?



세상에서 제일 멋지고 아름다웠던 내 작고 멋진 세상은 없어지고

내 작고 슬픈 세상만 남게 되어 버렸어요 ㅠㅠ



아홉살 케켈리의 일기를 통해 담담히

사람들의 이기심을 꼬집고 환경파괴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고 있는데요


실제로 아프리카에서 태어난 작가가 쓴 이야기라

더 큰 공감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j****i 2014.12.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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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작고 멋진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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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작고 멋진 세상』​이 책은 【미래아이 저학년 문고】시리즈 중 하나로 프랑스 아동상의 최고상인 “프랑스 소르시에르 상” 수상작 이랍니다. 그래서 그런지.. 꼭 우리아이들에게 읽혀 주고 싶은 욕심이 마구~~들더라구요.. ㅋㅋ     저학년 문고 답게.. 형식은.. 주인공인 아홉살 케켈리의 일기 형식으로 씌여져 있어요. 일기형식으로 씌여졌기 때문에..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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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작고 멋진 세상』​이 책은 【미래아이 저학년 문고】시리즈 중 하나로

프랑스 아동상의 최고상인 “프랑스 소르시에르 상 수상작 이랍니다.

그래서 그런지.. 꼭 우리아이들에게 읽혀 주고 싶은 욕심이

마구~~들더라구요.. ㅋㅋ

 

 

저학년 문고 답게.. 형식은.. 주인공인 아홉살 케켈리의 일기 형식으로 씌여져 있어요.

일기형식으로 씌여졌기 때문에.. 아이들이 읽었을때

마치 자신의 이야기 혹은 자신의 친구 이야기를 듣는것처럼

감정이입이 훨~~씬 쉽겠더라구요..

 

 

책의 그림들을 보세요..

알록달록한 색채감도 그렇고,, 이야기속 인물들의 해학적인 모습이

아이들의 흥미와 친근함을 끌어내는데 충분하지요?

그리고 풍경을 묘사하는 그림에선 색깔 번짐으로 따뜻함과 온화함,

마치 케켈리의 순수한 마음과 그의 작고 멋진 세상을 표현하는듯 독자의 감성을 자극하네요.


▶ 이책의 작가는 아프리카에서 태어나고 자란 작가 라고 합니다. 그의 경험에서 나오는 리얼스토리이기에

이야기는 더욱 진정성있게 느껴지는듯 합니다.

아프리카의 베니스라 불리는 호수마을에 사는 케켈리는 엄마, 아빠, 외할머니, 고모, 그리고 남동생과 아기인 여동생과

평범하면서도 행복하게 사는데요,, 그런 케켈리에게 가장 소중한건 매일 저녁 호수의 노을과 그에 비친 무수한 별빛들,

그래서 어울러지는 멋진 호수의 풍경이에요. 그게 바로 케켈리의 작고 멋진 세상인거죠.

어린 여동생때문에 짜증이 날때도,,그리고 아마비라는 여자애 한테 반할때도.. 그 곳은 케켈의 의 휴식처이자

좋아하는 아이에게 보여주고 싶은 자랑거리였어요.

그러던 어느날 인간들의 무지와 무심함으로 호수가 오염되어 망가지고 어느날인가부터 시체 썩는 냄새가 나게 되요.

케켈리의 멋진 세상이 망가져 버린거지요.

 

 

딸아이와 읽어보며,, 물어보게 되더군요.. "써니야,, 너의 작고 멋진 세상은 뭐니?" 라고요..

케켈리 책 때문인지.. 본인도 우리동네랍니다.. 그래서 이유를 물었더니..

"우리동네는 다른 아파트처럼 화려하지 않아서 좋아요.  너무 화려하게 꾸며놓은데는

마음이 불편해요.. 우리 아파트는 평범해서 마음이 아주 편해요."라고 하더군요..

마음의 평온을 얻는 다는 점에서는 케켈리의 멋진 세상과 일맥 상통하네요..ㅋㅋ


전 케켈리의 작고 멋진 세상이 케켈리의 동심과 순수한 마음같기도 하더군요.

우리아이들.. 너무나 깨끗한 마음이 자라면서.. 세상에 찌들고 사람들에게 상처받고

다치면서 오염되어 가잖아요.그래서 영악해지고..ㅠㅠ

저희가 그랬던것처럼...


이책은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케켈리의 집앞 호수 풍경을 빗대어 아름답게.. 표현하였어요.

환경을 보호하자라는 얘기 하나 없지만,, 마음속 깊은곳에서 반성과 환경 보호를 위한 자각심을

일으키게 해줍니다.

이세상에서.. 자신의 아이들이 소중한 만큼 그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살도록 하는것 또한 우리의 몫인것 같아요.

또한.. 그들이 조금이라도 깨끗한 마음과 인성을 지키며 살아가는 것 또한.. 우리의 몫이죠.

그래서..더더욱 이책은.. 케켈리의 멋진세상을 통해.. 우리에게 복합적인 메세지를 던지는듯 합니다.



 

w******4 2014.12.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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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작고 멋진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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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작고 멋진 세상은 아홉살 케켈리가 들려주는 환경 이야기예요. 케켈리는 아프리카의 베니스라 불리우는 아름다운 호수 마을에 살아요. 매일 저녁 해가 질 무렵이면 해님이 붉은 쟁반으로 변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물 속으로 빠져 들어가는 풍경을 볼 수 있는데, 케켈리는 이 모습을 '내 작고 멋진 세상'이라고 이름지어 부르고 있어요.     ​ 그런데 어느 날부터 호
"내 작고 멋진 세상" 내용보기

내 작고 멋진 세상은 아홉살 케켈리가 들려주는 환경 이야기예요.

케켈리는 아프리카의 베니스라 불리우는 아름다운 호수 마을에 살아요.

매일 저녁 해가 질 무렵이면 해님이 붉은 쟁반으로 변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물 속으로 빠져 들어가는 풍경을 볼 수 있는데,

케켈리는 이 모습을 '내 작고 멋진 세상'이라고 이름지어 부르고 있어요.




 

miraejejunmom00001.jpg


 


그런데 어느 날부터 호수에서 아주 지독한 냄새가 올라오는 거예요.

처음엔 개구리가 죽어서 나는 냄새인가 하고 집안 구석구석을 뒤졌어요.

그 다음엔 막내동생 오나가 기저귀에 응가를 해서 나는 냄새인가 하고 맡아 보았지요.

그러나 죽은 개구리도 없고 오나의 기저귀에서도 응가냄새가 나지 않았어요.

그렇다면 도대체 어디에서 나는 고약한 냄새일까요?

하루가 지나자 냄새는 더욱 더 심해졌어요.

마을 어른들이 촌장님 오두막 뒤에 모여 회의를 열었어요.

처음에 가장 나이가 많은 후에주 할아버지께서는 정령이 화가나서 냄새가 나는거라고 하셨어요.

그러자 아빠가 나서서 말씀을 하셨어요.

"호수에서 나쁜 냄새가 나는 것은 정령과는 아무 상관이 없어요.

호수를 제대로 보호하지 않은 우리들 탓인 거죠.

호수를 되살릴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예전에는 호수를 아주 신성한 곳으로 여겨서 쓰레기를 던지거나 더러운 물을 버리지 않았대요.

그런데, 지금은 관광객들의 수도 늘어나고 젊은 사람들은 호수를 그렇게 생각하지 않나봐요.




 

miraejejunmom00002.jpg


 



내 작고 멋진 세상을 같은 학교 여자친구에게 자랑을 했었는데, 보여달라고 하네요.

오~이런!! 케켈리가 난처하게 되었어요.​

지금은 ​호수위에 기분 나쁜 초록색 층까지 생기면서 초록 괴물로 변해가고 있는데,

여자친구는 그것도 모르고 자꾸만 '내 작고 멋진 세상'을 보여달래요.

결국 케켈리는 '내 작고 멋진 세상' 대신 '내 작고 슬픈 세상'을 보여 주었어요.

그러나, 이때 케켈리는 결심을 했어요.

언젠가 나도 결혼을 하면 아이들이 생기겠지.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호수가 다시는 병들지 않도록 온 힘을 다해야겠다.

이 곳은 여전히 작고 멋진 세상이니까! 




 

miraejejunmom00003.jpg


 



내 작고 멋진 세상은 케켈리 혼자만 노력해서 지켜낼 수 있는게 아니지요.

우리 아이들도 그 사실은 너무 잘 알고 있네요.

모두가 같은 마음으로 환경보호에 앞장섰을 때 케켈리의 다짐을 지켜낼 수 있을거예요.

케켈리가 일기장에 쓴 '​레베네!' 는 우리 모두에게 부탁하는 말이라고 생각이 되요.

케켈리처럼 환경오염으로 멋진 세상을 잃는 이가 더는 없어야 하니까요~!




 

miraejejunmom00004.jpg


 



해당 서평은 도서를 무상으로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n*****y 2014.12.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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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작고 멋진 세상 (우리의 아이들에게 자연환경을 일깨워 주는...)
"내 작고 멋진 세상 (우리의 아이들에게 자연환경을 일깨워 주는...)" 내용보기
내 작고 멋진 세상 (미래아이 저학년 문고) 미래i아이         아홉살 소년 케켈리 아름답고 멋진 풍경  별빛 달빛이 아름답다고 생각한 마을이   ​ ​ 점점 악취가 나게 되네요.... 우리는 직접 가보지는 않았지만 다큐프로그램을 통해서 아니면 간접적으로 책을 통해 아프리카의 자연환경이 점점 오염되고 황폐해 지는 것을 많이 보고 듣고 있죠.. ​   ​ ​ 왠지
"내 작고 멋진 세상 (우리의 아이들에게 자연환경을 일깨워 주는...)" 내용보기

내 작고 멋진 세상 (미래아이 저학년 문고)

미래i아이

 

 

 

 

아홉살 소년 케켈리

아름답고 멋진 풍경  별빛 달빛이 아름답다고 생각한 마을이


 

점점 악취가 나게 되네요....

우리는 직접 가보지는 않았지만 다큐프로그램을 통해서 아니면 간접적으로 책을 통해

아프리카의 자연환경이 점점 오염되고 황폐해 지는 것을 많이 보고 듣고 있죠..


 

왠지 아프리카 문제가 아니라 자연환경에 대한 반성을 직접적인 글이 아닌

간접적인 내용으로 알게 되는거 같아요...

단지 하지 맙시다. 어떻게 해야 해요... 가 아니지만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반성하게

하는 책이 아닌가 싶어요..


 

하지만 자연환경은 누가 대신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인간만이 관심을 가지고

해결할수 있다는 것을 일깨워 주는 책이 아닌가 싶어요..


 

 

앞으로 미래를 책임지는 우리 아이들에게 마음 깊이 느끼게 해 주는 책이 아닌가 싶어요...


 

 

아이들에게 하지말자. 가 아닌 아름다운 마을이 변해가는 과정을 통해서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 일깨워 주는 책이 아닌가 싶어요!!!

d*******8 2014.12.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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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멋진 세상'에 도대체 무슨 일이 생긴걸까요?
"'작고 멋진 세상'에 도대체 무슨 일이 생긴걸까요?" 내용보기
케켈리는 아홉살, 천진난만하고 개구장이인 소년입니다. 케켈리가 사는 곳은 도시 근교의 호수 근처로 물 위에 집을 지은 아름다운 마을이랍니다. 사람들은 그곳을 '아프리카의 베니스' 라고 불렀고,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기도 했어요. 케켈리는 해가 질 때마다 호수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작고 멋진 세상'에 행복했어요. 그런데 어느날 호수에서 썩은 냄새가 나는 것을
"'작고 멋진 세상'에 도대체 무슨 일이 생긴걸까요?" 내용보기
 

케켈리는 아홉살, 천진난만하고 개구장이인 소년입니다. 케켈리가 사는 곳은 도시 근교의 호수 근처로 물 위에 집을 지은 아름다운 마을이랍니다. 사람들은 그곳을 '아프리카의 베니스' 라고 불렀고,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기도 했어요. 케켈리는 해가 질 때마다 호수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작고 멋진 세상'에 행복했어요. 그런데 어느날 호수에서 썩은 냄새가 나는 것을 시작으로 물고기들이 떼죽음을 당하기 시작했습니다.  

 

마을의 어른들이 비상회의를 소집하고 도시에서 온 전문가들도 마을을 방문했어요. 케켈리는 '아름다운 호수'가 '썩어 병든 호수'가 되어버렸다는 사실에 너무나 상심했지요. 때마침 여자친구 아미비를 집으로 초대하기로 약속했는데 이런 일이 생겨버려서 더욱 당황했어요. 케켈리는 아미비가 좋으면서도 한동안 그녀를 피해 다녀야만 했답니다. 그뿐 아니라 케겔리의 어린 동생들이 병에 걸리는 등 마을의 상황은 더욱 심각해져만 갔습니다. 케켈리의 '작고 멋진 세상'에는 도대체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요? 

 

 이 책은 방학을 맞이해서 학교에서 추천한 '환경도서 리스트'에서 발견하게 된 책입니다. 저학년 문고답게 분량이 적당하고 내용도 공감할 만한 이야기입니다. 1학년인 우리 아이는 케켈리의 학교 생활 특히 친구들과의 이야기에 관심을 보입니다. 먼 나라 아프리카의 아이들도 친구들과 어울려 놀면서 다투고 화해하는 과정이 비슷한 것을 눈으로 보면서 친근해 합니다. 도시에 사는 아이들에게는 익숙하지 않는 일몰과 반디불이 같은 곤충을 매일 볼 수 있다는 사실에 케켈리를 부러워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케켈리가 마음아파 할 때 아이도 함께 아파하고, 고민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자연은 '아낌없이 주는 나무'와 같습니다. 인간이 필요로 하는 맑은 공기, 먹을 거리, 아름다운 경치 등 모든 것들 내어줍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자연에게 돌려준 것은 '쓰레기' 였습니다. 케켈리네 마을의 호수를 병들게 한 것도 관광객들이 버린 쓰레기 때문이었습니다. 호수가 썩어가며 냄새를 풍기기 까지 말못하는 호수의 생물들은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 결국은 그 결과가 다시 인간에게 되돌아 온다는 것. 그리고 사람들이 잘못을 깨달은 후에는 이미 늦어 버린다는 것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내 작고 멋진 세상>은 아홉 살 소년의 눈으로 본 '환경 문제'에 관한 내용입니다. 케켈리는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 작은 수첩에다 마을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일기 형식으로 적어갑니다. 케켈리는 일기의 마지막 부분에 "이제 마을 사람들은 호수를 떠나야만 합니다. " 라고 적었습니다. 하지만 호수가 언젠가는 되살아 날 것이라는 희망도 버리지 않았습니다. 아프리카의 작은 마을에서 일어났던 일을 교훈삼아 자연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m******n 2009.08.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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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호수 위의 작고 멋진 마을
"아름다운 호수 위의 작고 멋진 마을" 내용보기
행복이란 상당히 주관적이고 상대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자기 나라보다 부유하지 못한 나라에 사는 사람들은 불행할 것이라고 여기지만 정작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무척 행복해하는 경우를 종종 본다. 하긴 우리나라는 행복지수가 낮은 나라에 속한다니 부유함과는 또 다른 문제일 수도 있겠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아프리카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할 뿐더러 그들은 참 안 됐다는
"아름다운 호수 위의 작고 멋진 마을" 내용보기

행복이란 상당히 주관적이고 상대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자기 나라보다 부유하지 못한 나라에 사는 사람들은 불행할 것이라고 여기지만 정작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무척 행복해하는 경우를 종종 본다. 하긴 우리나라는 행복지수가 낮은 나라에 속한다니 부유함과는 또 다른 문제일 수도 있겠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아프리카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할 뿐더러 그들은 참 안 됐다는 이야기를 아이들도 가끔 한다. 그렇다면 뭐가 안 됐다는 걸까. 아마도 아이들은 물질적 혜택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그러나 이 책을 읽다보면 물질적 풍요와 행복을 느끼는 것은 그다지 관계가 없음을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 어디나 아이들의 생활은 비슷하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이 말은 아이들을 인용했지만 실은 내게 해당되는 말이기도 하다.

 

물 위에서 살고 있는 케켈리는 자기만의 작고 멋진 세상을 가지고 있다. 해질 녘의 호수와 머리 위의 별들, 주변에서 들리는 풀벌레 소리 등 상상만 해도 정말 멋진 세상이다. 그런 아름다운 마을을 사랑하는 케켈리가 친구들에게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려고 하는데 하필이면 호수가 오염되어 악취가 난다. 비도 안 오는데다가 사람들이 쓰레기를 함부로 버려서 오염이 되었던 것이다. 결국 호수 위에서 사는 사람들은 모두 어딘가로 떠나야 하는 지경에 이른다.

 

분명 환경 오염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가 들어 있음에도 난 아름다운 풍경에 더 마음이 간다. 비록 약간은 불편할 수도 있는 생활이지만 그들은 그런 것에 별로 개의치 않으리라. 어쩌면 그렇기에 케켈리는 그 아름다운 마을을 사랑하는 것일 게다. 그리고 그 마을은 케켈리 마음에 영원히 남아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주겠지. 내 아이들도 그런 추억을 하나쯤 간직했으면 좋겠다. 그런데 어쩌나. 우리가 살고 있는 곳은 추억을 간직할 마땅한 장소가 아니니.

l*****8 2009.04.2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