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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섹시해지는 추리 퀴즈 1단계
팀 데도풀로스 지음 박미영 옮김
비전코리아
로멘스소설도 좋아하고 자기개발서도 보려고 노력하지만
역.시. 추리는 정말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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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를 추리한다는 건, 꽤 괜찮은 재미을 선사합니다. 주어진 문제에 대해 하나하나 살펴가면서 익숙한 것처럼 보이지만 거기에서 오류를 찾아내고 이를 근거로 해서 문제의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경험하면서 사고의 희열을 느끼게 되는데, 이런 경험을 더 하고 싶은 욕심에 추리소설을 읽고 퀴즈를 풀려고 하는게 아닌가 여겨집니다. 그런데 사실은 주어진 문제를 제대로 풀어본 적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 나의 예상과는 다른 결말이나 답이 나오더군요. 하지만 나의 예상과 다른 결말을 보였다고 해서 그 기쁨이 반감되지는 않습니다. 이 또한 우리에게 다른 기쁨을 선사하니까요. 이런 이유로 추리소설을 읽고 퀴즈를 푸는게 아닐까요! 이번 책은 저자인 팀 데도풀로스의 초급단계의 추리퀴즈를 모은 책이다. 후속작으로 고급 단계의 퀴즈책도 출간된다고 하니 기대되네요. 저자는 우리에게 재미있는 추리퀴즈를 소개하기 위해 3명의 안내인을 두었는데, 조류협회 회원이면서 미스터리에 엄청난 열정을 보이는 추리광 메리 밀러와 관찰력이 아주 뛰어난 올리버 제임스 그리고 사람들의 거짓말을 잘 간파해내는 현직 경감인 패딩턴. 이 세명의 조력자들의 우리들을 재미있는 추리의 세계로 안내한다. 그리고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사고의 유희를 제대로 느끼기 위한 방법으로 '이 책을 읽는 법'을 소개하는데, 먼저 사건 이야기를 주의 깊게 읽어야 하며, 사건 용의자들의 진술에서 상황에 맞지 않거나 사실이 아닌 것을 가려내기 위해 노력을 해야하며, 주어진 힌트를 유심히 생각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절대로 해답을 먼저 읽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참고로 이 책에 나오는 탐정은 절대로 범인이 아니다. 추리퀴즈의 특성상 모든 문제의 답은 소개된 지문상에 있다. 단순히 내용에 국한되지 않고 책에 있는 모든 것들이 단서가 된다는 것이다. 범인이 말하는 내용에서, 현장을 소개하는 지문에서, 때론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그려진 그림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말하는 것이다. 이처럼 저자를 비롯한 모든 이들에게 공평한 기회를 제공한다. 때론 몇몇의 특별한 지식, 예를 들어 소개된 글들 중 '마지막 유언장'편에서 '영어에서 가장 흔하게 틀리는 단어는 ***다'처럼 아주 특별한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거의 대부분 주어진 힌트를 곰곰히 생각해 보면 어느정도 추리는 가능하리라 생각된다. 하지만 생각처럼 쉽지는 않았다. 어느정도 근접한 추리까지는 도달하는데 해설에 설명된 내용처럼 정확한 근거를 제시하기는 어려운 것 같다. 그런데 이 정도가 후속으로 나올 2단계의 몸풀기 수준이라는 뒷 표지의 글에서 후편의 추리 등급을 짐작할 수 있을 것 같다. 아마 개인적으로는 그냥 추리소설을 읽는다고 여겨야 될 것 같다. 한 동안 재미있는 사고의 유희를 같는 시간을 가졌다. 책에서 소개하는 37편의 추리퀴즈를 통해 늘 평범한 일상에 뭔가 짜릿한 시간을 같고자 한다면 꽤 괜찮은 아이템이 될거라 여겨지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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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37개의 사건을 세명의 주요 등장인물과 함께 풀어가는 형식이다. 요즘 문제적 남자나 지니어스 같은 방송과 더불어 방탈출 카페 등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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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의 도우미가 등장한다. 이들은 독자 대신에 사건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의 진술을 얻어낸다. 독자는 탐정들의 도움을 받아 사건의 범인을 알아내거나 사고와 사건을 구분해 그 이유를 맞춘다. 제목 그대로 추리퀴즈다. 이야기를 주의깊게 읽은 후, 진술이나 상황이 부자연스러운 것을 찾아낼 수 있도록 한다. 찾을 수 없다면 힌트를 보고, 되도록이면 정답을 바로 보지 않고 해결하라는 것이 책에서 권장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을 토대로 난 나만의 퀴즈풀이를 시작했다. 우선, 제목으로 사건의 종류를 파악한다. 직접적인 제목이 많아 어렵지 않았다. 이야기를 읽을 때는 기본을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 읽는다. 생각해보면 당연한 가장 기본적인 것에 두 세번 범인을 놓친 후로는 세세하게 상황과 말을 살폈다. 마음에 걸리는 것은 그냥 넘어가지 말고 주위 상황을 한 번 더 새겨보았다. 사건이 끝날때까지 신경쓰이는 부분을 놓지 않았다. 그러면 대부분의 범인이 보였다. 재미있다. 답을 맞추면 기분좋았고, 틀리면 범인을 잡지 못했음에 분했다. 비슷한 수법에 다시 당하지 않도록 어떤 부분에서 잘못 생각해 놓쳤는지 보고 또 봤다. 그랬더니 정답률이 올라갔다. 퀴즈의 정답을 맞추기 위해서는 평소 너무 당연해 생각없이 행동하는 상식과 관찰력이 필요하다. 어떤 문제의 답이 될 수도 있는 부분이라 조심스럽지만, 예를 들어보자면 알약을 먹을 때에는 물과 컵이 필요하다는 상식. 피해자가 알약을 먹었다는 설정인데 물병이나 물컵이 약 주변에 없음을 놓치지 않는 관찰력이다. 어떤 행동을 취했을 때 나오는 결과물이 나오지 않은 상황이 중요한 단서가 되어 사건 해결을 돕는다. 여기에 알고 있던 지식과 지면에 설명된 글자들을 머리 속에 온전히 옮기는 상상력을 더하면 점점 어려워지는 퀴즈에도 대처할 수 있게된다. 그리고 탐정은 범인이 아니라는 절대적인 전제가 탐정을 지목하는 시간낭비를 줄여준다. 처음에는 그저 호기심으로 선택한 책 이지만 지금은 하나씩 퀴즈를 맞출 때마다 스스로를 칭찬하며 즐기고 있다. 한 사건당 걸리는 시간이 적어 눈 쉬는 틈틈이 자기 전 등 책을 펼쳐볼 시간이 부담없다. 정말 재미있다. 2단계는 이보다 어려워진다고 하는데, 어떤 퀴즈들이 있을지 무척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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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일본 추리소설계의 대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명탐정의 규칙'에서 추리소설 독자들은 추리소설을 읽으며 자신들이 추리하는 것처럼 느끼고 있지만, 사실은 작가가 설정한대로 따라갈수 밖에 없을뿐 추리는 하지 않는다! 라는 이야기를 읽었을땐 정말 머리를 뿅망치로 한대 맞은 기분이였다.
생각해보니, 진짜... 꾸준히 추리 소설은 읽어오고 있었지만, 이 부분에선 어떤 트릭을 쓰고 누가 범인인것같다는 추리를 해본적은 별로 없고 그저 작가의 시선을 따라 읽어내려가기만 했던것 같았기 때문이였다.
그래서 나처럼 '독자인 내가 직접 추리하며 읽을수 있는 책은 어디 없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면 딱 좋은 책이 바로 이 '뇌가 섹시해지는 추리퀴즈'가 아닌가 싶다!
문제를 읽어보고 답을 맞추는 단순한 추리 퀴즈 책이 아닌, 두,세페이지의 추리 소설의 일부분처럼 상황 설명이 되어진 본문을 읽고 내가 직접 탐정이 되어 문제를 풀어보는 형식으로 만들어져 있다. 서술형 문제라고나 할까.
30여년간 쌓아온 나의 추리지수는 과연 얼마나 될까 궁금했는데, 추리퀴즈를 풀어보니, 오호~ 나 꽤 추리하고 있는 여자였다.
초반 추리는 대부분 본문을 제대로 읽으면 풀어낼 수 있었다. 등장하는 인물들의 대화나 진술에서 이상하다 싶은 내용을 잡아내면 바로 그 사람이 범임이였다. 그렇다고 문제가 너무 쉬운건 아니고 관찰력이 있다면 초보자도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였던 것같다.
나는 그동안 추리소설과 퀴즈 책을 열심히 읽었던 덕분인듯.
물론 맨 마지막에 짧지만 강력한 힌트 단어가 도움이 많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책속 일러스트 그림이 유용한 정보가 되어 주기도 했다.
예를들면 [체스 살인사건] 같은 경우 체스를 전혀 알지 못하지만, 체스판에 말들이 체스 규칙과는 다르게 올려져있던게 아니였을까? 하는 의심이 딱 맞아들었고, [사무실 독약 살인사건]에서는 바르게 정리된 책상의 모습에서 힌트를 얻어서 범인을 맞춰냈다.
뒤로 넘어가면서 한번 꼬은 문제가 아닌 두번세번 더 의심하고 고민해야 답이 보이기 시작했는데 알고보니 책이 뒤로 갈수록 난이도가 생기는 문제로 구성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뇌가 섹시해지는 추리퀴즈 2단계'를 대비한 몸풀기용이라는 점!
1권이 너무 재미나서 2권에도 바로 도전해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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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섹시해지는 추리퀴즈를 읽고나면 나도 코난처럼 될 수 있을까?
어릴 적 부터 나는 추리물을 굉장히 좋아했다. 제일 좋아하는 책은 <셜록 홈즈 단편선>이었고, 제일 좋아하는 만화는 <명탐정 코난>이다. 그렇다고 내가 추리를 잘하는가? 생각해보면 그건 또 아니다. 문제가 발생하고 그것을 논리적으로 해결하는 과정을 좋아하는 것 같다. 셜록홈즈를 보거나 코난을 볼 때도, 사건에 의문을 갖고 내가 먼저 트릭을 찾아내고 범인을 밝혀낸 것보다 그것들을 해결해 나가는 모습들을 지켜보기만 했었다.
그런데 이번에 읽은 <뇌가 섹시해지는 추리퀴즈>는 사건을 먼저 제시한 후에, 내가 그 이야기에서 논리적이지 못하거나 모순인 부분을 찾아서 사건을 해결하도록 하는 책이다. 내가 셜록홈즈 또는 코난이 되어보는 거다!! 두근두근 //_// 걱정 반 설렘 반!!
" 초급자를 위한 추리지수 높이는 10분 두뇌게임!"
사실 우리는, 추리소설 읽는 방법을 잘 모른다 우리를 위해 작가가 알려준, 이 책을 읽는 법 1. 먼저 사건 이야기를 주의 깊게 읽는다. 2. 특히 용의자들의 진술 중 상황에 맞지 않거나 사실이 아닌 것을 가려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3. 다 읽었는데도 모르겠으면 힌트를 보고 다시 한 번 생각해본다. 4. 이 책에 나온 탐정이 범인인 경우는 없다.
※ 중요한 것은 두뇌를 조금이라도 더 활용하도록 하는 것이다. 절대 해답을 먼저 읽어서는 안 된다. ※
" 당신의 추리 지수는 얼마일까? " 나는 셜록홈즈가 되었다는 마음으로 첫번째 이야기 '한밤중 보석상 도난사건'을 읽어보았다. 이야기를 읽고, 한밤중에 보석상에서 일어난 도난사건의 범인을 찾아야 한다!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파나키 경감이 사건에 대한 질문을 하고, 피해자이자 목격자였던 보석상 주인이 대답 및 상황 설명을 하는 것이 내용의 전부이다. 아무리 읽어봐도 누가 범인인지 유추를 못해서, 결국 힌트도 읽어보았다. 힌트를 보아도 모르겠어서 결국 뒷장의 해설을 읽어보았다.
아!!! 그거구나!!! 해설을 읽고 난, 나의 첫마디였다. 추리는 해설을 읽고나면 금방 이해가 가는데, 내가 먼저 이야기하는 게 왜 이렇게 어려운건지ㅠㅠ 오늘부터 하루 1개씩 추리퀴즈를 풀면서 두뇌 공부도 하고, 즐거운 시간도 가져보려한다!!
추리퀴즈 1단계라고 했는데, 해설을 보아도 어려운 이야기도 있었다. 퀴즈의 난이도가 계속 올라가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쉬움과 어려움이 적절하게 섞여있어서 힘들게만 느껴지지는 않았다. 한 문제라도 내가 직접 해결하고 싶은 마음이 커져가니 반복해서 이야기를 읽게되고 생각을 깊게하게되어 확실히 두뇌공부가 되었다! 아이가 조금 더 학년이 올라가면 함께 읽으며 토론도 해보고 싶다!
추리를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지금 바로 도전해보기를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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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에 추리퀴즈 책을 너덜해질 때까지 읽은 기억이 난다. 그 후로 잊고 지내다가 영국드라마 <셜록>이 인기를 끈 뒤로 <셜록> 전집을 사서 틈틈히 읽고 있다. 프로파일러 출신인 표창원 의원은 거칠던 시절에 <셜록>을 읽고 이성적 사고력을 길렀다고 소회를 털어놓았다. <뇌가 섹시해지는 추리퀴즈>는 제목 그대로 추리퀴즈를 엮은 책이다. 세 명의 고정 인물들, 추리광, 건축가, 경감, 과 함께 추리를 해 나가는 컨셉이다. 이야기를 읽고 추리 문제를 풀어야 하는데, 처음엔 에피소드를 대충 읽었더니 나중에 정답을 맞추려고 하니 '엥?' 하면서 당황하여 다시 정독해서 읽었다. 단서는 지문 안에 있고, 해설도 친절하다. 솔직히 어릴 적에 추리퀴즈 책을 보았고, 추리소설은 <셜록> 정도 접한 것이 거의 전부인 탓에 추리 문제가 좋으냐 나쁘냐를 판단할 역량은 부족하다. 그런데 에피소드를 꼼꼼히 읽고, 문제를 풀려고 내용을 떠올리고 지적 추론을 하는 과정 자체가 재밌긴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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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추리지수를 높여주는 두뇌 게임! <뇌가 섹시해지는 추리퀴즈>는 추리소설처럼 즐길 수 있는 두뇌 게임입니다. 추리소설의 형식으로 짧은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총 세 명의 탐정이 등장하여 사건을 풀어갑니다. 조류협회 회원이며 홍차 애호가이자 미스터리에 엄청난 열정을 보이는 추리광 메리 밀러, 관찰력이 뛰어나며 사소한 것에서도 단서를 잘 찾아내는 건축가 올리버 제임스, 사건 해결률이 높이 명성이 높은 경감 '패팅턴' 파나키 경감이 그 주인공입니다. "메리 밀러"와 "올리버 제임스"는 본격적인 탐정은 아니지만 특기를 살려 주변 인물을 돕습니다. <뇌가 섹시해지는 추리퀴즈>는 초급 단계와 고급 단계가 있는데, 이 책은 '초급 단계'(1단계)입니다. 짧은 이야기라 등장하는 인물마다 "별로 이야기할 게 없다"고 하고, 또 독자들도 별로 들은 이야기가 없는 듯 하지만 잘 살펴보면 그 짧은 진술 속에 분명한 허점이 있습니다. 이 책은 초급 단계답게 정답을 공개하기 전에 단서가 될만한 '힌트' 단어까지 제공합니다. 맛보기로 문제 하나를 풀어볼까요? 제임스 힐린스는 작은 파티가 끝나고 손님들이 돌아간 후, 부엌 메이드 헤일리 존슨이 식품식에서 고액권을 자기 지갑에 넣는 모습을 목격합니다. 메이드는 누군가 자기 쟁반에 놓은 책의 69쪽과 70쪽 사이에 지폐가 끼어 있었고, 그건 필시 어느 신사분이 부인 눈에 띄지 않게 자기를 배려해주느라 그런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멜리 밀러는 그것이 훔친 돈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메리 밀러는 어떻게 훔친 돈이라는 것을 알았을까요? ( 쉽게 정답을 맞추셨나요? 저자가 공개하는 해답은 이것입니다. "책은 첫 번째 낱장의 앞면에서부터 페이지 번호를 순서대로 매기기 때문에 69과 70쪽은 같은 종이의 앞뒷면이 된다"는 것입니다(92-97). 이 책의 추리 퀴즈를 풀려면, 위의 경우와 같이 책에 관한(?) 상식, "AD 302라는 연도 표기가 왜 오류인지" 알아볼 수 있는 역사 지식, "영어에서 가장 흔하게 철자가 틀리는 단어 100개"가 무엇인지 식별할 수 있는 영어 수준, "구리는 불꽃을 튀기지 않는다"는 화학 상식이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사건을 주의 깊에 읽고 용의자들의 진술이나 정황을 잘 살펴보면 '단서'를 금방 알 수 있는 수준입니다. 1편부터 37편까지 같은 수준의 추리 퀴즈(두뇌 게임)가 계속 반복되기 때문에, 나중엔 공식처럼 허점이 훤히 드러나보일 정도입니다. 이 책은 초급 단계의 추리 퀴즈가 반복되기 때문에 책을 끝까지 읽는다면 초급 단계 수준은 확실히 마스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추리 소설 매니아라면 바로 고급 단계로 직행하시는 것도 괜찮을 듯합니다. 영국 추리 퀴즈의 거장이라 불린다는 저자는 이렇게 확언합니다. "매일 퀴즈나 퍼즐을 풀면 정신 건강을 유지하는 데 진짜 도움이 된다"(프롤로그 中에서). 이 책은 그 퀴즈나 퍼즐을 굉장히 즐거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두뇌게임입니다. 무엇보다 추리소설처럼 읽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지요. 추리 소설처럼 재밌게 읽으면서, 추리에 참여하는 과정을 즐길 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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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추리퀴즈들인데 옛날 아동용 퀴즈도서를 보는듯한 구성이네요. 약간씩 억지스러운 문제가 많은점까지도 그러합니다. 뒤로 갈수록 다소 문제가 지저분해져요. 어쨌든 친한 사람들과 이 책을 펴놓고 서로 퀴즈를 내주어도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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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가 컸기 때문인지 책이 재미있다는 느낌을 별로 받지 못했다. 그렇지만 개인적 성향탓일수도 있고 추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재밌게 볼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표지에 쓰인 그림들을 본문에도 삽화형식으로 다양하게 넣어서 좀 직관적으로 한 눈에 상황을 파악하고 단서를 찾아가는 재미를 주었다면 좀 더 몰입해서 볼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