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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다음 만화속 세상에 연재했던 내용을 단행본으로 묶은『교수인형』. 이 작품은 2007년 10월부터 2008년 7월까지 연재된 것으로 스릴러를 표방한다.
국내에서, 그것도 웹툰으로 이런작품이 나올줄이야! 팀 겟네임이 한창 웹툰으로 연재하던당시, 놀라움을 금치못하며 한참 빠져들었던 작품이다. 스릴러나 미스터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추천, 아니 추천도 아니다. 반드시 봐야한다 꼭 봐야한다. 개인적으로 끝부분에서 약간 김이새는 감이 있는것이 아쉽지만 그런게 다 넘어가질 정도로 그 처음과 중간이 너무나도 멋지고 오싹했다. 겟네임을 유명하게 만들어준 작품이자 대표작. 정말 덜덜 떨면서 보게되는 수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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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인 스포일러를 보고서 봐도 충분히 뒤통수를 두들겨 맞는 충격을 경험할 수 있는 작품] 어떤 작품소개 페이지에서 스포일러를 봐서 주인공의 정체를 알게 되었는데 그게 왠지 흥미로워서 첫편부터 정주행을 시작했었다. 역시 작품이란 결말이 다가 아니었다. 스토리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치밀한 구성을 볼 수가 있었다. 주인공의 정체를 알고 봤어도 믿어지지가 않는다. 한참 나중작인 후레자식에서도 그렇고 [어린아이]라는 것에 대한 편견을 깨트린다. 나는 우월한 하루, 멜로홀릭, 죽은마법사의도시, 후레자식 순으로 보고서 이제서야 교수인형을 보게 된 케이스다. 앞의 네작품은 정주행을 두세번 하고서도 또 보고싶어서 결제질을 하고 있다. 이 만화도 아직 품절되지 않았으면 돈 안아끼고 살것이다. 지금 결제하러GoGo-! -라고 생각하고 방금 알아봤는데 절판이네... 중고책으로도 구하기 어려운 것 같고... 내용에 대해선 말 안할 것이다. 다만 한가지.충고하자면... [뒤통수 깨질것에 마음의 준비를 해두자!]를 기본 마인드로 장착해두고 볼 것을 당부한다. 아 근데 시즌2 정말 안나오려나... 이제막 죽마도 끝났으니 최소 몇개월은 작품 활동 안하시려나 팀겟네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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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집단이라고 할 수 있는 팀 형태로 작품 활동을 하는 이들의 등장은 개인의
상상력이나 역량으로는 그 표현에서 한계를 느낄 정도로 우리가 만나온 이야기
들이 너무나 많아졌고, 그 때문에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것이 힘들어졌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개인의 자유로운 발상을 조금은 희생시키게 되지만
창작집단의 가장 큰 장점은 어떤 이야기든 안정적으로 이끌어낼 수 있다는 것이
아닐까 한다. 그리고 팀 겟네임은 분명 우리나라 웹툰의 가장 성공적인 모습을 보
여주고 있는 창작집단이라고 할 수 있다. 더불어 그들의 작품 교수인형은 그러한
창작집단이 만들어낼 수 있는 이야기의 가장 완성된 모습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
을 것이다.
인형이라는 작품이 있다는 것과 함께 이 제목만 들으면 여러가지 이야기를 생각할
수 있는 작품이 얼마나 사람의 뒤통수를 치는 반전에 반전을 더하는 작품인지에 대
한 리뷰였다. 그리고 그 리뷰는 상당히 오랫동안 머릿속에 남아있었고 결국은 교수
인형을 읽게 만들었었다. 이 작품 교수인형은 그 겉모습에서부터 사람들의 뒤통수
를 친다. 물론 많은 작품들이 너무나 예쁜 그림체로 핏빛의 이야기를 들려주어 그
이야기에서 느끼는 감정을 고조시키는 방법을 사용해왔다는 점에서 교수인형의
그림체와 이야기의 미묘한 어긋남은 그렇게 새로운 시도는 아니다. 하지만 그 이야
기가 다시 없을 정도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면서 이어지고 더불어 그 이야기에 등
장하는 인물들에 대해서 읽는 이들이 받은 인상과 생각까지도 반전을 거듭하는 그
진행은 강렬한 사건에 비해서 조금은 얌전해 보이는 그 그림체가 주는 잔혹함을 더
욱 분명하게 마음에 새기게 한다. 그리고 그러한 교수인형의 그림은 다른 어떤 잔혹
하고 리얼한 그림보더 더 강렬하게 읽는 이의 마음을 흔든다.
걸어간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흔들림 없는 진행을 읽는 이들이 분명하게 인식하게
한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서 마치 비극적인 사건에 대한 역사의 기록을 읽는 것처럼
이 교수인형을 읽는 이들은 그 상황에서 함께 힘들어하고 분노하지만 또한 그 등장
인물들에게 거리를 두게 한다. 그러한 방법을 통해서 그 등장인물들의 과거의 사건
과 그 사건의 진실, 그리고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일들이 갖고 있는 의미를 다시 생각
하게 한다. 그러한 과정을 통해서 교수인형의 이야기들을 객관적으로 정리한 그 순
간에 던져주는 마지막 반전은 강렬하게 읽는 이들의 마음에 남아 그동안 정리된 모
든 것을 부수고 전혀 다른 형태의 진실을 만나게 한다. 그러한 반전에 반전을 거듭
하면서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고, 그 이야기를 마지막에 부숴버리는 교수인형의 이야
기는 가장 잔혹하고 강렬한 이야기와 읽는 이들이 마주하게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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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속세상에서 연재할 때 애타게 다음회를 기다리며 보았던 만화다.
결말까지 가는 스토리 진행도 정말 박진감 넘쳤고
미스테리, 액션, 호러 등등 다양한 색깔이 다 담겨있는 작품이었다.
초반에는 이게 뭐하는 얘긴가 하는 생각에 그냥 슥슥
이야기를 넘겼지만 어느 새 집중해서 다음회와 범인을
영화화되어도 손색없을 그런 만화였다.
이제 단행본으로 나오고, 네이버에서 같은 작가의 다른 만화가
연재되고 있는데, 다음 작품도 초반부터 정신없이 몰아치고 있다.
반전도 절묘했고, 그 반전에 억지도 없었기 때문에 감탄을 금하지
못했던 작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