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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좋은 복이 없다 - 옥한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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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좋은 복이 없다 - 옥한흠 금요일마다 받고 있는 제자훈련의 추천도서중 마지막으로 남은 책으로 옥한흠 목사님께서 쓰신 책이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하늘의 복을 설명하고 그 복을 누리는 삶을 설명한다. 하늘의 복으로는 칭의를, 그 복을 누리는 삶은 제자의 삶을 살아가는 성화의 삶을 설명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읽고 나서 느낌은 솔직히 나이브하다는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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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좋은 복이 없다 - 옥한흠


금요일마다 받고 있는 제자훈련의 추천도서중 마지막으로 남은 책으로 옥한흠 목사님께서 쓰신 책이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하늘의 복을 설명하고 복을 누리는 삶을 설명한다. 하늘의 복으로는 칭의를, 복을 누리는 삶은 제자의 삶을 살아가는 성화의 삶을 설명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읽고 나서 느낌은 솔직히 나이브하다는 느낌이다. 결국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주시기를 원하시고, 우리는 제자의 삶을 삶으로써 복을 누릴수 있다는 내용인데, 일차원적이라고나 할까. 그러다보니 설득하기 보다는 믿음을 강요하는 느낌이 든다. 조금 구체적인 지식과 논리가 있다면 설득력이 있을것 같은데, 몇몇 사례에 기대어 믿음을 강조하는 느낌이어서 많이 아쉽다.


이러한 믿음이 한국 교회가 그동안 추구했던 믿음이 아닐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2009년에 출판된 책이다 보니 이런 믿음의 의미가 크게 어필할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이제 한국의 기독교는 믿음의 강조에서 벗어나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는 모습으로 나아가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적어도 3040에게는 그런 믿음을 추구하는 모습이 점점 많이 보이는 듯하다. 문제는 그러한 모습을 기존의 교회에서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다 보니 한국 교회의 세력이 약해지고 이를 단속하기 위해 더욱 믿음을 강조하는 모습으로 나타나고 하는 악순환에 빠진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조심스레 하게 된다.


물론 기독교에 믿음이 매우 중요하다. 믿음을 빼놓고 이야기할 없다. 그런데 믿음을 이야기하기 전까지는 논리적으로 설득하려는 노력이 필요한 같다. 그냥 믿어라가 아니고 최대한 논리로 설득한 후에 정말 논리로 설득되지 않는 부분에 대해 믿음을 이야기하는게 어떨까 한다. 기독교 아니라 모든 종교는 논리로 이야기할 없는 영역이 있다. 모두 부분을 인정한다. 그런데 한국 기독교는 너무 쉽게 믿음을 들이대고 믿음만을 강조하는게 아닐까. 짧은 생각으로는 믿음 이전에 논리적인 설득이 있은 후에 최후의 한발을 믿음으로 내딛도록 하는 것이 기독교에 대한 비논리적이라는 선입관을 버리고 쉽게 대중에게 다가설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한다.


옥한흠 목사님이 한국 교회에 남기신 족적은 인정해야 한다. 그러나 옥한흠 목사님의 제자훈련 프로그램은 이미 30 이상 지나버린 프로그램이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하는데, 강산이 변해도 3 이상 변했다. 그만큼 사회도 바뀌었고, 교회를 바라보는 시선도 바뀌었다. 그리고 교회의 모습도 바뀌었다. 그만큼 신앙의 모습도 바뀔수 있고 세상을 향해 이야기하는 교회의 메시지도 바뀌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본질은 변하지 않지만 모양은 역사성을 띄고 변해야 한다. 한국 교회가 기를 쓰고 지키려고 하는게 본질일까 아니면 겉모양일까. 


#2019 #독서 #독서감상 #국제제자훈련원 #옥한흠 # #제자훈련 #기독교 



YES마니아 : 로얄 m*****7 2019.10.0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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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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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제자반에서 추천 받아서 읽게 되었는데 읽는 동안 너무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어려운 책이 아니라서 신앙적으로 깊이가 없다고 생각하시는분들도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책 입니다옥한흠 목사님께서 살아계실 때 어떤 말씀을 하고 싶으셨는지를 느낄 수 있는 책 입니다.어려운 말이 아니라서 가독성도 좋으니 추천드립니다기독교 서적을 무조건 이해하기 어렵고 지루하다라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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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제자반에서 추천 받아서 읽게 되었는데
읽는 동안 너무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어려운 책이 아니라서 신앙적으로 깊이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책 입니다
옥한흠 목사님께서 살아계실 때 어떤 말씀을 하고 싶으셨는지를 느낄 수 있는 책 입니다.
어려운 말이 아니라서 가독성도 좋으니 추천드립니다
기독교 서적을 무조건 이해하기 어렵고 지루하다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서 그 선입견을 지우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y********1 2023.06.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