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처음부터 워드 프로세서 프로그램을 한글과 컴퓨터의 한글 보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워드부터 접해서 그런지 처음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지만 워드의 사용이 더 쉽고 인터페이스도 더 맘에 드는 편이다. 그래서 집에도 워드 책은 있지만 한글 책은 별도로 사두지를 않았다. 특히 한글 이 한글97에서 몇년간 새로운 인터페이스의 한글 출현이 지연되면서 더욱 워드 를 주 사용 워드프로그램으로 사용하게 된 것 같다. 이 책은 길라잡이 시리즈의 축소판 이라고 하는것이 맞을 것 같다. 처음 붉은 책의 표지를 봤을때는 번역서이거나 컬러 인쇄된 종이질의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서점에서 책을 펼쳐보니 전혀 아니었다. 기존의 길라잡이 시리즈처럼 쉽게 설명되어 있고 따라하기 구성을 취하고 있다. 길라잡이 시리즈와 다른 점이라면 책 싸이즈가 다소 작고 페이지수가 조금 적은 편이라는 점이지만 나무랄 단점은 아니다. 특히 이 책은 오피스 프로그램 전문가 사이트라고 할 수 있는 오피스튜터에서 지은 책이라서 추후에 인터넷을 통해서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으리라 본다. 기존 길라잡이 책이 부피나 가격이 약간 부담스럽거나 250페이지 내외의 얇은 입문서는 왠지 부실해 보인다고 느끼는 중간층의 독자에게 적절한 선택이 되는 책이 아닐까 싶다. 또 하나 지적하고 싶은 것은 이 책 뿐 아니라 다른 오피스 서적들도 마찬가지이지만 새로운 버젼의 소포트웨어가 나오면 기존 버젼에서는 어떤 부분이 달라졌는지에 대한 설명이 항상 빠지는 경우가 많은데 그 부분도 잘 셜명을 해줘야 다른 버젼을 사용하는 독자들이 좀 더 쉽게 공부를 할 수 잇을듯 하다. 그냥 2002에서는 이렇게 새로워졌습니다...보다는 2000에서보다는 이런 부분이 바뀌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말이다. 물론 한컴의 한글과 유사하지만 잘 모르는 부분도 같이 설명이 되어져야 할 것이다. 안녕하세요 시리즈가 최근에는 발간이 뜸한듯한데 기존 길라잡이 시리즈와는 다소 다른 편집으로 해서 계속 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같은 출판사의 입문서라도 편집이나 저자에 따라 책 내용이나 구성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장점-적당한 사이즈의 책크기, 올컬러의 쉬운 편집. 단점-워드 2000에서 2002로의 달라진점 및 한컴의 한글과의 유사한 기능에 대한 설명부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