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구상에서 가장 책 읽기 싫어하는 찰리 조가 돌아왔다 공부 안하고 성적 올리는 비법 대공개 찰리 조의 지난 학기 성적표는 끔찍 그 자체 이번 학기에 전 과목 A를 받지 않으면 방학내내 책읽는 캠프에 끌려가야한다 아무것도 안하는 게으른 방학을 위해 찰리 조가 동분서주를 시작한다 1,,,학교에서 많이 읽고 열심히 공부할 것 책읽기와 수업은 아이들 교육의 중심 2,,,평범한 일을 해서 특별 점수를 얻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으로 살아가면 안된다 세상에는 특별점수가 있는가 하면 일반 점수도 있는데 특별점수가 특별한 점 3,,,성적이란 것은 과대평가되어 있다 성적을 올리기 위해 특별점수를 받으려 애쓰는건 좋아 하지만 특별점수를 못 받는다고 세상이 끝나는건 아니야 4,,,집에서도 특별 점수를 받을 수 있다 학교는 확실히 특별 점수를 받기에 가장 좋은 장소 하지만 집에서도 특별 점수를 받을 수 있는지 엄마와 아빠를 위해 소소하지만 착한 일 한가지만 해도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것 5,,,선생님 지도에 따라 특별점수과제를 수행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그 선생님을 좋아해야 한다 아니면 적어도 좋아하는 척이라도 할 것 특별 점수과제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 선생님들에게 예쁨을 받는것이다 그래야 좋은 점수를 기대할 수 있다 수업시간에 어떤 모습을 해야하는지 잘 나타나 있다 6,,,특별점수를 주는 선생님의 심기를 건드리지 말 것 찰리 조가 라돈스키 선생님을 찾아가 특별점수를 받을 방법을 여쭙는다 선생님 또한 기가 찬 지 소리친다 성적을 못 올리면 책 읽기 좋아하는 애들이 가는 캠프에 보내진다는 얘기를 하게 된다 찰리 조 처럼 선생님도 그런 캠프를 싫어한다는것을 안다 7,,,특별점수 따기는 어른이 될 때를 대비한 좋은 훈련 중학생이나 중년이다 특별점수 따는 방법은 별다를게 없다는것 8,,,특별점수를 따려면 가장 쉬운 과목을 고를 것 그리고 책읽기와 관련 없다는걸 확인할 것 어려운 과목으로 특별점수를 따려고 하지 말자 책읽기는 애초에 특별점수가 필요없는 친구들이나 하라고 해 9,,,숙제는 제때 할 것 숙제를 하면 숱한 특별점수과제는 안해도 되는것이다 내 성적을 위해 내 행복을 위해 숙제는 제때 해야 한다는것 숙제는 충분히 그럴만한 가지가 있다 10,,,특별이 늘 좋은건 아니다 특별점수는 좋아 특별 이라는게 언제나 좋기만 한 건 아니다
|
|
토미 그린월드의 [공부 안하고 성적 올리는 법] 책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일단 제목에서 이런 방법이 진짜 있을까? 궁금증을 들게 하고, 없을거 같지만 그래도 기대가 생겨 책장을 넘겨보게 되는거 같아요. 올해 6학년 큰 아이, 스마트폰으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공부 안하고 성적 올리는 법] 책을 슬쩍 보여줬더니 읽으면서 혼자 큭큭거리고 <그것을 알려주마!> 부분에서 공감되는 내용이 나오면 책을 들고 나와 저에게 보여주더라고요. 책읽기 즐겨하던 아이인데 요즘은 워낙에 미디어제품들이 아이들의 시선을 많이 사로잡다 보니 책읽는 시간과 기회가 많이 줄어들어 안타까워요. 그래도 가끔 이렇게 흥미진진하거나 필요한 내용들이 있는 책들을 권했을때 크게 거부하지 않고 읽는 동안만이라도 스마트폰에서 멀어져 있으니 불행 중 다행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찰리 조 잭슨은 똑똑하나, 학업에 그닥 집중하지 않고 열정을 보이지 않습니다. 스스로 조금만 노력하면 분명 결과가 좋을 것이 어른들의 눈에는 보이는데 아이들은 그런 어른들의 기대를 저버리곤 하지요. 결국 이대로 찰리를 두고볼 수 없었던 부모님, 그 중 아버지에 의해 상담선생님을 만나게 되고. 찰리는 학업에 열정해야만 하는 동기부여를 갖게 됩니다. 부모로써, 아이가 스스로 집중할 수 있는 동기부여 찾아주기는 필요하고 또 보람있는 일이 아닐까 싶으니 찰리의 부모님이 살짝 부러웠습니다. 어른들의 눈에 보인 것처럼 찰리는 조금만 집중하고 열정을 가지면 좋은 결과를 내는 아이였어요. 또한 타고난 조건을 극복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하면서 특별 점수 과제를 찾아내게 되고. 특별 점수 과제를 하면서 여태까지 알고 지냈던 친구들의 다른 면을 보게 보면서 관계에서도 긍정적인 발전을 이루어 갑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입장에서 아이가 될 수 있으면 많은 체험을 했음 하는 바램이 있는데 찰리가 특별 점수 과제를 하면서 체험하는 것들을 보면서 그 바램이 역시 필요하다는 것을 확인했어요. 어쩌면 찰리는 그간 자기가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고민하고 생각하는 시간이 필요했던 것이 아닐까, 찰리가 연극 수업을 통해 공연을 하면서 느낀 벅찬 감정들, 앞으로 찰리의 모습은 또 어떻게 될지 기대를 하게 되었어요. 물론 결과에 앞서 찰리는 과정에 충실했기 때문에 이 책을 다 읽고 덮을때, 다시 한번 읽어도 괜찮을 책, 누군가에게 추천할만한 책으로 여겨졌습니다. 그리고 찰리가 결론낸 것처럼 공부 안하고 성적 올리는 비법인 특별 점수 과제 수행도 사실 만만치 않은 공부라는 것! <그것을 알려주마!> 1에서 얘기했던 학교에서 많이 읽고 열심히 공부할 것이 이 책의 전체내용을 요약한 한줄로 보여요. 찰리가 얘기한 <그것을 알려주마!>는 총 21가지인데요. 이 책을 읽는 이라면 자신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끄덕 하고 있을 거에요, 선생님을 좋아하는 척해 보이는 방법이라던지 집에서 특별 점수를 받을 수 있는 방법, 특별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거라 기대했지만 그러지 못한 목록 등등. 우리 아이도 찰리처럼 좀 더 적극적으로 학교생활에 임해서 자기가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심도있게 고민하는 시간들을 가졌음 좋겠어요. |
|
공부 안 하고 성적 올리는 법 큰곰자리 24번째 책 찰리 조 잭슨의 그것을 알려주마! 2 아이들도 성적이라면 참 욕심을 내는 부분이겠죠. 그렇기 때문에 이 책 역시 제목만 보았을 때 누구든 책을 한 번은 뽑아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책이랍니다. 책의 두께가 상당해서 읽기 부담스러운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들지만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에 따라 두께감은 전혀 느끼지 못할 수도 있을 테니까요. 지구상에서 가장 책 읽기 싫어하는 찰리 조 잭슨의 이야기. 찰리 조의 지난 학기 성적표는 끔직하지요. 이번 학기에 전 과목 A를 받지 않으면 방학을 고스란히 책 읽는 캠프에서 보내야 하니 큰일이 난답니다. 아무것도 안 하고 게으른 방학을 위해 바쁘게 되는 찰리 조의 이야기가 펼쳐진다고 하네요. 머리말을 먼저 들여다보니 찰리조는 학교 연극에 지원하게 되네요. 아주 싫어하는 일을 하게 되는 사연은 무슨 일일지 궁금해진답니다. 찰리 조만의 독특한 방법을 배워볼 수만 있다면 정말 이 책을 열심히 읽어 보고 싶은 충동을 아이들도 느끼지 않을까 싶네요. 이야기 하나마다 그것을 알려주마!가 등장한답니다. 책 안에서 무수히 많은 그것을 알려주마를 아이들이 만나보게 되는데 이 부분을 읽어보는 재미도 크답니다. 책의 내용과 연관이 되지는 않지만 그 안에서 배울점도 있고 웃고 넘어가야 할 일들도 많다는 것을 보면 책의 두께 따위는 금방 잊어버리고 읽어나가게 된답니다. 찰리 조는 다른 아이들과 별반 다를게 없는 수업 시간에 장난도 치고, 말대답도 하고, 숙제를 제 시간에 내지 않기도 하고, 변명도 잘하는 아이죠. 당연히 성적을 잘 받기는 좀 힘들어 보인답니다. 그렇다 보니 성적을 올리는 방법을 부모님도 나서서 찾고 싶으시겠죠. 그렇게 하다 보니 독서 캠프에 참가하지 않기 위해서 스스로 여러 가지를 선택해서 도전하게 된다는 것. 특별 점수라는 것이 있다는 것이 흥미로웠는데, 어찌 되었건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찰리조가 하는 행동들을 보니 아이들이 다 이런 마음일려나 하는 생각으로 아이들의 심리를 엿볼 수도 있었답니다. 어떤 노력을 하게 될지~ 다양한 상상들을 해가면서 읽어 나가다보니 상황을 상상해보게도 되고, 웃기기도 하고, 유치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여러 가지 마음을 느끼게 된답니다. 외국 책이기 때문에 우리와 다른 학교 생활과 문화도 접하게 되고, 점수를 주는 방법도 다르기 때문에 책의 내용이 더 재밌게 느껴지기도 하답니다. 그만큼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이끌어 나간답니다. 두께감이 있지만 짧은 대화체가 많이 등장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쉽게 금방금방 읽어 나가게 되어 있는 구조랍니다. 재밌고 유쾌하게 읽어 나가게 되는 책이고, 아이들 책이지만 그 안에서도 배울 만한 말들이 또 등장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따로 메모도 해보게 하면서 읽어 나가다 보면 좀 더 집중해서 읽어 나갈 수 있답니다. 찰리 조가 성적을 올리는 방법으로 여러가지를 경험해 나가는 모습을 통해 우리도 살아가면서 각자 노력해야 하는 부분들에서는 열심히 해야 한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것 같아요. 자신의 삶을 즐기기 위해서 끝없이 노력하고 배우려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을 말이죠. 그런 마음가짐으로 살아간다면 성적을 떠나서 열심히 살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할테니까요. 아이들에게 직접적으로 성적으로 올리는 방법을 알려주는 자기 계발서의 역할을 해주는 책은 아니지만 아이들이 재밌게 찰리 조의 이야기를 읽어 나가면서 열심히 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깨닫는 효과는 있는 책이었답니다. 유쾌하고 발랄한 찰리 조의 일상들을 읽어 나가면서 성실성이란 것이 무엇인지도 깨닫고, 아이들의 학교생활과 마음도 엿볼 수 있었기 때문에 책의 다양성을 경험해본 것 같습니다. 이 책의 큰 장점은 쉽게 읽어나가면서도 두꺼운 책을 읽었다는 성취감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책인 것도 같아요. 남자 아이들은 특히 문학책을 잘 못 보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남자 아이들에게도 효과를 볼 수 있을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
|
이 책 제목을 보고 우리 아들아이가 한 첫마디는 "나도 알고싶다"였다. 공부 안 하고 성적 올리는 법을 알고 싶다는 것이다. 누구나 다 그렇게 생각 할것 같다. 공부 안하는데도 좋은 성적 받고 좋은 결과 얻고 합격하고... 하지만 천재가 아닌 이상 현실에서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그렇다면 왜 공부 안하고 성적 올리는 법을 알려주겠다고 이 책은 호언장담 한 것일까? 그것은 책 속에서 정말 공부 안하고 성적 올리는 법을 알려주기 때문이다. 사실 공부 안하고는 성적이 오를 수가 없다. 팽팽 놀기만 하고 게임 하면서도 성적이 오르길 바라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일이다. 하지만 성적이 오르게 되는 것은 이 책에서 알려주는 공부 습관같은 공부 비법 때문일 것이다.
왜 흔한 말로 공부도 요령이 있어야 한다, 공부도 해본 놈이 한다고 말한다. 즉 그냥 주먹구구식으로 막 외우기만 하고 책상에 앉아 있고 문제집만 많이 푼다고 공부를 잘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잠깐을 하더라도 또 학교 수업만 열심히 듣고 숙제만 잘하고 따로 공부를 하지 않더라도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은 그 나름대로의 비법을 가지고 있기 때문인 것이다. 그 비법도 찰리조의 학교생활을 통해 교실에서 일어나는 보편적인 이야기와 함께 찰리조가 나름대로 터득한 것들을 강조하듯 이야기 해준다. 선생님 심기를 건드리지 않아야 하는 것에서 부터 숙제는 제 때 해서 밀리지 말아야 한다는 것과 배속이 빈 채로 점수 과제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 등 엉터리 같기도 하지만 맞는 말 처럼 느껴지는 이야기 들이 있다. 딱히 공부는 이렇게 이렇게 해라가 아닌 왠지 점수를 잘 주는 선생님께 잘 보이기 위한 방법 같기도 하고 그냥 학교 생활에서 살아남기 위해 나만의 노하우 같은 이야기 들이 있어서 공부 잘하는 비법을 알려주는 무거운 주제의 이야기보다 더 재미있고 유쾌하게 느껴졌다. 사실 이 책을 읽고 따른 다고 정말 공부를 잘하게 된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아이가 스스로 자신의 학교 생활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
|
왠지 나에게 일어날 것 같은 일! 책을 읽기 싫어하는 아이에게 있을 수 있는 일을 담겨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평생에 걸쳐 책을 사랑해 왔지만, 책 읽기보다 치과 검진을 더 좋아한다는 세 아들(찰리, 조, 잭)의 아빠 저자 토미 그린월드가 책을 읽히는 유일한 길이 책 안 읽는 방법을 알려 주는 책을 쓰는 것이라는 생각하며 쓴 책이다. 주인공 찰리 조는 학교에서 수업 시간마다 기상천외한 장난을 치고, 선생님이 하는 말마다 꼬박꼬박 말대답을 하고, 숙제를 제시간에 내지 않고 변명을 일삼은 탓에 과목에서 좋은 성적을 얻기에는 불가능하다. 찰리 조의 성적표를 본 부모는 학교 선생님과 상담을 하게 되고, 상담 선생님은 찰리 조가 여름 방학 독서 캠프에 참여하기를 권한다. 당연히 찰리 조는 여름 방학 독서 캠프에 참여하고 싶지 않다. 그래서 방법을 찾는다. 아빠와 타협을 한다. 마지막 학기는 전 과목 A를 받는다는 조건. 아빠와 협상을 하게 되고 찰리 조는 약속한 성적을 받기 위해 선생님이 지정한 특별과제를 해결해서 특별 점수를 받는 방법을 선택한다. 학생회에 참여하기와 미술선생님 모델되기 그리고 학기말 연극공연에 참여하는 것. 특별 점수를 받기 위해 찰리 조는 열심히 참여하며 연극 공연의 주연을 맡아 학교의 주목을 받는다. 그러면서 전학온 친구와 데이트도 하고, 그동안 짝 사랑했던 한나와 첫 키스도 하게 된다. 찰리 조는 책 읽는데 들이는 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을 특별점수를 받는데 할애해야 함을. 그러나 특별과제를 하면서 찰리는 성실해야 함을 느꼈을 것이다. 정해진 길을 가면서 겪지 못했던 경험담을 가지게 되었지만 성실함이 중요함을 깨달았을 것이다. 성실함과 다양한 실패의 경험, 빠른 지름길과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둘러가는 길의 선택 둘다 필요하다. 우리 아이들이 말썽도 부리지만 성실함도 갖추면 좋겠고 나아가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즐거움도 가져보길 바란다.
우리 아이들이 공부 안 하고 성적 올리는 찰리 조의 방법을 통해 세상에는 정해진 정답보다는 다양한 해법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그로 인해 자신만의 배움을 많이 가지길 바래본다. 참고로 책의 맨 뒤에 실려있는 찰리 조의 연극 대본! 아이들과 해 보는 것도 재미있겠다. |
|
공부 안 하고 성적 올리는 법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토미 그린월드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찰리 조 잭슨의 그것을 알려주마 1권인 '책 안 읽고 사는 법'을 딸아이가 먼저 도서관에서 재미있게 본터라 이 책에 대한 기대가 높았다. 더욱이 책 제목만으로도 충분이 아이들의 관심을 끌기 좋았고 발상이 참 특이해서 아이들이 더욱 손을 집게 되는 책인 것 같다. 1권에서 만난 책 이야기는 책 읽기를 아주 혐오하게 되는 찰리가 책을 아예 읽지 않고 사는 법을 고민하는데 황당한 그 계획들을 보고 있노라면 참 웃음이 나오지만, 책에 금새 빠져들게 된다. 정말 찰리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무엇이었는지 고민해보면서 책이 재미있어서 금새 읽게 되는 이 책만의 매력에 푹 빠지고야 만다. 그 두번째 이야기인 '공부 안 하고 성적 올리는 법' 이런 방법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솔깃할 아이들의 마음을 대변이라도 한 듯 이 책을 꼭 읽어야 할 것처럼 전투적으로 책에 빠져든다. 찰리 조 잭슨에게 꿀같은 방학을 자신만의 게으름으로 보낼 시간이 필요하다면 당장 눈 앞의 성적을 올리는 데 힘을 써야 함을 절실하게 느끼고 고민한다. 전 과목 A를 향한 열망이 어떻게 이루어질지 관심이 간다. 그런데 찰리 조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말이다. 어떡해서든 공부를 안하고 성적을 올리는 방법에만 잔꾀를 부리는 찰리 조의 모습을 보면서 차라리 그럴 시간에 공부를 해서 정말 시험 성적을 올리겠다며 아이들의 자발적인 생각을 이끈다. 딸아이도 그런 찰리 조의 모습에 유쾌하기도 하지만 답답한 마음을 숨기진 못했다. 특별 점수를 위해 고군분투한 찰리의 결과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저렇게까지 했는데 성적이 좋지 않으면 엄청 실망하겠다며 아이도 걱정하는 눈빛이다. 그 과정들 속에서 찰리 조의 모습이 처음과는 다르게 사뭇 진지함도 보이고 웃음 코드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꽤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결국 원하는 전 과목 A는 못 받았지만 부지런히 노력하면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알게 된 것만으로도 부모님을 만족시켜드리지만 책읽기 캠프는 피할 수 없는데.. 그러나 가라는 소리는 안할 거라며 정말 열심히 했으니 쉴 자격이 있으니 방학동안 알아서 하라는 부모님의 말씀에 죽도록 듣고 싶은 말을 들은 찰리 조는 마냥 기쁘기만 하다. 그러나 선택의 몫을 자신이 떠맡게 된 상황에서 어떤 결정을 내리게 될까.. 성적을 올리기 위해 열심히 책상머리에서 공부한 건 아니지만, 찰리 조 나름대로 열심으로 무언가에 매달려 본 경험이 아이에게도 분명 그 의도가 잘 전달되었으리라 생각한다. 결과보다 그 과정을 칭찬해주고 싶고, 그 유쾌함 속에서도 사뭇 진지한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재미와 정말 공부를 안했던 것인지 생각하게 된다. 나름의 방법대로 고민했던 찰리 조의 모습을 보며 아이들이 한번쯤 고민하고 상상했을 법한 이야기를 대변한 진솔함이 더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책이었다. 이젠 진짜 너만의 공부를 해보렴!
|
|
세상에서 가장 책 읽기를 싫어해서 찰리 조 잭슨이
처음 등장했던 첫번째 도서의 제목도 책 안 읽고 사는 법이었는데
두번째 이야기는 공부 안 하고 성적 올리는 법으로 돌아왔네요.
제 주변에 만약 찰리 조 잭슨같은 친구가 실제로 있다면
아마도 지루한 일상같은 학창 시절이 정말 유쾌하고 학교에
가는 것이 진짜 즐거울 것 같다는 것이 우리 아이들의 생각이랍니다.
유쾌하고 재미있지만 우리의 찰리 조의 지난 학기 성적표는 끔찍함
그 자체였다고 하는데 과연 이번 학기에는 어떤 성적을 받게 될까요?
책읽는곰의 신간도서 찰리 조 잭슨의 그것을 알려주마!
큰곰자리 시리즈 두번째 이야기 공부 안 하고 성적 올리는 법 도서는
장난꾸러기 찰리 조 잭슨의 죽도록 공부해서 성적 올리는 법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공부를 하지 않고 성적 상승을 할 수 있었는지를
재미있는 이야기로 특별 점수를 받은 비법을 들려주고 있어요.
처음에 우리 아이들이 찰리 조 잭슨의 신간
도서의 제목을 보는 순간 새로운 학습법을 담은 책이냐고
반문해서 제가 아주 크게 웃었는데 이 도서는 학습 방법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지만 진정한 성적의 의미와
학습의 방법을 유머러스하게 들려주고 있답니다.
사실 우리의 찰리 조 잭슨의 지난 학기의 형편없는 성적표는
방학 기간 내내 책 읽는 캠프에서 보내야 할지도 모르는
최악의 사태를 예감하게 만들었고 이번 학기에서 전 과목 A를
받지 않으면 고스란히 방학을 모두 반납해야할지도 모르거든요.
그동안 그야말로 빈둥거리는 게으른 방학만을 기다린
찰리 조 잭슨에게는 이번 학기의 우수한 성적은 너무나도 절실했고
그래서 자기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기 시작합니다.
우리 아이들은 찰리 조 잭슨의 고군부투를 보면서 자기라면
이렇게 고생하느니 차라리 그냥 공부를 하는 게 더 좋을 것 같다면서
소문난 말썽꾸러기지만 왜 주인공이 인기 많은지 공감하더라구요.
이렇게 유머러스하고 매력 넘치는 찰리 조 잭슨같은
친구라면 곁에 있기만 해도 에너지가 넘칠 것 같다고 인정하면서도
자기라면 학교 연극의 주인공을 하느니
밤샘을 해서라도 시험 공부를 하겠다고 해서 같이 웃었답니다.
하여튼 찰리 조 잭슨의 강력한 웃음 포인트를 그대로
담아내고 있는 그것을 알려주마 코너는 아이들에게 재미와
현실적인 조언을 동시에 느끼게 만들었던 것 같아요.
재미있는 이야기로 우리 아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스스로 깨닫게 해주면서도 그에 담긴 주제는 분명
가볍지만은 않은 무게감도 동시에 갖고 잇는 작품이예요.
특히나 이번 이야기에서는 학교 연극의 대본이 도서의
제일 마지막 페이지에 따로 수록할 정도로 작품 속의 작품이라는
액자식 구성이 또 다른 느낌을 선사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저는 연극 종이 호랑이, 아시 스코트의 삶과 전설
대본의 마지막 장에 담긴 탄탄한 내용이었던
흡수할 가치가 있는 교훈 이야기는 무척 인상적이었어요.
우리 아이들과 부모들의 최대 관심사가 되는 성적 관리라는
소재를 함께 독서하면서 같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명확한 주제 의식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만날 수 있어서 무척 좋았답니다. |
|
'공부 안 하고 성적 올리는 법' 제목만으로도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책이다. 과연 공부를 하지 않고도 성적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이 책의 주인공은 공부하기를 좋아하지 않는 '찰리 조'이다. 지금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아이인 찰리 조의 수난기는 성적표를 받는 날 부터 시작된다. 찰리의 성적을 본 부모님은 여름방학동안 찰리에게 독서캠프에 갈 것을 요구한다. 하지만 공부벌레만 캠프에 가는 것이라고 생각한 찰리는 절대 그 캠프에는 갈 수 없다며 다음 성적표에 올 a를 받겠다고 약속한다. 하지만 정말 기적이 일어나지 않고는 일어날 수 없는 일. 이 이야기를 들은 찰리의 누나는 '특별점수'를 받기 위해 노력하라고 이야기 한다. 그 때 부터 찰리의 특별점수를 받기 위한 눈물겨운 사투가 시작된다. 미술 선생님의 모델이 되기도 하고, 연극 대회에 참여하기도 하고, 학생회에도 참여한다. 그리고 다음 성적표가 집으로 오는 날. 과연 찰리는 독서캠프에 가지 않고 자기가 원하는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을까. 이 책의 내용이 계속해서 궁금해진다. 처음 책을 받았을 때 책이 두꺼워서 학생들이 읽기에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했다. 하지만 책을 읽다보니 술술 잘 읽혔고, 고학년 학생이나 책 읽기를 좋아하는 저학년 학생이라면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양이었다. 또한 학생들의 마음이 잘 대변되어 있는 것 같아 읽으면서도 계속 웃음이 지어졌다. 즐겁고 재미있는 책을 찾고 있는 학생과 부모님이라면 충분히 읽어볼 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 서평을 위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았습니다. |
![]()
![]() p.268. 특별점수는 학업 관련 제도 중 하나로, 특히 미국 학교들에서 널리 시행되고 있다. 학생들이 성적을 올려 주는 추가 점수를 얻을 수 있도록, 필수 학업 외에 추가로 과제를 선택하여 수행할 기회를 주는 제도이다. - 위키피디아 - ![]() ![]() |
|
표지와 제목부터 아이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책이다. 표지를 넘기자마자 아이들이 웃으면서 이야기할 수 있도록 표지를 살짝 변경하는 것이 책의 구성을 재미있게 했겠구나..하는 생각이 들도록 한다. 인생을 즐기고 싶고 새로운 생각을 잘 해내는 찰리조는 성적이 좋지 않아 독서 캠프에 가게 될 위험(?)에 처하게 된다. 찰리조는 즐거운 여름방학을 위해 모든 성적을 “A”를 받기로 조건을 내건다. 이를 위해 선생님들의 눈에 들어 특별점수를 얻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게 된다. 공부 뿐만 아니라 학생회, 모델, 연극 등등.. 이러한 생활 속에서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발생하게 된다. 재미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문화와 다른 문화를 엿보는 즐거움도 함께한다. 처음에는 원치않고 바보같은 일이라 생각하며 했던 일들에 조금씩 보람을 느끼게 된다. 이야기의 마지막에는 엄청난 반전을 불러일으키는 선택까지 하게 되었으니, 아마도 보람있는 경험이 사람을 바꾸게 된다는 메시지를 함께 담고 싶지 않았을까 싶다. 이야기의 흐름에 알맞은 적절한 삽화의 배치와 내용의 구성이 아이들에게 흥미를 이끌 수 있게 되어 있다.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이 흥미를 가지고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윔피키드, 명탐정 티미 등의 책과 비슷한 느낌의 책이지만 약간의 메시지를 가지고 접근하는 측면이 있다. 두께에 비해 아이들이 재미있고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서평을 위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