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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자라는 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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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자라는 물고기 제목부터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데요. 삽화가 수묵화풍이에요. 전래동화를 읽히는 기분으로 아이들과 같이 보았습니다. 주인공은 아주 때쟁이에 다른 사람들을 괴롭히는 못된 악동이죠. 죽어서 물고기로 다시태어나도 그 버릇을 못 버리고 친구들을 괴롭히다 결국 몸에서 나무가 자라는 벌을 받게 되요. 아프고 괴로움을 격으면서 다행히 잘못을 뉘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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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자라는 물고기

제목부터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데요.

삽화가 수묵화풍이에요. 전래동화를 읽히는 기분으로 아이들과 같이 보았습니다.

주인공은 아주 때쟁이에 다른 사람들을 괴롭히는 못된 악동이죠.

죽어서 물고기로 다시태어나도 그 버릇을 못 버리고 친구들을 괴롭히다 결국 몸에서

나무가 자라는 벌을 받게 되요.

아프고 괴로움을 격으면서 다행히 잘못을 뉘우치고 큰 스님께 나무를 잘라 종을 만들어 다른사람들에게 이렇게 살면 안된다는 본을 주게 부탁드리죠.

 

절에 가면 쉽게 볼 수 있는 목어가 이런 전설이 있었다니.

부끄럽지만 저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어요.

아울러 따로 설명해주지않더라고 남을 괴롭히면 안된다는 사실 역시 알게 되었으니 일석이조의

그림책이 아닐까해요.

아이들과 꼭 같이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c******c 2015.01.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판화 그림으로 만나는 우리문화그림책 '나무가 자라는 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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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재미있게 읽고 있는 그림책을 보면, 역시 그림책은 내용도 좋아야하지만, 그림이 참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 같다.알록달록 예쁘거나 화려하거나, 팝업이나 플랩북은 원래 그 자체로도 즐겁지만, 수수하지만 한권의 그림책이 완성되기까지 들였을 정성이 느껴지는 그림이 담긴 그림책을 보면 감동을 받곤 한다. 그래서 아이랑 한두번 더 읽어보려고 집어들 때가 많은 것 같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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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재미있게 읽고 있는 그림책을 보면, 역시 그림책은 내용도 좋아야하지만, 그림이 참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 같다.
알록달록 예쁘거나 화려하거나, 팝업이나 플랩북은 원래 그 자체로도 즐겁지만, 수수하지만 한권의 그림책이 완성되기까지 들였을 정성이 느껴지는 그림이 담긴 그림책을 보면 감동을 받곤 한다. 그래서 아이랑 한두번 더 읽어보려고 집어들 때가 많은 것 같다. 

사계절 <나무가 자라는 물고기>도 그런 느낌의 책 중 한권이다.
<나무가 자라는 물고기>는 사찰의 범종각에 매달려 있는 ’목어’에 얽힌 그림책으로 이 책에는 이 목어가 어떻게 생겨났는지를 설명하는 이야기로 구성된 그림책이다.

옛날 옛적으로 시작하는 정겨운 우리 전통 옛이야기 스타일로 이야기를 시작하는 재미있는 구성이다.

어느 작은 절에 덕높은 스님과 제자들이 있었는데, 못된 짓을 일삼는 ’멋대로’라고 하는 제자가 하나 있었다. 지나가는 사람들은 물론, 연못 속의 물고기에게까지 생트집을 잡고는 꼬챙이에 꿰어 죽이기까지 한다. 보다못한 스승님이 혼을 냈지만, 들은척도 안 하는 멋대로는 어느날 그만 몹쓸 병에 걸려서 죽어 저승으로 끌려가게 되고 물고기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 그 뒷 이야기는 책을 통해 만나보길 바라며 살짝만 소개해 본다.


불교에 관련된 이야기로 살생을 하면 안된다는 교훈과 윤회에 대한 이야기도 살짝 느껴지지만, 우리의 전통 사찰과 목어에 관련된 이야기라서 재미있게 읽어볼 수 있는 우리 이야기를 담고 있다. 평소 유명한 사찰을 가보게 되면 그냥 지나치게 되었던 ’목어’에 얽힌 이야기를 보니, 다음에 가면 다시 살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야기가 끝난 뒷부분에는 이 이야기의 모티브가 된 목어에 대한 설명과 사찰에서 볼 수 있는 목어 사진 등도 소개가 되어 있어 책을 읽은 후에 참고해보게끔 되어 있다.

표지부터 시작해서 한장한장 모두 정성을 담은 듯한 판화로 작업을 했을 그림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우선 그림작가의 노고에 놀랐고, 얼마전 이 책의 제작과정이 담긴 글을 읽은 적이 있어서 더욱 값지게 느껴지는 한권의 그림책이다. 기왓장과 목어의 비늘까지 흑백의 조화와 강조해서 넣은 색깔이 사찰의 느낌을 아주 잘 살린 듯해서 정성이 느껴졌다.

이야기와 너무도 잘 맞아떨어지는 느낌을 담은 판화그림에 정성이 느껴지고, 우리의 문화가 담겨 있어서 우리의 정서를 반영한 그림책이라 참 마음에 들었다. 아이와 재미있게 읽고 사찰 나들이 할때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m******m 2010.03.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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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자라는 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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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온현상, 오존층 파괴, 물부족, 해수면 상승이라는 단어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가 조금씩 병이 들고 있음을 말해주고 있다. 이렇듯 지구는 점점 병이들어 가는데 우리가 과연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 지구에 사는 모든일이 가장 먼저 고민 해야 하는 것이 바로 지구 환경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어떤 노력을 해야할까 고민하는 문제이다. 아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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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온현상, 오존층 파괴, 물부족, 해수면 상승이라는 단어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가 조금씩 병이 들고 있음을 말해주고 있다. 이렇듯 지구는 점점 병이들어 가는데 우리가 과연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 지구에 사는 모든일이 가장 먼저 고민 해야 하는 것이 바로 지구 환경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어떤 노력을 해야할까 고민하는 문제이다. 아이들에게 마냥 자연환경을 보호해야한다고 설명을 해주지만 막상 아이들은 어른들은 자신에게 직접 와 닿지 않는 현실에 무감각 하기만하다.

 

얼마전 가까운 곳에서 환경박람회가 개최되어 아이들과 함께 가보았는데, 환경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는 자리였다. 아이들이 관심있어 하는 건 재활용품으로 만든 장난감이었지만, 그곳에서 우리가 사는 지구, 자연보호라는 막연한 표어속의 문구가 아닌 현실로 다가왔다. 점점 녹고 있는 빙하들로 인해 해수면이 높아지면 언제라도 대홍수라는 재앙이 몰아칠지 모른다는 생각에 고개가 저어졌었다.

 

재난영화를 보게 되면 많은 자연 재해들의 원인은 바로 우리 인간들임을 재차 확인한다. 자신들이 편하게 먹고 살기 위해 환경을 파괴하면서까지 돈을 벌고 환경을 망치고 허술한 관리덕분에 결국에는 자연의 신으로부터 엄청난 벌을 받는 것도 바로 우리 사람들이다. <나무가 사라진 나라>는 어른들이 보기에 영화처럼 웅장하고 버라이어티 하지는 않지만 어린이들의 수준에 맞는 딱 환경 그림책이다.

 

숲을 아끼고 사랑하는 행복한 나라의 사람들이 가득한 쭈욱나라, 돈 벌 궁리만 가득한 쫌더 나라의 이야기이다. 언제나 돈 벌 궁리만 하는 쫌더 나라의 햄버거 가게 사장은 쭈욱 나라 숲을 이용해 돈을 벌려고 사람들을 꼬여 숲을 파괴한다. 숲을 아끼고 사랑했던 마음도 잠시 쭈욱 나라사람들은 너도 나도 돈 욕심에 울창했던 숲은 나무 할머니 신이 살고 있다는 큰나무 한그루만 남기도 모두 베어버리고 목장을 만든다.

 

어느 날 쭈욱 나라에는 비가 내리기 시작하고 그 비 때문에 홍수가 나고, 비가 그치가 가뭄이 되고 행복했던 쭈욱 나라는 행복하기는 커녕 나무 할머니 신을 노하게 했다며 두려움에 떨고 어리석은 사람들이라며 햄버거 가게 사장은 당당히 큰 나무를 향해 도끼를 드는데....

 

자연은 소중한 것 보호를 해야한다고 많이들 이야기 하지만 방법을 모른다. 과연 자연보호는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도시에 살면서 아이들은 직접적인 피해나 불편한 점을 느끼지 못해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하는 경우들이 많다. 아마도 우리 어른들도 마찬가지 일테다. 나무는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될 자연의 수 많은 것들 중의 하나이다. 하지만 산을 깍고 나무를 베어 도로를 만들고, 터널을 만들고 우리 인간들은 점점 편해지지만 깍여진 산과 나무 때문에 조금만 비가 오면 무너져 내리는 산사태로 인해 사람들은 자신들의 소중한 생명을 잃게 되는 일이 생기는 것이다.

 

나무숲이  우리에게 과연 어떤 도움을 주고 있는지,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책 속의 나무 할머니 신은 마법을 주문을 외우듯이 알려주고 있다. "숲이 사라지면 어마어마한 홍수가 난다네, 숲이 사라지면 무시무시한 가뭄이 든다네, 숲은 소중해. 정말 소중해. 숲은 빗방울을 벌컥벌컥 마신다네. 숲은 빗물을 차곡차곡 모은다네, 모은 빗물을 하늘에 돌려준다네........" 환경을 위한 그림책, 아이들은 아마도 조금은 어렵게 느낄지 모르겠지만 정말 아이들에게 차근차근 알려주고 싶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가 건강하기만을...

 

k******j 2010.03.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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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이 있는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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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초파일이면 나는 가족과 함께 절에 간다. 평소에는 잘 가지 않지만 그래도 그 날만은 꼭 가야 그래도 내가 그 종교를 믿고 있다는 것을 다시 기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절에 가면 정말 그 느낌이 좋다. 그 주변의 환경이 편안함을 더해주기도 한다. 내가 가는 절은 아주 작은 절이기에 이 그림책의 마지막 장에서 볼 수 있는 것들을 볼 수 없다. 아님 내가 아직 절 구석구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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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초파일이면 나는 가족과 함께 절에 간다. 평소에는 잘 가지 않지만 그래도 그 날만은 꼭 가야 그래도 내가 그 종교를 믿고 있다는 것을 다시 기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절에 가면 정말 그 느낌이 좋다. 그 주변의 환경이 편안함을 더해주기도 한다.

내가 가는 절은 아주 작은 절이기에 이 그림책의 마지막 장에서 볼 수 있는 것들을 볼 수 없다. 아님 내가 아직 절 구석구석을 살펴보지 않아서이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곳에서 느껴보는 편안함을 이 책에서도 조금은 느껴볼 수 있어 꽤 반갑다.

책이 일단 요란하지 않아서 좋았다.
우리 문화는 이렇듯 요란하지 않아도 그 속에서 느끼는 그 무엇인가가 분명히 있다.


이 책에서는 절에서 볼 수 있는 ‘목어’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그 내용을 전달해주고 있다.
목어를 등장시켜 이야기를 전달하지만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이런 것이었다.
나쁜 일을 하면 반드시 벌을 받지만, 진심으로 반성하고 뉘우치면 용서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기에 늘 마음을 편안하고 너그럽게 가지는 것이 스스로를 위한 것임을 알려준다. 아니 스스로 느끼게 한다.
절에 가면 누가 말해주지 않아도 스스로 느껴지는 마음이 이것이다. 정말 신기하게도 절에 가면 마음이 내려앉고 편안해진다. 그렇게 욕심도 성냄도 잠깐이라도 내려놓게 되는 것이 이곳이다.

불교문화유산에 대해 차분하게 알려주는 것이 특히 마음에 든다. 그 장점을 더욱 살려주는 것이 고무판화로 만들어진 그림이다. 고무판화로 그려진 그림이지만 그 표정은 다양하게 표현했다.
그림 한 장 한 장 보는 것만으로 그 이야기가 전해지는 듯하다.
책의 뒷장에 수록한 정보도 꽤 유익하게 볼 수 있는 내용이다.

b*******6 2009.03.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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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에 가면 볼 수 있는 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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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는 절이 참 많다. 특별히 목적지를 염두에 두지 않고 길을 떠나거나 유적지를 찾아가더라도 꼭 만나는 곳이 바로 절이다. 그러나 절은 모두 비슷해서 한바퀴 휘 돌아보고 나오는 것이 고작이었다. 절에 대해 잘 몰랐을 때 이야기다. 하지만 문화재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면서부터 절에 대해서도 조금씩 눈을 뜨기 시작했다. 그러나 여전히 모르는 것이 훨씬 많은 것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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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는 절이 참 많다. 특별히 목적지를 염두에 두지 않고 길을 떠나거나 유적지를 찾아가더라도 꼭 만나는 곳이 바로 절이다. 그러나 절은 모두 비슷해서 한바퀴 휘 돌아보고 나오는 것이 고작이었다. 절에 대해 잘 몰랐을 때 이야기다. 하지만 문화재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면서부터 절에 대해서도 조금씩 눈을 뜨기 시작했다. 그러나 여전히 모르는 것이 훨씬 많은 것이 사실이다.

 

절에 가면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것이 풍경과 범종이 아닐까 싶다. 유명한 절의 범종은 주로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어서 먼 발치서 볼 수 있고. 그런데 범종 주변에 나무로 만든 물고기가 매달려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것이 바로 목어다. 간혹 구름 모양 운판(운판은 평평한 판을 매달아 놓기 때문에 그냥 지나치기 쉽다.)을 볼 수도 있다. 이 네 가지를 일컬어 '사물'이라고 하는데 이 책에서는 그 중 목어에 대한 전설을 들려주고 있다.

 

절에서 수행을 하는 중에도 나쁜 짓을 일삼는 멋대로가 자신의 죄를 뉘우치지 않고 물고기로 태어났는데 역시 사람이었을 때처럼 남을 괴롭히고 못된 짓만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멋대로 몸에서 싹이 돋고 순식간에 커다란 나무가 되는 바람에 멋대로는 고통스럽게 파도에 휩쓸려 다니고 만다. 드디어 벌을 받은 것이다. 사람일 때도 그토록 남에게 못된 짓을 하고 물고기로 다시 태어나서도 잘못을 뉘우치기는 커녕 계속 못된 짓을 했으니 당연하다.

 

그러나 멋대로가 그냥 고통을 받으며 뉘우치기만 했다면 목어에 대한 이야기라고 할 수 없다.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고통스럽게 살고 있는 멋대로를 본 큰스님은 멋대로를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를 했고 결국 그렇게 됐다. 멋대로는 자기와 같은 사람이 다시는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자기 등에서 자란 나무를 베어다 물고기를 만들어 달라고 이야기한다. 그것이 바로 목어다.

 

그러니까 이 이야기는 목어에 대한 전설인 셈이다. 작가는 <교원청규>라는 책 속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이야기라고 밝히고 있다. 투박해 보이는 판화 그림에 생생한 표정이 들어있다. 그런데 왜 하필이면 물고기 모양일까. 풍경 또한 마찬가지다. 거기에는-모두 알고 있겠지만-물고기가 언제나 눈을 뜨고 지켜보고 있으니 수행을 게을리하지 말라는 뜻이 담겨있다.

 

우리나라 문화재 중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불교 문화재. 이것은 종교로 접근할 것이 아니라 문화로 접근해야 할 것이다. 또한 아무것도 모르고 절에 가서 둘러보고 나오기 보다 이렇게 간단하게라도 알고 간다면 그곳에 있는 것들이 달라 보이지 않을까. 특히 이 시리즈는 뒷부분에 짧게 정보페이지가 있어서 꽤 도움이 된다.

l*****8 2009.03.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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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자라는 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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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다른 동화책들과 달리 목판화 같은 그림체가 신선하면서도 이쁜 느낌을 주네요그리고 다른 사람을 괴롭히면 안된다는 교훈적 내용과 함께절에가면 볼수있는 목어에 대한 이야기가 함께 있고...더욱 마음에 드는건 절에 있는 목어에 대한 이야기이지만 불교를 믿지 않는 사람들도 거부감없이 읽을 수 있게 불교에 대한 이야기를 강요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풀어간다는 점이에요.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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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다른 동화책들과 달리 목판화 같은 그림체가 신선하면서도 이쁜 느낌을 주네요
그리고 다른 사람을 괴롭히면 안된다는 교훈적 내용과 함께
절에가면 볼수있는 목어에 대한 이야기가 함께 있고...
더욱 마음에 드는건 절에 있는 목어에 대한 이야기이지만 불교를 믿지 않는 사람들도 거부감없이 읽을 수 있게 불교에 대한 이야기를 강요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풀어간다는 점이에요.
미리 읽어놨다가 아이를 데리고 절이나 유적지에 가서 목어를 보면 이야기를 해줘도 좋을 것 같고
혹은 책을 가지고 가서 읽어주거나
다녀오거나 가기전에 미리 읽어줘도 좋을 것 같아요.

n*****h 2011.05.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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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과 아이가 함께 이야기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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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자라는 물고기>는 우리 문화와 관련된 이야기 그림책이다. 절에 가면 볼 수 있는 '목어'에 대한 이야기라는 것을 표지에서 알 수 있다. 이 책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목어가 가진 의미를 전해지는 이야기 속에 잘 다듬어냈다. 분명 이 책도 어른들이 더 좋아할 그림책이다. 수행의 본보기로 삼는 절집의 범종루에서 만날 수 있는 목어의 '사연'을 우화처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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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자라는 물고기>는 우리 문화와 관련된 이야기 그림책이다. 절에 가면 볼 수 있는 '목어'에 대한 이야기라는 것을 표지에서 알 수 있다. 이 책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목어가 가진 의미를 전해지는 이야기 속에 잘 다듬어냈다. 분명 이 책도 어른들이 더 좋아할 그림책이다.


수행의 본보기로 삼는 절집의 범종루에서 만날 수 있는 목어의 '사연'을 우화처럼 그렸다.

주인공 '멋대로'가 스승인 큰스님의 가르침은 따르지 않고 제 멋대로 못된 짓을 일삼다가 죽는다. 등에 나무가 자라는 물고기로 다시 태어난 '멋대로'가 괴로워하다가 전생을 뉘우치면서 큰스님의 덕으로 물고기의 몸을 벗게 된다. 큰스님은 등에 자라던 나무로 물고기 모양을 만들어 아침저녁으로 그것을 두드려 세상 사람들에게 자기의 이야기를 널리 알려 달라던 '멋대로'의 소원을 풀어준다.


이런 '목어'의 유래를 그림책에 담아낸 것인데, 이 출판사는 천편 일률적인 편집으로 그림책 세트를 내는 방식을 버리고 매번 새로운 이야기를 발굴해 그림도 내용에 맞는 그림 작가를 새롭게 발굴해내는 방식으로 한 권 한 권 더하는 것이다. 이번이 14번째인데, 매번 새로운 그림과 전개 방식을 보여 주었다. 다음에는 또 어떤 그림책을 선보일지 기대하게 만드는 것이다.


어쨌든 하고 많은 전래동화 그림책들 속에

그림이든 내용이든 무게가 좀 있어 보이는 것이 있어

어른들까지 그림책에 '삼매경'하게 하더라는....이야기이다.


2*****h 2009.02.13. 신고 공감 0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