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5)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60%
  • 리뷰 총점8 4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7.0
  • 50대 9.0

포토/동영상 (1)

리뷰 총점 종이책
Green for danger, 골든에이지 미스테리의 손꼽힐만한 수작 (커크릴경감시리즈 #2)
"Green for danger, 골든에이지 미스테리의 손꼽힐만한 수작 (커크릴경감시리즈 #2)" 내용보기
언젠가 곰곰히 생각해본 적이 있는데, 난 대체로 과거회귀적 인간인듯. 현대소설보다는 18,19세기 소설이 더 좋고, 본격추리물에서도 전화, 자동차 등이 제한된, 또 제한된 인물이 참여하는, 초인적 능력을 지닌 탐정이 등장하는 스타일을 읽을 때면 뭔가 정신적인 안정감마저 느낀다. 초인적 탐정이 아니라면 끈기있는 구시대적 형사가 나오는 것도 좋다. 뭔가 밍밍하지만 고소한 바케트
"Green for danger, 골든에이지 미스테리의 손꼽힐만한 수작 (커크릴경감시리즈 #2)" 내용보기

언젠가 곰곰히 생각해본 적이 있는데, 난 대체로 과거회귀적 인간인듯. 현대소설보다는 18,19세기 소설이 더 좋고, 본격추리물에서도 전화, 자동차 등이 제한된, 또 제한된 인물이 참여하는, 초인적 능력을 지닌 탐정이 등장하는 스타일을 읽을 때면 뭔가 정신적인 안정감마저 느낀다. 초인적 탐정이 아니라면 끈기있는 구시대적 형사가 나오는 것도 좋다. 뭔가 밍밍하지만 고소한 바케트빵을 곱씹는 느낌이다 여하간, 1920~1950년대의 영국을 중심으로 한 whodunit의 골든에이지미스테리의 정점을 찍는 작가, 크리스티아나 브랜드 (n이 두개인 Christinna Brand, 실명도 n이 두개인 Mary Christianna Lewis)의 대표작이다. w추리작가이자 평론가인 줄리언 시먼스는 이 작품이 가장 유명하지만, 작가의 최고작은 [Cat and Mouse]라고 손꼽는다. 여하간, 메디컬 스릴러라고도 할 수 있는데, 그녀의 다른 성공작이 영화 [내니 맥피]의 [Nurse Matilda]인 것을 보면, 같은 직업군의 무대라도 참 극적인 차이를 보인다. 서문의 역사추리소설가 린지 데이비스도 언급했듯, 그녀가 추리소설가로 데뷔하게된데는 꽤나 재미잇는 이유가 있는데 그녀가 점원으로 일하던 시절 동료가 너무 얄미워 소설속에서라도 죽여보고 싶어 (ㅎㅎㅎ) 데뷔작 [Death in High Heels ]를 썼다고. 이분 anthologies 리스트 보면 죄다 horror던데 뭔가 왠지 친근감이 가는 스타일이다.ㅎㅎㅎ (흑, 리스트에 또 추가)

 

그녀의 시아버지를 모델로 한, Inspector Cockrill 시리즈의 두번째작품이다.  

  1. Heads You Lose (1941)
  2. Green for Danger (1944)
  3. Suddenly at His Residence (US title: The Crooked Wreath) (1946)
  4. Death of Jezebel (1948)
  5. London Particular (US title: Fog of Doubt) (1952)
  6. Tour De Force (1955)
  7. The Three Cornered Halo (1957)
  8. The Spotted Cat and Other Mysteries from Inspector Cockrill's Casebook (2002)

2차세계대전 중, 우편집배원 조셉 히긴스 (Joseph Higgins)가 편지 7통을 배달하면서 등장인물이 소개가 된다. 둘 다 외과의 출신 군의관이지만 천양지차인 중후하고 부드러운 문과 바람둥이 저베이스 이든 (Eden), 다리가 예쁜 40대의 간호지원병 제인 우즈 (Jane Woods), 어머니의 죽음후 겨우 오게된 에스더 샌슨 (Esther Sanson), 반즈의 구애를 받지만 나쁜남자 이든에게 끌리는 프레데리카 린리 (Frederica Linley), 과거 의료사고로 힘든일을 겪은 마취전문의 반스 (Barnes), 이든을 좇아다니는 간호사 마리온 베이츠 (Marion Bates). 공습후 헤런스파크 야전병원으로 환자들이 밀어닥치고, 이중 환자가 된 조셉 히긴스는 수술 중에 묘하게 사망하게 되고, 켄트주 데본셔 토링턴 출신의 커크릴경감이 오게된다.

 

대화 속에 직접적이지는 않으나, 관련된 7명에게 조금씩 살인동기가 있음직한 실마리가 부지런히 조용히 숨어있음을 발견하게 되며, 절박한 누군가의 협박을 통해 또다른 살인으로 이어진다.

 

꽤나 은근한 매력을 지니며 탄탄한 구성과 조금씩 진해지는 스릴의 맛을 보여주는 수작으로, 골든에이지 미스테리중 수작이라 말하기에 아깝지않은, H.R.키팅과 오토 펜즐러의 추천사가 딱 들어맞는 작품이다.

 

 

 

 

 

 

 

 

p.s : 1946년 영화화되었다. 느낌을 보니 병원과 법정이 바뀐 [검찰측 증인, Witness for the prosecution :original story, adapted play and a movie in 1957]이 떠오른다.

 

 

검색해보면 [위험한 병동]으로도 되던데, 과거에 소개가 된건지....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k*****k 2013.04.18. 신고 공감 3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누가 히긴스를 죽였는가?
"누가 히긴스를 죽였는가?" 내용보기
켄트 주 헤런스포드에 위치한 헤러스파크 야전병원에 일곱통의 편지를 배달하는 우편배달부 히긴스의 모습으로 작품은 시작된다. 편지를 쓴 그들은 의사인 문, 반스, 저베이스, 간호사 마리온, 간호구급대원에 자원한 제인, 에스더, 프레데리카다. 전쟁 중에 꼼짝할 수 없는 야전 병원을 무대로 그래도 그들은 나름대로 하루하루 즐겁게 살려고 애를 쓴다. 장기자랑도 하고, 파티도 하고,
"누가 히긴스를 죽였는가?" 내용보기

켄트 주 헤런스포드에 위치한 헤러스파크 야전병원에 일곱통의 편지를 배달하는 우편배달부 히긴스의 모습으로 작품은 시작된다. 편지를 쓴 그들은 의사인 문, 반스, 저베이스, 간호사 마리온, 간호구급대원에 자원한 제인, 에스더, 프레데리카다. 전쟁 중에 꼼짝할 수 없는 야전 병원을 무대로 그래도 그들은 나름대로 하루하루 즐겁게 살려고 애를 쓴다. 장기자랑도 하고, 파티도 하고, 서로 사랑을 하기도 하고, 삼각관계에 빠지기도 하고, 짝사랑을 하기도 하고. 동료들을 험담하기도 하고 환자들을 별명으로 부르기도 하지만 그것은 폭탄이 날아들고 부상자들을 치료하고 때론 죽음을 목격하는 일상에서의 일탈이다. 방공호를 옆에 두고 생활해야 하는 일상인 것이다. 그런 그들의 일상에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그리고 커크릴 경감이 등장한다. 전쟁 중에 살인이라니 무슨 일일까.

 

우편배달부로 일하던 히긴스가 부상으로 실려온 뒤 수술을 위한 마취를 하는 순간 갑자기 죽는 사고가 발생한다. 단순한 사고로 생각했지만 커크릴 경감을 불러 조사를 하는데 히긴스가 사고가 아닌 살인에 의해 사망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마침 파티에서 저베이스에게 화가 난 마리온이 살인의 증거를 가지고 있다고 말한 직후 수술실에서 기묘한 모습으로 살해당한 채 발견된다. 이로써 사건은 연쇄 살인 사건이 된다. 도대체 왜 히긴스는 살해당해야 했던 것일까? 누가 우편배달부를 죽이고 싶었을까를 모두 생각하던 중 용의자는 6명으로 좁혀지고 커크릴은 그들을 철저하게 감시하게 된다.

 

크리스티아나 브랜드의 커크릴 경감 시리즈는 모두 일곱권이다. 그 중 이 작품은 두번째 작품이자 커크릴 경감 시리즈 최고의 작품으로 평가받는 작품이다. 여기에 의학 추리소설이라는 장르를 선보이고 있다. 야전 병원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작가는 단 6명의 용의자를 가지고 피해자를 살해할만한 동기, 어떻게 살해했는가 하는 살해 방법, 마술처럼 독자를 딴 곳을 주시하게 만드는 용의주도함까지 보여주고 있다. 의료 행위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는 커크릴 경감을 당황하게 만들지만 그것도 잠깐, 트릭을 간파하고 동기를 알아내는 탐문 수사와 신경을 날카롭게 만들어 마지막에 결국 범인이 굴복하게 만드는 데 나는 그 순간 당황하고 말았다. 연막 작전에 내가 말려들고 말았다는 걸 깨달았기 때문이다. 이웃집 아저씨같고 대부분 같은 지역 사람들이라면 알고 지내는 커크릴 경감의 능구렁이같은 모습과 저마다의 사연을 풀어 놓고 성격 다른 인물들이 모여 관계를 형성하고 그것이 복잡하게 얽히고설키게 만들어서 끝까지 눈길을 사로잡고 책을 놓을 수 없게 하는 드라마적 요소가 미스터리와 조화를 잘 이루는 작품이다.

 

지금 일본 신본격 소설에 매력을 느끼는 독자들이라면, 애거서 크리스티의 작품을 좋아하는 독자들이라면 지나칠 수 없는 작품이다. 20세기 추리소설 황금기의 작품들은 연극 공연같은 느낌을 준다. 연극에서의 한정된 무대처럼 한정된 공간에서 사건이 일어나고 한정된 배우들이 나오는 것과 같이 한정된 인물 가운데 범인이 있다. 그리고 마지막에 연극의 하일라이트처럼 탐정이 범죄가 어떻게 이뤄졌고, 왜 일어났는지, 증거는 무엇인지를 밝히면서 범인을 지목한다. 독자는 무대 바로 앞에서 긴장한 채로 그들 중 누가 범인인지, 내가 생각한 인물이 범인인지를 그때서야 알게 되고 탄성을 지르게 된다. 바로 이것이 본격 추리소설의 매력이다. 이 작품은 이런 틀에서 벗어나지 않으면서 대담하게 런던 대공습때의 야전병원을 무대로 삼은 것이다.

 

녹색은 왜 위험할까? 복잡한 매디컬 스릴러가 넘쳐나는 오늘날 복잡하지 않으면서 매디컬 스릴러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는 작품이다. 허를 찌르는 반전같은 것이 애초에 필요하지 않은 탄탄한 구성을 자랑하는 작품으로 영화같이 휙휙 지나가는 스케일만 크고 보고 난 뒤에 고개를 갸우뚱거리게 만드는 작품이 아닌 작품을 보고 싶다면 여운이 남는 연극 공연같은 이 정통 고전 추리소설을 추천한다. 야전 병원에서의 일상이 전쟁이 아닌 살인으로 공포에 휩싸일 수 있음을 이야기하고 있는 이 작품을 보는 내내 백년이 지나도 읽을 수 없을 것만 같았던 크리스티아나 브랜드의 커크릴 경감 시리즈를 다시 읽을 수 있어 더 없이 행복했다.

d*****g 2009.02.19. 신고 공감 1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고전 추리도 충분히 재미있다
"고전 추리도 충분히 재미있다" 내용보기
거의 모든 분야의 장르 소설을 좋아하면서도 유독 재미를 덜 느끼고   쉽게 손이 가지 않는 분야가 고전 추리분야다.   물론 잘 쓰여진건 확실하고 수십 년이 넘게 전 세계의 팬들에게   사랑받을만한 이유가 있구나~ 하고 납득은 하면서도   뭔가 좀 아쉽다고나 할까... 뭐, 개인의 취향 탓 일 수도 있겠고   스피드있고 재미에 더 중점을 두고 인물들과 배경에 더 익
"고전 추리도 충분히 재미있다" 내용보기

 

거의 모든 분야의 장르 소설을 좋아하면서도 유독 재미를 덜 느끼고

 

쉽게 손이 가지 않는 분야가 고전 추리분야다.

 

물론 잘 쓰여진건 확실하고 수십 년이 넘게 전 세계의 팬들에게

 

사랑받을만한 이유가 있구나~ 하고 납득은 하면서도

 

뭔가 좀 아쉽다고나 할까... 뭐, 개인의 취향 탓 일 수도 있겠고

 

스피드있고 재미에 더 중점을 두고 인물들과 배경에 더 익숙한 

 

현대 추리 미스터리 소설에 많이 길들여진 탓도 있을거 같다.

(그렇다고 고전을 억지로 안 보는건 아니다)

 

<녹색은 위험>도 처음에 집어들었을때 그 거부감을 떨쳐내기

 

어려운 소설이었다. 오죽했으면 "에잉! 나중에 읽을 책이 한 권도

 

없으면 그때 읽어보자꾸나~" 하고 오자마자 책장속으로...

(여러분~ 이런 짓은 절대 하면 안 됩니다)

 

그래도... 읽었으니까, 그것도, 걱정과는 다르게 재미나게 읽었으니까

 

이 글을 쓰고 있는거 아닌가~ 라고 변명해본다.

 

 

 

매일 같이 쏟아지는 포탄으로 정신차리기도 어려운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의 어느 외곽 마을 야전병원으로 우편집배원이 일곱 통의

 

편지를 배달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편지의 주인공들은 야전병원의

 

의사와 간호사 여섯 명~

 

 

사실, 이 소설은 본격 추리다. 그럼에도 다른 본격 소설과는 미묘하게

 

다른 점이 많이 보인다. 섬이라든가 대저택,휴양지같은 본격 추리물의

 

무대 설정상 거의 빠지지 않는 클로즈드 서클을 작가는 전혀 다른

 

무대 설정(병원 안)으로 자연스럽게 등장인물들이 고립된 형태가

 

되게 하면서 피해자도 범인도 한정된 범위안에서 나오게끔 만들고

 

동시에 다른 본격 소설과는 다른 맛까지 보여준다. 결국<녹색은 위험>은

 

본격 메디컬 미스터리 추리물이라고 부를 수도 있다.

 

 

알아보니까 이 작품은 일명 커크릴 경감 시리즈란다. 그가 등장하는

 

책은 모두 일곱 권이고 그중에 두 번째 작품이자 시리즈 중 최고작이라

 

평가받는 작품이 이 <녹색은 위험> (마음에 들었으니까 알아봤지,

 

재미없었으면 관심 뚝 이다) 

 

그래서 좀 더 알아봤다. 영국 출신 유명 작가라면 크리스티여사나

 

코난 도일경(이 분들은 모를 수가 없지) 등 몇몇 작가가 있는데

 

브랜드여사도 그 중 한 분이다. 영국을 중심으로 이런 엄청난 작가들이

 

1차 대전과 2차 세계대전을 전후해서 활동했던 시기를 추리소설 팬들은

 

골든에이지 시대라 부른다. 나도 알고 여러분도 아는 셜록 홈즈,

 

미스 마플, 포와로, 모스경감, 괴도 루팡 등이 저 황금시대를

 

빛나게 했던 소설속의 영웅들인 것이다.

 

그리고 현대까지 이어지는 추리소설의 모태를 만들고 그 형식을

 

완성한게 당시 활발히 활동했던 작가들이다.

 

 

사실, 다양한 종류의 고전 추리를 읽지 않아서 다른 고전 작품과의

 

비교는 좀 힘들다. 브랜드여사가 직접 한 말 중에 "내가 글을 쓰는

 

이유는 오직 독자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한 것이고 그 이상의 어떠한

 

숭고한 목적도 없다"  브랜드여사는 <녹색은 위험>을 본 독자에게 

 

저 말이 결코 거짓말이 아니란걸 보여준다.

 

작가가 되기 전 여러 직업을 전전하면서 겪은 경험이 작품속의

 

여러 인물들의 세세한 모습에서도 잘 나타난다.

 

 

이 작품의 트릭이나 반전 등은 요즈음 나오는 본격 추리 소설에

 

길들여진 독자들을 충분히 만족시키지 못 할 수도 있다.

 

그렇지만 처음에도 말했다시피 고전 추리에 약간 거부감이 있는

 

나에게도 충분히 흥미로웠고 재미또한 만족스러웠다.

 

아마 고전 추리 소설을 사랑하는 팬들은 이 작품을 번역본으로

 

볼수 있다는 자체만으로 행복하지 않았을까 싶다.

 

 

고전 추리를 꾸준히 봐왔던 팬들은 또 한 권의 걸출한 고전 추리를

 

읽는다 생각하시고, 복잡하면서 큰 스케일에 등장인물도 많이 나오는

 

현대 본격 추리에 약간 질린 독자들은 전혀 복잡하지 않으면서

 

이해하지도 못하는 반전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꽉 차게 짜여진

 

알찬 구성에 등장 인물들의 진지하면서 유머스러우면서 다소 냉소적인

 

대사속에서 자신도 같이 트릭을 풀고 추리하는 맛을 느껴보기 바란다.

 

 

옷이나 핸드백, 시계에만 명품 브랜드가 있는게 아니다.

 

추리 소설에도 엄연히, 그리고 당연히 명품이 존재한다.

 

작가 이름부터가 크리스티아나 "명품" 브랜드 아닌가... (죄송...)

 

위에 글은 농담이지만 크리스티아나 브랜드여사의

 

<녹색은 위험>이 명품 소설인건 분명하지 싶다

c********g 2009.02.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녹색은위험....(헉..난 색맹인디~~)
"녹색은위험....(헉..난 색맹인디~~)" 내용보기
유주얼 서스펙트(The Usual Suspects) 이사람일까?...저사람일까?...아님 그사람일까?...또 아님 모두다???? 이렇게 몇명의 용의자가 존재하고 그 사이에서 살인이 발생하였다면 읽어내려가는 내내 고민에 고민을 거치고 아하~~하면서 이사람일꺼야...하다가 아니군..이사람도 가능하겠는걸.... 어라~~그러고보니 이사람도 충분한 알리바이가 없잖아...머여???..헷갈린다~~~~~~ 하지
"녹색은위험....(헉..난 색맹인디~~)" 내용보기

유주얼 서스펙트(The Usual Suspects)

이사람일까?...저사람일까?...아님 그사람일까?...또 아님 모두다????

이렇게 몇명의 용의자가 존재하고 그 사이에서 살인이 발생하였다면 읽어내려가는 내내

고민에 고민을 거치고 아하~~하면서 이사람일꺼야...하다가 아니군..이사람도 가능하겠는걸....

어라~~그러고보니 이사람도 충분한 알리바이가 없잖아...머여???..헷갈린다~~~~~~

하지만 그들중에 분명히 범인은 있다...누군가 한명은 연기를 하고 있다...답은 마지막으로 ~~~

 

1941년 영국은 독일의 공습으로 런던주변을 포함한 도시의 수많은 건물과 지형들이 폐허가 되어

수많은 사상자와 부상자가 발생한다...이런 시기에 공습으로 인한 야전병원에서는 수많은 인원이 동원되어 부상당한 사람들을 치료한다...이곳에서 수술도중 환자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사망한 환자를 직.간접적으로 알고있는 인물들은 총 7명이다..의사와 간호사와 간호봉사대로 구성된 병원내 구성팀중 한 팀으로 보인다...별 문제없이 수술도중 사망한 사건으로 처리할 목적으로 군과 관계없는 일반 경찰인 커크릴경감이 투입되어 간단하게 처리할 예정이었지만~~~~~~~~~

 

참 아이러니하다는 생각이 든다...하루에도 수많은 사망자가 생겨나는 당시 현실속에서 특히 야전병원내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하였기로서니...죽음이라는 명제가 그렇게 문제가 될까?....

하지만 전쟁은 전쟁이고 살인은 살인이다라는 자명한 진실속에서..소설은 진행된다..

녹색은 위험?.......아닌데..보통 병원은 흰색아닌가?....통념상의 느낌이다.....그렇다...

보통 일반 드라마나 영화를 보더라도 흰가운이 두드러진다...

하지만 병원속에는 녹색이 주가 되는곳도 있다..(읽다보면 안다..아하~~~)

작가인 브랜드여사께서 하신 말씀이 독서중에도 계속 떠올랐다..

 

"내가 글을 쓰는 이유는 오직 독자들을 즐겁게 하기 위한 것이고 그 이상의 어떠한 숭고한 목적도 없다”

 

이책은 즐겁다..재미있다..고전추리로서 편안하게 읽힌다..진지하지도 않다..

전쟁과 관련된 복합한 단상같은것도 없다... 그러므로 따로 고민고민하면서 눈쌀 찌푸리면서 읽지않아도

작가의 에스코트로 마지막까지 길을 잘 찾아갈 수 있다....

잔인하지도 그렇다고 지겹지도 않고 깔끔하게 시작해서 깔끔하게 마무리한다....

어느 한부분만 편향된 독자가 아니라면 물론 그렇다고하더라도 누구라도(남녀노소..다 포함됨)

읽으면서 즐거움을 만끽할 소설임을 확신한다...난 뭐 그렇다~~~~~~

 

독서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흐뭇한 웃음을 띄우게 해준 크리스티아나 브랜드여사에게

경의를 표하며..그녀의 작품들이 많이 출간되기를 바란다....

n********s 2009.02.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녹색은 위험
"녹색은 위험" 내용보기
뭐랄까, 나쁘진 않지만 누군가에게 추천하기는 좀 망설여지는, 그런 소설이었다. 설정도 흥미 있었고 읽는 내내 집중할 수 있었는데 결말이 좀 아쉬웠다. 읽는 동안 느꼈던 긴장감이 이어지지 못하고 끝에가서 좀 허무하게 매듭지어졌달까.   읽으면 후회하지는 않을 소설.
"녹색은 위험" 내용보기

뭐랄까, 나쁘진 않지만 누군가에게 추천하기는 좀 망설여지는,

그런 소설이었다.

설정도 흥미 있었고 읽는 내내 집중할 수 있었는데

결말이 좀 아쉬웠다.

읽는 동안 느꼈던 긴장감이 이어지지 못하고

끝에가서 좀 허무하게 매듭지어졌달까.

 

읽으면 후회하지는 않을 소설.

d******w 2009.06.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