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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냥줍을 해서든, 다른 분으로부터 업어오는(입양 또는 분양을 통해서), 아니면 교통사고 또는 학대에 의해서 고통받고 있는 길냥이를 구조해서이건, 묘연이 닿아서, 집에 같이 지내게 되는 경우가 반려동물로서 고양이와 함께 지내는 집사들의 첫 시작이죠.
그러다가...
반려동물계의 원투펀치인 댕댕이건 고냥이건.. 사람의 생체시계에 비해서, 훨씬 빠른 탓에, 겉으로보면, 그대로의 귀여움과 애틋함이 가득하건만.. 사람나이로 환산하면, 거의 할아버지 할머니를 귀엽다고 어루루~~ 까꿍~~ 하면서, 만지고 사랑하고 있는 것이 또 대부분이고요.
또 그렇게 지내다보면..
결국, 반려동물이 사람보다 먼저 무지개다리를 건너게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스노우캣으로 익히 알려진 작가의 만화책에 그런 장면을 본 거 같은데, 먼저 가 있던 반려동물이 집사가 나중에 오게 되었을때, 반갑게 달려와서 마중나온다는 모습.. 이 생각나네요.
펫로스 증후군은 결국 집사라면, 한번쯤은 겪게되는 것이랄까요.
아직, 개인적으로는, 반려동물(고양이)을 허용하지 않는 건물주의 방침상, 하는 수 없이, 동네 길냥이들에게 밥이나마 챙겨주는 캣대디 역할만 할뿐이라서, 아직 펫로스 증후군을 직접 느껴본적은 없으나.. 간혹 밥을 챙겨줬었던 야옹이가 별이 되어 있는 모습을 보게되면, 수습해서 뒷산에 묻어준 경우는 더러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겪어본적이 없기에 이런 책으로 간접경험을 한다랄까요.
이렇게 책으로 접해도, 충분히 눈물샘을 자극하는데... 한번쯤은 이렇게라도 마음을 치유하는 과정이 필요하고 그렇기 때문에, 그냥 귀여운 고양이의 사진들로 가득한 책만 보기보다(물론 그런 책들이 덜 필요하다는 말은 아닙니다) 요런 책도 읽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책은, 화장실에서 쉽게 몇 페이지 읽고 놔두는 식으로.. 편하게 두 세번 읽게될 책은 아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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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단편같지만 이어져잇는 장편 소설이다 주인을 잃은 고양이로 인해서 소중한것을 알아가고 가족도 우연히 기적처럼 만날수 있는 선물같은 일이 일어난다 주인을 잃은 고양이를 위한 “입양부모찾기노트”라는 것을 만들어 위기에 처한 고양이들을 찾아내 구하고 그결과 더욱 소중한 메세지를 얻게된다 하지만 띠지에서처럼 오열하고 울 정도의 감정은 안들었다 어디선가 본듯한 내용과 감동... 고양이 일러스트가 그려진 점이 소장하기에 참 좋다는 생각이 든다 내용은 어디선가 드라마나 영화에서 본듯하지만 따듯하게 마음을 적셔주는 좋은 느낌이라고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