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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하다 어느 커뮤니티에서 배우 박정민이라는 사람이 글을 재밌게 쓴다는 얘기를 들었다. 그냥 듣고 흘려 보냈다. 영화 동주의 송몽규을 보고 와서 박정민을 검색했고 그가 어느 월간지에 글을 기고 하고 있는걸 알았다. 시간다는 줄 모르고 지난 회차의 글까지 역주행해서 다 읽었고 매달 그의 글이 업데이트 되기를 기다렸다. 그 글들이 단행본으로 나왔고 너무나 재밌게 아깝게 읽었다. 박정민의 글을 계속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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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인상 깊은 연기로 호감을 가지고있던 배우 박정민씨가 에세이를 냈다고 해서 한번 읽어보고싶은 마음에 구입했어요. 제 생각보다 글에 위트와 재치가 섞여서 은근한 웃음을 주시는데 약간 자기 비하적 표현? 그게 눈에 거슬리는 정도는 아니고 자신을 낮춤으로 상황을 재밌게 만들고 웃음을 주는 그런 능력이 뛰어난 것 같아요. 그리고 글도 젠체하는 면 없이 담백하고 솔직하게 써내려가서 읽기 부담 없고 가독성이 좋았습니다. 안 그래도 호감인 배우였는데 직접 쓴 글을 읽고나니 더 좋아하는 배우가 된 느낌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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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이 책에 대한 평가가 좋아서 읽기전부터 솔직히 기대했었다. 그러나 공감안되는 자기만의 사적인 이야기가 가득하거나, 배우라는 직업때문에 조금은 우려가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배우로써 여기저기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고, 최근 "타짜" 에도 주인공으로 등장해서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배우 박정민. 첫 장을 펼쳐서 조금 읽었을때부터 이미 이 책에, 박정민이라는 사람에 대해 푹 빠져들었다.
여러 영화에 출연하고, 관련 기사를 간혹 봤을 때 엄청 열심히 하는 배우라는 것은 느끼고 있었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소위 시대의 흐름을 타고 반짝 뜬 스타가 아닌, 꾸준히, 묵묵히 열심히 하는 배우의 느낌이 전부였다면 이 책을 읽기 시작하니 이미 몇 년 동안 칼럼 연재를 할 정도의 글솜씨 실력도 있고, 자신의 직업에 대한 자부심과 성실함도 있고 오랜 친구들과 어울릴 때의 재밌는 똘끼와 멋진 선배나 사람에 대한 존경심의 태도를 갖추고 있는 매력적인 느낌이였다.
군더더기 없고 재밌는 문장으로 얼마든지 자신을 더 좋게 포장할 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 그렇지 않은 솔직한 모습이 좋았고, 유쾌한 웃음을 짓게 만드는 글 분위기가 좋았다. '방송이나 언론에서 보여준 모습들이 가짜가 아니였구나' 싶었고, 그저 참고, 마냥 착하기만 하고, 할 말도 제대로 못하는 그런 사람이 아닌 거 같아서 멋있었다. 읽으면서 그의 모습과 오버랩되고 말투와 표정이 상상되서 중간중간 얼마나 웃었는지 모른다. 정말 유쾌하고, 떄로는 진지함에 고개를 끄덕이기도 하고, 저자가 점점 궁금해지는 에세이는 진짜 오랜만이였던 것 같다
여전히 그는 배우로써 전진하고 있고, 많은 것을 앞으로도 배워나갈 것이고, 이룰 것이다. 그리고 어쩌면 지금의 마음을 조금은 잃어버릴지도 모르겠다. 그렇지만 지금의 배우 박정민이라면 앞으로의 모습이 더 기대될 수밖에 없다. 그리고 꼭, 책도 또 출간해줬으면 좋겠다. 이 책으로 다시 보게된 배우 박정민. 아니 사람 박정민.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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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기를 보다 유머러스함에 행복해져 구매하였습니다 책 내신지 한참 되었는데 늦게 알게되어 ㅎㅎ 참고로 구매하도 얼마 안 있다 절판 후 내용이 약간 추가된 버전으로 새책이 나와서 아쉬움 반 어쩌겠나 하는 마음 반이에요 지금 표지가 마음에 들어서 보관하고 내용을 누군가 추천해주고 싶으니 새책 선물해줘야겠어요 :) 배우님 응원합니다 미리보기를 보다 유머러스함에 행복해져 구매하였습니다 책 내신지 한참 되었는데 늦게 알게되어 ㅎㅎ 참고로 구매하도 얼마 안 있다 절판 후 내용이 약간 추가된 버전으로 새책이 나와서 아쉬움 반 어쩌겠나 하는 마음 반이에요 지금 표지가 마음에 들어서 보관하고 내용을 누군가 추천해주고 싶으니 새책 선물해줘야겠어요 :) 배우님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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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박정민 배우님을 너무나 좋아하는 팬 중 한 명인데 오래전부터 배우님이 책을 낸건 알고는 있었지만 시간이 안돼 계속 못 읽었거든요. 이번에 마음먹고 집에서 날 잡아 책을 읽었는데 술술 읽혀서 그 자리에서 다 읽었어요. 우리 배우님은 연기나 그렇게나 잘하면서 글솜씨나 어찌나 좋은지 정말 대박이에요. 에피소드 하나하나가 현실적으로 와닿고 피식하게 되는 웃음짓는 것도 많아서 재밌었어요. 박정민 배우님 또 책 내 주세요 !!! 작가 사인회도 가보고싶네요. 이야기 넘 재밌어여. 저 또한 제가 쓸만한 인간인지 아닌지 많은 생각을 하게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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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거나 짜증날 때 읽으면 읽는 동안 저절로 마음이 저절로 풀리고, 읽는 내내 엄마미소가 떠나지 않는 책입니다. 박정민 작가의 뛰어나 문장력에 감탄, 누구나 공감할 수 있으면서도 서정적인 위트에 또 한번 감탄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재밌어서 술술 읽히지만, 너무 재밌어서 금방 읽어버리는 게 아까운.. 그러면서도 절대 가볍지 않고, 격려와 위로의 말들이 마음 따뜻해지는.. 읽으면 정말 행복해지는 책이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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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동주를 봤을때 처음 봤다 강하늘 못지 않은 연기를 선보인 배우 그의 연기에 점점 흥미를 갖게 되었다 그리고 그가 쓴 책 쓸만한 인간을 접하게 되었다 시작은 단순했다. 영화 「파수꾼」의 홍보용 블로그에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연재하면서 글 좀 쓰는 배우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13년부터 매거진 『topclass』에 칼럼을 실으며 독자층을 넓혀 갔다. ‘말로 기쁘게 한다.’는 언희(言喜)라는 필명처럼 재치 있는 필력과 유머러스한 이야기로 많은 사람들을 사로잡은 지 오래다. 그렇게 팬들의 바람과 오랜 기다림 끝에 한 권의 책이 드디어 완성되었다.
그리고 생각지도 않게 박정민은 탄탄한 글솜씨로 자신의 이야기부터 가까운 주변의 이야기 그리고 멀게는 이 세상까지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고 그는 누구에게나 기적이 찾아올 것이라고 말한다 그의 말에 나도 모르게 귀를 기울이고 있다 그는 당신은 정말 중요한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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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이라는 사람에 대해서는 딱 얼굴과 이름만 아는 정도였습니다.
출연한 영화, 드라마 아무것도 본 게 없었거든요.
나혼자 산다에 나온 걸 한번 보기는 했지만 뭔가 이상한 사람? 이런 느낌 정도였어요.
대여쿠폰이 떠서 사놓은 책 같은 데 기억도 못하고 있다가 안읽은 책을 좀 읽어보자 싶어 읽었습니다.
초입부분에서는 역시 나혼자 산다에서 받았던 느낌처럼 뭔가 이상하고 나랑 맞는 사람은 아니구나
생각했는데 뒤로 갈수록 박정민이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조금이나마 알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내 성향에 맞는 사람은 아니지만 흥미는 가지게 되었고 앞으로 영화를 좀 찾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책 잘 읽었고..
연기를 잘한다고 알고 있는데 글 쓰는 재능까지 있어 부럽다는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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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민의 쓸만한인간을 읽어내려가며 나의 인생의 흔적도 한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과연 나도 쓸만한인간으로 삶을 살아가고 있는것인지 생각하게 됩니다. 삶은 노력의 연장이며, 어쩔수 없이 살아가야 하는것이니까요.. 그럼에도 아직 세상은 모르는것 천지인것 같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며 나이가 더 들어가며 느끼고 배우는 것이겠지요.. 쓸만한인간 편하게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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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이다. 부랴부랴 짐을 싸서 홍콩으로 떠나왔다. 영화에서 보던 것처럼 건물들이 참 ‘중경삼림’스럽고 길거리가 ‘첨밀밀’스럽다. 설렌다. 처음 와본 나라고, 이제훈이 좋아하는 나라고, 이제훈은 군대에 있으니까 홍콩의 한류스타는 나라고 그래서 설렌다. 홍콩사람, 유럽 사람, 게다가 전 세계 관광객들이 섞여 정체성의 혼란을 느끼지만 그게 바로 홍콩의 정체성이라는 사실에 또한번설렌다.문제는계획이 전무한무차별여행이라는거다. ‘홍콩은양조위지.’이정도가 전부지만 일주일후 나는 홍콩과 꽤 좋은 친구가 되어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이제훈이 왜 그렇게 홍콩에 환장하는지 지금부터 느껴봐야겠다.... 재밌게 읽었습니다. |